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아 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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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위스의 前 컬링 선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11살 때 컬링을 시작했고 첫 국제대회는 2004년 미리암 오트 팀의 서드로 합류했다.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에 팀이 예선 2위로 결선에 진출하지만 결승전에서 스웨덴에게 지면서 은메달을 땄다. 오트 팀에 있는 동안 세계선수권은 2005년 1번 출전해 8위를 했다.
2006-2007 시즌이 끝난 후 오트 팀에서 나와 새로 팀을 만들었다. 2010년 스킵으로서는 처음으로 자국선수권에 우승해 같은해 세계선수권에 출전하지만 3승 8패로 10위를 했다. 이후 다시 오트가 자국선수권에서 우승하면서 세계선수권에 출전하지 못하다가 2014년 오트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며 2014년 세계선수권에 출전할 수 있었고, 예선 2위로 결선에 진출해 캐나다의 레이첼 호먼 팀을 꺾고 우승했다.
2016년 세계선수권에서 9승 2패 예선 1위로 결선에 진출했고, 결승에서 일본의 후지사와 사츠키 팀(로코 솔라레)을 꺾고 개인 통산 2번째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표팀 선발전에서 탈락했고 2017-2018 시즌 후 소속 클럽을 컬링 클럽 플림스에서 컬링 클럽 랑엔탈로 옮기며 팀원에도 변화를 주었다.
2020년 2월 스위스선수권에서 3위를 했고, 이후 3월 자신의 트위터에 은퇴한다는 트위터를 남겼다.
3. 수상 기록[편집]
4. 역대 월드 컬링 투어 랭킹[편집]
5. 역대 팀원[편집]
6. 기타[편집]
- 2006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 아버지 가우덴츠 벨리는 다양한 동계 종목을 했는데, 스키 강사도 했었고 1972 삿포로 동계올림픽 때는 스위스의 봅슬레이 4인승 선수로 출전했다. 컬링 코치로도 유명해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때는 딸이 속한 스위스 여자 대표팀의 코치도 맡았고, 이후로도 2014년까지 펠처 팀의 코치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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