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알 무스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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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리비아 국적의 베식타스 JK 소속 축구 선수. 주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
2. 클럽 경력[편집]
비토리아 SC의 유스팀으로 시작해 19/20시즌 콜업되어 14경기에 나왔고, 이후 겨울 때 히우 아브 FC로 임대 이적해 총 12경기에 나온다. 임대에서 복귀하고 나서 20/21 시즌 SC 브라가로 이적, 20/21 시즌 36경기 4골 3도움을 기록한다.
21/22 시즌 1R 마리티무전 여러 차례 좋은 키패스를 기록한다.
3R 모레이렌스전과 4R 비토리아전엔 축신에 빙의한 듯한 폼을 보이면서 두 경기 모두 최고 평점을 받았다.
2022년 10월 11일,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했다.#
2023년 8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올랭피크 리옹 과 링크가 나고 있다.
2024년 2월 10일, 베식타스 JK로 임대 이적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빌드업이 수준급이다. 태클도 잘하고, 인터셉트도 준수하다. 또한 볼 차단도 준수하며 수비라인 강화도 담당한다. 상대의 공격 라인이 높거나 4백중 한명이라도 오버랩핑을 시도하면 4백 라인으로 내려간다. 최대 장점이 피지컬을 이용한 수비로, 활동 반경이 엄청난 것 뿐만이 아니라, 공을 찼을 때의 킥 파워가 세다.
특이점으로, 경기를 지고 있거나 비기고 있는 상황에서 시간이 20분 남았을 때 아니면 정말 끝나갈 때 경기력이 확 올라온다. 버저비터 골을 만들기 위해서인지는 몰라도 갑자기 모든 능력이 축신 모드로 바뀌면서 수비, 드리블, 킬패스, 연계, 빌드업이 향상된다.
다만 드리블을 하려는 순간 볼을 잘 뺏긴다. 그래도 탁월한 위치 선정으로 골을 가끔씩 넣는 등 클러치 능력은 준수하다. 전반적으로 은골로 캉테, 다닐루 페레이라의 하위호환 스타일이며, 아직 젊어서 드리블하는 면도 나아지길 지켜봐야 될 뿐이다.
하지만 기복이 크다는 게 단점. 폼이 안좋을땐 최대 장점인 빌드업은 계속 미스가 나고, 수비도 거칠어지며 공간 커버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4. 기록[편집]
4.1. 대회 기록[편집]
- 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 아프리칸 네이션스 챔피언십: 2014
4.2. 개인 수상[편집]
5. 여담[편집]
- 종교 의식인 라마다 기간에는 무스라티가 명단에서 제외 된다.[1]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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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라가에서는 이 기간이 최악의 날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존재감이 뚜렷하다. 그리하여 부상, 라마다 기간과 혹사로 인한 폼저조 및 컨디션 저하로 명단에서 제외일때 마땅한 대체 자원이 없다면 팀의 수비 불안정과 경기 조율이 떨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