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임: 유러피안 에스컬레이션/V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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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임: 유러피안 에스컬레이션의 차량(Vehicle) 카테고리. 한 덱에서 최대 5종류를 배치할 수 있다. 단, 아주 극히 예외를 제외하면 NATO와 바르샤바 조약군의 유닛을 혼용할 수 없다.[1]
1. APC, IFV[편집]
1.1. NATO[편집]
수송용 장갑차이지만, 보병에 붙이지 않고 단차로만 생산할 수도 있다.
50구경에 물장, 똥같은 항속거리 3중 크리티컬로 별로 안 보인다. 보인다 해도 스팅어 보병 때문에 뽑는게 대부분이라는게 함정. 미군 보병이 영 성능이 애매해서... 독일의 M113은 기관총이 M2 대신 MG3으로 대체되어있다.
IFV의 가장 표준적인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마르더1A1부터 미사일이 달린다. 1A3은 거의 1세대 MBT급 방호력을 가지고 있다.
- TPz Fuchs
독일제 장륜장갑차. 노상 105km/h라는 정신나간 속도로 보병을 배달해서 서유럽 전장환경상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며 VAB와 쌍벽을 이룬다.
- VAB
프랑스의 보병 수송 장갑차. 도로상에서 속도가 90km가 나오는 고속을 살려 테러용으로 많이 쓰인다. 배치가격도 10포인트로, M113의 두 배지만 훨씬 유용하다. 프랑스 보병 샤쇠르 FAMAS와 조합한 형태가 거의 나토 주력보병이라고 보면 편하다.
미군의 보병전투차.
- FV603 사라센
54년 영국군이 도입한 차륜형 장갑차. 문제는 무장이 M1919 브라우닝이다.
1.2. Warsaw Pact[편집]
주포와 대전차 미사일을 동시에 갖고 있어서 싸구려 화력지원용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 값이 싸고 주포의 존재 때문에 BMP-3보다도 자주 보이는데, 주포가 T-55보다 더 좋다(!?!?). BMP-1D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사용된 버전으로 무자헤딘들을 상대하기 위해 대전차미사일 대신 유탄기관총을 장비해 대보병 능력이 흉악하다.
BMP-2의 경우 기관포와 대전차 미사일을 장비하고 있고 속도와 방어력이 양쪽 다 나쁘지는 않으나, 배치비용이 60으로 전차보다 세기 때문에 잘 안 쓰이는 편. BMP-2D는 차량의 성능이 업그레이드되어있고, 86년형 BMP-2는 미사일이 업그레이드되어있다.
소련의 장륜장갑차. 주로 속도가 업그레이드되며 60PAI는 113과 동급으로 느리지만 70A를 찍으면 VAB와 비슷한 속도로 굴릴 수 있다. SPW-60PB는 동독군의 BTR-60PB이다.
폴란드의 장륜 장갑차로, 변변한 APC 하나 없는 체코와 공유한다(...). 프랑스의 VAB와 같은 포지션. 이쪽은 무장이 점점 강화된다.
- OT-62 Topas
- OT-62 Topas-2A
- OT-62 Topas-2AP
폴란드의 APC로 역시 체코와 공유한다. 2A에는 꼴에 주포(...)라고 Tarasnice가 추가된다. 2AP는 PKT 7.62mm가 KPVT 14.5mm 중기관총으로 변경된다.
2. 대전차, 화력지원 차량[편집]
2.1. NATO[편집]
- M151A2 TOW
- M151A2 I-TOW
원래의 MUTT가 정찰차량에 들어가는 반면 이쪽의 MUTT는 대전차 차량으로 등장한다. TOW와 I-TOW를 장비하고 있는데, 방어력은 0... 다만 이 차량의 의의는 배치 가격에 있는데, 토우 탑재형 20포인트, I-TOW 탑재형 30포인트로, 좀 심하게 적절한 가성비를 자랑한다. 다만 미사일 적재량 부족이 흠.
- M113 106mm RR
- M150
- M901 ITW
위의 토우 지프와 비교했을 때 전투지속력이 장점. 미사일 12발을 싣고 나온다. 성능 자체는 비슷비슷하다. ITW의 경우 M2A1 브래들리와 가격이 같은데 순수하게 미사일만 쏠거라면 M901을, 보병도 수송하고 미사일도 쏘고 기관포도 갈기는 올라운더를 원한다면 M2A1 브래들리가 좋다.
- M132 지포
M113의 차체를 이용한 화염방사차량. 나토의 다른 화염방사기 유닛이 잉여 샤퓌르뿐이라서 숲을 불태우는 환경파괴주의자(...) 플레이어들에게는 최상의 선택. 사실 보병들이 숲에서 개기면 얄짤없이 이놈 가져와야 한다.
- Marder VT51
마르더 장갑차에 기존 2세대 전차들의 주포를 얹어 만든 대전차차량.
- RaketenJagdPanzer-1
- RaketenJagdPanzer-2
- Jaguar-1
- Jaguar-2
독일의 유명한 대전차로켓 구축전차 시리즈. 라케텐야크트판저까지는 SS-11을 사용하지만 야구어1부터 HOT를, 야구어2부터 I-TOW를 달고 나온다.
- Wiesel-1 Mk.20
- Wiesel-1 TOW
공수장갑차지만 헬기가 기갑 수송능력이 없는 관계로(...) 공수할 수 없으며, 비젤 Mk.20은 싸구려 화력지원 플랫폼으로 TOW는 작은 사이즈를 이용해 매복했다 타격하는 대전차화기 플랫폼으로 사용한다.
- FV432 라덴
영국의 화력지원 차량. L21A1 라덴 30mm 기관포와 GPMG로 무장.
영국의 대전차차량. 스윙파이어 미사일을 사용하며 싼값에 위력이 좋지만 명중률이 심히 별로다.
- M201 106mm
- M201 Milan
프랑스의 대전차 지프.
- AML 60
- AML 90 Lynx
프랑스제 장갑차. 희한하게 하위 차량인 AML90이 더 싸다는 부조리(...)를 보여준다. 60의 경우 60mm HB60을 박격포로 활용할 수 있으나 90mm F1은 불가능하다는 차이가 있다.
- AMX-10P/Milan
- AMX/HOT
프랑스의 대전차미사일 차량.
- VAB Mephisto
HOT1으로 무장한 VAB.
2.2. Warsaw Pact[편집]
- UAZ-469 SPG-9
- UAZ-469 Fagot
- UAZ-469 Konkurs
- PzJ UAZ SPG-9
- PzJ UAZ Fagot
M151 지프와 동일한 특성을 갖고 있다. 소련군 전차들의 경우 몸빵용으로 쓸 싸고 적당한 성능의 전차가 많은 관계로, 이 차량과의 연계가 많은 편이다.
정찰버전에는 노말 BRDM이 등장하지만 이 카테고리에는 대전차화기를 장비한 BRDM이 등장한다.
- MT-LB SHTURM-S
미사일 셔틀 종결자. 저렴한 배치비용에 일단 한발 맞으면 3세대 전차도 생존을 보장하기 힘든 괴랄한 미사일을 쏴댄다. 2801m라는 사거리는 동종 미사일 셔틀차량중에 가장 긴 사거리를 자랑한다. 말 그대로 포병을 제외한 모든 육상유닛들의 사거리 밖에서 스나이핑하는 것이 가능. 여담이지만 Mi-24P 이후에 탑재되는 ATGM과 동형이다.
- BTR-70 Zhalo
실제로는 생산되지 않은 85mm 주포로 무장하고 나오는 대전차자주포.
- ASU-85
소련군 공수부대가 운용한 공수구축전차(...). 85mm D-70으로 무장하고 나오며 작중에서는 너무 옛날 물건이라 화력이 딸려 구축전차 취급도 안한다(...).
- SU-122-54
어디선가 많이 본 사람이 있을듯한 월드 오브 탱크 소련 트리 9티어의 그놈 맞다. 하지만 유러피안 에스컬레이션의 배경은 못해도 70~80년대라서 여기선 15포인트의 땜빵용 구축전차로 등장한다(...).
엄밀히 말하자면 화력지원차량이 맞고 구축전차로 등장하는 월탱이 잘못된거다. 원래 SU 시리즈는 대전차능력도 가지고 있는 자주포이다. SU-122-54 역시 마찬가지이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사용된 쉴카의 바리에이션. 레이더를 떼버리고 화력지원차량으로 등장한다. 그래서인지
체코의 대전차자주포. 이것 역시 어디서 많이 봤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것이 맞다. 이 차량은 Sd.Kfz 251 하노마크의 프라가 버전 마개조다(...).[2] BzK Vz.59 82mm HEAT로 무장하고 나오며, 역시 2차대전의 유물답게 싸구려 성능을 보여준다.
[1] 싱글플레이중에는 적 장비 탈취라는 형식으로 상대 진영의 장비를 배치할 수도 있다.[2] 실제로 체코 내에서 이 차량에 대한 평판은 최악이었는데 당연히 이유는 야 히틀러 냄새 좀 안나게 해라! 자기들의 점령군이었던 나치 독일이 쓰던 물건이라는 이유 때문이었다. 심지어 비공식적으로 히틀러의 보복이라는 별명도 붙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