RISE & REALIZE EP.8에서 당일, 비디오가 업로드되자마자, 라이즈 멤버들이 다 같이 영상을 시청하는 장면이 나온다. 영상을 시청하기 직전만 해도 활발하게 리액션하며 기뻐했던 모습과는 상반되게 가만히 영상을 시청하기만 했는데 이후, 성찬이 울 것 같냐는 질문에 '네'라고 대답했었다.
2023년 MAMA에서 20주년을 맞은 소속사 선배 동방신기와의 특별 무대의 일환으로 멤버들과 함께 꾸몄던 Rising Sun 무대를 통해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 무대에서 원빈은 영웅재중의 파트를 소화하였는데 본인의 개성을 유지해가면서 동시에 본인 파트에 대한 이해도가 보였으며 곡자의 의도를 제대로 살렸다는 점이 관객들과 시청자들로 하여금 특히나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다.
RIIZE의 비주얼 센터를 담당하고 있다. 얇은 속쌍꺼풀을 가졌으며, 가로로 길면서 큰 눈이다. 이목구비의 조화가 굉장히 좋은 편인데 특히 눈이 매력 포인트라는 반응이 많다. 날렵하고 슬림한 얼굴형, 약간 매부리가 있는 직선의 높은 코는 남성스러운 느낌을 준다. 남성적인 미남계와 순정만화에 나오는 미소년계의 양면의 얼굴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외모 뿐만 아니라 'Siren' 영상에서 보이듯 무대 위 안무 연기를 잘해서 표정을 굉장히 잘 쓴다. 흔히 망가지기 쉬운 익살스러운 표정도 굉장히 잘 표현한다.
얼굴이 주는 타고난 분위기가 굉장히 매력적이다라는 평가를 받는다.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에서 김숙은 원빈이 정말 잘생겼다고 언급했는데, 이때 원빈의 외모를 처음 본 송은이는 너무 분위기가 있다며 그를 칭찬했다.
1990년대~2000년대 특유의 한일중 아이돌, 배우들의 비주얼이 연상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그 중 일부 연예인과는 단순 분위기나 느낌 뿐만 아니라 얼굴 자체가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는데 일본에선 기무라 타쿠야를 비롯해 일본의 여럿 연예인들과 닮았다는 이야기가 꽤 많이 나왔다.
본인 포함 멤버 중 4명이 원빈을 뽑았다. 사실 성찬의 답도 '전원'이었으니 5명인 셈이다. 게다가 성찬도 전원이라고 대답하긴 했으나 평소 원빈과 게임을 할 때마다 시작하기 전 '얘 승부욕 센데?'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보아 성찬도 원빈을 승부욕이 특히 강한 편이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
팀에서 내성적인 면모가 두드러지는 멤버이다. 낯을 많이 가려 낯선 사람을 만나거나 낯선 장소에 가면 긴장하는 티가 바로 드러난다. RIIZE 중 말수도 가장 적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인 때부터 첫 쇼케이스, 음악방송 사전녹화 자리마다 팬들의 눈을 맞춰가며 팬서비스를 해주는 모습으로 팬들이 감탄하게끔 만들어냈다.
계획에 어긋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고 한다.
앤톤은 원빈을 팀 내 연습벌레로 지목하며 그가 연습을 이끌 때가 많다며 덧붙여 디테일과 완벽함도 맡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위버스 소개 멘트에서도 연습실부터 무대까지 팀 활동에 있어 중심을 맡고 있다고 나와있다.
원빈은 스스로를 무뚝뚝하고 말수가 좀 없지만 친해지면 수다쟁이가 되는 성격을 가졌다고 소개했다.
, 공포 테마 어트렉션, 공포영화, 벌레 모두 무서워하고 싫어한다. 이뿐만 아니라 팬들이 자체 컨텐츠를 보다 '원빈이 이거 무서워 할 것 같은데', '설마 이것도 무서워 하나?' 싶은 생각이 드는 요소라면 다 무서워 한다. WE RIIZE EP. 3에서 거짓말 탐지기로 게임을 했을 때도 혼자 겁을 먹어 갑자기 안 쓰던 사투리를 사용했으며, 은석의 장난 섞인 거짓말[21]
손에 땀이 있으면 감전된다는 누가 봐도 거짓인 장난이었는데 겁을 많이 먹었는지 바로 속았다.
에 속아넘어가기도 했다. WE RIIZE에서 MBTI 토론을 할 때도 팀 내 유일한 J라 1:6이 되자 무섭다고 했으며, 'Siren'이 공식 계정에 업로드되자 보기 전, 무섭다고 소리쳐 옆에 있던 은석이 웃음을 터뜨리는 일도 있었다.
바로 상단의 링크된 영상을 보면 원빈이 장난을 거짓말과 섞어서 해 진짜 진지한 행동을 할 때도 멤버들이 믿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는데 정작 진짜 거짓말을 잘해야 할 때는 얼굴 표정에서부터 상대방이 다 알아차릴 정도로 거짓말을 못한다. 금지어 게임을 할 때도 성찬이 본인의 단어를 쉽게 맞춰버리자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바람에 멤버들에게 거짓말을 너무 못한다며 한 소리를 들었고, 성찬이 대형 스포일러를 했을 때도 가장 당혹스러워 하는 표정을 지어 원빈의 표정을 보고 확신할 수 있었다는 반응이 많았다. 성찬의 대형 스포를 들은 원빈의 반응 이러한 원빈의 모습때문에 점차 '라이즈의 거짓말 탐지기'라는 별명이 굳어가고 있다. 아이돌 인간극장에서 마피아 게임을 했을 때도 은석이 처음 고개를 드는 순간부터 원빈의 표정을 보고 마피아임을 눈치채기도 했다.
거짓말을 못한다는 특징과 비슷한 맥락으로 무척 솔직하다. 온갖 상황마다 본인의 감정이 표정과 행동으로 다 드러난다.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수상하자 수상소감을 위해 마이크를 잡는 순간 바로 '와!'하고 외쳐 멤버들이 웃음을 참기도 하였다. 수상 소감을 이야기하는 내내 평소 본인의 톤보다 훨씬 크고 들떠있어 팬들 모두가 원빈이 진심으로 기뻐하고 있음을 느꼈다. 단순 비언어적 표현뿐만 아니라 대화 혹은 글의 내용에서도 자신이 겪었던 일, 현재 느끼는 감정 등에 대해서 숨기기보다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나 위버스에서 원빈이 남긴 글을 보면 아프면 아팠다고, 무대가 불만족스러웠으면 그것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다고 이야기하는 등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생활 애교가 많다. 그러나 원빈은 본인을 애교가 없는 타입으로 생각해왔는지 자신의 숨겨진 면을 자체 컨텐츠로 처음 알아 놀랐다고 한다. 22년동안 알지 못한 모습이라 많이 놀랐는지 100일 기념 팬미팅에서도 자신을 '무뚝뚝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애교가 있었다'고 적었다.
데뷔초에는 ISTJ가 나왔으나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최근 검사 결과 ISFJ가 나왔음을 밝혔다. 데뷔초부터 여러 컨텐츠를 통해 ISTJ의 정석 같은 면모를 보여준 터라 원빈이 T(사고형)가 아닌 F(감정형)이라고 하자 실시간으로 라이브를 시청하던 많은 팬들이 당황하는 댓글을 올리기도 하였다. 다만 멤버 쇼타로가 이전부터 원빈은 F라고 주장해왔다는 점에서 F도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엠블럼이 🎸(기타 이모지)라는 점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듯 기타 연주가 가능하다. 기타를 칠 줄 아셨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10살 때부터 기타를 배웠으며 연습생 평가를 받을 때 기타를 연주한 적도 있다고 한다. 언젠가 콘서트에서 기타 연주를 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2023년 8월 4일, 데뷔 프로모션의 인스타그램 게시물로 원빈의 기타 연주 영상이 올라왔다.
2023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솔로로 일렉 기타를 연주했다.#1 가수 겸 기타리스트 자이로가 선생님으로 RISE & REALIZE EP.14에 MMA 무대를 위해 레슨을 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참고로 이 무대에서 사용했던 기타가 자이로가 사용했던 기타와 동일한 기종인 것을 보아 무대를 위해 빌려주었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어쿠스틱 기타, 일렉 기타를 연주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더 쇼 'Get A Guitar' 사전녹화에 참여했던 팬의 후기에 원빈이 쉬는 시간에 본인의 소품이었던 베이스를 베이스 주법으로 쳤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을 보아 베이스 기타도 연주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25]
참고로 본방 무대에선 그냥 일반 기타 연주법으로 베이스를 쳤다. 앞선 후기에서 베이스를 들고 기타 연주하듯 흉내내는 건 모순이라고 생각했는지 원빈이 교체할 만한 기타 소품을 찾는 것 같다고 했는데 결국 못 찾은 모양이다.
굴을 좋아한다. 성찬이 초장만 있으면 굴은 30개도 먹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자 자신도 그렇다며 동의하였다.
아메리카노를 별로 안 좋아하는 것과 별개로 커피(맛)에 대한 호불호는 딱히 없다. 다만 앤톤의 말에 따르면 커피에 대한 불호는 없더라도 잘 마시지는 않는 편인 모양이다.
단 것 VS 짠 것 중 짠 것을 더 좋아한다.
단 것을 싫어한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다. 그러나 평소 원빈이 고른 음식이나 음료를 보면 물리지만 오히려 좋아하는 편에 속하는 것처럼 보여 팬들 사이에서 원빈이 본인이 단 것을 좋아하는 걸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도 했었다. 라이즈 100일 기념 팬미팅에서 이에 대해 본인이 직접 언급했는데 본인이 단 맛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인정했으며 초콜릿만 싫어한다고 정정했다. 영상을 보니 본인이 단 것을 계속 먹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진짜로 본인이 단 걸 자주 먹는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던 것이었다.
니트와 스웨트 셔츠 중 스웨트 셔츠를 더 좋아한다. 이유는 피부가 예민한 탓에 니트를 입으면 몸을 많이 긁는다고 한다.
옷을 입을 때 컬러를 중요시 여긴다. 그래서 여름에는 시원한 느낌이 드는 색상의 옷을, 겨울에는 따뜻한 느낌이 드는 색상의 옷을 골라 입는다고 한다.
깊게 파인 이너 티셔츠를 선호해 자주 입는다. 싱글즈 인터뷰에서 이너 티셔츠를 고르는 팁을 알려달라고 질문하자 '일단 소재가 얇아야 한다.그리고 쇄골이 가장 잘 보여야 한다. 그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라고 답변했다. 한겨울에도 얇은 소재의 깊게 파인 셔츠를 선호하는데 위버스에 오늘 옷 파인 거 안 입었냐고 걱정하는 팬에게 '파인 티는 나와 한 몸'이라고 답장했다. 참고로 그 날 최저 기온은 -14.7℃였다(...)
평소 렌즈를 끼고 다닌다. 원빈의 동창으로 추정되는 네티즌이 공개한 졸업사진을 보면 안경알의 굴절이 매우 심한데 라이즈 공개 당일부터 도수 있는 안경을 쓰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다.
셀카를 잘 찍는다. 멤버들에게 셀카를 잘 찍는 멤버 중 한 명으로 지목된 적도 있으며 포토카드가 공개될 때마다 국내외 팬들을 막론하고 화제가 되곤 한다. 쇼타로는 원빈의 셀카 실력에 대해 '원빈은 본인이 잘 나오는 각도가 뭔지 알고 있는 느낌'이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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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음] 으뜸 원 빛날 빈[1]은석과 비슷하다고 한다. 은석이 원빈과 몸무게가 비슷하다며 57kg이라고 언급했으니 이보다 몸무게가 더 적게 나가거나 더 많이 나갈 수도 있다.[2] 팬싸인회에서 신을 믿냐는 팬의 질문에 '믿지 않는다'고 답했다.#[3]Weverse 소개 멘트에 RIIZE의 센터를 맡고 있다고 서술되어 있다.[4] 팬싸인회에서 팬이 불러줬으면 좋겠는 애칭을 물어보자 '삐나'라고 대답했다.[5] 울산 대표로 육상대회를 나간 적이 있어 WE RIIZE EP.1에서 멤버들이 지어줬다.[6] 종종 멤버들이 원빈에게 락스타라고 부른다.[7] 이유는 모르겠으나 멤버들이 종종 원빈에게 말을 걸 때나 뭔가를 할 때 원빈의 차례가 되면 '그 사람이다!'라고 리액션하며 호응한다.[8] 농담곰 특유의 표정을 자주 보여준다.[9] 231206 위버스 라이브(멤버십). 데뷔한지 얼마 안 되었을 때는 ISTJ라고 이야기했으나 가장 마지막에 했던 검사에서 ISFJ가 나왔다고 한다.[10] 원빈이 F와 T가 반반이었다고 이야기한 것을 봐선 크게 차이가 있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11] 231029 팬싸인회 언급[12] 현재까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중 인스타그램 활동이 계기가 되어 캐스팅된 멤버는 aespa의 카리나, NCT-Tokyo의 시온, 그리고 원빈까지 총 3명으로 계기는 다르더라도 DM 캐스팅까지 포함한다면 같은 그룹의 쇼타로까지 4명이다.[13] RISE & REALIZE EP.8에서 당일, 비디오가 업로드되자마자, 라이즈 멤버들이 다 같이 영상을 시청하는 장면이 나온다. 영상을 시청하기 직전만 해도 활발하게 리액션하며 기뻐했던 모습과는 상반되게 가만히 영상을 시청하기만 했는데 이후, 성찬이 울 것 같냐는 질문에 '네'라고 대답했었다.[14] 팀에서 첫 번째로 입사했던 멤버는 성찬, 두 번째는 은석[15] 보컬, 댄스[16] 전체적으로 미성 목소리가 주를 이룬 팀 내에서도 가장 허스키한 목소리를 가졌다.[17] 특히 오리는 원빈의 옛 별명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고양이상, 토끼상이라는 이야기를 듣기 전에는 닮은 동물로 오리를 뽑았었다.[18] 실제로 본명을 그대로 가지고 데뷔한다는 것에 부담감이 있었다고 한다.[19] 본인 포함 멤버 중 4명이 원빈을 뽑았다. 사실 성찬의 답도 '전원'이었으니 5명인 셈이다. 게다가 성찬도 전원이라고 대답하긴 했으나 평소 원빈과 게임을 할 때마다 시작하기 전 '얘 승부욕 센데?'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보아 성찬도 원빈을 승부욕이 특히 강한 편이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20] 회전목마는 탈 수 있다. [21] 손에 땀이 있으면 감전된다는 누가 봐도 거짓인 장난이었는데 겁을 많이 먹었는지 바로 속았다.[22] 예를 들어 가글 7번, 알람 횟수 7회[23] 선수 출신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습관 중 하나다. 보통 운동선수들은 일정한 횟수를 계속 반복해가며 훈련을 하기 때문이다.[24] 검사 결과, 반반이 나왔다고 했기 때문에 어느 한 쪽이라고 단정짓기 어려운 면이 있다.[25] 참고로 본방 무대에선 그냥 일반 기타 연주법으로 베이스를 쳤다. 앞선 후기에서 베이스를 들고 기타 연주하듯 흉내내는 건 모순이라고 생각했는지 원빈이 교체할 만한 기타 소품을 찾는 것 같다고 했는데 결국 못 찾은 모양이다.[26] 231015 일본 팬싸인회에서 팬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다.[27] 아마 숯불 양념구이인 것으로 추측된다.[28] 그래도 좋아하는 정도에서 크게 차이가 없는지 팥 붕어빵 3개, 슈크림 붕어빵 2개 정도는 먹을 수 있다고 했다. #[29] 라이즈 100일 팬미팅[30] 리스닝 파티[31] 230914 공개된 NPOP 하이덴스쿨 스페셜 비디오[32] '원빈 ☆'이라고 새겨져 있다. 처음 귀를 뚫었을 때 만든 귀걸이라고 한다.[33] W 매거진 단체 컨텐츠에서 본인이 만들었다고 이야기했다. #[34] 날짜는 231125[35] 얼어 죽어도 코트[36] 00년생 1명(쇼타로), 01년생 2명(은석, 성찬)/ 02년생 1명(원빈) / 03년생 2명(승한, 소희), 04년생 1명(앤톤)[37] 한 팬싸인회에서 라식 수술이 무서워 받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38] 코스모폴리탄 측에서 2023년 한 해의 결산으로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인물, 매체, 사물, 명언 등을 선정했는데 그 중 하나이다. 해당 게시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