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오누마선

魚沼線 / Uonuma Line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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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유철도가 운영하던 노선으로, 니가타현 코시지정(현 나가오카시)에 소재한 라이코지역과 오지야시에 소재하던 니시오지야역을 잇던 노선으로, 1984년 제1차 특정지방교통선에 지정되어 폐선되었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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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년 개업 당시에는 우오누마 철도라는 경편철도로 개업하였으며, 이는 경편철도법을 적용하고 개통된 첫 노선이었다. 하지만, 1922년 조에츠선의 개업에 따른 적자를 우려한 우오누마 철도가 철도 운영을 포기하여 국유화되었다. 762mm로 운영되고 있던 당시의 국유철도 노선은 개궤되는 것이 보통이었으나, 이 노선은 태평양 전쟁을 거치면서까지도 계속 762mm로 운영되고 있었다. 이는 이 노선이 철도부설법에 적용되지도 않았던 노선이고, 국유화를 한 이후에도 노선의 중요도 자체가 떨어졌기 때문에 개궤를 차일피일 미뤘기 때문이다. 개궤는 1954년에 가서야 1067mm으로의 완료되었다.

우오누마선 자체는 시가지에 가까웠으나, 강 건너에 바로 조에츠선이 전 구간을 병행하는 바람에 이 노선의 수요는 좋지 못했다. 당시에는 오지야역에서 조에츠선을 이용하면 한 번에 나가오카와 니가타, 멀리는 타카사키와 도쿄까지 한 번에 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당시 에치고 교통이 나가오카역에서 라이코지역과 카타카이를 거쳐 오지야 시내까지 이르는 노선버스 역시 절찬리에 운영하고 있었기 때문에 우오누마선은 그야말로 수요가 나올래야 나올 수 없었던 노선이었다.

이후 1968년 적자 83선에 선정되고, 1980년 제1차 특정지방교통선으로 지정되어 1984년 최종 폐선 처리된다.

3. 역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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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구간 니가타현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