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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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단일 선거구를 17대 총선 때 갑/을 2개의 선거구로 개편하였다. 전반적으로 장곡동을 제외한[1] 과거 시흥군 군자면 지역을 계승하고 있다. 시화국가산업단지와 배곧신도시가 있는 데다가 한국공학대학교와 경기과학기술대학교라는 두 개의 대학이 위치해 있는 등, 젊은 층 인구가 많이 살기 때문에 민주당계 정당 세력이 굉장히 강하다. 현직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조정식은 이곳에서 내리 5선째다.[2]
산업단지 영향 때문인지 대체적으로 투표율[3] 이 좀 많이 낮은데, 21대 총선에선 전국적 열기에 힘입어 처음으로 50%를 넘긴 56.3%를 기록했으나 전국 253개 선거구 중 꼴찌를 면치 못했다.
미래통합당에서는 장재철 전 시흥시의회 의원과 김승 전 안양시 만안구 당협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하였고, 김승 후보가 최종공천되었다.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후보가 미래통합당 김승 후보를 더블스코어로 꺾으며 압승하였고, 수도권 내 최고 득표율인 67.0%를 기록하였다. 모든 동에서 이겼지만 특히 유권자들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배곧동(배곧신도시)에서 71.5%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올려 미래통합당 김승 후보의 2.5배의 표를 얻었다. 투표소별로 보면 월곶동 제1투표소[5] 를 제외한 모든 투표소에서 조정식 후보가 승리했다. #
여담으로, 전국 253개 지역구 중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56.3%)으로 집계되었다. 아무래도 여당의 조정식 의원의 탄탄한 지역구 지지도와 제1야당이 다른 동네 당협위원장을 공천하다보니 결과는 이미 예측되어 무당층의 투표열기를 끌어올리는 데에 무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안양시 동안구 을(75.8%)로 나타났다.
1. 개요[편집]
기존의 단일 선거구를 17대 총선 때 갑/을 2개의 선거구로 개편하였다. 전반적으로 장곡동을 제외한[1] 과거 시흥군 군자면 지역을 계승하고 있다. 시화국가산업단지와 배곧신도시가 있는 데다가 한국공학대학교와 경기과학기술대학교라는 두 개의 대학이 위치해 있는 등, 젊은 층 인구가 많이 살기 때문에 민주당계 정당 세력이 굉장히 강하다. 현직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조정식은 이곳에서 내리 5선째다.[2]
산업단지 영향 때문인지 대체적으로 투표율[3] 이 좀 많이 낮은데, 21대 총선에선 전국적 열기에 힘입어 처음으로 50%를 넘긴 56.3%를 기록했으나 전국 253개 선거구 중 꼴찌를 면치 못했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편집]
3. 과천시·시흥군, 시흥시∙군포시 (13 ~14대)[편집]
3.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3.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4. 시흥시 (15 ~ 16대)[편집]
4.1. 제15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4.2. 1999년 재보궐선거[편집]
제정구 의원이 폐암으로 별세하여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국민회의-자민련 단일후보로 출마한 김의재 후보가 당선되었다.
4.3. 제16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5. 시흥시 을 (17대 ~ )[편집]
5.1. 제17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5.2. 제18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5.3. 제19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5.4.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5.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현역 조정식이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그 외에 김봉호 푸른솔 대표변호사와 김윤식 전 시흥시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당초에 경선 예정이였으나 조정식이 단수공천을 받게 되었다. 이에 반발해 김윤식 전 시흥시장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후보 등록을 하였으나 돌연 불출마를 선언했다.
미래통합당에서는 장재철 전 시흥시의회 의원과 김승 전 안양시 만안구 당협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하였고, 김승 후보가 최종공천되었다.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후보가 미래통합당 김승 후보를 더블스코어로 꺾으며 압승하였고, 수도권 내 최고 득표율인 67.0%를 기록하였다. 모든 동에서 이겼지만 특히 유권자들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배곧동(배곧신도시)에서 71.5%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올려 미래통합당 김승 후보의 2.5배의 표를 얻었다. 투표소별로 보면 월곶동 제1투표소[5] 를 제외한 모든 투표소에서 조정식 후보가 승리했다. #
여담으로, 전국 253개 지역구 중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56.3%)으로 집계되었다. 아무래도 여당의 조정식 의원의 탄탄한 지역구 지지도와 제1야당이 다른 동네 당협위원장을 공천하다보니 결과는 이미 예측되어 무당층의 투표열기를 끌어올리는 데에 무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안양시 동안구 을(75.8%)로 나타났다.
5.6.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1] 해당 지역은 구 군자면 지역 중 유일하게 시흥시 갑 선거구로 넘어갔다.[2] 반대로 갑 지역구는 같은 시흥임에도 보수세가 조금 더 강하다. 이쪽은 원도심과 농촌 위주로 묶여있어서 토박이 비율이 높고 재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서 아무래도 보수정당 쪽에 웃어주는 측면이 있다. 물론 여기도 시흥이라 보수 강세까진 아니고 그나마 균형이 좀 맞는 정도의 경합지역이다. 그리고 3선에 성공하지 못한다는 징크스가 있다.[3] 비슷하게 산업단지가 있는 안산시 단원구 갑도 투표율이 낮고, 반면 산업단지가 없는 시흥시 갑은 전국 평균 수준이다.[4] 한국공학대학교와 경기과학기술대학교가 있는 동네[5] 농촌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