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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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여성 프리랜서 모델 겸 타투이스트.
2. 경력[편집]
2.1. 2023 Miss Maxim Contest[편집]
2.1.1. 1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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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미스 맥심 콘테스트 1라운드 옐랑 바디프로필 ]
촬영이 시작되자, 초반부터 뻣뻣하고 딱딱한 소위 요지부동의 자세가 계속해서 이어졌다. 우려했던 부분이 제대로 터지면서 인생 첫 화보 촬영을 시작했다. 원래 유튜브에서 봤을 때는 포즈를 취하기 쉬워보였지만, 막상 현장에 서니 몸이 부들부들 떨린다고 답했다.[1] 그나마 맥심 포토그래퍼의 도움으로 완벽하게는 아니어도 차차 자세를 잡아갔고, 힘겨웠던 첫 촬영이 끝이 났다.
투표 단계에서는 29위를 기록하며 예상대로 최하위권으로 간산히 다음 2라운드에 턱걸이로 올라가는데 성공했다.
여담으로 자신의 매력으로는 내밀게 이것밖에 없다면서 75H컵 가슴을 꼽았다.
2.1.2. 2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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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미스 맥심 콘테스트 2라운드 옐랑 비키니 ]
촬영 스팟으로는 특이하게 유리 벽이 있는 공간으로 골랐는데, 본인의 장점(바스트)을 활용한 포즈를 잘 취할 수 있는 곳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촬영 중 유리벽이 가슴을 기대는 모습이 예전 맥심 잡지에 출연한 시노자키 아이를 오마주 한 것으로 보였다. 두 번째 촬영 스팟으로는 나무 벤치에 기대면서 본인 바디의 전체적인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2라운드 촬영을 마무리했다. 아쉽게도 사전 모델 계약과 슈퍼패스는 떨어졌다.
투표 단계에서는 줄곧 하위권을 유지하다가 마지막 날에 16위 안에 들어오면서 가능성이 보였지만 아쉽게도 17위를 기록하며 3라운드 커트라인까지는 들지 못하게 되면서 2라운드에서 짐을 싸야했다.
3. 여담[편집]
Q. 이상형이 어떻게 되시나요?
착하고 잘생기지 않아도 귀엽고, 얼굴 조화가 좋은 남자? 내 말 잘 들어줘야 함..
이상형 인터뷰
- PC게임을 굉장히 많이하는 편이다.
- 리그 오브 레전드같은 경우는 중학교 2학년때부터 계속해서 10년 넘게 하고있다고 한다.
- FPS 장르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게임은 레인보우 식스 시즈. 스팀에서 레드 데드 리뎀션과 같은 고성능 물리 엔진이 탑재되어있는 게임이 출시된다면 감동받을 정도라고.. 한다.
- 메이플스토리와같은 RPG 장르는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고 한다.
- 동물이라면 전부 좋아하는 성격이라고 한다. 강아지와 고양이는 물론 햄스터, 도마뱀과 같은 비주류 반려동물도 좋아하는 편이다.
- 20살때부터 타투이스트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본인 몸에도 타투가 많이 있는 편인데, 첫 타투는 왼쪽 발목 바깥에 아버지 기일과 탄생화를 그려놓았다고 한다. 팔에는 무지개다리를 건넌 자신의 고양이 얼굴 타투가 있다.
- 내성적인 성격인지라 외출 모임을 안 좋아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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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건 흔히 일상에서도 충분히 일어나는 일인데, 알기 쉬운 예시로 스크림과 대회 경기로 비교해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