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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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오션스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한 명을 건드리면 13명이 덤빈다!
대니 오션(조지 클루니)과 그의 친구들이 다시 뭉쳤다. 이번 목표는 라스베이거스 최대의 카지노를 터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행운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가장 통쾌하고 짜릿한 복수!
카지노의 야비한 경영자 윌리 뱅크(알 파치노)는 오션 일당의 멤버 루벤 티쉬코프(엘리어트 굴드)에게 사기를 친다. 그 충격으로 루벤은 그만 정신을 잃고 심각한 상태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이 일은 뱅크의 계산 착오였다! 그는 오션 멤버 한 명을 건드리면서 오션 일당들에게 공통의 목표를 만들어 준 셈. 이제 일당들은 윌리 뱅크가 자신의 이름을 딴 뱅크라는 새로운 카지노 개장 행사에서 큰 성공을 거두는 그날 밤 그를 무너뜨릴 계획을 짠다.
이번이 마지막 깨끗하게 벗는다!
예전의 적 테리 베네딕트(앤디 가르시아)까지 영입하고 세운 작전은 세 가지. 먼저 첫 번째는 3.5분 안에 카지노 전 테이블에서 5억불의 대박이 터지도록 조작해 뱅크를 경제적으로 몰락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 다이아몬드 5개 등급을 받는 호텔을 운영하는 그의 명성에까지 흠집을 내 뱅크의 자존심에 강타를 날리는 것! 그리고 마지막 작전은 다이아몬드 5등급을 받을 때마다 그가 부인을 위해 최고급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모아놓은 다이아몬드 룸에 잠입하는 것이다.
불가능에 가까운 작전?
오션 일당에게 불가능이란 없다!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오션스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줄거리[편집]
루벤이 뱅크(알 파치노)와 공동사업을 하다가 사기를 당해 원래 약속받은 수익금은 물론 땅까지 헐값에 넘기게 되었다. 이 충격으로 루벤은 심근경색으로 몸저 눕게되었고, 소식을 들은 오션스 팀은 다시 모이게 되었다.[1]
몸져 앓아누운 루벤의 몰골을 보고 열뻗친 팀들은 뱅크에게 복수를 다짐한다.[2][3] 뱅크가 오픈을 준비하는 호텔 겸 카지노의 게임들을 조작해 카지노 측에게 엄청난 손해를 입히고 호텔 평가를 망쳐놓을 계획을 짜게된다.
방범 장치가 워낙 최첨단이라 천공기를 이용하고, 신축 호텔 평가원이 누군지 알아낸 다음 사울이 평가원으로 변장해 VIP 대접을 받고 진짜 평가원은 매수한 직원들을 이용해 푸대접을 받게 한다.[4] 또한 주사위를 만드는 멕시코 공장에 버질을 파견한다.
오션스 시리즈 중에서 중간 계획이 가장 많이 틀어진 축에 속한다. 뱅크를 엿먹이기 위해 가짜 지진을 일으키려 지하에 천공기를 동원하다 중간에 퍼져서 새로운걸 사고[5] , 뱅크의 카지노에서 조작될 주사위[6] 를 만들기 위해 멕시코에 있는 납품 공장에 위장 취업했으나 공장인부들이 파업을 일으키는 바람에[7] 이를 타협시키고, 여기에 들어간 돈만해도 몇백억원 단위는 우습게 들어갔다. 물론 이건 오션스 일당이 한탕 크게 치려는 목적이 메인이 아니라 루벤의 복수를 위해서라지만 이 정도 준비자금은 왠만한 하이스트 무비에서 탈취하려는 목표액수랑 맞먹는다...[8]
그리고 PPL도 대놓고 들어가 있는데, 그건 바로 삼성전자. 오션스 일당이 전세계 초 엘리트 상류층도 못구해서 안달이라는 삼성 핸드폰이 있다는 소문을 흘리자 뱅크가 눈에 불을 켜고선 구해오라고 지시한다. 결국 오션스 일당이 몰래 위장한 선물로 황금 핸드폰을 보내주는데[9] 이 황금폰은 영화 후반 경비시스템을 통째로 마비시키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