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버투스 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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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바이클론즈 메가비스트에 등장하는 메가비스트 클론."메가비스트ㅡ! 세이버투스 클론!"
"스밀로돈 파탈리스(Smilodon Fatalis)!"[1]
바이클로넛 래오의 메가비스트 클론. 모티브는 세이버투스(검치호).[2] . 시삽은 에펙스.
질주보다는 점프가 장점이며 순간적으로 기체의 중량을 조절할 수 있다. 어느 정도냐 하면 가로등을 밟고 그 위에 설 수도 있고 심지어 물 위도 달릴 수 있을 정도이다. 이를 이용해 파쿠르마냥 길이 아닌 지형으로 달리며 빠르게 앞지르는 것이 가능.[3] 클론 시험 때 래오가 사용자의 신체를 보강해주는 새 수트를 입자 두 귀가 다시 들리는 것에 놀라워하며[4] 세이버투스를 타고 온갖 소리를 느끼며 밤하늘을 달리는 장면이 백미.
세이버투스의 몸체는 크로스 어택커의 몸체 중 머리와 오른쪽 상반신, 왼쪽 하반신을 구성하고, 바바리안킹의 오른팔을 구성한다. 꼬리는 크로스 어택커의 무기 중 하나인 파이로 드라이브로 사용되고 파탈 블레이드와 합체하여 파이어 블레이드가 되며, 마카휘틀, 천둥방패와 합체하여 폭군 카타스트로피를 구성한다.
2. 사용기술[편집]
- 파탈 슬래셔
세이버투스의 메인 공격기. 길게 늘어난 양 발톱으로 적을 베는 기술. 위 사진에서 발의 회색 부분이 발톱으로 이 부분이 늘어난다.
- 스펙터 모드
세이버투스를 투명하게 만들어 기습 및 회피가 가능해지는 공격 및 방어 기술.
- 백 스태버
세이버투스의 필살기. 뒤에서 적을 기습해서 강력한 송곳니로 물어 뜯는 공격 기술.
[1] 여담이지만 성우 특유의 발음 때문에 스밀로돈 탄탈리스로 들리기도 한다.[2] 그중에서도 스밀로돈으로 보인다. 울려퍼지는 학명이 스밀로돈 파탈리스이기 때문. 이 때문에 다른 클론들과 달리 모식종의 학명이 아니다. 자세한건 스밀로돈항목 참조[3] 중량을 조절할 때 세이버투스에 무늬가 생겨나며 종소리 소리가 나는데 무게를 가볍게 할수록 노란색 방향으로 연해지고 무겁게 하면 붉은색 방향으로 진해진다.[4] 원래 래오는 예전에 자전거 연습을 하다 귀를 다쳤던 탓에 한쪽 귀가 먹먹했다. 그렇지만 새 슈트는 착용 때마다 사용자의 신체를, 스캔해 불편한 부분들을 보안해 주기 때문. 시력이 나쁘다면 도수를 올리고 청력이 나쁘면 보청기 시스템을 켜주는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