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자 (r8판)

편집일시 :


[ OST ]
파일:태풍의 신부 OST Part.1.jpg
파일:태풍의 신부 OST Part.2.jpg
파일:태풍의 신부 OST Part.3.jpg
파일:빈 정사각형 이미지.svg
Part. 1
내가 선택한 길
김현정
2022. 10. 10.
Part. 2
만날 사람은 다시 만나
허공
2022. 10. 16
Part. 3
우리 사랑을 시작해도 될까요
송푸름
2022. 10. 23.
Part. 4
곡명
아티스트
2022. 00. 00.
[ 관련 문서 ]


박용자
Park Yong-ja
파일:태풍의 신부_박용자.jpg
출생미상
가족아들 강백산
자부 남인순
친손자 강태풍
친손녀[1]
친손녀 강바다
양손녀 강바람
직업前 진일석 회장네 가정부
배우김영옥

1. 개요
2. 작중 행적
3. 평가
4. 죄목
5. 여담



1. 개요[편집]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1 가진 것은 없어도 모성은 차고 넘쳤다. 하나뿐인 아들 백산을 위해서라면 식모살이 서러움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마음씨 좋은 진씨 집안을 만나 백산을 공부시키고 집도 하나 얻었으니 진씨 집안의 귀한 도련님, 일석에게 고개를 조아리며 도련님, 사장님, 깍듯했다. 백산이 그 모습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하는지, 거기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다. 예정보다 빠른 며느리의 출산에 급히 길을 나서던 날, 피투성이로 쓰러진 일석의 옆에 숨을 몰아쉬는 백산을 목격했다. 반쯤 정신이 나간 상태로 윤희의 출산을 도왔고 아이를 받아 들었다. 죽어가는 윤희의 아이를 안고 병원으로 무작정 달렸다. 그저, 죽어가는 작은 생명을 구하고 아들의 죗값을 어떻게든 덜어주고픈 마음에 그 아이를 백산의 아이로 만들어 키웠다. 그게 화근이 될 줄이야! 그날의 선택이 가져온 나비효과는 폭풍우처럼 거셌다. 10년을 키운 바람을 한순간에 내쫓아야 했고, 고분하던 며느리는 자신과 척을 지기 시작했다. 그것으로 끝났으면 다행이련만, 감추어 두었던 아들 백산의 비밀이 하나둘 드러나며 용자의 가슴은 천당과 지옥을 오가기 시작한다.


KBS2 일일 드라마 태풍의 신부의 등장인물로, 담당 배우는 김영옥.
이 드라마의 만악의 근원, 시발점


2. 작중 행적[편집]


1화에서 아들인 강백산이 진일석 회장을 살인하는 것을 목격하게 되며 강백산에 의해 내팽겨쳐진 서윤희의 산통 끝에 낳은 딸을 받아낸다. 아이를 상태를 진단하기 위해 산부인과로 갔던 박용자는 때마침 자신의 손녀들의 태어났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한명은 죽은채로 태어났음을 들었다. 이때 데려온 아이를 죽은 아이와 바꿔서 강백산의 친딸로 둔갑시켰다.

8년 후 아이들은 장성하였다. 하지만 박용자는 바다만 예뻐하였고 강바람은 거리를 두는 등 약간은 모질게 대하였다. 어느 날 며느리와 시장을 가던중 8년전 산부인과 의사를 만나게 되었고 그 의 사가 며느리에게 모든 진실을 실토하여 강바람이 친딸이 아니란걸 알게되어 비밀이 세어나가는걸 막지 못하였다.

[ 스포일러 ]
진일석의 가사 도우미였지만
자신의 아들진일석을 살해 하는 살인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밖에 나와서 아들에게 경찰에 자수를 해라고 했지만 백산자수를 하면 르블랑에서 흉흉한 소문이 돌겠다"라고 해서 그냘 자신이 살던 집으로 가게 된다.
정모연첫째 딸을 출산 하자 마자 유기범이 된다.
산부인과를 찾은 본인은 자신의 손녀중 한명였던 강바람이 사산이 되어 사망 하자 죽은 강바람을 바꾼뒤에는 백산에 의해 강 씨 집안에서 성장하게 된다




남인순의 폭주로 결국 숨기력 했던 비밀이 강백산까지 알게 되었고 남인순 마저 자살기도를 하여 난처해진 상황에서 강바람이 자신은 떠날테니 죽은 사람으로 해달라고 부탁하여 순영을 불러 돈을 주고 바람이와 함께 떠나게 하였다.

하지만 얼마뒤 배순영과 강바람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믿기지 않은 표정이었다.[2][3]

그렇게 강바람이 살아있는 줄도 모르고 며느리와 티격태격 하고 그렇게 살다가 남인순이 홍조이에게 받은 가방을 보고 돈을 너무 헤프게 쓴다고 근검절약을 할 줄 아는 여자를 데려와야 된다고 주장중이다.[4]

3. 평가[편집]


이 드라마의 소국자 포지션

아들의 잘못을 숨겨준 나머지 자신에게 잘해줬던 이들을 배신할 수밖에 없었던 인물. 하지만 강바람이 모든 사실을 알고 나서 자신에게 복수를 해와도 그 복수를 받아들일 준비 또한 되어 있는 인물

아이러니하게도 은서연도 박용자가 아니었다면 1992년 11월 25일에 태어나자마자 목숨을 잃었을 것이다.


4. 죄목[편집]



5. 여담[편집]



[1] 태어나자마자 죽었다고 알고 있으나 사실은 살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서윤희가 입양한 둘째 딸 홍조이에게 출생관련 비밀이 있는 것으로 보아 30년 전 사산된 것으로 알려진 이 집안의 친손녀가 홍조이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 맨 초반엔 박용자는 강바람을 거리를 두긴 했지만 정작 남인순의 폭주때 그래도 제지한건 박용자였다. 아무리 친손녀는 아니었어도 마음이 편치는 않았을 것이다.[3] 정작 배순영과 강바람은 죽지 않았다.[4] 이거 때문에 은서연이 선택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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