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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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4년 10월 28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세종특별자치시의 공공자전거.
어울링을 이용하기 위해선 어울링 앱에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하지만 회원가입절차에 문제가 있다. 회원가입 시 "해당 정보로는 회원가입을 할 수 없습니다" 라는 메시지와 함께 가입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어떤 항목 때문에 가입이 안되는지 안내가 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2. 이용 방법[편집]
3. 역사[편집]
3.1. 2014년[편집]
2014년 10월 28일부터 정식운영에 들어갔으며 대여소 21곳, 자전거 230대로 시작했다.
2015년 3월까지 무료운영하였다.
3.2. 2015년[편집]
2015년 4월 1일부터 유료화에 들어갔다.
2015년 10월 2일, 대여소 4곳을 추가설치하여 운영에 들어갔다.
3.3. 2016년[편집]
2016년 8월 1일, 대여소 10곳을 추가설치하여 운영에 들어갔다.
3.4. 2017년[편집]
2017년 1월 1일부터 세종 신도시 공공자전거↔버스 갈아타도 마일리지 쌓인다
2017년 7월 즈음, 조치원읍에 총 9곳의 대여소가 추가설치 되어 운영중이다.
3.5. 2018년[편집]
세종시, IoT 스마트 공영자전거 ‘뉴어울링’ 운영
기존 어울링이 무겁고 이용 절차가 복잡했던 반면, 뉴어울링은 무게가 5㎏ 정도 가볍고 절차가 간소화됐다. 스마트폰 앱으로 회원가입 및 결제가 가능하고 이용 시간도 24시간으로 확대된 뉴어울링의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2018년은 우선 건설지역부터 시범 운영한뒤, 2019년부터는 조치원읍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3.6. 2019년[편집]
세종시 구도심인 조치원등 기타지역에 2019년 상반기 (4~5월)중 8~9개소. 총 50대 규모로 우선 설치했다.
어울링을 세종도시교통공사가 관리하기 시작했다.
3.7. 2020년[편집]
4. 특징[편집]
지역의 공유자전거로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최근에는 뉴어울링(그 중에서도 신형인 파란색)이 제일 인기이다. 무겁지도 않고 잘 나가기도 하고 뉴어울링이 어울링보다 대여할 때도 훨씬 편리하니 그럴 수 밖에.
특히 어진동(정부세종청사 인근지역)에 출근 직후 및 퇴근 직전에 가보면 뉴어울링 지정 대여소 인근에 엄청난 물량의 뉴어울링이 대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심하면 한 대여소에 50여대가 주차되어있는 등. 놀라운건 이게 대부분 공무원들에게 실사용된다는 점이다.
심야 대체 이동수단으로써 일레클과 함께 단거리 택시 대용으로 각광받는 수단. 일레클은 돈이 훨씬 비싸게 나가지만[1] 이쪽은 PAS방식 전기자전거를 사용하는지라 체력소모를 줄이고 싶은 이들이 많이 사용한다. 어울링은 정기적으로 이용할 때 요금부담이 굉장히 적기 때문에 저렴하게 자전거 타려는 사람들에게 사용된다.
호수공원 등에 놀러온 외지인들에게도 1일권 1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 덕분에 산책용 등으로 쏠쏠히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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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울링은 공공운영인지라 1년 정기권을 3만원이라는 염가에 구매가 가능하나 일레클은 민간사업자인 면도 있지만 기본요금 15분 1610원에 1분마다 100원씩 요금을 정확하게 걷어가는 지라 자주쓰게 되면 가격부담이 엄청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