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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마스터즈

덤프버전 :

1. 개요
2. 특징
3. 해외 발매
4. 포맷(레귤레이션)
5. 턴의 흐름
6. 필드 구성
7. 카드의 종류
7.1. 용어
8. 승부
8.1. 승리 조건
9. 관련 항목
10. 블록
11. 미디어 믹스
11.1. 만화
11.2. 애니메이션
11.3. 게임


1. 개요[편집]


듀얼 마스터즈
파일:Duel_Masters.webp
국외 정발명
일어판 정발명
デュエル・マスターズ
영어판 정발명
Duel Masters
관련 사이트
일본 공식 사이트

매직 더 개더링(이하 MTG)을 개발한 Wizards of the Coast가 개발해, 일본의 완구회사 타카라토미가 판매하는 TCG. 일본에서의 약칭은 '듀에마'.

원래는 후술할 코믹스에서 유래한 작품인데, 이 코믹스는 MTG의 미디어믹스 만화로 시작한 작품이었으며 초반 몇 권 동안은 MTG만 등장하였다. 그러나 MTG의 룰이 복잡했던 것 때문에 일본의 어린이들에게 쉽게 어필하지 못했던 데다 포켓몬스터 TCG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1]이 MTG의 경쟁자로 발돋움하자, 여기에 맞서 룰을 간략화하여 내놓은 것이 바로 이 듀얼마스터즈. 이 때문에 덱을 사면 나오는 광고지에는 MTG와 개발자인 리처드 가필드도 간략하게 소개되어 있다. 원작 만화가 연재된 주간 소년 점프가 유희왕 카드를 서포트한다면, 듀얼마스터즈는 베이블레이드 시리즈를 비롯하여 타카라토미 IP가 자주 홍보되는 월간 코로코로 코믹이 서포트하고 있다. 일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등장한 게임인 만큼 해외에서 인지도는 낮지만 일본 내 판매량은 유희왕을 앞설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후 하스스톤 열풍으로 모바일 CCG 시장이 형성되고 유희왕 듀얼링크스도 큰 성공을 거두자, 듀얼마스터즈 역시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를 발매했다. 다만 국제 서비스를 시작한 듀얼링크스나 뱅가드 ZERO와 달리 플레이스는 일본에서만 서비스하는 것으로 보아, 해외 진출을 완전히 포기하고 풍부한 내수 수요를 이어나가기로 한 듯.


2. 특징[편집]


매직 더 개더링의 간략화 버전으로 시작한 게임이지만, 이쪽도 시간이 지나며 여러 룰이 추가되고 카드 존이 증설되기도 하면서 매더개와 차별화에 성공한 상태. 일본에서는 유희왕 OCG나 포켓몬 카드게임조차 수시로 뛰어넘을 정도로 높은 판매량을 자랑하며 TCG 유저들 사이에서도 그 둘에 버금갈 만큼 높은 인기와 수요를 가지고 있다.

MTG의 룰을 간략화한 게임이기 때문에, 탭, 크리처(생물), 블로커(수비태세) 등의 MTG의 개념이 비슷하게 존재한다. 단, 자원을 대지로부터 얻는 게 아니라 카드 1장을 마나 존에 뒤집어 놓는 것(차지)으로, 그 카드의 문명과 같은 색의 마나를 1개 얻는 식으로 되어 있다. 카드에는 총 5개의 문명(색/속성) - 빛, 물, 어둠, 불, 자연이 있으며, 각각 MTG의 백, 흑, 청, 적, 녹과 일치한다. 그 외 2색 이상의 문명을 가진 레인보우 카드가 존재한다. 자세한 것은 문명 및 종족 참조.

플레이버 텍스트로 드러나는 배경 스토리가 애니메이션과는 별도로 존재한다. 1기~4기까지는 기존 5대 문명간의 싸움, 5기는 "신세계"에서 태어난 5대 종족간의 싸움, 6기는 초생명체 갓 일족과의 싸움, 7기는 2대 신세력 사무라이와 나이트의 싸움을, 그리고 8기는 다른 세계에서 온 오리진과 기존 세계의 종족들의 싸움을 그리고 있다.

듀얼마스터즈의 매력을 뽑자면 강렬한 카드 효과가 있다, 듀얼마스터즈는 한번 소환하면 게임이 뒤집어지는 것도 모자라 거의 이긴다고 할 수 있는 크리처가 많이 있는데, 무척이나 소환하기 어렵지만 일단 띄우고 카드의 효과를 발동시켜 전세를 뒤집는 순간 플레이어에게 짜릿한 쾌감을 안긴다. 그리고 실드 트리거의 존재 때문에 꼭 이러한 카드가 나왔다고 해서 상대 플레이어의 패배 또한 완전히 확정되지 않는다.[2]

간지나는 플레이버 텍스트와 특유의 퀄리티 높은 일러스트도 특징.[3] 초기에는 유희왕의 아이돌 카드나 처음부터 아이돌 카드를 상당수 내세웠던 카드파이트!! 뱅가드와는 다르게 모에한 일러스트의 카드가 없다는 특징도 있었으나, 듀얼마스터즈 빅토리 시리즈[4]부터 본격적으로 아이돌 크리처가 늘어나면서 옛말이 되었다. 듀얼마스터즈 리부트판 이후로는 엽기적인 일러스트나 카드 이름에 적극적으로 말장난이 들어간 카드가 늘어났으며, 현재 듀얼마스터즈 WIN에서는 말장난 위주의 카드가 조연에게, 고퀄리티 일러스트 카드가 주연에게 돌아가면서 두 가지 기조 모두가 이어지고 있다.

또다른 특징으로는 게임 내에 카드 자체를 이리저리 물리적으로 겹치는 행위가 상당히 많다. 카드를 겹치는 행위, 여러 카드를 이어서 놓는 행위, 뒤집는 행위까지는 매직 더 개더링[5]에서도 존재했으나, 듀에마에는 청출어람 수준으로 이러한 행위가 발전한 것.
  • 진화: 카드 위에 카드를 겹쳐 크리처를 소환한다. 포켓몬 카드게임의 진화가 먼저기는 하나, 진화 루트가 공식적으로 정해져 있던 포켓몬과는 달리 진화 조건이 '특정 종족이나 문명의 크리처' 정도로 느슨하다. 이 '아예 새로운 카드를 낸다'는 개념은 이후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엑시즈 소환으로 벤치마킹되었으며, 카드파이트!! 뱅가드나 디지몬 카드게임은 아예 카드 위에 다른 카드를 겹치는 것이 게임의 주축이다.
  • 각성: 카드를 뒤집는다. 매직 더 개더링에서 양면 카드는 자주 등장했던 키워드이나, 이쪽은 초차원 존 등 덱에 들어가지 않는 카드에서 주로 쓰이는 방식.
  • 갓 링크/사이킥 링크 외: 일러스트가 이어진 카드 여러 장을 이어서 놓는다.[6] 가로로 2장을 잇는 쪽은 갓 링크, 3장을 뒤집은 뒤 세로로 잇는 쪽은 사이킥 링크. 아예 제론이나 도르마게돈 X와 같이 아예 4장 이상의 카드를 독특한 방식으로 이어서 놓는 카드도 있다.
  • 오레가오라 / 무월의 문 / 금단 외: 카드를 다른 카드 위에 다른 방식으로 겹친다. 관련 설명은 각주 참조.[7][8][9]
  • 제론 카드들은 링크와 금단 카드의 방식을 조합한 방식으로 사용된다. 듀얼 개시시 전부 배틀 존에 놓이지만(금단), 특정 조건을 달성하여 제론 성운 카드들을 제론의 의식 카드에 전부 링크시켜야(링크) 소환할 수 있다.
  • 용해(드래그하트): 처음에는 각성처럼 단순히 뒤집는 카드가 많았지만[10] 그 후 3D용해라 하여 연결된 카드 여러 장을 처음에는 접혀 있는 형태로 쓰다가, 펼쳐서 새로운 카드로 만드는 카드들이 등장하였다. 위의 갓 링크 및 사이킥 링크의 연장선상이기는 하나, 3D용해는 카드가 아예 물리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 다르다.
  • 특이하게도 부스터팩에 들어있는 카드 표면의 씰을 벗겨서 새로운 카드로 쓰는 푸른 단장 도기라곤 검의 진화형 용의 극한 도기라골든이 있다.

3. 해외 발매[편집]


유희왕 프랜차이즈의 성공을 목격했고 자국에서조차 실패한 'MTG의 간략화 및 대중화'에 미디어믹스마저 그럭저럭 성공한 광경을 본 WotC는 야심차게 듀얼마스터즈의 미국 진출을 기획했으나, 마케팅과 로컬라이징[11]에 실패한 결과 마크 로즈워터 왈 "판매량 부족"이라고 말할 정도로 흥행에 참패하면서 미국에서의 판매가 중지되었다. 이 때 "진정한 듀얼"을 "괴수도(Kaijudo)"라고 로컬라이징했는데, 이후 2010년대에 같은 이름의 TCG[12]애니메이션을 제작해 방영했으나 이 역시 흥행에 참패하여 판매 종료되었다. 이 때문에 일본 외 국가에서는 초창기 이후 출시 중단으로 인한 언어 장벽 탓에 유저수가 저조하다.

한국에서는 영실업이 영어판을 수입해 그대로 팔았지만, 한글판으로 출시되었던 유희왕의 아성을 뚫지 못하고 금세 사라졌다. 이 때는 초딩들에 의해 "유희왕 짝퉁"이라는 불명예를 얻기도.

손오공이 그 뒤를 이어 2009년 9월 말, 듀얼레전드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발매했다. 카드 텍스트를 모조리 한글화했으며, 일본판과는 달리 카드 테두리가 백색이 되었다. 여러 TCG샵을 돌며 강습&홍보도 활발하고 대회도 여는 등 활발한 판촉 활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2012년 3월에 발매된 14탄 울트라 듀얼을 마지막으로 신상품이 끊겼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도 5월을 기점으로 갱신이 멈췄으며, 결국 2년 동안이나 게임을 방치하다가 2014년 3월 31일 홈페이지마저 문을 닫는다는 공지가 게시되었다. 현재 한국에 발매했던 카드 정보는 대부분 소실되어, 세계정복TCG라는 카드판매점에 유일하게(?) 한국에서 발매되었던 카드정보가 남아있다. 워낙 레어한 장르에 한국판도 절판되다 보니 한글판 카드 가격이 배로 뛰었으며, 볼메테우스 화이트 드래곤만 해도 상태가 꽤 좋으면 최대 10만원에 거래된다.

이후 2022년, 안 그래도 소규모로 연명하고 있는 국내 듀얼마스터즈 팬덤에게 청천벽력같은 사건이 발생했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이 서비스를 개시하자 사람들이 마스터 듀얼을 듀얼마스터즈로 혼동하여 부르는 사례[13]마저 등장한 것. 오죽하면 듀얼마스터즈 유저보다 단순히 마스터 듀얼을 듀얼마스터즈라고 혼동하는 사람들의 수가 압도적으로 더 많을 정도다.


4. 포맷(레귤레이션)[편집]


덱 구성에 사용되는 카드풀을 한정하는 규칙. 주요 포맷을 적자면 이하와 같다.

  • 어드밴스 - 지금까지 발매된 모든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포맷. 원래는 '전당 레귤레이션'이라는 이름이었으나 2021년 1월부터 개명되었으며, 스탠다드를 최우선 포맷으로 삼는 매직 더 개더링과 달리 듀얼마스터즈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처럼 이 어드밴스 포맷을 최우선 포맷으로 삼는다.
  • 오리지널 - 덱 외부의 존(초차원 존, 가챠레인지 존) 및 게임 시작 시 필드에 놓이는 카드를 사용할 수 없는 포맷. 2020년 10월 30일에 도입되어 수요가 어드밴스 이상으로 커지고 있는 포맷이기도 하다.
  • 2블럭 - 최신 2블럭에서 발매된 모든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포맷. 포켓몬 카드게임의 방식 또는 MTG의 스탠다드 포맷과 비슷한 포맷이다.


5. 턴의 흐름[편집]



위에서 아래의 순서대로 진행한다.
  • 언탭 - 탭(가로)된 카드를 언탭(세로)한다. 탭된 카드가 없거나 언탭이 불가능한 상황이면 스킵한다.

  • 드로우 - 덱에서 1장을 뽑는다. 단 선공은 첫턴엔 드로우할 수 없다.

  • 마나 차지 - 패에서 마나로 쓸 카드를 역방향으로 놓는다. 크리처 등의 특수 효과를 제외하면 1턴에 1장만 마나를 놓을 수 있으며, 강제되는 행동이 아니기 때문에 매 턴 반드시 마나 차지를 실행할 필요는 없다.

  • 카드 사용
    • ① 카드의 왼쪽 위에 쓰인 마나 코스트의 수만큼 마나 존에 카드가 있고 ② 사용하려는 카드의 문명과 일치하는 문명의 카드가 최소 1장 이상 마나 존에 놓여 있을 경우 그 수만큼, 같은 문명의 카드 최소 1장 이상 마나 카드를 탭하여 행동을 수행할 수 있다.
    • 크리처를 소환한 턴에는 소환 멀미가 있기 때문에, 소환된 턴에 일부(스피드어태커 능력, 진화 크리처)를 제외하고는 공격할 수 없다.

  • 공격 - 언탭(세로) 상태의 크리처를 탭(가로)하여 공격을 선언한다. 공격한 생물들을 어떻게 방어할지 방어하는 플레이어 쪽에서 결정하는 매직 더 개더링과는 달리,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처럼 공격하는 플레이어가 공격 대상을 지정한다.
    • 크리처를 공격하는 경우, 언탭된 크리처를 공격할 수 있는 효과가 없는 한 탭된 크리처만을 공격할 수 있다.
    • 실드를 공격했을 경우 실드 트리거 여부를 확인한다. 실드 트리거였다면 공개한 후 마나 지불 없이 효과를 발동하고 묘지로 보내며, 아닐 경우 패에 넣는다.
    • 크리처를 공격했을 경우 서로의 파워를 비교한 뒤 낮은 쪽을 파괴한다. 같을 경우 양쪽 크리처가 동시에 파괴된다.
    • 또한 상대는 크리처에 의한 공격을 블로커 효과를 지닌 크리처로 멈출 수 있는데, 블로커 크리처로 블록을 선언하면, 공격한 크리처와 블로커는 강제로 배틀을 수행한다.

  • 엔드 - 상대의 턴으로 이동. 이것을 듀얼의 승부가 날 때까지 반복한다.


6. 필드 구성[편집]


  • 배틀존 - 크리처를 포함한 이런저런 카드를 꺼내놓는 구역. 타 TCG들과는 다르게 배틀존은 누구의 소유라는 개념이 없고, '배틀존의 자신의 카드/상대의 카드'라는 형식으로 구분한다. 실드존과 덱 위에 위치한다.
  • 실드존 - 실드를 깔아놓는 구역. 덱 왼쪽에 위치한다.
  • 마나존 - 카드 사용에 필요한 마나 충전을 위한 구역. 실드존과 덱 아래에 위치한다.
  • 묘지 - 사용이 끝난 카드 및 파괴된 카드를 놓는 구역. 덱 오른쪽에 위치한다.
  • 초차원존 - 사이킥 크리처 및 드래그하트 카드를 모아놓는 구역. 최대 8장까지 채울 수 있으며, 묘지 오른쪽에 위치한다.
  • 초GR존 - GR크리처를 모아놓는 구역. 최대 12장까지 채울 수 있으며, 묘지 오른쪽에 위치한다.


7. 카드의 종류[편집]


  • 크리처: 상대를 공격하기 위해 존재하는 몬스터 카드. 스피드어태커가 아닌 크리처들은 소환했을때 소환 멀미를 하며 소환된 턴에는 공격할 수 없다.
    • 진화 크리처: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14] 크리처 위에 겹쳐서 소환한다. 진화 크리처는 소환 멀미를 하지 않는다.[15]

  • 주문: 특수능력을 발휘하는 1회성 카드들. 유희왕으로 따지면 마법 카드. 개중에는 사용후 마나존에 놓인다던가 하는 부가효과가 붙어있기도 한다.

  • 필드: 각 플레이어마다 1장만 배틀존에 둘 수 있는 카드.크리처가 아니라 전투로 파괴되지 않는다.

  • 엘레멘탈 : 필드나 타마시드등 크리처 외의 배틀존의 카드가 늘어남에 따라 새로 추가된 지정. 배틀존에 있는 모든 카드를 지정하는 기준으로 후에 새로운 배틀존의 카드가 추가되도 엘레멘탈에 속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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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로스기어: 크리처의 파워를 높이거나 특수능력을 부여하는 카드들. 크로스기어를 배틀존에 내는것을 제너레이트, 크리처에게 장착하는 것을 크로스라고 한다. 크로스기어를 제너레이트할 때와 크로스할 때 모두 마나 코스트를 지불해야 한다. 크로스기어를 크로스한 크리처가 배틀존을 떠나도 크로스기어는 배틀존에 남는다. 크리처에 크로스하지 않고 있을때 능력을 발휘하는 크로스기어들도 존재한다.
    • 진화 크로스기어: 기본적인 매커니즘은 진화 크리처와 동일. 더욱 더 강력한 크로스기어다.
    • 사이킥 크로스 기어: 초차원 존에서 가져올 수 있는 크로스기어. 각성하면 다른 카드가 되는 점 등 드래그하트 웨폰과 많이 비슷하지만 차이점은 크로스 기어 단체 상태로도 존재할 수 있다는 것.

  • 요새: 실드위에 놓아 효과를 발휘하는 카드들. 요새를 실드위에 놓는 행위를 '요새화'라고 한다.

  • 사이킥 크리처: 초차원 존이라는 메인 덱과는 다른 곳에서 초차원 주문으로 불러내는 크리처들. 유희왕으로 따지면 엑스트라 덱에 있는 특수 소환 몬스터(융합,싱크로,엑시즈,링크).사이킥 크리처들은 카드 일러스트가 양면으로 되어있어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각성'하게되어 코스트가 큰 쪽으로 뒤집는다. 각성하게 되는만큼 효과도 매우 강력하게 변화한다.[16]
    • 진화 사이킥 크리처: 사이킥 크리처와 같지만 등장 시 진화크리처처럼 다른 크리처와 겹쳐 부를 수 있다. 개체수가 적어 초시공 스톰 겐지 더블 크로스울려퍼지는 각성 레드존 버스터, 시공의 금단 레드존X 등이 존재하고 있다.

  • 사이킥 슈퍼 크리처: 에피소드1부터 새롭게 등장한 사이킥 크리처들. 갓 링크와 흡사하게 복수의 크리처들을 조건이 맞춰지면 턴 시작시나 특정 조건[17] 그 카드들을 뒤집어서 하나의 크리처로 합치는 사이킥 링크를 실행하여 2장이나 3장을 링크시키면서 나오는 카드들이다.

  • 엑자일 크리처: 특정 명칭을 가진 크리처들끼리 상용하는 이름 A라는 명칭을 가진 엑자일 크리처가 파괴되면 도론고 능력으로 패에있는 같은 명칭을 가진 크리처를 배틀존에 낼 수 있다. 하지만 동명 카드는 배틀존에 낼 수 없는 단점이 있다.[18]

  • 드라그하트 웨폰: 사이킥 크리처처럼 게임 시작시에는 초차원 존에 놓이며, '드라그나'라는 특수 종족 크리처의 효과로 배틀존에 낼 수 있는 카드다. 배틀존에 놓을 때는 크로스기어처럼 크리처 위에 놓여 장착되며, 장착한 크리처가 배틀존에서 사라지면 초차원 존으로 되돌아간다. 카드의 반대 면에는 크리처가 있으며 특정 조건을 갖추면 용해를 통해 크리처로 변한다.후에 3D용해라는 새로운 능력으로 웨폰->포트리스->크리처 순으로 변하는 카드도 추가되었다.

  • 드라그하트 포트리스: 사이킥 크리처처럼 게임 시작시에는 초차원 존에 놓이며, '드라그나'라는 특수 종족 크리처의 효과로 배틀존에 낼 수 있는 카드다. 크리처처럼 파워를 갖거나 공격하는 기능은 없지만 배틀존에 남아서 능력을 발휘한다. 카드 반대 면에서는 크리처가 있으며 특정 조건을 갖추면 용해를 통해 크리처로 변한다.

  • 트윈팩트: 듀얼 마스터즈판 분할 카드 메커니즘으로 위에는 크리처 아래는 주문 카드로 구성되어 있는 한장의 카드이다. 주문 카드, 크리처 카드의 영향을 주는 모든 카드의 영향을 받는다. 또한 코스트 등을 참조할 경우 플레이어가 원하는 쪽을 참조한다.[19]

  • D2필드: 혁명편 파이널에서 등장한 배틀존에 놓아 상시적인 효과를 부여하는 카드군. 양 플레이어의 배틀존을 합쳐 1장만이 존재할 수 있기에, 새로운 D2필드를 전개할 경우 기존의 D2필드는 묘지로 보내진다. D2필드 중에는 게임 내에서 단 한번 D2필드를 뒤집어서 부가 능력을 사용하는 D 스위치(데인저러스위치)가 있는 카드들이 있다. 이후로도 D스위치없이 메인덱에 투입하는 필드가 가끔씩 나오고 있다.

  • GR 크리처: 초 GR(가챠레인지)존에 놓이는 크리처다. 다른 크리처나 주문, 오레가오라에 의해 배틀존에 나오며, 배틀존에서 벗어날 경우 초 GR존 맨 아래에 놓는다. 배틀시 GR덱은 무조건 뒤로한뒤 셔플하고 위에서 뽑으며, 필드를 떠날때는 GR덱 아래에 들어간다. 랜덤요소가 있지만 순식간에 크리쳐를 늘릴수 있다는 점과 강력한 효과를 지닌 GR 크리쳐들의 등장으로 아직도 듀얼환경에 군림중. 타카라토미도 직접 디자인 실패를 인정했다.[20]

  • 오레가오라: GR크리쳐위에 가로로 부착시키는 카드들로 모든 오라는 배틀존에 낼시 GR소환을 하여 GR크리쳐 위에 붙이거나 기존의 GR크리쳐 위에 붙이는것을 정하고 배틀존에 내야한다. 물, 어둠, 자연 문명의 오라만 존재하며, 주로 어둠오라가 메인인 흑오라덱과 물오라 메인인 청오라가 있다. 크로스 기어랑은 다르게 오라 자체에 파워가 존재하며 파워브레이커[21]를 부여한다. 오라들끼리의 시너지도 좋고 사기성이 보이는 오라들도 있다. 다만 GR크리처의 디자인 실패로 지원이 끊겨 버렸다.

  • 타마시드: 왕래MAX편에 나온 카드타입으로 주문처럼 파워는 없지만 사용 후 필드에 남으며 진화라이즈라는 능력을 통해 진화원으로 쓸 수 있다. 크리처에 비해 제거수단이 적기 때문에 보다 안정적이게 진화크리처를 활용할 수 있다. 윈편부터 진화라이즈 없이 필드에 지속적으로 남는다는 것을 메인으로 버프를 주는 타입의 타마시드와 조건 만족 시 크리처로 취급하는 타마시드/크리처가 등장했다.[22]일반 타마시드 시에는 진화라이즈가 없으면 진화하지 못하지만 크리처가 되었을 때는 진화가능하다.


7.1. 용어[편집]


  • 스피드 어태커: 기본적으로 듀에마에서 일반적인 크리처는 소환된 턴에 공격이 불가능하지만, 이 능력을 가진 크리처는 소환된 턴에 공격이 가능하다.

  • OO 브레이커: 공격시 지정된 수치만큼 상대의 실드를 브레이커한다. 본래 크리처는 1체당 1실드를 브레이크하는게 기본이지만 해당 능력을 가진 크리처는 복수의 실드를 브레이크할 수 있다.
    • 파워드 브레이커: 파워 6000마다 실드 브레이크수가 1장씩 늘어나는 능력. 파워가 상승할 수록 브레이크 수가 많아지게 된다. 가령 파워6000일 경우 더블, 12000일 경우 트리플 브레이커가 된다.당연히 파워가 변동하는 크리처[23]에게 주로 붙는 능력.
    • 월드 브레이커: 공격시 상대 실드를 전부 브레이크한다.
    • ∞(인피니티) 브레이커: 상대의 실드를 원하는 장수만큼 브레이크한다.원하는 수이기에 실드를 0장 브레이크하는 것도 가능.
    • 갤럭시 브레이커: 상대의 실드를 전부 브레이크하고 그 후 자신의 실드도 전부 브레이크하는 능력.

  • 진화: 특정 크리처 위에 올려놓아서 불러내는 소환법. 진화 크리처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 진화 볼텍스-조건을 만족하는 크리처 둘을 겹쳐서 소환하는 진화 크리처. 본래는 진화V라 쓰고 볼텍스라 읽지만 매체의 영향인지 진화 볼텍스라 읽는 경우가 많다.
      • 진화 갤럭시 볼텍스-조건을 만족하는 크리처 셋을 겹쳐서 소환하는 진화 크리처.
    • 마나 진화-마나존에 있는 크리처로 진화하는 진화 크리처.
    • 묘지 진화-묘지에 있는 크리처로 진화하는 진화 크리처.
    • 궁극 진화-진화 크리처위에 겹쳐서 소환하는 진화 크리처.
    • 궁극 진화 MAX-궁극 진화 크리처위에 겹쳐서 소환하는 진화 크리처.
    • 패 진화-패에 있는 크리처로 진화하는 진화 크리처.
    • 덱 진화-덱을 넘겨 조건을 만족하면 그 크리처를 겹쳐 진화하는 진화 크리처.
    • 무한 진화-조건만 만족하면 몇장이든 겹쳐서 소환할수 있는 크리처. 대부분이 메테오 번[24] 능력을 지녓으며 대상도 필드위(초무한진화), 묘지(무한 묘지진화)등등 여러 루트가 있다.
    • NEO 진화-진화시키는 대신 일반 크리처로 내는 것이 가능한 크리처. 진화시킬 경우 실질적 스피드 어택커이며 그밖에 진화 한정의 효과를 가지고 있기도 한다.
    • 스타 진화-진화 방법은 일반 진화 크리쳐와 동일하지만 파괴되었을 경우 위에 있는 카드만 묘지로 보내지고 밑에 있는 카드는 배틀존에 남는다.

  • 마나: 카드를 사용할때 꼭 필요한 자원들. 실드 존의 아래에 위치해 있다. 카드 우측 상단에 있는 숫자만큼 마나를 탭해서 코스트를 지불한다. 자신의 턴 시작시에 패를 한장 마나 존에 둬서 마나를 충전할 수 있다. 마나는 기본적으로 한턴에 한번만 충전할수 있으며 크리처나 주문으로 추가 충전이 가능하다. 코스트를 지불할 때에는 반드시 사용할 카드의 문명과 같은 문명의 카드를 최소 한 장 탭해야 한다. 예시로 빛 문명의 마나만 있으면 어둠 문명의 카드를 사용할수 없다.

  • 레인보우 카드: 다중 문명을 지닌 카드. 레인보우 카드를 사용할 때에는 해당 카드가 지니고 있는 것과 같은 문명의 마나를 한장씩 탭해야한다.[25] 그만큼 파워가 강력한 카드들이다. 반대로 레인보우 카드를 마나존에 놓아 사용할 때에는 그 카드가 가진 다중 문명 중 어떤 것으로도 최소 제한을 만족시키기 위해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감안한 것인지 마나존에 놓을 때에는 탭해서 놓는다는 제약이 있다.[26] 성령왕 알카디어스같은게 떠있어서 빛 문명의 주문 사용가능하도록 제약이 걸린 상황이라면 빛/어둠의 레인보우 카드처럼 타 문명과의 혼성이라도 빛 문명이 포함되어 있기에 사용할 수 있다.

  • 엘리멘트 : 배틀존에 나와있는 카드들을 지칭하는 용어. 새로운 개념이라기보다는 필드와 타마시드 등 크리처외에도 필드에 출현하는 카드의 종류가 늘어나고 이런 카드들을 견제하는 카드들이 나오면서 깔끔하게 지정하기 위해 생겨난 용어이다.

  • 파워 어택커: 공격시 지정된 수치만큼 파워가 올라가는 능력. 그 일례로 밀리어네어 크로스 파이어는 +100만이라는 무식한 파워 상승효과를 가지고 있다.

  • 블로커: 상대방 크리처의 공격을 막을수 있는 크리처들. 듀얼마스터즈는 매직과 달리 공격자가 싸울 상대 크리처를 정하는데, 수비측에 블로커를 가진 크리처가 있다면 그 크리처를 탭하는 것으로 공격 대상을 대신하여 배틀을 하게 된다.

  • 파워드 블록커: 블록중 지정된 수치만큼 파워가 올라가는 능력. 예전부터 비슷한 효과가 있었지만 정식 효과명은 갓 오브 어비스 2탄부터 지정되었다.

  • 실드: 듀얼 개시시에 덱 맨위에서 5장을 실드존에 놓는다. 말그대로 플레이어를 상대 크리처의 공격으로부터 지켜주는 카드들. 실드가 브레이크 당하면 그 실드는 패로 되돌린다. 이는 공격을 당하더라도 패를 보충해 역전의 발판을 마련할수 있다. 참고로 룰 상 크리처가 실드를 브레이크 하는 행위는 플레이어에게 공격하는것을 상대가 실드로 막는 것이다. 저코스트 블로커들에게 흔히 보이는 '이 카드는 상대 플레이어를 공격할 수 없다'가 이것으로 이런 효과를 가진 크리처는 상대방을 직접 공격하는 것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실드를 브레이크할 수 없다.[27]

  • 실드 트리거: 실드인채로 브레이크 당해서 패로 들어왓을때, 코스트를 지불하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 초기에는 대부분이 주문이었지만 이젠 그 폭이 넓어져 카드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기재되어 있다.
    • 슈퍼 실드 트리거: 실드 트리거가 발동할때 자신의 실드가 1장도 없다면 추가효과가 발동하는 효과.
    • 실드 트리거 플러스: 실드 트리거가 발동했을시, 해당 턴 자신의 실드가 2장이상 파괴되었다면 추가효과가 발동하는 효과. 슈퍼 실드 트리거의 조건이 완화된 상위호환이라고 할 수 있다.

  • S(스트라이크) 백 O:지정된 문명의 카드가 실드에서 패로 왔을 때, 그 카드를 버리는 것으로 패에서 이 능력을 가진 카드를 노코스트로 배틀 존에 낼 수 있다.

  • 심퍼시 OO : 자신의 배틀존에 해당 카드가 있을 시 패의 카드를 사용하는 코스트가 1 줄어드는 능력. 2줄어드는 더블 심퍼시도 있다.

  • 그라비티 제로: 이 능력을 가진 카드에 쓰여진 조건을 만족하면 그 카드를 코스트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닌자 스트라이크 : 일정 마나이상일 시 상대의 공격 혹은 블록시 패에서 발동할 수 있는 효과. 블록커가 될 수 있는 하야부사마루나 실드를 1장 추가하는 사이조 미스트가 자주 쓰인다. 플레이스에선 대전시간을 늘릴 수 있다고 봤는지 구현되지 않았다.[28]

  • 어택 찬스: 이 능력을 가진 카드에 쓰여진 조건을 만족하는 크리처가 공격할 때 그 카드를 코스트 없이 쓸 수 있다. 크리처인 볼샤크 비전 드래곤을 제외하면 전부 주문이고 대부분의 카드에 비전이란 단어가 들어가는 것도 특징.

  • 갓 링크: 평상시에는 보통 크리처지만 자신의 좌,우열에[29] 자신과 짝을 이루는 지정된 크리처가 배틀존에 나오면 자신과 그 카드를 하나의 크리처로써 취급해 서로를 이어붙여 '링크'시킨다. 갓 링크된 크리처는 보다 강렬한 효과를 얻게된다. 갓 링크는 갓 링크 크리처가 배틀존에 나올때에만 실행할수 있고 링크 시킨후에는 임의로 분리가 불가능하다. 하나의 크리처로 취급하지만 필드를 벗어나는 경우에는 링크된 크리처 중 한장만 선택한다.

  • 마나무장 X: 자신의 마나존에 정해진 문명의 카드가 X장 이상 있으면 얻을 수 있는 능력이다.

  • 가칭코 저지: 양쪽 플레이어의 덱의 맨 위를 넘겨서 코스트를 확인하고, 코스트가 높은 쪽이 이긴다. 코스트가 같다면 효과를 발동시킨 쪽이 승리하기에 무승부란 개념은 없다.

  • 침략: 키워드를 가진 카드에 적힌 속성을 지닌 카드가 공격할때 손에서 코스트를 지불하지 않고 바로 진화시켜 공격을 속행한다. 대표적으로는 울려퍼지는 침략 레드존이 유명.
    • S급침략: 패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침략이 가능한 업그레이드 버전. 본 능력을 가진 크리처들은 전부 S급침략자라는 종족을 가졌다. 배틀존에서 침략이 가능한 물 문명의 우주(스페이스,[30] 묘지에서 침략이 가능한 어둠 문명의 불사(좀비, 마나존에서 침략이 가능한 자연 문명의 원시(트라이브, 배틀존과 묘지에서 침략이 가능한 어둠 / 불 문명의 굉속이 존재한다.[31] 현재 7종류의 크리처만이 가지고 있다.
      • SSS급침략: S급침략의 파생 버전으로 트리플S급침략이라 읽는다. 현재 SSS급천재(디재스터 데드댐드만이 가진 능력. 배틀존, 마나존, 패, 묘지 어디서든 침략이 가능한 초강화판이다.
    • 침략ZERO: 상대가 그 턴에 코스트 없이 크리처를 꺼내고 턴을 끝낸다면, 이 능력을 가진 카드를 코스트 없이 쓸 수 있다. 어둠 문명만이 가진 능력으로[32] 현재 7장만이 존재한다.
  • 혁명 X: 자신의 실드가 X장 이하일 경후 발동하는 효과. 혁명 2랑 혁명 0만 존재한다. 혁명 0은 3장의 레전드 카드만이 가졌었으나,[33] 이후 4장이 더 출시됐다.

  • 혁명 0 트리거:자신이 공격 당했을때 자신의 쉴드가 0장일 경우 코스트를 지불하지 않고 발동할수 있는 능력. 이 능력을 가진 카드는 공통적으로 덱위에서 카드를 뒤집어 해당하는 카드가 있는지 확인 하는 효과를 갖는다. 만약 해당 카드가 나오지 않는다면 바로 게임에서 패배한다. 이 능력을 가진 카드들은 대부분 주문이다. 크리처 중에선 불 문명의 볼샤크 도기라곤, 빛 문명의 미라클 미라단테, 빛 / 불 레인보우의 혁명의 유대(마스터 오브 레볼루션)으로 딱 3장의 진화 크리처만이 가졌고, 셋 다 코스트가 7인것도 특징. 제로 트리거 크리처들은 능력 발동 선언 후, 덱 위를 넘겨서 그 문명의 진화가 아닌 크리처가 나오면 그 크리처를 배틀존에 내고, 그 크리처를 제로 트리거 크리처로 진화시킨다. 배틀존에 낸 크리처와 제로 트리거 크리처 본인의 효과로 위기를 돌파하는게 포인트.

  • 혁명 체인지: 키워드를 가진 카드에 적힌 속성을 지닌 카드가 공격할 때, 그 카드와 패에 있는 키워드를 가진 카드를 교체하고 공격을 속행한다. 고코스트의 크리처도 편하게 필드로 보내 몰아붙일 수 있어 고평가받았다. 혁명편 파이널 이후로도 간간히 나오다 어비스 레볼루션에서 다시 본격적으로 밀어줄 예정이다.

  • 봉인: 금단 관련 카드가 가진 능력. 봉인할 크리처의 위에 크리처의 주인은 덱 위의 카드를 뒷면으로 얹는다. 봉인된 크리처는 존재가 무시되어 어떤 행동도 할 수 없고 능력 또한 봉인된다. 봉인을 풀려면 봉인된 크리처와 같은 문명을 지닌 커맨드 종족의 크리처를 내야한다. 예시를 들면 빛 문명의 천해의 정령 시리우스가 봉인된 상태에서 물 / 빛 문명의 엔젤 커맨드인 지식의 정령 로드리에스를 꺼내면 시리우스의 봉인을 풀 수 있다. 하지만 문명을 가지지 않는 무색 크리처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봉인을 푸는게 불가능하다.

  • 배드 액션 다이너마이트(BAD) X: 비트조키 종족의 종족능력으로 자신의 코스트를 X만큼 줄여서 등장할수 있다. 하지만 디메리트로 패를 버리거나 턴종료시 파괴된다.

  • 조커스(J) 체인지 X: 자연 조커스가 가진 능력 능력을 가진 크리처가 공격할때 그 크리처와 자신의 마나존에 있는 코스트 X이하의 조커스 크리처를 바꿀수 있다.

  • 라스트 버스트:크리처로 나와있는 트윈팩트카드가 파괴 되었을 경우 트윈팩트의 주문부분을 노코스트로 발동할수 있다.

  • 메가 라스트 버스트 : 어비스 레볼루션에서 등장한 라스트 버스트의 강화버전. 라스트 버스트와 기본적으로 똑같지만 파괴 이외의 마나존, 패로 이동하는 것으로도 발동되다. 혁명 체인지를 밀어주기 위한 능력으로 혁명 체인지등으로 자신이 패로 돌려도 발동된다.

  • 초 가챠 레인지 존 : 12장만 투입할 수 있는 새로운 카드덱이자 존. 통칭 GR이라고 칭하며 이 가챠 레인지 존의 유닛은 특정 유닛의 효과로만 소환할 수 있는 카드들이다. 소환시 덱 맨 위에서 유닛을 불러 낼 수 있으며 파괴시에는 묘지가 아닌 GR존의 맨 아래로 되돌아간다.

  • 마하 파이터:필드에 나온 턴에 크리쳐(언탭된 크리쳐 포함)에 공격할수 있다.주로 자연문명 크리처가 가지고 있는 능력.

  • 저스트 다이버:필드에 나왔을 시 다음 자신의 턴까지 상대 크리처의 공격과 대상지정을 받지 않는다.(플레이어는 공격 가능)주로 물문명 크리처가 가지고 있는 능력,

  • 조커스(J) 토네이도: 물 조커스가 가진 능력 다른 조커스 카드 1장을 손으로 되돌리는 것으로 능력을 발동시킨다.

  • 오니타임:십왕편의 불/어둠문명의 오니후다 완국 소속 카드가 가진 키워드 능력 자신과 상대의 남은 쉴드가 합계 6장이하일 경우 발동하는 키워드

  • 오니엔드: 오니후다 왕국의 추가능력 생물이 공격했을때 자신과 상대중 1명이상의 플레이어의 쉴드가 0장이고 자신의 마나존에 어둠문명의 카드와 불문명의 카드가 1장씩 있으면 코스트를 지불하지 않고 발동할수 있다.

  • 키리후대쉬: 십왕편의 불/자연문명의 팀 키리후다 소속의 카드가 가진능력. 크리쳐가 공격한뒤 그 크리쳐가 쉴드를 브레이크하고 살아 있으면 해당 코스트를 지불하고 소환할수 있다.상대의 실드트리거 발동 후 소환되기 때문에 제거나 탭을 피할 수 있다.

  • 마지봄버 X: 십왕편의 빛/불문명의 팀 봄버 소속의 카드가 가진능력 해당 능력을가진 크리쳐가 공격했을때 덱에 맨위 1장을 확인한다. 그 뒤 손패나 덱의 맨위에서 코스트가 X 이하인 크리쳐 카드를 1장 골라 배틀존에 내도 좋다.

  • 겔럭쉴드: 십왕편의 빛/물문명의 팀 은하 소속의 카드가 가진 능력 해당 능력에 적힌 코스트를 지불하고 새로운 쉴드로 앞면상태로 놓는다. 그후 다음 자신의 턴 시작 시 코스트 지불없이 배틀존에 낸다.

  • 버즈랜더: 십왕편의 자연/물문명의 팀 웨이브 소속의 카드가 가진능력 해당 카드가 필드에 나올때 버즈랜더 코스트를 원하는 만큼 지불해도 좋다. 지불했다면 출현시 능력을 코스트를 지불한 수만큼 추가로 발동시킨다.[34]

  • 후시기버스: 십왕편의 자연/어둠문명의 후시기왕국 소속의 카드가 가진 능력. 자신의 배틀존에 있는 크리쳐 1장을 탭 상태로 마나존에 놓아도 좋다. 놓았다면 해당 카드의 후시기버스 코스트에서 마나존에 놓은 카드의 코스트를 뺀만큼의 코스트를 지불하고 해당카드를 묘지에서 소환한다.

  • 무겐 크라임 X: 십왕편의 물/어둠 문명의 팀 제로 소속의 카드가 가진능력 배틀존에있는 X장의 크리처를 탭하고 카드에 적힌 코스트를 지불하고 손패나 묘지에서 이 카드를 소환할수 있다.

  • 비비드로우: 십왕편의 물/불 문명의 비쿠리왕국 소속의 카드가 가진 능력 공격전에 키워드가 있는 카드를 뽑았다면 그 카드를 공개해도 좋다. 공개했다면 그턴 동안 카드에 적힌 코스트를 지불하고 해당 카드를 사용할수 있다.

  • 오시오키문: 십왕편의 빛/어둠 문명의 겟코우왕국 소속의 카드가 가진 능력, 카드가 자신의 쉴드존을 떠날때마다 효과가 발동한다.[35]

  • 아바레체인: 십왕편의 빛/자연 문명의 보우켄왕국 소속의 카드가 가진 능력. 크리처가 매턴 처음 공격할때마다 효과가 발동한다.

  • EX라이프 : 십왕편 이후의 팩에서 디스펙터 팀에서 사용하는 효과로 자신의 덱 맨 위에서 1장을 실드화를 하고, 그 크리처가 필드를 벗어날 때, 그 실드를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필드에 남는다.[36]실드를 묘지로 보내는 것은 강제라서 파괴될 시 무조건 실드가 묘지로 간다.
이 능력을 가진 크리처는 예전에 나왔던 크리처를 합성한듯한 크리처로 나오는데, 애니메이션에서 사용자나 배경 스토리에서의 대립 관계와 관계없는 조합의 크리처끼리 연구실 같은 곳에서 합성돼서 나오는 연출이 있다.

  • 사사게루X : 십왕편에 나온 디스펙터를 지원하는 능력으로 디스펙터를 소환 시 필드의 스스로를 파괴하는 것으로 X만큼 코스트를 경감해 소환할 수 있다.

  • 스타진화 : 십왕편 이후의 팩에서 렉스타즈 팀에서 사용하는 효과로 기본적으로 기존의 진화와 동일하지만 필드를 벗어날 경우 맨위의 카드만 벗어나고 밑에 있던 진화 전 카드는 남는다. 필드 유지를 도와 다음 진화 크리처를 불러 반격할 수 있다.
이 능력을 가진 크리처는 마치 기존에 나온 크리처를 연상시키는 갑옷을 입는 듯한 연출로 나온다.

  • 진화파워 : 진화원으로 사용되었을 때 발동되는 능력.

  • 가드 스트라이크 : 왕래편에서 첫 등장한 효과로 가드 스트라이크 능력을 가진 카드가 실드 브레이크 당했을때, 그 카드를 보여주는 것으로 상대의 크리처의 공격을 1번 막을 수 있는 능력이다.
기존카드에 가드 스트라이크 능력을 붙여 리메이크한 카드도 출시되었다.[37]

  • 스타MAX진화 : 왕래MAX편부터 등장한 능력으로 진화원을 필요로 하지 않는 진화이다. 일단 진화크리처이기는 하기 때문에 진화크리처 관련 효과를 받고 소환멀미를 하지 않는다. 이는 게임 외적으로는 플레이어 자신이 크리처의 진화원이 되어 일체화되는 것을 컨셉으로 잡았기 때문이다. 추가로 해당 능력을 가진 크리처는 배틀존에 1장만 존재해야 하며 2장째가 나오면 원래 있던 쪽을 패로 되돌려야 한다. 또한 배틀존의 자기자신 혹은 패에 있는 동명의 크리처를 묘지로 보내어 패배를 한번 회피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38]
애니메이션에서는 스타MAX진화 시 플레이어가 해당 크리처와 유사한 모습으로 변신한다.

  • 오니스타MAX진화 : 스타MAX진화와 사실상 같은 능력으로 패배회피 능력이 다른 카드 3장파괴가 조건이 되었고 자신의 파괴에도 대응가능하다.

  • 신카라이즈 : 타마시드가 가진 능력으로 타마시드 위에 진화 크리처를 놓을 수 있다. 본디 크리처가 아닌 타마시드는 진화소재가 되지 못하지만 이 능력을 가진 타마시드는 진화소재가 될 수 있다.

  • 시빌카운트O : 지정된 문명의 크리처 혹은 타마시드가 배틀존에 O장 있을 경우 발동하는 능력. 타마시드는 배틀 파괴도 안되고 크리처도 아니라서[39] 제거 수단이 한정되기 때문에 배틀존에서 오래 버티기 쉽다는 걸 이용하는 능력이다.

  • 어비스러쉬 : 어비스계열의 종족이 가지는 능력으로 묘지에서 소환 가능하며 나온 턴에 소환멀미 없이 상대 플레이어를 공격할 수 있다. 턴 종료시에는 덱 아래로 돌아간다.

  • OO 메크레이드 O : 일정조건을 충족했을시 덱을 3장 넘겨 그중 조건에 맞는 종족과 코스트를 가진 카드를 노코스트로 배틀존에 내놓을 수 있는 능력. 나머지 카드는 덱 아래로 간다. 가령 아머드 메크레이드 5일시 아머드 종족을 가진 5코스트 이하의 카드를 배틀존에 놓을 수 있다. 종족 조건은 어비스(어둠 문명), 아머드(불 문명), 메카(빛 문명), 자이언트(자연 문명), 매직(물 문명)이 초기에 등장했고 그 이후로 갓, 헌터,사무라이, 아웃레이지등이 추가되어가고 있다. 카드 위를 뒤집다(메쿠리)는 단어에서 따온 능력이며 이로 인해 종족을 가진 주문이 늘어나게 되었다.
    • OO W 메크레이드 : 일반 메크레이드와 같은 효과지만 대신 6장을 넘겨서 2장을 배틀 존에 낼 수 있는 효과.

  • 닌자 체인지 O : 상대 크리처가 공격 혹은 블록을 했을 때,이때 「닌자」 능력[40]을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패의 이 크리처와 필드의 O코스트 이상의 시노비 혹은 메카를 교체할 수 있는 능력.

8. 승부[편집]



8.1. 승리 조건[편집]


기본적인 승리 조건은 다음과 같다.

그외에는 <엑스트라 윈>이라 하여, 특정조건을 만족하면 게임에서 이기게 해주는 효과를 지닌 카드도 존재한다. 이하는 그 목록이자 그 조건.

  • 1. 궁극은하 유니버스
이 카드로 공격할 때 진화 소재가 된 크리처를 묘지로 보낼 수 있는 메테오 번을 보유했으며 이 효과로 마지막으로 보낸 카드가 피닉스 크리처면 이긴다.
  • 2. 켄게키오쟈 ~파이널 플레어~
상대의 주문 또는 크리처의 효과로 배틀존에서 사라지면 이긴다.
  • 3. 광령희 알레프티나
자신의 실드가 10장 이상이면 이긴다.
  • 4. 사이버 J 일레븐
배틀존에 자신의 물 문명 크리처가 11장 이상이면 이긴다.
  • 5. 케로욘 쿼테트
자신의 턴 시작시에 케로욘 쿼테트가 4장 있으면 이긴다.
  • 6. 코드 네임 i(아이Fomula(포뮬러X(
자기 턴 종료시에 이 카드가 탭되어 있고 패가 10장 이상 있으면 이긴다.
  • 7. 깨어난 메이님
이 카드로 상대를 공격하고 그 공격이 안 막혔을때 배틀존에 자신의 드림 메이트가 7장 이상 있으면 이긴다.
  • 8. 성령룡왕 지크 캐발리에
이 카드로 공격할 때 진화 소재가 된 크리처를 10장 묘지로 보내면 이기는 메테오 번을 보유했다.
  • 9. 전설의 정체 규진마루
자신을 소환해서 효과로 상대 크리처를 6장 이상 덱으로 되돌리면 이긴다.
  • 10. 꿈의 변형 듀에랜드
소환했을 때 덱 위에서 7장을 묘지로 보내고, 묘지로 보낸 코스트 7 이하의 물 문명 카드를 코스트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묘지로 보낸 7장의 카드를 모두 사용하면 이긴다.
  • 11. D2P 헤비팝
자신의 턴 시작시에 자신의 D2필드와 같은 이름의 크리처가 4장 이상 있으면 이긴다.
  • 12. P( · P( · P( · P(
자기 턴 시작시에 배틀존 / 마나존 / 묘지에 포포피파가 있을 때 패의 포포피파를 보여주면 이긴다.
  • 13. 죠리 더 죠니
소환되었을 때 상대 크리처가 없으면 이긴다.
  • 14. 죠리 더 죠니(죠커즈)
배틀존 / 마나존에 자신의 죠커즈가 5장 이상 있고, 공격 이후 상대의 실드와 크리처 어느 쪽도 남아있지 않으면 이긴다.
  • 15. 9번째 수상학원 샤코가일
덱의 마지막 카드를 뽑으면 패배하는 것이 룰이지만, 이 카드가 있으면 뽑는 순간 반대로 이긴다.
  • 16. 궁극은하 디 엔드 오브 유니버스
지크 캐발리에와 같다.
  • 17. MAX(맥스 더 죠니
이 카드의 공격 후, 자신의 실드가 10장 이상 있으면 이긴다.
  • 18. 주먹의 정점 데시부코 구치파
소환됐을 때 5번 가위바위보를 해서 5번 다 이기면 승리.
  • 19. 일방적인 승리가 정해져있다(암흑의 기사 자간과의 트윈 팩트)
발동 후 상대 묘지에 크리처가 20장 이상 있으면 이긴다.
  • 20. 공주님선언(프린세스 러시 푸린푸린
자기 턴 시작시에 자신의 사이킥 크리처의 코스트 합계가 100 이상이면 이긴다.
  • 21. 무량대룡 투리나 찻치
자기 턴이 끝날 때 묘지와 배틀존에 크리처가 각각 13장 이상 있으면 이긴다.
  • 22. 싸워야할 때(파이팅 엣지
발동 후 상대의 실드가 0장이면 이긴다.
  • 23. 종말봉합왕 미카도레오
자기 턴 시작시에 배틀존에 코스트 8 이상의 자신의 크리처가 4장 이상 있으면 이긴다.
  • 24. 사파이어 미스티
자기 턴이 끝날 때 배틀존과 마나존에 합계 40장 이상의 카드가 있으면 이긴다.
  • 25. Q.(Q.(큐라QX(큐락스(종장 5.S.D.(파이브세븐스다운과의 트윈 팩트)
큐락스 본체는 브레이크 한 실드를 주문이 5.S.D는 상대 크리처를 덱위에서 4번째인 카드 아래에 가로로 놓는 것이 가능한데 그 덱에 가로로 놓인 카드를 상대가 드로우하면 이긴다.
  • 26. G.R.QX(그레이트 리벤저 큐락스
현재까지 26장이 존재하고, 이중 몇장을 제외하면 저 특수 승리를 틀어막는 완전방어혁명(퍼펙트 디펜스)라는 카드가 존재한다.[41][42]

위와 반대로, 자신이 지게되는 조건을 가진 카드들이 있다. 이 카드를 사용하는 유저를 만날때 킬 플랜으로 생각해 두는 것이 좋다.

1. 전설의 금단 도킨덤 X[조건]
2. 종언의 금단 돌마게돈 X[조건]
3. 제론[조건]


9. 관련 항목[편집]



10. 블록[편집]


매직더개더링과 유사하게 약 1년 주기로 다른 제목을 가진 블록이 출시되며,각 블록마다 새로운 카드 타입, 종족, 능력 등이 등장한다. 카드마다 그 카드가 어느 블록에서 출시되었는지 블록 마크가 붙어 있다. 특정 블록의 카드만 사용할 수 있는 경기도 존재한다.

  • 기본 세트: 듀얼마스터즈의 첫번째 블록이다. 블로커와 실드 트리거, 진화 크리처 등 듀얼마스터즈의 기초가 되는 시스템들이 등장했다. 특수종족으로는 서바이버가 이때 등장했다.
  • 투혼편(인빈서블 소울): 단순한 효과들 중심이었던 기본 세트에 비해 카드들의 효과가 다양하고 복잡해졌고 새로운 종족들도 여럿 추가되었다.
  • 성권편(이터널 암즈): 카드 1장이 여러 문명을 갖는 레인보우 카드가 등장했다. 2체의 크리처로부터 진화하는 진화 V(볼텍스)도 이때 등장했다.
  • 전생편(제네레이트 기어): 크로스기어가 등장했다. 전생편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전 블록 카드들의 강화 버전 카드들이 등장했다.
  • 불사조편(스펙터클 노바): 3체의 크리처로부터 진화하는 진화 GV(갤럭시 볼텍스)를 가진 피닉스들이 여럿 등장했다. 티라노 드레이크, 아크 세라핌, 그레이트 메카오, 그랜드 데빌, 드림 메이트 등 2개의 문명에 동시에 속하는 종족들이 등장했다.
  • 극신편(바이올런스 헤븐): 새로운 특수종족 갓과 이들이 사용하는 갓 링크 능력이 등장했다. 또한 강력한 레인보우 카드들이 대거 등장했다.
  • 전국편: 새로운 특수종족으로 사무라이, 나이트, 시노비가 등장했다. 이 중 사무라이와 나이트는 각각 크로스기어와 주문의 서포트에 특화되어 있다.
여담으로 국내판은 전국편 3탄부터 발매가 끊겼다.
  • 신화편(에볼루션 사가): 전국편 후반에 등장한 특수종족 오리진이 주요 종족으로 등장했다. 진화 크리처에서만 진화가능한 궁극진화, 궁극진화 크리처에서만 진화가능한 궁극진화 MAX가 등장했다. 또한 극신편에서 나온 갓과 달리 상하 좌우로 링크하는 갓 크리처가 등장했다.
  • 각성편(사이킥 쇼크): 사이킥 크리처와, 사이킥 크리처를 배틀존에 내기 위한 초차원 주문들이 등장했다. 또한 크리처 우측에 표기되는 소울이라는 특성이 추가되었다.

  • 에피소드1: 각성편에 이어서 사이킥 크리처 중심의 블록이다. 서로 적대하는 특수 종족인 헌터와 에일리언이 등장했다. 2~3체의 사이킥 크리처들이 각성하여 만들어지는 사이킥 슈퍼 크리처가 등장했다.
  • 에피소드2: 언노운과 언노이즈, 제니스 등의 새로운 특수종족과, 이전 블록에서 적대 관계였던 헌터와 에일리언을 함께 갖는 크리처들이 등장했다. 문명이 없는 무색(통칭 제로 문명)의 카드가 등장했다.
  • 에피소드3: 서로 적대하는 신규 종족인 아웃레이지와 오라클 중심의 블록이다. 아웃레이지에서는 새로운 크리처 타입인 엑자일 크리처[44]가, 오라클에서는 카드 이름의 제약없이 갓 링크 할 수 있는 갓 노바 크리처가 등장했다.
  • 드래곤 사가: 이름대로 드래곤 테마를 대폭지원한 블록이며, 사이킥 크리처처럼 초차원 존에 넣는 드라그하트 카드들과, 드라그하트를 배틀존에 내기 위한 효과를 가진 새로운 특수종족 드라그나가 등장했다.
  • 혁명편: 서로 적대하는 특수 종족인 혁명군과 침략자가 등장했다. 혁명군은 자신의 실드 수가 적을 때 역전하는 능력인 혁명, 침략자는 공격 시 코스트를 지불하지 않고 진화 크리처를 소환하는 침략 능력이 특징이다.
  • 혁명 파이널: 혁명군이 이어서 등장하며, 침략과 유사하게 높은 코스트의 크리처를 코스트 없이 낼 수 있는 혁명 체인지 능력이 추가되었다. 혁명군의 새로운 적대 종족 이니셜즈가 등장했고, D2필드라는 새로운 카드 타입이 추가되었다.

  • 듀얼마스터즈(리부트): 새로운 무색 종족인 죠커즈가 등장했다. 빛문명은 메탈리카, 물문명은 무토피아, 어둠문명은 머피 갱, 불문명은 비트죠키, 자연문명은 그랑섹트, 이렇게 문명마다 새로 등장한 종족들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 쌍극편: 카드 1장에 주문과 크리처가 함께 있는 트윈팩트 카드가 등장했다. 레인보우 카드의 '이 카드는 마나존에 탭해서 놓는다' 텍스트가 효과란 대신 카드 하단의 마나 숫자란으로 옮겨졌다.
    • 초천편: 초차원존처럼 메인덱과 별개로 존재하는 초 GR(가챠레인지)존에서 나오는 GR크리처와, 이 GR 크리처를 소환하는 효과 크리처와 주문, 그리고 GR크리처에 붙여서 크리처를 강화시키는 카드 타입 오레가오라가 등장했다.
    • 십왕편: 각각 2개의 문명을 대표하는 5개의 팀와 5개의 왕국이 특수종족으로 등장한 레인보우 중심의 블록이다.
    • 왕래편: 20주년 기념으로 기존에 나왔던 크리처들을 강제로 합성시킨 다색 크리처 중심의 디스펙터[46]와 리부트 시즌에 나왔던 크리처들이 스타진화를 통해 기존 크리처들의 힘을 얻은 종족 렉스터즈가 등장한 블록이다. 진화크리처와 다색덱을 중심으로 지원이 이루어졌다.
    • 왕래MAX편: 혁명 파이널처럼 왕래편의 연장선에 해당하는 블록으로 십왕편에서 퇴장한 쟈오우가의 귀환과 함께 오니렉스타즈라는 종족이 등장했다. 새로운 기믹으로 진화원이 필요없는 진화인 스타MAX진화와 크리처는 아니지만 필드에 남아 진화원으로 쓸 수 있는 새로운 종류의 카드인 타마시드가 등장했다.
  • 갓 오브 어비스: 주인공의 성씨, 세계관(애니, 배경세계)를 일신한 시즌으로, 신종족 겸 메인종족으로 어비스로얄이 등장, 신규 키워드로 어비스러쉬, 시빌카운트가 등장했다. 또 진화소재가 되는 능력이 있던 기존 타마시드와 달리 타마시드이면서 시빌카운트로 인해 크리처가 될수 있는 타마시드/크리처가 등장했다.
  • 어비스 레볼루션 : 갓 오브 어비스의 연장선의 시즌. 2탄(쌍룡전기, 닌쟈난무)까지는 신 능력, 메쿠레이드를 밀어주었고 3탄 마하혁명부터는 혁명파이널때 나오지 않은 문명 조합의 혁명 체인지가 등장했다.

10.1. 블록별 백스토리[편집]


항목 참조

11. 미디어 믹스[편집]



11.1. 만화[편집]


듀얼마스터즈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카드배틀물 만화. 1999년 5월부터 연재가 시작되었다. 작가는 마츠모토 시게노부.

전개 양상은 다음과 같다.
  • 키리후다 쇼부편: 듀얼마스터즈(1999~2005) - 듀얼마스터즈 FE(파이팅 엣지)(2005~2008) - 듀얼마스터즈 SX(스타 크로스)(2008~2011)
  • 키리후다 캇타편: 듀얼마스터즈 빅토리(2011~2014) - 듀얼마스터즈 VS(버서스)(2014~2017)
  • 키리후다 죠편: 듀얼마스터즈(2017년판)(2017~2020) - 듀얼마스터즈 킹(2020~2022)
  • 키리후다 윈편: 듀얼마스터즈 WIN(윈)(2022~)

원래는 매직 더 개더링을 플레이하는 만화였지만[47], 듀얼마스터즈가 발매되면서 듀얼마스터즈를 플레이하는 만화가 되었다. 작중에서는 듀얼마스터즈를 등장시키면서 'MTG와 다르게 진정한 듀얼리스트만 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설명했지만 나중에 가면 개나소나 다 듀에마를 한다는 게 문제. 이런 배경을 모르는 사람도 은근히 많으며, 나중에는 역으로 '키리후다 쇼부가 매직 더 개더링을 계속했다면'[48]이라는 스핀오프 작품도 나왔다.

장난감 홍보를 위해 반짝하고 사라지는 만화가 많은 코로코로에서, 지금껏 연재가 계속되고 애니화도 꾸준히 되는 나름 장수 만화. 다만 만화판과 애니판의 설정은 다른 점이 많으며, 전개를 보면 서로를 평행 우주 취급하는 듯하다.


11.2. 애니메이션[편집]


듀얼마스터즈 애니메이션 시리즈 참조.


11.3. 게임[편집]


GBA, 게임 큐브, PS2 등으로 게임이 발매된 바 있다.


11.3.1.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편집]


문서 참조.


11.3.1.1. 듀에마에서 놀자![편집]

듀얼 마스터즈 플레이스의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제작된 튜토리얼 앱. 튜토리얼 앱이지만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으로 티켓을 모아 부스터 팩을 구입할 수 있으며 이 카드로 기본 지급 덱을 강화할수 있다. 이후 2022년 버전도 출시됐으며 2022년 버전의 경우 추가 업데이트로 키리후다 윈과 카드가 추가되었다. 모바일 및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되었다.



[1] 이 TCG의 원작 게임은 MTG를 오마주하여 매직 앤 위저드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다가 애니메이션화를 거치면서 저작권 분쟁을 피하기 위해 듀얼몬스터즈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는데, 매직 더 개더링의 룰을 간략화한 게임 이름은 듀얼마스터즈가 되었다는 아이러니가 있다.[2] 디지몬 카드게임(신디지카)에서 이 룰을 시큐리티 효과로 벤치마킹하였다.[3]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과는 달리 카드의 일러스트레이터를 카드 내에 표기하는데, 사실 일러스트레이터가 표기되지 않는 TCG 쪽이 드물다.[4] 빅토리의 푸링푸링 시리즈, VS의 에리카, 에리카츄, 사에뽀요, VSR의 헬 더 엘레멘탈 등.[5] 각각 부여마법, 혼합 양면 카드, 양면 카드.[6] 공인 대회에서 못 쓰는 카드까지 합치면 매직 더 개더링의 B.F.M.이 최초. 이후 카드파이트!! 뱅가드레기온, 유희왕 러시 듀얼맥시멈 소환에서 벤치마킹했다.[7] 오레가오라는 세로로 된 카드 일러스트 위에 가로로 그려진 카드를 겹쳐 놓는다.[8] 무월의 문은 다른 카드 4장에 그려진 마법진 부분을 X자로 겹쳐 하나의 원형 마법진으로 만든 뒤, 그 위에 크리처를 소환한다.[9] 전설의 금단 도킨담 X, 종언의 금단 도르마게돈 X를 비롯한 금단 카드는 아예 게임 시작 시에 배틀 존에 놓이지만, 카드 테두리에 홈 모양이 그려져 있어 그 위에 무월의 문처럼 카드를 뒷면 표시로 겹쳐 놓아 '봉인'해야 한다. 이 봉인을 정해진 조건이나 카드의 효과로 해제하여 봉인이 전부 해제되면 사용할 수 있다.[10] 자리에 나올때는 크로스기어처럼 장비 카드로 나온다.[11] 해스브로에서 올린 애니메이션 클립만 봐도 학교괴담 영어판 내지 요약 시리즈 뺨치는 쌈마이함을 자랑한다.[12] 이나 카드 레이아웃을 보면 양키센스를 첨가한 듀얼마스터즈 수준으로 듀에마와 비슷하다. 애니메이션 부제도 '듀얼마스터즈의 서막(Rise of the Duel Masters)'과 듀얼마스터즈의 싸움'(Clash of the Duel Masters)'이었다.[13] 마스터 듀얼과 듀얼몬스터즈를 혼동한 결과 "그 새로 나온 유희왕 게임 이름이 뭐더라? 듀얼마스터즈?"라고 부르는 식. 주로 어렸을 때 유희왕 프랜차이즈를 접했다가 마스터 듀얼로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에 복귀한 유저들 사이에서 많이 보인다.[14] 'xx' 위에 겹쳐놓습니다. 라는텍스트가 있으며 그 종류는 특정 종족, 특정 문명 등 다양하다. ex) 자신의 '비스트 포크'위에 겹쳐놓습니다. 자신의 어둠 문명 크리처 위에 겹쳐놓습니다.[15] 진화가 아닌 크리처를 소환하고 바로 진화 크리처를 겹쳐서 바로 공격에 투입할 수도있다.[16] 부르는 카드에 따라 코스트가 큰 쪽을 바로 부르는 것도 가능하다.[17] V사이킥 링크는 3체가 모인 순간,P'S 각성은 다른 크리처 2체가 있고 특정 사이킥 크리처가 나온 순간[18] 예를 들어 쿵푸드래곤 카츠동이 파괴되면 도론고로 패에 있는 동명의 카츠동이나 '''쿵푸'''장군 카츠킹을 낼 수 있는 식이다.[19] 카드를 쓴다는 식의 효과의 경우 주문면의 코스트를 참조해 크리처를 내는 등 트릭키한 플레이가 가능하다.[20] 본래는 가챠하듯이 뭐가나올까 기대하면서 플레이하게 하려는 용도였는데 뭐가 나와도 유리할 정도로 강력한 GR크리쳐들이 많아졌으니...게다가 3체이상 단숨에 낼수있는 주문과 크리처들이 등장하는 바람에...[21] 파워가 6000이상으로 넘어갔을때 마다 1장씩 즉, 6000단위로 브레이크되는 실드량이 증가.[22] 조건 달성 시 크리처가 되는 특성 상 동코스트에 비해 오버스펙이다.[23] 공격력 표시에 +가 붙으면 파워변동 효과가 있다고 보면 된다.[24] 공격할때 그 크리처 밑에있는 카드를 n장 묘지로 보내 능력을 발동한다.[25] 불 / 어둠 문명의 레인보우 카드라면 탭하는 마나중 반드시 한장씩 어둠, 불 문명을 탭해야 한다.[26] 마나를 충전해도 다음 턴이 와야 사용할 수 있다.[27] 물론 이 제약을 해제하는 다이아몬드 에이븐같은 카드 또한 존재한다.[28] 대신 해당 능력을 가진 카드 중 유명했던 한조 등 일부 카드가 조건부 실드트리거 능력을 가지고 나왔다.[29] 4체 링크 부터는 상, 하까지 포함된다.[30] 현재 S급우주(스페이스 아담스키만이 보유했다.[31] 현재 금단의 굉속 레드존 X만이 보유했다. 아담스키랑은 다르게 배틀존에서 연속 침략을 하려면 진화원이 된 크리처까지 한꺼번에 침략할 크리처에 얹어야해서 효율은 별로다.[32] 바사라만이 어둠 / 불 문명의 카드다.[33] 불타는 혁명 도기라곤, 시간의 혁명 미라단테, 마의 혁명 데스 더 로스트.[34] 킹덤 마니페스트의 경우 기본 코스트인 7코스트만 지불 시 한번 덱 맨위의 카드를 사용하는 능력이 발동되고 버즈랜더 코스트 3을 지불하면 그만큼 추가로 능력을 쓸 수 있다. [35] 세일러 문달을 대신해 벌주겠어(오시오키요)!란 대사를 패러디한 능력.[36] 등장시 능력과 필드를 벗어날 때 능력 모두 반드시 발동해야 한다.[37] 볼샤크 드래곤에 GS능력을 붙인 볼샤크 드래곤 GS, 페어리 라이프에서 실드트리거 대신 GS능력을 추가한 페어리 RE: 라이프[38] 스타 진화의 진화 전(플레이어)이 남는다는 특징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39] 시빌카운트 조건에 따라 크리처가 되는 타마시드/크리처는 있다.[40] 다른 닌자 체인지나 닌자 스트라이크[41] 코스트 3의 불 문명 주문이며, 상대가 특수 승리할 시기에 패에서 버리는 것으로 그것을 막을 수 있다. 평범하게 발동시켰을 경우 자신의 크리처 1장을 배틀에서 이길 때마다 언탭시킬 수 있다.[42] 조건만 맞춰지면 자동으로 승리하는 상시적용형 효과인 광령희 알레프티나와 사이버 J 일레븐, 자기가 지는 대신 상대가 지게 만드는 샤코가일, 상대를 패배시키는 Q.Q.QX(큐큐라큐락스), G.R.QX(그레이트 리벤저 큐락스)를 상대론 이 카드를 던질 수 없다.[조건] A B C 배틀존에서 벗어나는 순간 패배한다.[43] 각각 문명을 칭하는 대표적이었던 카드군이며 불문명은 홍룡신(볼케이노 드래곤 한정),물문명은 청룡신(포세이디어 드래곤),자연문명은 녹룡신(어스 드래곤),빛문명은 황룡신(아폴로니어 드래곤) 어둠문명은 흑룡신(좀비 드래곤)으로 칭한다.[44] 도론고 능력을 통해 파괴되었을 때 특정이름을 포함한 크리처를 패에서 낼 수 있다.[45] 알카디어스와 바롬을 하나로 합쳐 탄생한 돌파디롬 등[46]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합성하는 크리처의 조합[45]이나 크리처의 모습이 괴랄한 편이다.[47] 코믹스 1화만 봐도 주인공 키리후다 쇼부가 Library of AlexandriaBalance, Zuran Orb를 사용한다. '쇼부의 아버지 키리후다 쇼리가 3년 전에 구축한 덱을 사용했다'는 설정이므로 상대하는 NAC 쪽에서 봐 주고 넘어갔지만.[48] 이때 쇼부는 MTG를 계속하며 "듀에마에 손 대는 거 그만하련다! 카드로 죽고 싶지 않으니까 말이야."라는 희대의 명대사를 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