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카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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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판]
빛과 불꽃이 하나가 되어 성스러운 마인이 지금 등장한다! 천공 합체! 세인트 카이저!
[한국판]
빛과 불꽃이 하나가 되어 성스러운 마신 여기에 나타나리! 천상 합체! 세인트 카이저!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의 극장판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THE MOVIE 인페르시아의 신부에 첫 등장한 메카이다. 전체적인 외형은 파이어 카이저와 흡사하다.
파워레인저 미스틱포스에서의 명칭은 피닉스 유니조드(Phoenix Unizord).
2. 특징[편집]
일각성마 유니고론이 마지 피닉스와 천공 합체한 마신으로 성스러운 마신[2] 으로 불린다. 이때 마지 피닉스는 금색이 추가된 '세인트 마지 피닉스'가 되지만, 기존과는 큰 차이는 없다. 장갑 본체의 도색에 금색이 추가되었으며, 변신 주문은 마-지 마지 지르마 징가. 무기는 파이어 카이저의 무기인 바리랜서와 달리 유니고론의 머리 쪽을 앞으로 잡고 사용한다.
첫 등장은 극장판 인페르시아의 신부에서 등장했으며, 후반부에 일각성마 유니고론이 거대화하며 세인트 마지 피닉스와 합체한 후 그룸을 박살 냈다. 이후 본편 34화에서도 등장하며 마지 드래곤과 함께 키메라와 싸우지만, 상당히 밀리면서 마지 드래곤은 박살 나고, 세인트 카이저만 남게 된 상황에서 울자드의 도발에 정신을 다시 잡고 전용기 세인트 혼 피니시로 키메라를 일격필살 시킨 후 바로 울 카이저와 대결해서 무승부를 낸다.
3. 전투력[편집]
출력 수치는 2,500만 마력으로, 울 카이저와 같은 출력 수치이며, 마지 킹보다 200만 마력이 높다.
마도마 바리키온과 합체한 파이어 카이저보다 무려 500만 마력이 높아 일각성마 유니고론의 순수 스펙은 마도마 바리키온을 크게 능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오즈 카이가 키메라에게 한바탕 털리다 역전승한 직후 대미지를 꽤 입은 상태에서 바로 울 카이저와 대결했음에도 무승부를 냈다. 대미지를 떠나서 애시당초 이 시점에서의 카이는 아직 단신으로는 울자드에게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므로[3] 그만큼 유니고르온이 강한 것. 바리키온은 지상계와 인페르시아만을 왕래하지만 유니고론은 거기에 마지토피아까지 왕래할 수 있으니 어찌보면 당연하다.
3.1. 필살기[편집]
- 세인트 혼 피니시(Saint Horn Finish) : 공중에 크게 뛰어오른 후, 일각성마 유니고론의 파워를 혼 랜서에 실어 담아 급강하하면서 혼 랜서로 적의 머리를 꿰뚫는다.
- 세인트 에이리얼 킥(Saint Areal Kick) : 트라베리온과 마지 드래곤의 연계 기술로, 트라베리온의 리모트 라이너 체인을 마지 드래곤의 발에 건 후, 세인트 카이저의 무기인 혼 랜서를 양쪽 끝 2개 구멍에 꽂아서 고정, 날아다니는 마지 드래곤에게 매달린채 공중에서 적에게 발차기 공격을 가한다.
세인트 카이저가 극장판에서 1번, 본편 34화에서 1번 겨우 총 2번 출연하여 필살기는 2개 밖에 보여지지 않았다.
4. 둘러보기[편집]
[1] 마지 킹보다 200만 마력, 파이어 카이저보다 500만 마력이 더 높은 수치고, 울 카이저와 같은 마력을 가졌다.[2] 세인트의 뜻 '성스러움'을 의미하며, '성덕이 뛰어나고, 하늘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의미 성인(聖人)을 뜻한다.[3] 레전드 파워를 쓴다면 그럭저럭 일대일로도 비벼볼 수 있겠지만 이때는 움마에게 빼앗겨 아직 되찾기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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