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 페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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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국의 배우, 각본가, 영화감독.
2. 활동[편집]
2.1. 배우[편집]
2017년, 드라마 《빅토리아》에서 세계 최초의 프로그래머인 에이다 러브레이스 역을 맡았다.
2018년 10월, 드라마 《더 크라운》의 새로운 시즌에서 카밀라 파커 보울스를 맡게 되었다. # 파파라치를 통해 공개된 촬영장 모습에서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공개된 시즌 3와 4에서 준수한 연기력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짜증을 한몸에 받았다.[4] 2022년 3월에 실제로 카밀라와 만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2023년, 그레타 거윅의 영화 《바비》에서 조연인 미지 역을 맡았다.
2.2. 감독, 각본가[편집]
드라마 작가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훨씬 전인 2008년, 영화 《Chukka》의 각본에 참여한 바 있다.
이후 많은 아동도서들을 쓰면서 각본가로서 기반을 다져갔다. 2013년 1월, 자신의 첫 소설인 'Shiverton Hall'을 출간했고 후속작인 'The Creeper'은 2014년 중순에 출간했다. # 두 번째 소설은 현지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2014년 '워터스톤스 아동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5년 10월에는 처음으로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소설 'Monsters'를 출간했다. #
2018년 7월, 드라마 《킬링 이브》의 각본가로 합류했다. 기존의 작가였던 피비 월러-브리지가 제작자로 전념하면서 고용된 것이라고 한다. # 에메랄드가 각본에 참여한 《킬링 이브》 시즌 2는 2019년 4월부터 방영되었고, 시즌 2 2화 'Nice and Neat'로 제 71회 에미상에서 각본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2019년 1월, 처음으로 장편영화를 만들기로 했다고 알렸다. # 주연은 캐리 멀리건이며 제목은 《프라미싱 영 우먼》이라고 한다. 2019년 3월부터 제작에 들어갔고 임신 중이었음에도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영화는 2020년 선댄스 영화제에 초청되었고, 이후 평단과 대중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듬해인 2021년, 《프라미싱 영 우먼》으로 여러 시상식들을 휩쓸었고, 아카데미상 감독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이는 역대 7번째 여성 후보였으며 영국 여자 감독으로는 최초였다.
2020년 1월,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함께 새로운 뮤지컬판 《신데렐라》를 제작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21년 8월에 런던에서 공연할 예정이라고 한다. #
2021년 3월, DC 확장 유니버스의 영화 《자타나》의 각본을 맡았다. #
2021년 5월, 마크 밀러에 따르면, 그의 작품 중 하나인 '네메시스'를 기반으로 영화의 각본을 맡아 제작 중에 있다고 한다. #
2022년 7월 존 윅 시리즈의 스핀오프 발레리나의 각본에 참여했다.
3. 출연작[편집]
3.1. 영화[편집]
3.2. TV[편집]
4. 감독, 각본, 제작 작품[편집]
4.1. 영화[편집]
4.2. TV[편집]
5. 수상[편집]
6. 사생활[편집]
아버지 테오 펜넬은 유명 주얼리 디자이너이며 어머니 루이스 맥그리거 펜넬은 작가.
여동생 코코 펜넬은 패션 디자이너로 자신만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
2019년 5월, 33살의 나이에 첫 아들을 얻었다. 자신의 첫 장편영화인 《프라미싱 영 우먼》 제작 당시 임신 중이었다. 촬영 종료 시점에 임신 8개월차였다고 한다. 출산 후 3개월 만에 촬영장에 복귀하여 드라마 《더 크라운》 시즌 4 촬영에 들어갔다.
2021년 4월, 아카데미상에 참석하여 둘째를 임신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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