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응원가/2000년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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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의 2000년 이전에 만들어진 응원가.
1963년 초 연세대학교 학생처에서는 연세의 노래의 가사를 현상 공모했다. 당시 철학과 3학년이던 오태석(현 극단 '목화' 대표)이 공연제작비를 벌려고 응모한# 연세찬가가 채택되었다.
이에 연세춘추에서는 1963년 3월 18일 316호 1면에 연세찬가에 붙일 곡을 현상 공모하였다.1주일 내로 곡 내놔
하지만 당선작이 나오질 않자 당시 음악대학 작곡과 교수였던 나운영에게 작곡을 의뢰하였고 나운영 교수는 1963년 5월 1일에 곡을 완성하였다.
1963년 5월 6일 연세춘추 323호 4면에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힘찬 합창곡 스타일이다. 응원에 자주 쓰이는 곡은 아니지만 공식석상에서 준(準)교가로 애용된다. 이를테면 입학식이나 기념식등. 연세대 내부 기관에 전화를 하면 통화 연결음으로 이 노래가 나온다. YBS의 교내방송도 연세찬가를 틀어준다.
교가를 부를 자리에서 연세찬가를 부르는 일이 잦다 보니, 대부분의 연대 학생은 교가를 잘 모른다. 연세찬가를 교가로 아는 학생들도 꽤 있는 편이다. 그래서 고대가 연대를 까는 레퍼토리 중 하나가 이 교가도 모르는 멍청이들이다.
게다가 연세찬가 2절 가사를 모르는 경우도 많다. [1] 길거리 응원으로 부를 때는 1절에서 한 세기씩 늘려가며 반복하다보니 나타나는 현상이다.
현재의 가사는 오태석이 작사한 최초의 가사와 약간 다르다.
가수 윤수일의 동명의 곡을 원곡으로 하는 응원곡. 연대 대표 응원곡 중 하나였으며, 해야와 함께 80년대 전후의 선배들이 동문회에서 빠짐없이 부르는 응원곡이기도 하다. 벨소리에서의 액션과 '전화를 걸면' 다음에 여보세요~ 누구세요~ 고대생인데요~ 라고 한 이후에 이런저런 액션을 추가한다. 연세대 농구부 출신 문경은 감독이 특히 좋아한다.
응원의 시작을 알리는 곡.
1994년에 도입되었으며 펫 샵 보이즈(Pet Shop Boys)의 '가자 서쪽으로!(Go West)'가 원곡이다. 듣기 (사실 Pet Shop Boys 이전에 Village people의 동명 곡이 있어 이걸 원곡이라고 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wc-AQJ2MYo 고대생들이 이 곡에 환장한다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도 있다.[4] 나름 웅장하면서도 깨끗한 이미지의 곡으로, 대다수의 연대생들이 선호하는 곡이다. 반주가 굉장히 통통 튀는데 이에 맞춰서 모두 어깨동무를 하며 뛴다. 체력 소모는 상당한 곡이다.
신촌에는 중국집이 많다. 대표적으로 탕수육이 유명한 복성각등. 거대한 상권인 신촌에는 중국집이 많고 자연히 그것은 응원가의 소재로 이어졌다. 99년에 도입된 곡이며 단숨에 기존 곡들을 제치고 최고수준의 인기곡으로 떠올랐다. 인트로 부분에 '황비홍'의 장엄한 멜로디가 흐르며, 연대생 모두가 쿵푸를 하는 듯한 장관이 연출된다. 율동 자체가 상당히 재미있다.(꺾임이 죽인다고 하는) 기합!! 할 때는 정말로 소리를 크게 질러줘야 재미있다.
원곡은 장안에 DDR열풍을 몰고 왔던 Smile의 'BUTTERFLY'이다. (아이아이야~ 이 노래)
2016년 응원오티, 아카라카, 연고전, 2017년 연고전, 2018년 아카라카에서는 안 나왔다. 그러나 2019년 아카라카에서 부활했다!!
1998년에 도입되었으며, '밟아라'라는 과격한 어휘가 나오기 시작한다. 참고로 원곡은 Jesus is the rock이라는 찬송가.[5] 고대를 씹는 내용이다. (사실 고대 응원가보다 연대 응원가에는 상대적으로 고대를 씹는 내용이 적다.) 연대생 전체가 팔을 휘젓는 장면은 축구 서포터스들의 응원을 방불케 한다. 후렴 부분의 '고대가 꿈틀거리네' 부분에서는 고대생들의 염장을 지르기 위해 트위스트를 도입했다. (연대 율동에는 특이하게도 트위스트가 많다.) 고대생들이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응원가로 알려져 있으며, 고대 진영에서 이 노래를 부른다면 그 사람의 신변 안전을 보장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6]
고려대학교에 '엘리제를 위하여'가 있다면 연세대학교에는 '원시림'이 있다고 할 정도로 대표적인 응원가이다. 1989년에 도입되었으며 가장 인기 있고 대중적이며, 흥을 돋구는데 가장 뛰어난 역할을 한다. Stop에서 발로 차는 행위는 친밀감의 표시이며 단체의 친밀감을 공고히 해주는 구실을 한다.[7]
연고전에서 연대측 선수들이 득점할 시 지금까지 하고 있던 모든 응원을 중단하고 바로 원시림으로 곡을 바꿔서 응원한다. 즉 득점 노래. 고대의 뱃노래와 똑같다. 참고로 어느 해인가 축구경기에서 오프사이드를 골로 잘못 안 응원단이 이 음악을 틀어댄 바람에 연대생 모두가 바보된 경험이 있다.
참고로 후렴구는 아카라카의 1학년 생활의 비운을 나타내는 내용이라고 한다. 훈련 받는다고 하루종일 앉고, 서고, STOP(이라고 쓰고 맞고) 뛰고뛰고뛰고뛰고를 반복한다는 뜻. 원곡은 Styx - Music Time인데 원시림도 원곡이 있는 줄 모르는 사람이 꽤 될 것이다.
청록파로 유명한 국문과 박두진 교수가 지은 시 '해'에 조하문(지질학과 78)이 중심이 되었던 그룹 마그마가 곡을 붙인 '해야'가 원곡이다. 마그마는 이 곡으로 1980년 제4회 MBC 대학가요제에서 은상을 받았다. 마그마 자체가 조하문이 연고전 공연 연습을 하다가 만든 밴드였으니 작사부터 작곡, 공연에 응원곡까지 이어지는 이 곡의 역사가 연세의 진취적인 학풍을 잘 드러내고 있다.
연대 응원가중 드물게 고대 풍의 곡이다. 하지만 어깨동무같은 단순한 동작들이 없고, 특히 후렴부분에서는 연대 특유의 손을 적극활용한 화려한 안무들로 연대의 자주성을 지키고 있다. 아카라카에서 YB가 이 곡을 부를 때 마다 노천극장이 폭발하는 위엄을 보여준다.
중간부분에 파도타기 응원이 삽입되어 있는 곡이다. 1993년에 도입되었고 공기를 내리 누르며 들썩이는 듯한 재미있는 응원이 압권이다. '오늘밤 쉿' 다음 부분에서는 여학우들의 무지막지한 비명소리가 인상적이다. Ray Parker Jr.의 Ghost Busters가 원곡이다. 연고전 경기 도중엔 파도타기 같은 거 할 여유가 없으므로 주로 아카라카 때 하는 곡이며 어둑어둑해질 무렵에 2만 학우들이 휴대폰 플래시들을 켜놓고 하는데 그 광경이 장관이다.
2017 총학오티에서 교육하였다. 하지만 학우들에게 반응이 예전만 못한것은 사실. 2017 연고전때는 또 안 나왔다. 2018년 응원OT에서도 교육하였다. 19학번 응원OT에서도 교육하였다.
1992년에 도입된 곡이다. 도입부에서 이어지는 멜로디가 참으로 Cool하다는 느낌을 준다. 상호비방없이 연고대가 공유할 수 있는 곡의 이미지랄까. 초반 율동이 고밟꿈과 혼동될 정도로 흡사하다. 이 응원가를 부르며 가을의 푸른 하늘을 쳐다보면 그야말로 감동의 물결이 메아리친다.
2002년 연고전 농구경기에서 뒤지고 있던 연대가 정말 3초남겨놓고 결승점이 된 자유투를 얻어내서 승리했었다. 그때 잠실학생체육관을 무너뜨릴 기세로 불려졌던 응원곡. 참고로 그해 전적은 1승 1무(아이스하키) 3패. 2002년 연고전 유일한 승리였다. 원곡은 London Boy - Sweet Soul Music.
1998년에 도입되었다. Gloria Gaynor의 It's Raining Man이 원곡이다. 신촌주방장과 더불어 율동이 재미있는 곡이다. 특히 달리는 흉내를 내는 율동은 상당히 고난도라서 아직까지 팔을 이쪽으로 돌리는지 저쪽으로 돌리는지 모르는 학생이 대부분. 우왕좌왕거리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면 상당히 재미있다.
1. 개요[편집]
연세대학교의 2000년 이전에 만들어진 응원가.
2. 연세찬가[편집]
2.1. 배경[편집]
1963년 초 연세대학교 학생처에서는 연세의 노래의 가사를 현상 공모했다. 당시 철학과 3학년이던 오태석(현 극단 '목화' 대표)이 공연제작비를 벌려고 응모한# 연세찬가가 채택되었다.
이에 연세춘추에서는 1963년 3월 18일 316호 1면에 연세찬가에 붙일 곡을 현상 공모하였다.
하지만 당선작이 나오질 않자 당시 음악대학 작곡과 교수였던 나운영에게 작곡을 의뢰하였고 나운영 교수는 1963년 5월 1일에 곡을 완성하였다.
1963년 5월 6일 연세춘추 323호 4면에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2.2. 평가[편집]
힘찬 합창곡 스타일이다. 응원에 자주 쓰이는 곡은 아니지만 공식석상에서 준(準)교가로 애용된다. 이를테면 입학식이나 기념식등. 연세대 내부 기관에 전화를 하면 통화 연결음으로 이 노래가 나온다. YBS의 교내방송도 연세찬가를 틀어준다.
교가를 부를 자리에서 연세찬가를 부르는 일이 잦다 보니, 대부분의 연대 학생은 교가를 잘 모른다. 연세찬가를 교가로 아는 학생들도 꽤 있는 편이다. 그래서 고대가 연대를 까는 레퍼토리 중 하나가 이 교가도 모르는 멍청이들이다.
게다가 연세찬가 2절 가사를 모르는 경우도 많다. [1] 길거리 응원으로 부를 때는 1절에서 한 세기씩 늘려가며 반복하다보니 나타나는 현상이다.
현재의 가사는 오태석이 작사한 최초의 가사와 약간 다르다.
3. 아파트[편집]
가수 윤수일의 동명의 곡을 원곡으로 하는 응원곡. 연대 대표 응원곡 중 하나였으며, 해야와 함께 80년대 전후의 선배들이 동문회에서 빠짐없이 부르는 응원곡이기도 하다. 벨소리에서의 액션과 '전화를 걸면' 다음에 여보세요~ 누구세요~ 고대생인데요~ 라고 한 이후에 이런저런 액션을 추가한다. 연세대 농구부 출신 문경은 감독이 특히 좋아한다.
4. 서곡[편집]
(전주-A-B-A-B-B) 마지막 B는 한 키 높여서 부른다.
응원의 시작을 알리는 곡.
1994년에 도입되었으며 펫 샵 보이즈(Pet Shop Boys)의 '가자 서쪽으로!(Go West)'가 원곡이다. 듣기 (사실 Pet Shop Boys 이전에 Village people의 동명 곡이 있어 이걸 원곡이라고 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wc-AQJ2MYo 고대생들이 이 곡에 환장한다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도 있다.[4] 나름 웅장하면서도 깨끗한 이미지의 곡으로, 대다수의 연대생들이 선호하는 곡이다. 반주가 굉장히 통통 튀는데 이에 맞춰서 모두 어깨동무를 하며 뛴다. 체력 소모는 상당한 곡이다.
5. 신촌 주방장[편집]
신촌에는 중국집이 많다. 대표적으로 탕수육이 유명한 복성각등. 거대한 상권인 신촌에는 중국집이 많고 자연히 그것은 응원가의 소재로 이어졌다. 99년에 도입된 곡이며 단숨에 기존 곡들을 제치고 최고수준의 인기곡으로 떠올랐다. 인트로 부분에 '황비홍'의 장엄한 멜로디가 흐르며, 연대생 모두가 쿵푸를 하는 듯한 장관이 연출된다. 율동 자체가 상당히 재미있다.(꺾임이 죽인다고 하는) 기합!! 할 때는 정말로 소리를 크게 질러줘야 재미있다.
원곡은 장안에 DDR열풍을 몰고 왔던 Smile의 'BUTTERFLY'이다. (아이아이야~ 이 노래)
2016년 응원오티, 아카라카, 연고전, 2017년 연고전, 2018년 아카라카에서는 안 나왔다. 그러나 2019년 아카라카에서 부활했다!!
6. 고.밟.꿈[편집]
1998년에 도입되었으며, '밟아라'라는 과격한 어휘가 나오기 시작한다. 참고로 원곡은 Jesus is the rock이라는 찬송가.[5] 고대를 씹는 내용이다. (사실 고대 응원가보다 연대 응원가에는 상대적으로 고대를 씹는 내용이 적다.) 연대생 전체가 팔을 휘젓는 장면은 축구 서포터스들의 응원을 방불케 한다. 후렴 부분의 '고대가 꿈틀거리네' 부분에서는 고대생들의 염장을 지르기 위해 트위스트를 도입했다. (연대 율동에는 특이하게도 트위스트가 많다.) 고대생들이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응원가로 알려져 있으며, 고대 진영에서 이 노래를 부른다면 그 사람의 신변 안전을 보장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6]
7. 원시림[편집]
고려대학교에 '엘리제를 위하여'가 있다면 연세대학교에는 '원시림'이 있다고 할 정도로 대표적인 응원가이다. 1989년에 도입되었으며 가장 인기 있고 대중적이며, 흥을 돋구는데 가장 뛰어난 역할을 한다. Stop에서 발로 차는 행위는 친밀감의 표시이며 단체의 친밀감을 공고히 해주는 구실을 한다.[7]
연고전에서 연대측 선수들이 득점할 시 지금까지 하고 있던 모든 응원을 중단하고 바로 원시림으로 곡을 바꿔서 응원한다. 즉 득점 노래. 고대의 뱃노래와 똑같다. 참고로 어느 해인가 축구경기에서 오프사이드를 골로 잘못 안 응원단이 이 음악을 틀어댄 바람에 연대생 모두가 바보된 경험이 있다.
참고로 후렴구는 아카라카의 1학년 생활의 비운을 나타내는 내용이라고 한다. 훈련 받는다고 하루종일 앉고, 서고, STOP(이라고 쓰고 맞고) 뛰고뛰고뛰고뛰고를 반복한다는 뜻. 원곡은 Styx - Music Time인데 원시림도 원곡이 있는 줄 모르는 사람이 꽤 될 것이다.
8. 해야[편집]
(전주 후 A-B-A-B-A 순서로 진행)
8.1. 배경[편집]
청록파로 유명한 국문과 박두진 교수가 지은 시 '해'에 조하문(지질학과 78)이 중심이 되었던 그룹 마그마가 곡을 붙인 '해야'가 원곡이다. 마그마는 이 곡으로 1980년 제4회 MBC 대학가요제에서 은상을 받았다. 마그마 자체가 조하문이 연고전 공연 연습을 하다가 만든 밴드였으니 작사부터 작곡, 공연에 응원곡까지 이어지는 이 곡의 역사가 연세의 진취적인 학풍을 잘 드러내고 있다.
8.2. 평가[편집]
연대 응원가중 드물게 고대 풍의 곡이다. 하지만 어깨동무같은 단순한 동작들이 없고, 특히 후렴부분에서는 연대 특유의 손을 적극활용한 화려한 안무들로 연대의 자주성을 지키고 있다. 아카라카에서 YB가 이 곡을 부를 때 마다 노천극장이 폭발하는 위엄을 보여준다.
9. Ghost Busters[편집]
중간부분에 파도타기 응원이 삽입되어 있는 곡이다. 1993년에 도입되었고 공기를 내리 누르며 들썩이는 듯한 재미있는 응원이 압권이다. '오늘밤 쉿' 다음 부분에서는 여학우들의 무지막지한 비명소리가 인상적이다. Ray Parker Jr.의 Ghost Busters가 원곡이다. 연고전 경기 도중엔 파도타기 같은 거 할 여유가 없으므로 주로 아카라카 때 하는 곡이며 어둑어둑해질 무렵에 2만 학우들이 휴대폰 플래시들을 켜놓고 하는데 그 광경이 장관이다.
2017 총학오티에서 교육하였다. 하지만 학우들에게 반응이 예전만 못한것은 사실. 2017 연고전때는 또 안 나왔다. 2018년 응원OT에서도 교육하였다. 19학번 응원OT에서도 교육하였다.
10. 3초전[편집]
1992년에 도입된 곡이다. 도입부에서 이어지는 멜로디가 참으로 Cool하다는 느낌을 준다. 상호비방없이 연고대가 공유할 수 있는 곡의 이미지랄까. 초반 율동이 고밟꿈과 혼동될 정도로 흡사하다. 이 응원가를 부르며 가을의 푸른 하늘을 쳐다보면 그야말로 감동의 물결이 메아리친다.
2002년 연고전 농구경기에서 뒤지고 있던 연대가 정말 3초남겨놓고 결승점이 된 자유투를 얻어내서 승리했었다. 그때 잠실학생체육관을 무너뜨릴 기세로 불려졌던 응원곡. 참고로 그해 전적은 1승 1무(아이스하키) 3패. 2002년 연고전 유일한 승리였다. 원곡은 London Boy - Sweet Soul Music.
11. 러닝맨[편집]
1998년에 도입되었다. Gloria Gaynor의 It's Raining Man이 원곡이다. 신촌주방장과 더불어 율동이 재미있는 곡이다. 특히 달리는 흉내를 내는 율동은 상당히 고난도라서 아직까지 팔을 이쪽으로 돌리는지 저쪽으로 돌리는지 모르는 학생이 대부분. 우왕좌왕거리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면 상당히 재미있다.
12. 관련 문서[편집]
[1] 이 항목도 2016년 2월까지 1절만 쓰여 있었다.[2] 보통은 야! 부분을 아카라카로 바꿔서 부른다[3] 학생들이 받아서 넣어준다.[4] 이 곡은 연대 응원가중 율동이 가장 쉬운 곡이다. 어깨동무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참고로 말하지만 고대 응원은 거짓말 조금 보태서 99%가 어깨동무로 이루어진다.[5] 유튜브에서 주로 찾아볼 수 있는 곡과는 다르다. 1996년도 영상을 찾아보면 된다[6] 거꾸로 연대 진영에서 이러는 노래는 바로 꿇어라 연세. 이게 너와 나의 눈높이라며 눈 깔고 꿇어라고 하는데 뭐...[7] 반끼리 모여서 응원을 할 때 이 행위는 가능하나, 만일 경기장에서 앞사람을 발로 차는 엽기적인 행동을 하였을 때, 그 사람의 목숨은 하늘에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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