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아 UK 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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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듀얼마스터즈의 카드. 원작에서 부탄,브리티시,펑크는 각각 별개의 카드였지만 플레이스에서는 하나의 카드로 합쳐져 출시되었다.
2. 원작[편집]
3.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편집]
3.1. 신돈 부탄 POP[편집]
21탄 팩에서 등장한 무색의 3단 드론 고 크리처. 신돈 부탄 POP라 쓰고, '셴츄리 부탄 팝'이라고 읽는다.
쿵푸 드래곤 카츠동에 이은 두 번째 P'S 드론 고 V를 갖고 있다.
무색 카드이기 때문에 문명에 구애되지 않고 어택 트리거로 1드로와 2덤핑을 할 수 있는 것은 큰 장점. 패에 엑자일 크리처가 없으면 블러핑밖에 할 수 없는 다른 엑자일 크리처들과는 달리 이 카드는 스스로 덱에서 자신의 탄환으로 삼을 엑자일 크리처를 가져올 수 있다.
엑자일 크리처 공통의 중복 크리처 나열 불가 효과로 지정된 것은 <신>이라는 이름인데, 다른 엑자일 크리처와는 달리 본인의 계통이 아닌 절정신화 카츠무겐이 이 제한에 걸려 두 크리처를 병용할 수 없다.
시크릿판을 입수하면 레이의 스킨을 얻을 수 있다.
3.2. 신돈창 브리티시 ROCK[편집]
부탄의 다음 단계. 신돈창 브리티시 ROCK라 쓰고, '셴톤기누스 브리티시 록'이라고 읽는다.
기존 효과에 더해, 원념집결 효과가 추가로 붙었다.
이 단계에서 파괴되면 하단의 펑크가 튀어나오기 때문에 상대로서는 섣불리 건드리기 대단히 까다롭게 된다.
3.3. 신성아 UK 펑크[편집]
부탄의 최종 모습. 신성아 UK 펑크라고 쓰고, '셴츄리 울트라나이트 펑크'라고 읽는다.
기존 효과가 새롭게 일신되어, 묘지의 크리처들을 일제 리애니메이트 하는 것으로 변했다.
코스트 8이라는 범위는 쿵푸장군 카츠킹이나 코스모 뷰티 미켈란젤로 등 강력한 엑자일 크리처들을 처음부터 변신한 상태로 낼 수 있어 일단 내기만 하면 거의 게임을 종결시킬 수 있다.
쿵푸장군 카츠킹과의 궁합은 특히 발군. 서로가 서로를 버려도 되기 때문에 P'S 드론 고 V의 안정성이 상승하여 20탄 환경에서 부진했던 카츠킹의 사용률을 끌어올렸다.
3.3.1. 톤기누스의 창[편집]
확정 제거 기능을 가진 어택 찬스 주문. 평소에는 1장만 선택하지만, 신성아 UK 펑크가 있다면 3가지 존에서 각각 1장씩 덱 바운스를 시전할 수 있다.
확정 제거가 좋긴 하지만 6이나 되는 코스트는 제값을 지불하고 주창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럽고, 역시 대부분 부탄 계열 엑자일 크리처의 공격 선언시에 어택 찬스로 발동하게 될 것이다.
이 카드의 가장 큰 장점은 지정한 카드를 덱 밑으로 보낸다는 것으로, 지정한 카드를 그 게임 내에서 거의 확실하게 배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심지어 실드존에서 찍은 카드는 비공개 존에서 비공개 존으로 이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과 상대 모두 그 카드의 내용을 확인할 수 없다.[1]
그리고 만약 자신의 패에 톤기누스가 여러 장 잡혔다면, 그들을 모두 동시에 주창하는 것으로 상대 실드 매수에 따라 즉시 다이렉트 어택을 먹이는 것이 가능. 부탄 덱을 상대할때에는 늘 이 카드의 존재를 고려해야 할 정도로 존재감이 크다.
[1] 로그를 보면 뒷면 카드가 몇 번째로 덱 밑에 놓였는지는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