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랑코 판 덴 보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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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국적의 AFC 아약스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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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툴루즈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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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를 잘 키워내기로 유명한 아약스의 유스 출신이지만 네덜란드 리그를 전전하던 판 덴 부먼은 프랑스 리그 2의 툴루즈 FC로 이적하게 된다.

짧은 시간 동안 툴루즈에서 보여준 모습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그야말로 스탯 괴물. 2021-22 시즌 메짤라 주제에 리그 되에서 12골 21도움을 기록하는 말 그대로 미친 활약을 보여주었고 툴루즈 FC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리그 1에 승격한다.

2.1.1. 2022-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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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 힐리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 된 이후 공석이 된 에이스 자리르 꿰차며 리그앙 탑급 미드필더 스탯을 찍고 있다. 리그앙 22R 기준, 전경기 출장해 5골 7도움을 기록 중이다.

23R 기준 소파스코어 평균 평점 리그앙 전체 2위를 기록 중이다. [1]부멘의 툴루즈에서의 위상과 기여도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2]

2023년 5월 26일, 2022-23 시즌이 끝나면 툴루즈를 떠난다고 발표했다.#

2.2. AFC 아약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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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2023년 5월 30일, AFC 아약스 FA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계약 기간은 2027년 6월 30일까지.#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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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킥 정확성과 피지컬, 왕성한 활동량을 겸비한 중앙 미드필더로서 팀의 공격을 이끌어나가며, 툴루즈의 공격 패턴 중 대다수가 보먼의 오른발에서 시작된다. 정교한 전진패스[3]와 스루패스가 장기이며, 특히 정확한 롱패스로 유명한데 보통 시도횟수가 많아질수록 성공률은 자연스레 떨어지기 마련이지만 판 덴 보먼의 경우 21-22 시즌에 경기당 무려 9.3개의 롱패스를 성공시킬 정도로 많이 시도하면서도 성공률 또한 평균 70%에 육박한다. 리그앙 승격 후에도 경기당 7.3개 성공, 성공률 70%를 유지하면서 본인의 롱패스 능력을 증명했다.[4] 특히 그의 장기는 오른쪽에서 휘어져 들어가는 날카로운 크로스인데, 90분당 2.5개 꼴로 리그앙에서 가장 많은 크로스를 성공시킨다. [5]

다만, 몸이 뻣뻣해 창의적인 플레이가 부족하고 가속이 느려 일대일 상황에서 쉽게 뚫리고, 공격 시에는 드리블을 통한 볼 운반이나 탈압박을 기대하기 힘들다. 또한, 가로채기와 걷어내기를 비롯한 수비 기여도는 기대하기 어려우며 경합 능력도 큰 키에 비해 썩 좋지 못하다.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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