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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외국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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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본 문서는 북한에서 식별된 외국산 차량들을 정리해 놓은 문서이다.
자동차의 자체 생산 능력이 열악한 북한의 특성상 대부분 우방국에서 수입 혹은 라이센스 생산하거나, 남북 경협을 통해 기증 혹은 노획한 차량들의 비중이 높으며, 밀수나 복제 생산한 차량도 적지않다.
1980년대까진 소련을 비롯한 동구권 국가에서, 1990~2000년대엔 한국과의 협력과 일본에서 중고차로 들여온 경우가 많으며, 2010년대부턴 평화자동차를 비롯한 북한내의 다양한 기업소에서 생산된 차량들이 주를 이룬다.[1]
북한에서는 특이하게 트럭이나 승합차, 버스, 트레일러의 경우 차체의 앞, 뒷면에다가 차량 번호를 스텐실로 그대로 써놓은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옛 구 소련에서 부터 내려져 온 것으로 보이며 소련 때였을 뿐만 아니라 현재 러시아 및 다른 독립국가연합국가들, 그리고 중국과 베트남, 대만 외에 북한과 긴밀한 북키로스 또한 이 방식을 고집하고 있다.
단, 러시아는 2008년부터 저 방식을 폐지했다. 멕시코도 시내버스 등 일부 영업용 차량 한정으로 그렇게 하고있다. 이유는 대도시 이 외에 단속, 신호 등 CCTV나 단속 카메라 수가 한국에 비해 적기 때문에 교통 경찰이 직접 단속하는 경우가 많으며 트럭이나 큰 차량들이 혹여 도망가더라도 차량 번호가 잘 보일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2]
2. 아시아[편집]
2.1.
대한민국[편집]
2.1.1. 현대자동차[편집]
2.1.1.1. 쏘나타[편집]
2.1.1.1.1. 3세대[편집]
2.1.1.1.2. 4세대[편집]
2.1.1.1.3. 5세대[편집]
2.1.1.2. 그랜저[편집]
2.1.1.2.1. 3세대[편집]
2.1.1.2.2. 4세대[편집]
2.1.1.3. 뉴 그레이스[편집]
2.1.1.4. 뉴 코러스[편집]
2.1.1.5. 에어로 버스[편집]
2.1.1.6. 마이티[편집]
2.1.1.7. 다이너스티[편집]
묘향산에 있는 국제친선전람관에[4] 에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1998년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이 소떼를 몰고 방문했을 때 현대자동차에서 생산한 다이너스티 1대를 김정일에게 선물한 것이 여기에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그런데 전시물 설명에는 남조선 기업가들이 지도자 동지를 존경해서 갖다 바친 것이라고 설명되어 있다. (...)
2.1.1.8. 갤로퍼[편집]
2.1.1.8.1. 겔로퍼 ll[편집]
2.1.1.8.2. 갤로퍼 이노베이션[편집]
2.1.1.9. 스타렉스[편집]
2.1.1.9.1. 1세대[편집]
위의 사진은 금강산에서 사용되는 차량이고 아래의 사진은 평양시내를 돌아다니는 구급차다.[5]
2.1.1.9.2. 2세대[편집]
2.1.1.10. 싼타페[편집]
2.1.1.11. 테라칸[편집]
2.1.1.12. 카운티[편집]
2.1.1.13. 에어로타운[편집]
2.1.1.14. 에어로시티[편집]
2.1.1.15. 유니버스[편집]
2018 ~ 2019년에 생산된 내수용 익스프레스 모델이다. 시기를 보아 평창 동계올림픽 무렵에 모종의 이유로 반입된 듯 하다.
2.1.1.16. 메가트럭[편집]
2.1.1.17. 뉴 파워 트럭[편집]
2.1.1.18. 트라고[편집]
2.1.2. 기아자동차[편집]
2.1.2.1. 콩코드[편집]
2.1.2.2. 기아 포텐샤[편집]
2.1.2.3. 기아 스포티지[편집]
2.1.2.3.1. 1세대[편집]
2.1.2.3.2. 기아 뉴 스포티지[편집]
2.1.2.4. 기아 쏘렌토[편집]
2.1.2.4.1. 기아 쏘렌토[편집]
2.1.2.4.2. 기아 쏘렌토 R[편집]
2.1.2.5. 기아 레토나[편집]
2.1.2.6. 기아 카니발[편집]
2.1.2.6.1. 기아 카니발 1세대[편집]
2.1.2.6.2. 기아 그랜드 카니발[편집]
2.1.2.7. 기아 봉고[편집]
2.1.2.7.1. 기아 봉고 프론티어[편집]
2.1.2.7.2. 기아 봉고 III[편집]
2.1.2.7.3. 기아 봉고 III 밴[편집]
2.1.2.7.4. 기아 K2700[편집]
2.1.2.8. 기아 프레지오[편집]
2.1.2.9. 기아 라이노[편집]
2.1.2.10. 기아 콤비[편집]
2.1.2.11. 기아 AM버스[편집]
2.1.2.12. 기아 그랜버드[편집]
2.1.3. 구 대우자동차 계열[편집]
2.1.3.1. 대우 누비라[편집]
2.1.3.2. 대우 레간자[편집]
2.1.3.3. GM대우 매그너스[편집]
2.1.3.4. GM대우 토스카[편집]
2.1.3.5. 쉐보레 에피카[편집]
2.1.3.6. 쉐보레 캡티바[편집]
2.1.3.7. 대우 BS105[편집]
2.1.3.8. 대우 BH116[편집]
2.1.3.9. 대우 노부스[편집]
2.1.4. 쌍용자동차[편집]
2.1.4.1. 쌍용 렉스턴[편집]
2.1.4.2. 쌍용 이스타나[편집]
2.1.5. 정주영 前 현대그룹 회장의 소떼 방북 트럭[편집]
최근 현대의 로고를 떼어낸 채 각 기업소에 분산되어 아직도 운행된다고 전해졌다. #
2.1.6. 개성공업지구 소속 소방대 차량[편집]
2.2.
일본[편집]
2.2.1. 닛산 바네트[편집]
2.2.2. 닛산디젤 K-RA51T[편집]
자세한 내용은 조청애국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3. 이스즈 저니 K[편집]
2.2.4. 미쓰비시 델리카 스타 웨건[편집]
2.2.5. 미쓰비시 트라이톤[편집]
2.2.6. 렉서스 LX 570[편집]
김정은이 타는걸로 알려져 있다. 3세대 후기형이다.
2.3.
인도[편집]
2.3.1. 타타[편집]
2.3.1.1. 타타 1510[편집]
2.4.
말레이시아[편집]
2.4.1. 프로톤 [편집]
2.4.1.1. 프로톤 위라[편집]
3. 유럽[편집]
3.1.
스웨덴[편집]
3.1.1. 볼보[편집]
3.1.1.1. 볼보 144GL[편집]
1970년대 초는 북한의 전성기였다. 당시 북한 광업에서 이익의 기은성이 높게 점쳐졌고, 스웨덴에서는 북한의 광산 채굴권에서 나올 많은 수익을 기대하면서 기업들 중 일부가 대북교역을 시도했는데, 볼보가 1974년 6억 스웨덴 크로나 어치의 144GL 모델 1,000대를 신용 판매하면서 첫 기회를 잡았다. 원래는 약속대로 구리나 아연을 팔아 대금을 갚으려 했는데 , 광물의 국제 시세가 폭락해 갚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그러자 북한은 배째라면서 나머지 돈을 지불하지 않았다. 볼보가 돈을 지불하라고 항의했지만 이를 무시했고 현재까지도 무시하고 있다. 결국 스웨덴 무역보험위원회가 일단 문제의 채권을 인수해서 볼보에 갚아줬고, 그렇게 이관된 채권은 지금까지도 스웨덴 정부 관할하여 있다.
현재 북한이 볼보에게 연체한 금액은 물가상승률과 이자를 감안하면 27억 스웨덴 크로나로 늘어났는데 한화로 차면 약 3,448억 원이 다. 북측은 1989년 딱 한 번 3,000만 크로나를 갚은 것을 제외하고는 채무 상환을 위한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2019년까지도 여전히 밀당을 하고 있는 모양이다.
1974년 들어간 모델인데 부품 수급이 막힌 상태에서 40년 넘게 굴렸다는 게 대단한 점이다. 현재는 대부분 노후화 및 고장으로 헌역에서 물러났고 주민용 택시로 몇 대만 쓰이고 있다. 이 밖에 동독이 의전용과 택시용으로 240 모델을 몇천대 구입하기도 했다.
3.1.1.2. 볼보 220[편집]
3.1.1.3. 볼보 XC90[편집]
3.1.2. 스카니아[편집]
3.1.2.1. 스카니아 113H[편집]
3.1.2.2. 스카니아 143H[편집]
3.2.
러시아[편집]
3.2.1. GAZ-67[편집]
1949년 4월 스탈린이 김일성 주석에게 선물해 6.25 전쟁 시기에 타고다녔다고 한다.
하지만 전쟁중에 이 차가 폭격으로 파괴되어 비록 현재는 진품은 남아있지 않지만, 대신 북원되어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서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3.2.2. 가즈 차이카[편집]
3.2.3. 가즈 볼가[편집]
3.2.4. 우아즈 부한카[편집]
3.2.5. 라다 쥐굴리[편집]
3.2.6. 라다 니바[편집]
3.2.7. UAZ-469[편집]
3.2.8. 라다 프리오라[편집]
3.3.
우크라이나[편집]
3.3.1. LAZ[편집]
3.3.1.1. LAZ- 965[편집]
3.3.1.2. LAZ-690[편집]
3.4.
독일[편집]
3.4.1. 폭스바겐[편집]
3.4.1.1. 폭스바겐 비틀[편집]
3.4.1.2. 폭스바겐 산타나[편집]
후기형 차량으로, 2018년 국내 신문 헤드라인에 나온 적이 있다.
3.4.2. 메르세데스-벤츠[편집]
3.4.2.1. 메르세데스-벤츠 220S[편집]
3.4.3. 아우디[편집]
3.4.3.1. 아우디 Q7[편집]
3.5.
영국[편집]
3.5.1. 재규어[편집]
3.5.1.1. 재규어 XJ[편집]
3.6.
루마니아[편집]
3.6.1. 다치아[편집]
3.6.1.1. 다치아 1310[편집]
평양에 많이 남아있었다. 구글에 'Dacia in pyongyang'이라고 검색하면 적어도 2013년까지는 평양 택시로도 다녔다고 한다. 이후 행방은 불명.
여담으로 IXO라는 메이커에서 1/43 스케일의 제품이 발매됐다. #
3.7.
폴란드[편집]
3.7.1. FSO[편집]
3.7.1.1. FSO 바르샤바 스테이션 왜건[편집]
4. 아메리카[편집]
4.1.
미국[편집]
4.1.1. 포드 페어레인 500 스카이라이너[편집]
4.1.2. 허머 H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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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근에 나오는 차량들은 대체로 중국 브랜드의 차를 배지 엔지니어링한것이라고 보면 된다.[2] 국내에서도 트랙터나 카고트럭의 캐빈 뒷면에 차주 재량으로 락카나 스티커 방식으로 차랑 번호를 써놓은걸 가끔 볼 수 있다.[3] 북한 주재 루마니아 대사관의 차량이다.[4]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세계 160여개 국에서 받은 17만여 점의 선물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5] 스타렉스 1세대를 중국 JAC사에서 라이선스 생산한 모델인 리파인 M5이다. 이 사진 속의 차에 적십자 표장이 붙어 있는데, 북한의 의료기관은 모두 북한 적십자사 산하라 구급차와 병원에 적십자 표장을 달아도 제네바 협약에 위배되지 않는다. 적십자 표장은 전시에 적이 절대로 공격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최후의 방어선 역할(이 적십자 표장을 달고 있는 것을 공격하면 중대한 전쟁범죄 행위로 처벌받으며, 적십자 표장을 적 기만의 목적으로 사칭하여 쓰는 행위 역시 중대 전범행위로 처벌받는다.)을 하여 야전병원, 군용 구급차 및 적십자 소속 구급차, 적십자회관, 혈액원, 헌혈의집, 전시 비상 대피소 등 허용된 곳 이외에 써서는 안되는데, 북한은 의료기관이 아예 적십자사 산하로 되어 있어 상관이 없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적십자 및 군병원이 아닌 병원이 따로 있어 이들 병원에서는 적십자 표장을 사용할 수 없다.[6] 개성공단의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소속이었던 차량을 노획한 것으로 추정된다.[7] 1 세대인 트라고 만 확인되었고, 2 세대인 엑시언트 는 다행히 북한의 손에 넘어간 차량이 없다.[8] 연변조선족자치주 번호판을 달고 있다.[9] 개성시에서 촬영된 사진이다.[10] 개성시에서 촬영된 사진이다.[11] 3세대 카니발부터는 발견되지 않았다. [12] 나선시에서 촬영된 사진이다.[13] 봉고3의 수출형. 4륜구동 모델로 보인다.[14] 2014년 촬영된 사진이다.[15] 토요타 로고를 달고 있으며, 1세대 모델에 2세대 중기형의 프론트 마스크를 이식한 차량이다. 즉, 순정 상태가 아닌 개조된 차량이다. [16] 2013년 촬영된 사진. 옆에 있는 트랙터는 '천리마-28'이다.[17] 2012년 함흥시에서 촬영된 사진이다.[18] 평양의 한 정비소에서 촬영된 사진이다.[19] 대우자판이 북한 주민 돕기 지원 차량으로 중고차 420대를 전달했다는 내용이다. 뒤에 있는 SUV는 윈스톰이다.[20] 평양에서 촬영된 사진이다.[21] 2015년 촬영된 사진이다.[22] 군용 번호판을 달고 있다.[23] 2014년 촬영된 사진. 독일의 메르세데스-벤츠 라이선스 생산이기 때문에 벤츠 로고를 달고 있다.[24] 좌측부터 현대의 메가트럭, 트라고, 스타렉스이다.[25] 북한에서는 생각보다 일본제 노선버스, 고속버스, 관광버스 등 중고차가 꽤 많이 보이는데, 화물 • 여객선 열차인 '만경봉 92호'에 실리거나 러시아 등의 3개국을 거쳐 수출된 것이다. 이 차량들은 대부분 회사의 차량으로도 이용되지만, 지방도시에서 장거리버스나 노선버스로 이용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북한에서는 오른쪽으로 운전하기 때문에 문의 위치가 반대로 되어 있지만, 비공식적인 쪽으로 문을 옮긴 차량은 거의 없다. 오른쪽으로 통과되거나 비공식적 인면으로 재배치 또는 확장된다.[26] 사진 속 차량 앞유리에 와이퍼가 없는데 이는 북한에서 차를 아무데나 세워두면 도둑들이 와이퍼를 훔쳐가기 때문에 정차시 무조건 와이퍼를 빼놓는다고 한다. 참고로 과거 소련에서도 주차된 차량의 와이퍼 도난이 잦아서 같은 관습이 있었다고 한다. 정말 별결 다 훔쳐간다[27] 오른편에 있는 세단 2대는 가즈 볼가 31029와 3110 모델이다.[28] 옆에 있는 미니밴은 닷지 캐러밴이고 뒤에 보이는 흰색 승합차는 닷지 램 밴이다.[29] 1989년 평양축전무렵 보통문 앞에서 촬영되었다.[30] 모델은 5도어형인 2131. 류경호텔 근처인 듯하다.[31] 토요타의 로고를 단 스페이 타이어를 달고 있다.[32] 아마도 이 차는 일본 수출형이다. 평양골드라인 블링장 밖에 주차한 것이다.[33] 김일성 주석이 일본의 역도선수인 역도산으로부터 받은 것이다.[34] 1세대 후기형 사양. 마식령 스키장에서 촬영된 사진이다.[35] 평양에서 촬영된 사진이다.[36] 1957년식이다.[37] 카메라 차로 사용되는 듯하다. 뒤에 있는 차는 벤츠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