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r20240101판에서 저장되지 않은 문서입니다.
자동으로 r20230302판 문서를 읽어왔습니다.
자동으로 r20230302판 문서를 읽어왔습니다.
미라큘러스/콰미
덤프버전 :
상위 문서: 
하위 문서: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7]
미라큘러스에 등장하는 '콰미(Kwamis)'에 대해 정리한 문서. 한국판에서는 '요정'이라고 한다.
2. 상세[편집]
미라클스톤에 귀속된 요정으로, 미라클스톤의 착용자가 변신 주문을 외치면 미라클스톤 안으로 빨려 들어가 미라클스톤에 힘을 공급하게 된다. 각자 필살기를 하나씩 갖고 있으며[8][9], 필살기를 한번 사용하고 나면 힘이 빠져 5분 후 변신이 풀리게 된다.[10][11][12] 그 후에는 음식을 섭취하여 힘을 회복해야 한다. 아무거나 먹어도 상관없지만, 요정들의 취향을 따르는 것이 보통. 각 요정들의 먹이는 아래 참조.
기본적으로 날 수 있으며 물체를 통과할 수 있다. 다만, 생물은 통과하지 못한다. 사람의 눈에 보이지만 카메라나 CCTV 등에는 찍히지 않는다.[13] 그리고 미라클스톤 소유자와 변신을 하지 않아도 본인 고유의 능력이 있어 필살기를 쓸 수도 있다. 시즌 2 22화 '패션의 여왕' 편과 25화 '영웅의 날 1'편에서 플랙이 혼자서 고대의 재앙을 썼다. 그리고 시즌 4 3화에서 트릭스가 혼자서 환각을 사용했다. 그러나 주인 없이 시전했다가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다.[14] 특히 티키와 더불어 가장 막강한 힘을 가진 파괴의 요정 플랙은 과거에 혼자 고대의 재앙을 썼다가 공룡을 멸종시켰다고 한다.
주인의 명령에 무조건 복종해야 한다. 주인이 변신을 원하면 자신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변신을 해야 하고, 주인이 자신을 어떻게 이용하든 거역할 수 없다. 심지어는 주인의 권한으로 외출을 막거나, 강제로 입을 닫게 할 수도 있다. 시즌 2 19화 '악몽을 부르는 샌드보이' 편에서 가브리엘이 누루에게 이 권한을 사용했다.
전체적인 모티브는 동양에서 전해지는 음양오행설이며, 여기에 독창적인 바리에이션을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공개된 콰미는 마스터 푸의 팔각함에서 노블의 2마리, 프라이머리의 5마리, 조디악의 12마리하고 다른 미라클스톤 상자에서 나온 다른 콰미 2마리[15]까지 합쳐 총 21마리지만, 미라큘러스 세계관에서는 현세에 어떤 추상적인 개념이 생겨날 때마다 요정이 탄생했다고 하니 실제로 요정은 더 많을지도 모른다. 자세한 내용은 미라큘러스 코믹스 참고.[16]
망가져버린 미라클스톤을 사용하거나, 한 번의 변신에 두 가지 이상의 요정의 힘을 사용하면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큰 부담을 가지게 된다고 한다.[17][18] 그래서 시즌 3 16화 '진실 혹은 거짓' 편에서 마리네뜨가 티키를 빼앗겨 레이디버그로 변신할 수 없게 되자, 본인이 직접 쥐 영웅 '멀티마우스'가 되어서 그의 능력인 분신을 사용하여 분신들을 따로따로 다른 요정들과[19] 변신시킴으로서 그에 대한 부담을 줄였던 것이다. 모든 미라클스톤을 착용하고 나서, 멀티마우스로 변신하고 난 직후에 몰려온 피로감을 느낀 것으로 볼 때 확실한 사실.
이후 26화에서 티키와 롱의 힘을 합쳐 '드래곤버그'가 되었고, 아드리앙의 경우에는 플랙과 사스의 힘을 합쳐 '스네이크느와르'로 변신했다.
시즌 4로 넘어오면서 합체 영웅이 더 많아졌다. 호크모스가 공작 미라클스톤을 고쳐 합체해 "쉐도우모스"로 등장하고, 레이디버그도 레이디 비(+폴렌), 페가 버그(+칼키)등 합체를 했다.
참고로 추측이긴 하나 미라클스톤이 손상될 경우 콰미가 그 영향을 받아 성격이 이상해지는 듯 하다.[20][21]
종전에는 팔각함 속에서 살았으나, 마리네뜨가 수호자가 된 이후 얼결에 버튼을 누르니, 자유자재로 밖에 돌아다닐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레이디버그의 요요와 연계되어 그때그때 미라클스톤을 꺼내 쓸 수 있게 되었다.[22]
키는 10cm정도 되는듯 하다. 여기서 확인가능하다.
여담이지만 시즌 4 5화 '분노의 화신, 퓨리어스 푸' 편에서 최고 수호자 수 한이 말하길, 마스터 푸의 팔각함 속 미라클스톤들은 모든 미라클스톤 중에서도 가장 먼저 생겨난 가장 막강한 힘을 지닌 미라클스톤이라고 한다. 실제로 시즌 3 "과거의 잘못"편에서나 미라큘러스 월드 에피소드에서 보면 이 팔각함 이외의 다른 미라클스톤 상자도 있다.
마스터 푸는 축음기로 위장해 숨겼으며, 마리네뜨는 반짇고리로 위장해 보호 중이다.
2.1. 요정의 돌(Kwagatama)[23][편집]
시즌 2 8화 '할머니와 깜짝파티'에서 첫 등장한 요정들이 침을 뱉으면 만들어지는 돌. 외형은 각 요정의 상징색을 가진 곡옥. 시즌 5 8화에서 떡밥이 회수되며 선대 영웅의 기억을 재현시키는 도구라는 것이 공개되었다. 사용법은 루브르 박물관에서 요정의 돌을 선대 히어로의 조각상이나 초상화에 있는 수호자 사원의 심볼을 찾아 요정의 돌을 거기다 갖다대며 재결합!(Reunion!)이라고 외치면 과거의 미라클스톤 소유자와 만날 수 있다. 단, 자신의 미라클스톤만 가능하다. 재결합 끝!이라고 말하면 재결합이 종료된다. 현재는 정식 미라클스톤 소유자들인 마리네뜨 뒤팽-쳉와 아드리앙 아그레스트, 그리고 알릭스 꿉델만 가지고 있다. 마리네뜨는 요정의 돌을 이용해서 과거의 레이디버그인 잔 다르크(스칼렛 페이트)를 만난다.
3. 변신 주문[편집]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의 변신대사는 모두 다르게 되어있다.
그래서 같은 미라클스톤을 써도 변신 구호가 다를 수 있는데 원래는 영웅 이름을 사용자가 직접 정하는 것이지만 한국어판에서는 콰미가 영웅명을 정한다는 설정으로 바뀌었다. 예를 들어 '데스파라다' 편에서 똑같은 뱀 미라클스톤을 사용한 아드리앙 아그레스트(아스픽)와 루카 쿠페(바이페리온)의 변신 구호가 '변신, 아스픽!'과 '변신, 바이페리온!'으로 콰미인 사스가 다르게 알려주었다.[24]
세 언어를 제외한 그밖의 더빙판은 포르투갈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등 일부 언어만 프랑스어판을 따랐고 나머지는 영어판을 따라갔다. 대체로 각 언어에 알맞는 의성어/의태어로 번역했고, 일본어, 힌디어, 태국어, 우르두어는 영어 발음 그대로 번역하였다.
여담인데 영프판 등은 변신 중 기합 소리가 아예 없는 반면 한국판은 기합소리가 있다. 단 캐러페이스랑 버닉스는 해외편에서도 기합소리가 난다.
변신 해제시 대사는 한국판, 프랑스판이 각각 '변신 해제', 'detransformation'로 모든 영웅 모두 같지만 영어판에서는 '(콰미) + (변신대사와 반대되는 말)'로 구성된다.
덧붙여 영어로 "I renounce you, (콰미 명)" 이라고 말하면 장신구가 몸에 부착되어 있는 상태에서 콰미가 장신구의 안으로 들어가게 되며 위장 모드가 아닌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이는 뉴욕 스페셜에서 아드리앙 아그레스트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으며 한국어 더빙판에서도 똑같은 뜻으로 "너를 포기할게, 플랙"으로 직역되었다. 시즌 4 26화에서는 콰미의 이름과 명령문장이 뒤바뀌긴 했지만 크게 상관은 없는 듯 하다.
4. 금기 사항[편집]
- 금기사항의 첫번째는, 파워업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면 안 된다는 금기가 있다. 콰미가 악인의 손에 들어가 악용될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서인 듯. 작중에서는 누루가 대표적인 예시로 마스터 푸가 누루처럼 되고 싶냐는 말에 티키와 웨이즈가 지레 기겁하고 달아났다. 실제로 호크모스도 파워업을 못 해 곤란해한다. 그러나 시즌 3 마지막에서 미라클스톤 책 번역본을 손에 넣었고 시즌 4에서 파워업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이제 아쿠아 스칼렛 섀도모스나오는 건가?
- 또 하나의 금기사항은, 다른 콰미에게 자신의 주인의 이름을 말할 수 없다는 금기가 있다. 시도할 시, 입에서 거품이 나오며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달리보면 이 금칙이 호크모스의 정체를 보호하기도 한다. "악몽의 샌드보이"편에서 만약 누루가 다른 콰미를 만났더라도 호크모스가 누구인지 말할 수가 없다. 티키가 가져온 형광펜으로 바닥에다가 쓰면 되지 않나[25][26]
-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이는 주인이 한 미라클스톤의 소유를 정식으로 포기하지 않았을 경우에만 적용한다. 즉 강탈이나 대여, 임시 사용의 경우에는 미라클스톤의 원래 주인도 이 금기에 포함한다. 이 때문에 두수는 이미 소유권을 포기한 전 주인 나탈리의 이름을 말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소유를 포기한 것이 아닌 호크모스에게 빼앗긴 다른 미라클스톤의 콰미들은 레이디버그의 정체를 말할 수 없다.
- 역시 이름이 아니면 인상착의나 사는 장소를 말하는 것은 가능. 시즌 5 3화에서 가브리엘이 이 허점을 이용했으나 마리네뜨가 처음부터 이를 생각하고 함정을 깔아 모나크를 생포하는 것을 성공했으나 모나크는 순간이동으로 도망갔다.
5. 콰미 목록[편집]
5.1. 노블(Noble)[편집]
모티브는 음양. 콰미들 중에서 가장 강한 힘을 가진 계급. 티키와 플랙 둘 밖에 없으며[27], 이 둘의 미라클스톤을 다룰 줄 알게 되면 신과 같은 힘을 가지게 된다고 한다. 그 힘으로 소원을 이룰 수도 있다는데 마스터 푸의 말에 따르면 소원을 이뤄주는 대신에 그만큼의 대가를 지불해야 된다고 한다. 예를 들어 누군가를 살려내거나, 무생물에게 생명을 부여한다면, 다른 누군가가 목숨을 잃는다고 한다. 이 때문에 전쟁을 없애거나 가난한 사람을 돕는 등의 긍정적인 소원도 함부로 사용할 수 없다.
시즌 4 22화에서 밝혀지길, 무당벌레 미라클스톤과 고양이 미라클스톤을 이용해서 소원을 이루면 우주가 파괴되고 사용자의 소원대로 다시 지어진다고 한다.[28]
5.1.1. 티키(Tikki)[편집]
"Tikki, Spots On!"(티키, 점을 새겨!)
"Tikki, transforme-moi!"(티키, 날 변신시켜!)
"변신, 레이디버그!"
"Lucky Charm!"
"행운의 부적!"
음양 중 양을 상징하는 요정으로, 창조의 요정이다.[42]. 나이는 최소 5,000살로, 레이디버그와 고대 이집트 시절 훨씬 전부터 함께했다고 알려져 있었다. 이후 플랙이 6600만 1살 이상인 것으로 밝혀진 것을 보아 티키도 이와 비슷하거나 더 나이가 많은 것으로 추측된다.
이전 주인들에 대해 말하는 것을 보면 역대 레이디버그들과는[43] 단지 비즈니스 관계에 불과했을 수도 있다. '할머니와 깜짝파티' 편에서 인간들이 어떻게 생일을 보내는지도 모르는 것으로 나오는 것을 보아 사적으로 가까운 사이는 여태까지 마리네뜨밖에 없었을 수도 있는 것이다. 어쨌거나 역대 레이디버그 중에서 마리네뜨를 제일 좋아하는 것은 사실이며, '악몽을 부르는 샌드보이' 에피소드에서도 본인이 역대 레이디버그 중 최고라고 언급했다.
창조의 요정이기 때문에 요정들 중 가장 먼저 탄생했다고 한다. 변신하는 데에는 협조적이라 웃으며 빠르게 들어가고 아팠을 때도 변신해야 된다고 할 정도였다. 변신 시 왼쪽 귀걸이로 들어가나, 양쪽 귀걸이에 모두 존재한다.[45]
꽤 어른스러운 성격으로 마리네뜨가 잘못을 저지를 때마다 조언하지만 늘 마리네뜨의 선택을 존중해준다. 일례로 시즌 2 3화 '시청률의 여왕'에서 알리야에게 마농을 맡기고 레이디버그 생방송 촬영을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는 마리네뜨에게 네 선택이라고 말했다.
시즌 2 12화 '새로운 영웅' 편에서는 블랙캣의 정체가 누군지 확실하게 알게 되지만, 이 에피소드가 해외에서는 원래 방영하려 했던 9화, 10화와 순서가 두 번이나 바뀐 것이기에 이 사실이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레이디버그 옴니버스 스토리 특성상 당분간은 중요하지 않게 넘어갈 수도 있다.[46]
시즌 2 19화 '악몽을 부르는 샌드보이' 편에서는 플랙이 티키를 각설탕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정작 티키는 플랙이 애칭으로 자신을 부르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모양이다.
시즌 2 14화 '할머니와 생일파티'와 시즌 3 14화 '돌아온 리플렉타'에서는 작붕이 일어나기도 했는데 어떤 장면에서 이마에 있는 점이 사라지거나 속눈썹이 없어져 티키가 아닌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그 외에도 시즌 3 16화 진실 혹은 거짓 편에서 요정 버스터 에게 잡혀 있어야 할 티키가 마리네뜨가 멀티마우스로 변신한 다음 쓰러진 순간, 일어날 때 있는 등의 작붕이 있었다.
키는 10cm(...)이며, 달달한 것은 가리지 않고 좋아한다고 한다.
시즌 4 16화에서는 알리야가 임시로 레이디버그로 변신한다!
시즌 4 21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단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세상에 없었던 새로운 단맛이 등장하면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고 폭주한다.[48] 이 때문에 원래 성격이 어디갔는지 다른 콰미를 위협하고, 다른 사람의 음식을 훔치고, 심지어 갈레트를 모두 먹어치워서 이제 먹을 갈레트가 없자 주인없이 창조의 힘을 사용해 세상에서 제일 큰 갈레트를 만들게 된다. 이때 파괴력이 플랙만큼이 아니여도 계속 방치시켰으면 거대 갈레트가 햇빛을 완전하게 차단해 지구에 빙하기가 올것이다. 물론 블랙캣이 고대의 재앙으로 부숴버렸고 나중에 신비한 치유의 힘으로 모두 되돌렸으니 세이프. 그동안의 친절했던 기존의 성격과 반대의 성격이 드러나며 심각한 캐붕이라고 비판 받기도...
5.1.1.1. 아쿠아 티키(Aqua Tikki)[편집]
아쿠아 변신을 한 티키.
시즌 2 15화 '물의 마녀, 사이렌' 편에서 파워 업 물약[49]을 먹고 일시적으로 '아쿠아 티키' 로 파워업한다. 외형은 팔과 하체가 지느러미가 되고, 볼에 있던 점이 없어지며 이마의 점은 약간 각이 진 형태로 비늘 모양과 비슷해진다. 아쿠아 티키와 변신한 '아쿠아 레이디버그'는 물 속에서도 숨을 쉴 수 있고[50] 자유자재로 헤엄칠 수 있다.
이후 시즌 3, 시즌 4에서도 아쿠아 레이디버그는 많이 나오지만 아쿠아 티키는 행방불명.[51]
5.1.1.2. 아이스 티키[52](Ice Tikki)[편집]
아이스 변신을 한 티키.
시즌 2 20화 '얼어붙은 도시' 편에서 물약이 함유된 하늘색 마카롱을 먹고 일시적으로 '스탈락 티키(Stalac Tikki/국내명 : '아이스 티키') 로 파워업한다. 외형은 꼬리가 얼음이 되고, 아쿠아와 마찬가지로 볼에 있던 점이 없어지고, 이마의 점이 육각형이 된 형태. 스탈락 티키와 변신한 레이디버그[53]는 신발에 달린 스케이트로 빙판 위를 활주할 수 있다.
5.1.1.3. 코스모 티키(Cosmo Tikki)[54][편집]
우주 변신을 한 티키.
등장은 하지 않는다. 보라색 마카롱을 먹고 파워업한다. 코스모 티키와 변신한 레이디버그는 일시적으로 '코스모버그(Cosmobug)'로 파워업한다. 코스모버그는 우주에서도 숨을 쉴 수 있으며 비행할 수 있다. 상하이, 뉴욕 스페셜 에피소드, 본편 시즌 4 22화에 코스모버그만 등장했다. 그에 따라 이름도 가칭.
5.1.2. 플랙(Plagg)[편집]
티에리 카자지앙(Thierry Kazazian
코사카 히로시"Plagg, Claws Out!"(플랙, 발톱을 꺼내!)
"Plagg, transforme-moi!"(플랙, 날 변신시켜!)
"변신, 블랙캣!"
"Cataclysm!"
"고대의 재앙!"
음양 중 음을 상징하는 요정으로, 파괴의 요정이다.[66]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5.1.2.1. 아쿠아 플랙(Aqua Plagg)[편집]
아쿠아 변신을 한 플랙.
시즌 2 15화 '물의 마녀, 사이렌' 편에서는 파워 업 물약[67]을 먹고 일시적으로 '아쿠아 플랙'으로 파워업 했다. 티키와 마찬가지로 외형은 팔과 하체가 지느러미가 된 형태. 아쿠아 플랙과 변신한 '아쿠아 블랙캣'은 물 속에서도 숨을 쉴 수 있고 자유자재로 헤엄칠 수 있다. 다만, 아쿠아 모드로 파워업과 변신장면, 뱅크장면을 보여준 레이디버그랑은 달리 블랙캣은 파워업과 변신 장면, 능력 사용 장면은 아예 안 나왔다. 다만 파워업 한 플랙의 모습은 시즌2 15화(물의 마녀, 사이렌) 엔딩 장면에서 볼수 있다.
5.1.2.2. 아이스 플랙[68](Ice Plagg)[편집]
파일:아이스 플랙.png
아이스 변신을 한 플랙.
시즌 2 20화 '얼어붙은 도시' 편에서 파워 업 물약이 함유된 하늘색 치즈를 먹고 일시적으로 '플래글레이셔(Plagglacier, 국내명 '아이스 플랙')'로 파워업한다. 외형은 이마에 얼음을 덧댄 형태. 플랙 글레이셔와 변신한 블랙캣은 신발에 달린 스케이트로 빙판 위를 활주할 수 있다. 게다가 아쿠아 모드의 파워업 장면이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한 아쉬움을 인지해서인지, 아이스 모드는 제대로 된 파워업과 변신 장면이 나왔다.
5.1.2.3. 아스트로 플랙(Astro Plagg)[편집]
우주 변신을 한 플랙.
등장은 하지 않는다. 보라색 치즈를 먹고 파워업한다. 아스트로 플랙와 변신한 블랙캣은 일시적으로 '아스트로 캣(Astro Cat)'로 파워업한다. 아스트로캣은 우주에서도 숨을 쉴 수 있으며 비행할 수 있다. 상하이, 뉴욕 스페셜 에피소드, 본편 시즌 4 22화에 코스모버그만 등장했다. 그에 따라 이름도 가칭.
5.2. 프라이머리(Primary)[편집]
모티브는 오행.[69] 노블 계급 바로 아래의 계급. 누루가 3500주기[70]라는 언급이 있으니 같은 계급의 콰미들도 그 정도로 살았을 거라고 생각된다. 티키나 플랙보다는 약하지만 조디악 계급보다 강하다.
5.2.1. 누루(Nooroo)[편집]
"Nooroo, Dark Wings Rise!"(누루, 어둠의 날개를 펴라!)[77]
"Nooroo, transforme-moi!"(누루, 날 변신시켜라!)
"누루, 어둠의 날개를 펴라!"
오행 중 쇠(金, 금)를 상징하는 요정으로, 전파의 요정[78]이다.속성은 추정상 쇠의 속성을 가진 듯 하다. 현재 주인이 변신한 악당의 이름은 호크모스. 다른 사람에게 나비로 힘(능력)을 부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를 나쁜 의도로 사용하려는 호크모스의 계획을 탐탁치 않게 여기나 현재 나비 미라클스톤의 소유자인 호크모스에게 어쩔 수 없이 복종하고 있다. 이것으로 보아 콰미들은 미라클스톤 소유자가 나쁜 마음을 먹을 경우, 그것을 말로 말리는 것 이상으로 저항하지는 못하는 듯. 자신의 생일에는 슬쩍 그 콰미들과 함께 자신의 생일파티에 가려고 하지만 호크모스에게 걸려 빌런들처럼 고통 받다가 구속당한다. 여담으로 누루가 정말 변신을 싫어하는 이유는 주인이 빌런이기 때문에 변신이 사악한 용도로 쓰이기 때문이다. 근데 미래에도 호크모스가 있다는 걸 보면 누루의 고생은 미래까지 이어지는 듯 하다.
미라클스톤 영웅을 기록하는 책에서도 나비 미라클스톤을 쓰는 캐릭터가 등장하고 박물관에 나비 미라클스톤의 사용자를 그리는 초상화도 전시 되어있는 것을 봐서 힘을 정의를 위해 사용하는 나비 영웅도 존재 했던 것으로 보이나, 마스터 수 한이 "검은 나비"에 대해 알고 있었기에[79] 과거에 역시 나비 미라클스톤의 소유자가 빌런인 적이 있었을 확률이 높다.[80]
처음부터 "5분 뒤에 변신이 풀린다"라는 설정이 성인인 호크모스에게는 없어서 그런지, 미라클스톤에서 "5개로 나누어진" 디자인이 없다. 만약 청소년이 착용하면 어떻게 되는지도 불명. 날개, 혹은 날개의 빛이 하나씩 없어지는 것일 수도 있다.
영어 더빙판에서 변신 해제시 대사는 "Nooroo, Dark Wings Fall", 한국어에서는 "누루, 어둠의 날개를 거두어라".[81]
호크모스의 의해 빌런화 되는 것을 'Akumatization'이라고 한다.
이름의 유래는 아프리카 등지에서 쓰이는, 빛과 관련된 뜻을 가진 이름 Nuru에서 따온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혹은 초기 설정의 요정 캐릭터 널(Null)의 이름을 비틀어 지은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널은 호크모스의 초기 모델인 빠삐용의 요정이라는 설정으로 누루와 비슷한 포지션이기 때문.[82]
5.2.2. 웨이즈(Wayzz)[편집]
"Wayzz, Shell On!"(웨이즈, 껍질을 써!)
"Wayzz, transforme-moi!"(웨이즈, 날 변신시켜!)
"변신, 캐러페이스!"(니노) / "웨이즈, 변신!"(마스터 푸)
"Shell-ter!"
"보호막!"
레이디버그: 이건 거북 미라클스톤이에요. 이걸 가지면 방어의 힘이 생기죠. 하지만 오직 옳은 일에 써야만 해요.
오행 중 나무(木, 목)를 상징하는 요정으로, 보호의 요정[84]이다. 잠식 미라클스톤은 팔찌. 무기는 방패. 사용자에게 필살기로 커다란 구체의 보호막을 생성하는 능력을 부여한다. 설정으로 보아 땅의 힘을 가진듯하다.
평상시의 주인은 마스터 푸이나, 마스터 푸가 많이 노쇠한 탓에 현재는 미라클스톤을 사용하지 않고 착용하고만 있다. 참고로 마스터 푸의 거북 미라클스톤 변신체는 '옥색 거북'이라는 뜻의 제이드 터틀(Jade Tutle).
후에 시즌 2 21화 '거미 괴물, 아난시' 편에서 니노 라히프가 이 미라클스톤을 사용하게 된다. 이번에도 레나 루즈의 경우처럼 마스터 푸가 일시적으로 빌려준 것이다. 니노가 변신한 영웅의 이름은 '거북이 등껍질'이라는 뜻의 캐러페이스(Carapace).
콰미들 중 티키와 더불어 가장 상식인에 가까운 콰미로 주인인 마스터 푸가 워낙 노인이라 몸이 상하지 않을까 노심초사 중이다.
시즌 3 26화에서 호크모스가 미라클스톤 상자를 가져가려 하자 호크모스를 저지하기 위해 마스터 푸와 '제이드 터틀'로 변신하고, 방어막으로 상상 괴물에게서 버틴다. 이후 마스터 푸는 레이디버그에게 수호자 자리를 넘기고 기억을 잃는다.
4기 26화에서 레이디버그가 자신의 미라클스톤을 제외한 모든 미라클스톤을 뺏기면서 주인이 가브리엘 아그레스트로 바뀐다.
영어 더빙판에서 변신 해제시 대사는 "Wayzz, Shell off"(웨이즈, 껍질을 내려라).
5.2.3. 트릭스(Trixx)[편집]
"Trixx, Let's pounce!"(트릭스, 덤벼들자!)
"Trixx, transforme-moi!"(트릭스, 날 변신시켜!)
"변신, 레나 루즈!"
"변신, 레나 퍼티브!"
레이디버그: 여우의 미라클스톤이에요. 당신에게 환각을 일으키는 힘을 줄거에요. 정의를 위해 사용해주세요.
"Mirage!"
"마법의 신기루!" / "신기루!"
오행 중 불(火, 화)을 상징하는 요정으로, 환영(幻影)의 요정[88][89]이다. 잠식 미라클스톤은 목걸이.[90] 무기는 빌런 볼피나와 같은 플루트.[91] 이름의 어원은 속임수를 뜻하는 영단어 'trick' 이다.[92]
능력은 볼피나와 같은 환상을 보여주는 것. 후에 알리야 세제르가 잠시 사용하며, 알리야가 변신한 영웅의 이름은 '붉은 여우'라는 뜻의 레나 루즈(Rena Rouge).[93] 시즌 2 11화 '꼬마 악동, 사포티'에 첫 등장 하지만 다시 미라클스톤으로 들어가 마스터 푸에게 돌아가게 된다.[94] 패턴이 레이디버그가 알리야에게 미라클스톤을 준 뒤, 알리야가 레나 루즈로 변신하여 사용하고 나서 레이디버그에게 미라클스톤을 돌려주는 식으로 나온다.
피리를 무기로 사용하며, 피리를 부는 구멍을 통해 신기루를 만들어 다른 영웅들과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다.
환상을 만드는것에 능통한 수준에 따라서 그냥 단순하게 신기루같은 환각을 보여주는것에서 환각으로 만들어낸 인물이 유창하게 대화하는것 하는것까지 가능하다. 이점은 인간형 상상괴물과 비슷하나 이쪽은 여러 인물의 환각을 동시에 만들어 낼수있는 대신 사람이 환각을 만지면 그 환각이 사라진다. 알리야는 이 능력에 꽤 익숙하기에 환각과 현실이 구별할수 없을 만큼 정밀한 환각을 만들어낸다.
시즌 4에서 주인 없이 마법의 신기루 능력을 시전했다. 부작용으로 에펠탑이 춤추는 환각이 나타났다(...) 또한 알리야가 시즌 3에서 정체가 들켰지만 시즌 4에서 급하게 레나 루즈로 다시 변신했다. 이 경우엔 급했던 것도 있고, 딱히 섀도모스가 기습할 상황도 아니었던지라 그냥 준 듯.[95]
시즌 4 13화 옵티가미 사건이후, 레이디버그가 알리야에게 미라클스톤을 완전히 주게된다. 이제 알리야가 임시 주인이 아닌 정식 주인이고 레이디버그에게 빌리거나 돌려줄 필요 없다.
시즌 4 14화에서는, 쉬푸의 언급으로 밝혀진바에 따르면 환각으로 네스호의 괴물을 만들어냈다고 한다.
시즌 4 17화에서는, 레나 루즈가 새로운 폼인 레나 퍼티브(Rena Furtive)로 등장. 은밀한 레나를 뜻함.[96]
시즌 4 26화, 섀도우모스에게 레나 퍼티브로 활동하고 있었다는 것을 들키고 다시 알리야는 여우 미라클스톤을 반납하게 된다. 마리네뜨는 가지고 있어도 된다 했지만 알리야가 자진 반납했다.
시즌 2, 3에서는 흰자위가 흰색이였는데 시즌 4에서는 연보라로 보이는 작화 붕괴가 일어났다.[97]
영어 더빙판에서 변신 해제시 대사는 "Trixx, Let's Rest"(트릭스, 쉬자).
5.2.4. 폴렌(Pollen)[편집]
"Pollen, Buzz On!"(폴렌, 윙윙 소리를 내!)
"Pollen, transforme-moi!"(폴렌, 날 변신시켜!)
"변신, 퀸비!"
"변신, 베스페리아!"
레이디버그: 이건 꿀벌 미라클스톤이에요. 당신에게 상대를 마비시킬 수 있는 강한 힘을 줄거에요. 옳은 일에만 사용하세요.
"Venom!"
"독침!"
오행 중 흙(土, 토)을 상징하는 요정으로, 정복/행동의 요정.[101] 잠식 미라클스톤은 머리빗형 핀. 무기는 팽이. 이름의 어원은 꽃가루를 뜻하는 영단어 'pollen'이다. 벌침으로 대상의 움직임을 일시적으로 완벽히 정지시키는 능력을 지녔다. 나중에 클로이 부르주아가 잠시 사용하며, 클로이가 변신한 영웅의 이름은 여왕벌(Queen Bee)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으나 “Queen B”의 B는 부르주아의 앞글자인 B를 뜻한다. 단 영어 더빙에서는 Queen Bee로 나오고 팬들에게도 이렇게 통한다.
사진처럼 한쪽 손을 허리 뒤로 하는 버릇이 있다. 무척 예의 바른 성격으로, 티키와 플랙을 "고귀하신 창조와 파괴의 요정님"[102], 클로이를 "여왕님"이라고 칭하는 등 매우 순종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사용자에게 정복의 힘을 부여하기에 본인은 시종의 역할을 자처하는 듯.
폴렌이 얼마나 순종적이냐면, 호크모스가 미라클스톤을 악용하는 것을 적어도 말리려고 했던 누루와는 반대로 금기를 깨고 모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변신을 하려고 한 클로이를 전혀 말리지 않고 명령을 수행할 수준이었다. 또한, '뉴욕 or 파리' 편에서는 클로이가 퀸 비로 변신한 상태에서 빌런화되면서 미라클스톤과 함께 타락했다.
그러나 호크모스가 시즌 3 25화 '사랑을 잃다' 편에서 마스터 푸로부터 뺏은 벌 미라클스톤을 주며 클로이를 꼬드기자, 클로이를 말리는 모습을 보였다. 아무리 순종적인 폴렌이라도 미라클스톤이 악행에 사용되면은 안 된다는 걸 의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클로이가 입 다물라고 해서 누루처럼 아무 말도 못하게 되었고 결국 클로이랑 같이 검은나비에 또다시 물들어버리게 된다.
결국 시즌 3 26화에서 레이디버그가 클로이에게 퀸 비가 될 수 없다고 못박아버린 탓에한동안 주인이 없어지는 사태에 처하고 말았다. 덕분에 레이디버그가 조이에게 꿀벌 미라클스톤을 줄 때 까지 기다려야만 했다.
파일:IMG_20190320_045512.jpg
여담으로 호크모스, 루카와 함께 DQ 애니메이션이 낸 작붕의 최대 피해자다. 위 사진은 시즌 2 24화 '독재자' 편의 한 장면인데, 폴렌 특유의 눈웃음을 마치 눈이 부은 것처럼 만들어 버렸다.
시즌 4 현재 임시 주인이 조이 리로, 변신체는 베스페리아.[104] 베스페리아는 퀸 비과 비슷한 노란색+검은색 조합이지만 사소한 차이가 많다. 퀸 비의 노란색은 차가운 톤의 노란색이지만 베스페리아는 골드 내지 연한 주황색 정도의 따듯한 노란색이다. 또한 베스페리아는 상반신에 검은색의 비중이 높아 상반신만 보면 검은색이 메인이라고 착각할 정도이다.
영어 더빙판에서 변신 해제시 대사는 "Pollen, Buzz Off"
5.2.5. 두수(Duusu)[편집]
"Duusu, Spread My Feathers!"(두수, 깃털을 펼쳐라!)[114]
"Duusu, transforme-moi!(두수, 날 변신시켜라!)
"두수, 깃털을 펼쳐라!"
오행 중 물(水, 수)을 상징하는 요정으로, 감정의 요정[115]이다. 능력은 감정을 괴물로 형상화시키는 것이다.[116] 국내판에서는 '피파울'로 잘못 언급되기도 했는데, Sandboy 에피소드에서 사스에 의해 언급된다. 아마 영미판의 대사인 "공작새 요정이 필요해(We need the peafowl)."이 잘못 번역된 것으로 보인다.
변신체인 마유라의 첫 등장은 시즌 2 26화 '영웅의 날 2' 이다. 이때는 나탈리가 마유라로 변신해 호크모스의 절망감을 상상괴물로 만들어 호크모스를 구출해 주었다.
그런데 해당 에피에서 가브리엘이 공작 미라클스톤은 이전에 망가진 상태라서 현재는 사용하면 위험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작중에서 공작 미라클스톤을 사용한 나탈리는 변신이 풀리고 난 뒤에 신체적으로 무리가 온 듯한 모습을 보인다. 여기서 에밀리 아그레스트의 혼수 상태도 공작 미라클스톤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117] 거기다 공작 미라클스톤의 변신체인 마유라는 등장했지만, 공작 콰미인 두수는 등장하지 않았는데, 시즌 2 19화 '악몽을 부르는 샌드보이' 편에서 십이지 미라클스톤의 콰미들이 전부 등장했지만 그 에피에서조차 등장하지 않은 두수는 시즌 3 초반까지 가장 베일에 싸인 콰미가 되었다.
시즌 3 11화 '초능력 도둑, 미라큘러' 편에서 나탈리는 마유라로 다시 등장하는데, 이때는 직접 나서서 싸운다. 이때 블랙캣이 부상당했다곤 하지만 마유라는 레이디버그 난입 전까지만 해도 블랙캣
시즌 3 14화 '돌아온 리플렉타' 편에서 나탈리가 마유라로 변신하는 장면과 함께 드디어 제대로 출연했다. 변신 대사는 "두수, 깃털을 펼쳐라!(Duusu, Spread My Feathers!)" 이다. 이 에피소드에서 나온 두수는 감정을 담당하는 콰미답게 감정의 기복이 잦은 모습이었는데, 처음에는 재미있다며 매우 기뻐하지만 변신을 푼 나탈리가 기침을 하며 고통을 호소하자 금방 울적해지며 괜찮냐고 물어본다. 그러다 좀 피곤한 것일 뿐이라는 가브리엘의 말에 바로 환호성을 지르고 난리를 쳐서 가브리엘이 조용히 하라고 주의를 줄 정도였다. 가브리엘이 호크모스로서 저지르는 악행에 거부감과 죄책감을 갖는 누루와는 달리, 나탈리가 마유라로 활동한 것에 대해서 '아주 멋졌다' 고 하는 등 전혀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때문에 공작 미라클스톤에 문제가 있어서 두수에게도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작중에서 나탈리가 미라클스톤을 착용하자 지직거리는 걸 보면 손상된 게 확실하다.[118]
시즌 3 24화 '억울한 누명' 편에서도 등장한다. 여전히 처음엔 매우 기뻐하는 하이톤이지만 나탈리가 기침을 하자 우울한 목소리로 걱정을 하는 감정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나탈리가 지금까지 만든 상상괴물 중에서 가장 강력한 상상괴물을 만들겠다고 하자 처음에는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했지만, 가브리엘을 위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다는 나탈리의 말에 갑자기 울면서 "너무 낭만적이야!"(...) 라고 말한다.
시즌 3 26화에서는 직접적으론 나오지 않았지만 앤드카드 뒤에 가브리엘이 공작 미라클스톤을 완벽히 고쳤다고 말한 걸로 보아 마유라가 호크모스처럼 레귤러 악당[119]이 되었음과 동시에 두수의 진짜 성격도 드러날 듯 한다.
시즌 4 1화에서는 공작 미라클스톤이 수리되고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깨어나자마자 누루를 껴안고 시즌 3에서의 행보를 나쁜 사람에게 이용당했다는 악몽이라고 표현하는데, 문제는 그게 악몽이 아니여서...
시즌 4 내내 호크모스에게 이용 당하기만 한다. 이제 호크모스는 공작 미라클스톤도 합체시켜 섀도모스로 변신하는데 원래도 엄청 강력한 검은 나비 빌런들에게 상상괴물을 쥐어줘 날개를 달아주거나 아예 자신에게 검은 깃털을 사용해 원하는 상상괴물을 만들어내 계획에 사용했다.
시즌 4 26화에서 가브리엘이 필릭스에게 공작 미라클스톤을 주면 필릭스가 반지와 기타 미라클스톤[120]을 주기로 거래가 성립되면서 주인이 필릭스 파톰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시즌 5에서 필릭스는 아르고스라는 다크 히어로가 된다.[121]
마유라 혹은 섀도모스의 의해 감정화 되는 것을 'Amokization'이라고 한다.
특이하게도 공작 미라클스톤의 변신 코스튬은 다른 미라클스톤과 달리 가면이 없다. 대신 눈 색과 피부색이 붉은색과 푸른색으로 변하는 식이다. 물론 착용자의 정체를 숨기는 콰미의 힘은 똑같이 작용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공작 미라클스톤 변신체인 마스터 푸의 과거 변신체, 마유라, 아르고스 모두 가면을 쓰지 않았다. 섀도모스는 나비 미라클스톤의 가면 위에 장식이 덧대진 형태이므로 예외.
5.3. 조디악(Zodiac)[편집]
모티브는 십이지. 마스터 푸가 가지고 있던 미라클스톤 외에도 미라클스톤이 더 있고 11개 콰미 이미지가 선행 공개되었다.[122] 그러나 프랑스의 제작진이 새롭게 각색한 십이지이다 보니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십이지와는 조금 다르다. 소 콰미인 스톰프는 소보다는 물소에 가까워 보이며, 용 콰미인 롱은 동양의 용이 아닌 서양의 드래곤[123]의 모습을 하고 있고, 호랑이 콰미인 로아르는 자주색을 띠고 있다. 아마 베트남의 십이지를 조금 바꾼 듯 하다. 지기가 양이 아니라 염소인 것은 '양'이라는 단어가 원래 현재의 '염소'를 의미였다는 걸 감안하면 우연일지언정 의외로 제대로 고증된 사례다.
위의 이미지에서 토끼 콰미는 보이지 않았지만, 토끼 콰미까지 포함하여 12마리인 것이 밝혀졌다.
시즌 2 11화 '꼬마 악동, 사포티' 에서 마스터 푸의 팔각함이 공개되면서 처음으로 조디악 미라클스톤들이 나왔다. 그리고 시즌 2 19화 '악몽을 부르는 샌드보이' 편에서는 팔각함 안의 콰미들이 다 함께 첫 등장했다.
공식 측에서 밝힌 바로는 조디악의 미라클스톤 영웅들 또한 전부 등장할 예정이라고 했으며, 묘사, 설정, 복선 등에 의한 팬들의 추측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 시즌 2에서 새로 재편된 2쿨 오프닝을 보면 마리네뜨가 같은 반 친구들과 찍은 스티커 사진이 나오는데, 이 사진 속 친구들의 얼굴에는 스티커가 붙여져 있다. 그것은 동물 귀와 코 스티커로, 마리네뜨는 판다, 알리야는 여우, 밀렌은 쥐, 쥘레카는 호랑이, 알릭스는 토끼, 로즈는 돼지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이들 중 알리야는 실제로 시즌 2 11화 '꼬마악동, 사포티' 편에서 레나 루즈로 각성했고 알릭스도 시즌 3 12화 '미래에서 온 악당' 편에서 10년 뒤의 미래에서 온 알릭스가 토끼 콰미 '플러프'와 변신한 영웅 '버닉스'로 등장했고 밀렌과 로즈도 각각 시즌 4 10화와 시즌 4 11화에서 쥐 미라클스톤 영웅 '폴리 마우스', 돼지 미라클스톤 영웅 '피겔라' 로 각성했다. 쥘레카또한 비교적 최근 공개된 시즌 4 12화에서 호랑이 미라클스톤 영웅 '퍼플 타이거리스'로 각성했다. 물론, 주인공인 마리네뜨는 이미 무당벌레 미라클스톤을 가지고 있으므로 예외. 또, 바크는 사브리나랑 머리색, 눈색, 바크의 처진귀가 사브리나의 단발머리가 도플갱어 수준으로 닮아서 사브리나가 개 미라클스톤을 받는다고 추측되고있다. 그리고 시즌4 24화에서 개 영웅 '미스 하운드' 로 각성했다.
그런데 능력들이 하나같이 노블보다 더 사기적인 능력을 가졌다. 시간이동 능력인 토끼 미라클스톤과 뱀 미라클스톤, 날씨로 변신할 수 있는 용 미라클스톤, 공간이동 능력인 말과 먼 거리에서도 물건을 가져올 수 있는 개 미라클스톤, 상대방의 능력을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인 원숭이 미라클스톤, 원하는 물건을 창조해내는 염소 미라클스톤, 원하는 능력을 얻을 수 있는 닭 미라클스톤 등이 대표적이다.[124]
특히 뱀 미라클스톤은 더 논란이 많다. 파괴적인 힘을 가진 블랙캣은 딱 한번만 쓸 수 있다는 제한이 걸렸는데 아드리앙이 아스픽으로 있었을 때 미라클스톤이 시간으로 인해서 변신이 풀린 모습은 전혀 없었다. 이것은 루카때도 마찬가지. 조디악 미라클스톤을 사용했던 에피소드때는 전혀 제한이 없는 듯한 묘사가 되었다. 능력을 쓴 후 5분이 지나면 변신이 풀린다. 하지만 바이퍼리온은 능력을 쓰면 시간이 되돌아가므로 5분이 지나지 않아서 그런것일 수도 있다.[125]
나이는 모두 100000살[126] 이상으로 추정된다. 콰미들 중 현재까지 밝혀진 3계급의 콰미들 중 최하 계급이지만 실력은 대단한 걸로 보인다.[127]
5.3.1. 물로(Mullo)[편집]
"Mullo, Get Squeaky!"(물로, 찍찍 소리를 내!)
"Mullo, transforme-moi!"(물로, 날 변신시켜!)
"변신, 멀티마우스![135]"
"변신, 폴리마우스![136]" (추정)
"Multitude!"
"다수증가!"
레이디버그: 이건 쥐 미라클스톤이에요. 당신에게 줄수 있어서 기뻐요. 옳은 일에 사용할 수 있을거에요.
Mullo
십이지 중 자(子, 쥐)의 요정으로, 증식의 요정[137]이다. 잠식 미라클스톤은 고리 형태의 목걸이이며, 변신 전에는 엽전을 묶은 형태이다. 이름의 어원은 들쥐를 뜻하는 프랑스어 'mulot'으로 추정된다. 초기명은 '터포(Tuffo)'로, 마리네뜨가 멀티마우스로 첫 변신하는 에피소드인 Kwami Buster에서 멀티 폭스로 변신할 때 언급된다.
시즌 3 16화 '진실 혹은 거짓' 편에서 빌런에 의해 티키가 납치 당하는 바람에 마리네뜨가 쥐 미라클스톤을 사용해 '멀티마우스'로 변신한다. 무기는 줄넘기이며, 능력은 분열 형식의 분신술로, 분신을 만들면 만들수록 작아지는 능력이다. 영문판에서의 변신 대사는 "변신 멀티마우스!(Mullo, Get Squeaky! 직역하면 물로, 이를 갈아!)" 이다.
여담으로 변신하면 쥐의 귀를 표현한 것처럼 만두머리가 되는데 상당히 귀여워서 레이디버그보다 예쁘다는 반응이다. 멀티마우스처럼 일회용인 아드리앙의 아스픽이 변신장면, 동작, 슈트디자인 셋 다 말아먹은(...) 것과 비교하면 엄청나다 못해 초월적인 퀄리티를 볼 수 있다. 멀티마우스에게 한가지 흠 잡을 점이 있다면 레이디버그 제작진이 해당 에피의 작화를 삼지 애니메이션이 아닌 다른 회사에게 맡겼기에 작붕이 생기거나 매력이 제대로 발산되지 않을때가 있다는 점이다. 디자인이 예뻐서 인형도 출시되었다.
멀티마우스 분신들을 이용해 각각 한 명씩 여우 미라클스톤, 무당벌레 미라클스톤, 고양이 미라클스톤의 힘을 사용했는데, 이는 동시에 두 개 이상의 미라클스톤을 사용하면 위험하므로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이다. 고대의 재앙으로 가방을 부숴 콰미들을 구출하고, 행운의 부적을 사용하여 검은 나비를 잡은 후 마법의 신기루를 사용해 레이디버그와 마리네뜨가 별개의 인물인 것처럼 환영을 만들어 블랙캣에게 정체를 들킬 위기를 넘겼다. 정확히 말해 레이디버그가 마리네뜨에게 쥐 미라클스톤을 양도한 것처럼 꾸민 것.
시즌 4에서는 밀렌 아프렐이 폴리마우스로 변신한다.[138]
시즌 3까지는 흰 쥐의 모습이였는데 시즌 4에서는 회색으로 변했다. 작붕인지 설정이 변경 된건지 아직 모른다.
5.3.2. 스톰프(Stompp)[편집]
"Stompp, Make Way!"(스톰프, 길을 열어!)[패널팀]
"Stompp, transforme-moi!"(스톰프, 날 변신시켜!)
"변신, 미노타우록스!" (추정)
"Resistant!"
"저항!"
Stompp
십이지 중 축(丑, 소)의 요정이자 결의/의지/투지의 요정이다[140]. 잠식 미라클스톤은 코뚜레(코 피어싱). 우리가 알고 있는 소가 아닌 물소의 모습을 하고 있다.[141] 이름의 어원은 '발을 구르다' 라는 뜻의 영단어 'stomp'로 추정된다.
시즌 4 24화인 페널팀에서 이반 브류엘이 소 미라클스톤을 받아 미노타우록스로 변신한다. 능력은 "Resistant"(저항)로, 사용하면 주변의 모든 공격을 튕겨낸다.[142]케러페이스는 원형 방어막으로 막는다면 이쪽은 인간방패.[143] 시즌 5 6화에 따르면 본인이 모든 마법의 힘에 무적이 되지만 물리 공격까지는 튕겨내지 못한다.
5.3.3. 로아르(Roarr)[144][편집]
"Roarr, Stripes on!"(로아르, 줄무늬를 그려!)
"Roarr, transforme-moi!"(로아르, 날 변신시켜!)
"변신, 퍼플 타이거리스!"
"Clout!"
"분노의 펀치!"
레이디버그: 이건 항진의 힘을 주는 호랑이 미라클스톤이에요. 정의를 위해 사용해주세요.
Roarr
십이지 중 인(寅, 호랑이)의 요정. ??[150]/항진/고양의 요정이다[151]. 잠식 미라클스톤은 반지와 팔찌가 이어진 반지 이음 팔찌(슬레이브 브레이슬릿). 특이하게도 보통 호랑이 하면 떠올리는 황갈색이 아닌 자주색을 띠고 있다. 이름의 어원은 '으르렁거리다'라는 뜻의 영단어 'roar'로 추정된다.
능력은 "분노의 펀치"이고, 미라클스톤이 있는 손에서 황금색 빛이 나고 이것으로 펀치를 날리면 엄청난 힘으로 맞은 사람이 날라가게 된다. 약한걸 싫어하고 강한것을 좋아한다.또한 은근 중2병 기질이있다.
5.3.4. 플러프(Fluff)[편집]
"Fluff, Clockwise!"(플러프, 시계 방향으로!)
"Fluff, transforme-moi!"(플러프, 날 변신시켜!)
"변신, 버닉스!"
"Burrow!"
"토끼굴!"
Fluff
십이지 중 묘(卯, 토끼)의 요정이다. 진화의 요정이다[155]. 잠식 미라클스톤은 회중시계. 이름의 어원은 '솜털로 뒤덮인' 이라는 뜻의 영단어 'fluffy'로 추정된다.
변신 해제 대사는 “Fluff, Counter Clock Wise!”[156]
시즌 3 12화 '미래에서 온 악당' 편에서 토끼 미라클스톤의 영웅이 등장한다. 토끼 미라클스톤의 사용자는 다름아닌 미래의 알릭스. 알릭스의 집안에서 가보로 내려오던 시계가 바로 토끼 미라클스톤이었다. 영웅명은 '버닉스(Bunnix)', 무기는 오각형의 우산이며, 능력은 시공간 이동 포탈을 여는 것이다. 시계(시간)와 토끼의 조합이라는 컨셉, 미라클스톤과 영웅 코스튬의 배색으로 보아서 테마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흰 토끼로 보인다. 영웅 이름의 유래는 영어로 토끼를 뜻하는 'bunny'와 알릭스의 이름 끝 부분 '-ix'의 합성어로 추정.[157] 토끼 미라클스톤의 영웅이 등장하는 만큼 플러프도 주요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이때 나온 플러프는 굉장히 정신없고 산만한 성격이다.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이리저리 바쁘게 움직이고, 대화를 할 때도 말하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158]
그리고 알릭스가 당근을 소지하고 있고, '우리는 모든 임무가 실패했을때 버닉스를 불러요' 라고 한걸보아 레귤러인 듯하다. 버닉스는 레이디버그, 블랙캣, 호크모스의 정체까지 알고 있는 이상 정식이 아닌것도 이상하다.
어른인 버닉스야 능력을 무제한으로 사용해서 상관이 없으나 설정상 능력을 딱 한 번, 그리고 사용하고 5분 후에 변신이 풀린다는 미성년자의 경우 어떻게 작용하는지 불명. 시즌 4 피날레에서 무당벌레+토끼+말 삼중합체한 레이디버그의 경우는 토끼굴의 멀티 타임라인 공간도 정상사용이 가능한데다 토끼굴 능력을 무려 2번 사용했다.[159][160] 그리고 시즌5 1화에서 토끼 미라클스톤이 최강의 미라클스톤이자, 시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밝혀졌다.[161]
5.3.5. 롱(Longg)[편집]
"Longg, Bring the Storm!"(롱, 폭풍을 불러 와!)[164]
"Longg, transforme-moi!"(롱, 날 변신시켜!)
"변신, 류코!"
"Wind Dragon!"
"용의 바람!"
"Water Dragon!"
"용의 물살!"
"Thunder Dragon!"
"용의 번개!"
Longg
십이지 중 진(辰, 용)의 요정이다. 완전의 요정이다[165]. 잠식 미라클스톤은 초커. 서양식으로 각색된 십이지라 그런지, 동양의 용이 아닌 서양의 드래곤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름의 어원은 한자 용(龙/龍)의 중국식 발음 롱(lóng)으로 추정된다.
시즌 3 18화 '우정의 시작' 편에서 카가미가 레이디버그에게 용 미라클스톤을 받아 용 미라클스톤의 영웅이 되었다. 영웅명은 '류코(竜子)'로, '용의 아이' 라는 뜻이다. 무기는 검이고[166], 능력은 바람, 번개, 비로 변하는 것이다.
5.3.6. 사스(Sass)[편집]
"Sass, Scales Slither!"(사스, 비늘로 미끄러져!)
"Sass, transforme-moi!"(사스, 날 변신시켜!)
"변신, 아스픽!"
"변신, 바이퍼리온!"
"Second Chance!"
"한번 더!"
Sass
레이디버그: 이건 뱀 미라클스톤이에요. 한번 더 기회를 주는 능력이 있죠. 오직 정의를 위해 사용한다고 약속해줘요.
십이지 중 사(巳, 뱀)의 요정이다.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을 준다. 쉽게 표현하면 세이브로드 능력. 무기는 리라. 능력은 무한 세이브로 엄청 유용하지만 무기는 쓸모가 없다. 악기로 최면술을 걸수 있는것도 아니니까...[171][172]
똑같이 시간을 이용하는 토끼 미라클스톤과 비교했을 때 몇 가지 차이가 있다. 우선 토끼의 경우 토끼굴을 통해 과거, 미래 그 어느 시점으로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게되는 반면[173], 뱀의 경우 타이머를 킨 시점부터 5분을 무한히 리셋할 수 있을 뿐, 그 시간대를 벗어나지는 못한다. 토끼의 경우 기본적으로는 이미 일어난 역사와 인과관계를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고 타임라인이 하나로 이어져 있게 된다. 현재에 토끼굴을 통해 과거의 사건에 개입하더라도 그 개입은 현재 시점에서도 '이미' 발생한 사건으로서, 현재는 토끼굴을 통한 그 개입의 결과와 인과가 '이미' 반영되어 있는 상태인 것이다.[174][175] 토끼굴을 통한 개입이 역사에 거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은 사실이기에 버닉스는 여러 시간대를 돌아다니며 관찰만 하거나 여행만을 할 뿐, 자신의 개입이 필요하지 않는 이상 역사에 개입하지 않으려고 한다.[176] 반대로 뱀의 경우, 능력을 발동한 후의 5분동안은 무제한으로 리셋을 할 수 있고, 리셋을 하면 이미 일어난 그 시간대의 미래는 발생조차 하지 않은 것이 된다. 이 과정에서 사용자는 리셋된 시간대에 대한 기억을 유지하게 된다.
토끼와 뱀의 공통점이 있다면 토끼의 경우 토끼굴 내에 있는 이상, 뱀의 경우 타이머 발동 후 종료 직전까지 사용자 본인은 능력 사용에 있어서 시간의 흐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뱀의 경우 타이머 종료까지는 무한한 리셋이 가능하고, 토끼의 경우 미라클스톤 능력을 사용하더라도 변신 해제가 진행되지 않는다.[177]
요약하자면 토끼의 능력이 '시간여행'이라면 뱀의 능력은 '리셋'인 것이다.
시즌 3 19화 '분노의 연주자, 데스퍼라다' 편에서 영웅으로 등장했다. 처음에는 아드리앙이 뱀 미라클스톤을 받아 뱀 영웅 '아스픽' 이 되었지만, 아드리앙은 계속되는 실패로 인해 침착성을 잃고 결국 그로 인한 실패가 반복되면서 2만번 넘게 레이디버그가 당하게되자 아스픽 자리를 포기하고 루카에게 뱀 미라클스톤을 넘겨주었다. 그리고 루카가 뱀 미라클스톤의 영웅 '바이퍼리온' 이 된다. 아드리앙과 달리 4번만에 해결책을 찾고 다섯번째에서 데스퍼라다를 물리치게 된다. 변신 대사는 "변신 바이퍼리온!"("Sass, Scales Slither!")[178]
시즌 3 20화 '남자들만의 파티' 편에서 루카가 다시 한 번 바이퍼리온으로 변신했다. 그러나 데스퍼라다 때의 활약은 어디갔는지 레이디버그 다음으로 파티크래셔에게 당해버렸다(...)[179] 하지만 시간순서대로 방영한 한국판과 달리 영프판은 이 에피가 먼저 방영되었기에 바이퍼리온이 무참히 당하는 일이 발생한 것이다.
시즌 4에서 불가피하게 주인 없이 힘을 사용했다.[180] 그러자 시간들이 뒤틀려 공룡이 나타났다 사라지거나 선대 레이디버그가 나왔다 사라지는 상황도 생겼다. 즉 부작용은 과거와 현재의 시간이 뒤틀려 과거의 것들이 시간을 마구 넘나들게 되는 것.
영어 더빙판에서 변신 해제시 대사는 "Sass, Scale Rest"(사스, 비늘을 내려).
5.3.7. 칼키(Kaalki)[편집]
"Kaalki, Full Gallop!"(칼키, 전속력으로!)[183]
"Kaalki, transforme-moi!"(칼키, 날 변신시켜!)
"변신, 페가수스!"
레이디버그: 이건 말 미라클스톤이에요. 순간이동을 할 수 있게 해주죠. 정의를 위해 사용해줘요.
"Voyage!"
"순간이동!"
Kaalki
십이지 중 오(午, 말)의 요정이다. 이동/이주의 요정[184]이다. 잠식 미라클스톤은 선글라스.[185] 이름의 어원은 힌두교의 신 비슈누의 12번째 화신 '칼키(Kalki)[186]'로 추정된다. 별 연관은 없을 가능성이 크지만 공교롭게도 한국어의 갈기와 발음이 비슷한데, 말도 갈기를 가진 동물이라는 점에서 재미있는 우연.
공간이동 능력을 딱 1회 쓸수 있는 막스의 경우 시간+공간을 뛰어넘는 버닉스, 뉴욕 특별편에서 나온 도어맨보다 훨씬 약해보인다. 그나마 우주까지 공간이동이 가능한거 보면 괜찮아 보인다. 버닉스는 멀티 타임라인으로 시간끼리 이동하기 때문에 누가 우주로 가는 타임라인이 있는게 아닌이상 아마 우주까지 갈수는 없는듯 하다.
시즌 3 15화 '우주비행사의 꿈' 편에서 마리네뜨가 현장 학습을 간다는 걸 마스터 푸가 알자 보험용으로 공간이동의 능력을 지닌 말 미라클스톤을 빌려주었다. 이후, 막스의 엄마가 스타트레인으로 빌런화되자 막스의 도움으로 기관실로 가던 도중 스타트레인이 객실을 보통사람은 못 지나가는 환경으로 만들자 막스에게 미라클스톤을 빌려주었다. 처음에 칼키는 막스가 어떤 자격이 있는지 물어봤으나 레이디버그가 시간이 없다고 말하자 그냥 순순히 변신에 응해줬다. 변신 대사는 "변신 페가수스!(Kaalki, Full Gallop!)". 막스가 변신한 영웅의 이름은 페가수스, 무기는 말편자 모양의 부메랑이며 능력은 공간이동이다. 능력 사용 대사는 "순간이동!" 이 능력으로 우주 밖에 떠돌게 된 기차를 런던 빅벤 위로(...)[187] 순간이동시켰다.[188]
시즌 3 20화 '남자들만의 파티' 편에서 캐러페이스(니노), 바이퍼리온(루카)와 함께 출연하지만, 파티크래셔에게 4번째로 당해 버렸다. 그나마 악당을 물리치는데 필요한 카세트를 롤랜드 뒤팽의 집에서 가져오는 활약은 했다.
시즌 4 들어서는 통보하기 위하거나 미라클스톤 전달을 위해 주인 없이 능력을 쓸일이 많아졌다. 부작용으로 많은 물건을 다른곳으로 워프시킨다.[189]
시즌 4 13화 옵티가미 편 에서는 아주 유용하게 쓰였었다. 영웅으로 변신하는 게 아닌 칼키 스스로 워프를 만들어 순간이동 시켰다. 그런데 요정 스스로 능력을 사용하면 부작용이 일어난다고[190]하는데, 이 순간이동을 3번 사용한 탓에 개선문이 달 우주로 가버리고, 기차가 바다에 침몰하고, 에펠탑이 사막 한가운데에 세워져 있는 등 대형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시즌 4 26화에서는 티키, 플러프와 함께 페니버그[191]로 변신하여 필릭스(레이디버그는 아드리앙인 줄 알았다.)를 만나 미라클스톤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순간이동을 시전했는데, 사실 이건 티키와 플러프만 합체했어도 아무런 차이가 없다. 왜냐하면, 토끼굴은 굳이 먼 미래나 먼 과거가 아니어도 시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기 때문에, 필릭스가 기차에 탄 타임라인을 따라서 가까운 시간대로 이동하면 사실상 순간이동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192]
시즌 5에서는 무당벌레, 고양이, 공작, 토끼를 제외한 모든 미라클스톤을 획득한 모나크가 검은나비를 날려보내는 용도로 칼키의 공간이동 능력을 활용하고 있고, 또 모나크 본인이 출동하더라도 편리한 공간이동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 사실상 모든 에피소드에서 개근하고 있다. 주로 겁에 질린 채 병 안에 갇혀 있다가 모나크가 얼라이언스로 흡수하는 것으로 연출되고 있다. 모나크가 포털을 통해 검은나비를 전송하기 시작하면서 시즌4까지 사용되었던 검은나비가 파리 상공을 날아가는 뱅크씬은 완전히 삭제되었다! 피해자가 빌런화를 저항해 빌런화에 실패해 검은나비가 날라가더라도 포탈을 통해 근처에 있는 다른 피해자에게 직빵으로 배송해주고 있다.
5.3.8. 지기(Ziggy)[편집]
"Ziggy, Bleat It!(지기, 메에 소리를 내!)"[패널팀]
"Ziggy, transforme-moi!"(지기, 날 변신시켜!)
"변신, 카프리키드!" (추정)
"Genesis!"
"창조!"
Ziggy
십이지 중 미(未, 염소)의 요정이자 열정의 요정이다[195]. 잠식 미라클스톤은 헤어클립. 양의 모습이 아닌 염소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이는 과거 미의 자리에 양과 염소가 혼용되어 들어갔던 것을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아시아의 십이지에서는 미의 자리에 염소를 넣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제작진은 양과 염소 중에서 염소를 선택한 듯하다. 사실 대중적인 모습의 양도 양모용 양 품종인 메리노의 모습이지 다른 양들도 염소와 상당히 닮은 모습을 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미라클스톤의 디자인은 양의 형상을 하고 있다. 시즌 2 11화 '꼬마악동, 사포티' 편에서 마스터 푸가 팔각함을 열 때 해당 미라클스톤으로 추정되는 미라클스톤의 모습이 살짝 나오는데, 이 미라클스톤은 돌돌 말린 양의 뿔처럼 생겼다.
이름의 어원은 데이비드 보위의 페르소나 중 하나인 Ziggy Stardust로, 단순히 작가진이 데이비드 보위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공개 초반에는 젖소처럼 보인다는 반응도 있어 소 콰미로 혼동 되기도 하였다.
시즌 4 24화 패널팀에서 나타니엘 커츠버그의 콰미가 된다. 변신체는 카프리키드, 능력은 "Genesis"(창조)로, 원하는 물건하나를 만드는 능력이다. 레이디버그의 행운의 부적이랑 비슷하지만 원하는 물건을 만드는 거고 레이디버그처럼 디자인이 빨간 바탕에 검은 점박이가 아니라 상당히 자유롭다.
하지만 시즌 4 26화에서 모든 미라클스톤을 뺏겨서 지기의 주인이 호크모스로 바뀐다. 그런데 25~26화에서 24화에서 첫 등장한 영웅들 중 미노타우록스와 루스터 볼드가 나오고 개 미라클스톤으로는 플레어미더블이 나왔는데 지기의 영웅은 혼자 나오지 못한 비운의 콰미가 되었다.
공식 사이트 등지에서는 Ziggi라는 이름 표기도 혼용되고 있다.
5.3.9. 슈푸(Xuppu)[편집]
"Xuppu, Showtime!"(슈푸, 공연 시작이야!)
"Xuppu, transforme-moi!"(슈푸, 날 변신시켜!)
"변신, 킹몽키!"
"Uproar!"
"대소동!"
Xuppu
십이지 중 신(申, 원숭이)의 요정이다. 조롱의 요정이다[201]. 잠식 미라클스톤은 긴고아를 닮은 서클릿.
의도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이름이 중국어 "师父"(shī fù, 사부/스승)과 흡사하다. 서유기에서 손오공이 삼장법사를 사부라고 부르기도 했기에 이를 모티브하는 것 일수도 있다.
디제잉에 소질이 있는지, 팔각함 안에서 열린 요정들의 파티에서 디제잉을 맡는다.
시즌 3 20화 '남자들만의 파티' 편에서 킴이 원숭이 미라클스톤의 영웅이 되었다. 영웅명은 '킹 몽키[202] 변신 대사는 "변신 킹 몽키!(Xuppu, Showtime!)" 무기는 여의봉이며, 능력은 다른 사람의 능력을 파괴하는 능력이다. 능력 사용시 대사는 "대소동!" 이다.
참고로 시즌 3 16화 '진실 혹은 거짓' 편에서 마리네뜨가 착용할 때는 카츄샤 모양인 것으로 보아 콰미가 들어가지 않았을 때의 모습은 평범한 헤어밴드로 나온다. 그런데 킴이 쓸 때는 슈푸가 나와있을 때도 긴고아 모양으로 묘사된다.
5.3.10. 오리코(Orikko)[편집]
"Orikko, Sunrise!(오리코, 해처럼 떠올라!)"[패널팀]
"Orikko, transforme-moi!"(오리코, 날 변신시켜!)
"변신, 루스터 볼드!" (추정)
OrikkoSublimation!
에너지 순화!
십이지 중 유(酉, 닭)의 요정이자 가식의 요정이다[206]. 잠식 미라클스톤은 엄지에 착용하는 깍지로 추정되고 있다. 이름의 어원은 프랑스어의 닭 울음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 'cocorico'로 추정된다.
시즌 4 24화 페널팀에서 마크 앙셸의 콰미가 된다. 능력은 "Sublimation"(에너지 순화)로, 마크의 말에 따르면 자신이 원하는 능력이 된다는데, 저기서는 자신이 차는 모든 공이 골에 명중한다를 골랐다.
이 능력도 다른 능력들과 마찬가지로 일회용일텐데 실제로 공을 계속 골인시켰다. 그래서 사실 축구실력은 마크 본인의 능력이고 영웅 능력은 페이크며 애초부터 쓰지도 않았다는 추측도 있었으며, 모두 골인한다는 능력은 변신 전까지 유효할 가능성도 있다는 추측도 있었다. 이후 토마스 아스트뤽이 SNS에서 남긴 해당 질문에 대한 답변에 따르면, 능력 자체는 다른 미라클스톤과 마찬가지로 일회용이며, 능력을 사용해서 넣은 골은 처음 한번 뿐으로 그 뒤로는 마크 본인의 재능으로 넣은 것이다[207]. 자신이 차는 모든 공이 골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한 것은, 직전에 카프리키드가 모든 영웅에게 무제한으로 능력을 쓸 수 있게 했다고 한 것과 비슷하게 패널 팀의 사기를 꺾기 위한 블러핑으로 추측된다.
시즌 4 26화에서는 능력으로 레이디버그가 소환한 행운의 부적을 복제하였다. 자신이 원하는 능력을 스스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사실로 보인다.
원하는 능력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특성 상 독보적인 범용성을 지녔다는 의견이 많다. 때문에 나비 미라클스톤과 비슷하게 원하는 능력을 고르는 데 한계가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208]
원하는 능력을 선택할 수 있다. 단, 다른 콰미들이 이미 가지고 있는 능력들은 선택할 수 없다. [제약]
사실상 콰미 중의 공기였으나 시즌 5 3화에서 제대로 된 분량을 얻었다.
원하는 능력을 고를 수 있는 능력 덕분에 모나크가 미라클스톤의 능력을 고를 때 물로, 칼키, 스톰프, 폴렌 등 유용한 능력을 가진 콰미들과 같이 매번 당첨된다.
5.3.11. 바크(Barkk)[편집]
"Barkk, on the hunt!"(바크, 사냥에 나서!)[217]
"Barkk, transforme-moi!"(바크, 날 변신시켜!)
"변신, 미스 하운드!" (추정)
Fetch!
가져 와!
Barkk
레이디버그: 이건 개 미라클스톤이에요. 이건 당신에게 당신의 공으로 맞춘 물건을 가져오고 돌려줄 수 있는 힘을 줄 거에요.
십이지 중 술(戌, 개)의 요정이자 동경의 요정이다[218]. 잠식 미라클스톤은 동물 목걸이형 초커(줄로 된 초커가 아닌 금속카라 초커다.). 위장모드일땐 마리네뜨가 착용할땐 로즈골드색, 클로이는 옐로골드, 사브리나는 오렌지골드, 필릭스는 검은색이다. 이름의 어원은 '짖다' 라는 뜻의 영단어 'bark'로 추정된다. 이름과 다르게 목소리와 성격들을 미루어 보아 여성체 인듯하다. 콰미들 중 몇안되는 어른스러운 성격으로, 가장 어른스럽다. 시즌 4 6화에서도 티키를 제외한 다른 콰미들이 마스터 푸를 만나게 해달라고 생떼를 부릴 때도 혼자 컴퓨터를 보고있었다.
트릭스와 웨이즈, 티키와함께 모든 콰미들중 분량이 가장많다. 변신해제 대사는 lay down.
시즌 4 1,2화는 살짝 등장하거나 아예없다.
시즌 4 3화에서는 친구들의 사진을보며 슬퍼하는 마리네뜨를 보고 사진을 없애려 했다. 그리고 신기루를 쓰는 트릭스를 말렸다.
시즌 4 6화 퓨리어스 푸에서 혼자 시크하게 집에 있다 마스터 수한에게 잡히는 수모를 겪는다.
시즌 4 24화에서는 사브리나의 콰미가 된다. 변신체는 "미스 하운드"로, 능력 "복귀/가져와"는 무기인 공으로 한 물체에 던지고 발동하면 그 물체가 원하는 곳으로 순간이동하는 능력. 칼키랑 중복능력이 아닌가 싶기는 하지만 칼키는 포탈을 열기에 다른 사람도 이용가능한 반면 이쪽은 정말 만진 물체만 순간이동으로 데려온다. 능력자체는 물건을 물어오는 강아지가 모티브인 듯하다.
시즌 4 26화 예고편에서 필릭스가 개 영웅으로 변신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사브리나와 다르게 쫄쫄이 형식이며 모자가 아닌 블랙캣처럼 서있는 귀다.
5.3.12. 데이지(Daizzi)[편집]
"Daizzi, Rejoice!"(데이지, 기뻐하자!)
"Daizzi, transforme-moi!"(데이지, 날 변신시켜!)
"변신, 피겔라!"
"Gifts!"
"환희의 선물!"
Daizzi
레이디버그: 이건 돼지 미라클스톤이에요. 당신에게 환희의 힘을 주죠. 모두를 위해 사용해주세요.
십이지 중 해(亥, 돼지)의 요정이자 환희의 요정이다[223]. 잠식 미라클스톤은 발찌. 이름의 어원은 소설 서유기의 등장 요괴 저팔계를 일컫는 별명인 '다이쯔(呆子, dāizi)'[224] 로 추정된다. 발찌에 진주같은 구슬도 달려있는 걸 보면 속담 중 하나인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도 모티브가 된걸로 추정.
능력은 '환희의 선물(Gifts)'로 사용 대상자의 가장 소망하는 것을 보여준다. 여러모로 공격형 능력보단 서포트형 능력이다.
소망을 보여줄 뿐인 능력이기 때문에 전투에서의 실효성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적을 제압하기 위해 사용할 경우 상대를 행복한 환상 속에 가둬 무력화할 수 있는 강력한 정신계 능력이다.[225][226] 시즌 5 4화 Jubilation 에피소드에서는 얼라이언스의 선물 능력에 당한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이 환상에 빠져 무력화되었으며, 행운의 부적으로 나온 자명종이 울리지 않았다면 그대로 환상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 미라클스톤을 빼앗길 뻔했다. 또 이때 묘사를 보면 흑부엉맨이 미라클스톤을 빼앗으려 달려오는 아주 짧은 시간 동안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은 모나크를 물리치고, 사랑에 빠지고,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아 행복한 여생을 보내는, 마치 한 일생을 보낸 듯한 체험을 한다. 둘은 자신들이 꿈 속에 있다는 것을 깨닫자 눈물을 흘리고, 환상에서 빠져나온 뒤에도 허탈함을 느꼈다. 또 사람의 감정을 갖고 놀았다고 생각한 블랙캣은 칠흑부엉맨의 가면이 아닌 칠흑부엉맨에게 고대의 재앙을 쓰려고 했다.
두 사람 이상이 동시에 이 힘을 맞게 되면 그 사람들의 소망이 섞여 나타난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이 함께 선물을 맞자 모나크를 물리치는 레이디버그의 소망과, 레이디버그와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는 블랙캣의 소망이 섞여 나타났다.[227]
6. 해외 콰미(Miraculous Worlds)[편집]
위의 콰미들 말고도 해외에 콰미들이 더 존재한다. 모두 미라큘러스 월드의 스페셜 편에서만 등장하며, 모두 등급은 조디악으로 추정된다.
6.1. 리리(Liiri)[편집]
Liiri
"Liiri, wings of liberty! / 리리, 자유의 날개를 펴라!"[230]
"Liiri, wings of prey! / 리리, 구속의 날개를 펴라!"[231]
"Liberation / Freedom!"
"해방!"
"Cool down!"
"진정의 시간!"
자유의 요정. 'Liberation(해방)'이라는 능력을 갖고 있다. 능력을 사용하면 피격당한 사람들이 윤리적, 정신적 제한에서 해방되게 한다.
그리고 또 다른 능력은 '진정의 시간'이다. 자신이 건 능력 해방을 푸는 능력이다.
과거에는 쥘베르 뒤 모티에의 콰미였다고 한다. 박물관의 목걸이에 잠들어 있었으나 이를 호크모스가 잡아채는 바람에 악용당한다.
이 때의 주문은 미국판 기준 "Liiri, wings of prey! " ( 리리, 구속의 날개를 펼쳐라!)
에피소드 막판에 레이디버그가 미라클로나이저로부터 회수에 성공하고 이를 스패로우에게 토스, 제스가 'Eagle'로 변신하게 돕는다. 사건 해결 후에 레이디버그가 제스에게 완전 양도하면서 제스의 요정이 된다.
이 때의 주문은 미국판 기준 "Liiri, wings of liberty!" (리리, 자유의 날개를 펴라!)
그리고, 영웅 최초 변신, OOO이 아닌 (콰미 이름), (변신 주문)이 변신 주문이 된 최초의 영웅이다.
6.2. 메이쉬(Mei shi)[편집]
[234]
Mei Shi[235]
미라큘러스 상하이 에피소드 막판에 등장하는 사자 콰미. 원래 프로디지어스를 지키는 사자석상이였으나 프로디지우스를 가질만한 진정한 주인을 찾은 후 콰미로 변한다. 현재 우 페이의 콰미이다. 잠식 미라클스톤은 팔찌. 그래서 현재 우 페이는 스톤을 2개 착용 중이다.[236]
7. 렌링(Renring)[237][편집]
콰미와 비슷하지만 콰미가 아니라 별개의 종족이고 프로디지우스 착용자에게만 보인다. 프로디지어스에 8개의 렌링이 들어가 있고 각각 하나의 동물로 변신하는 능력을 준다. 렌링의 이름은 중국어로 그 동물의 이름을 2번 반복한 거다.[238]
렌링들이 정한 레이디드래곤의 애칭은 런런.[239] 렌링이 중국어"仁靈"(인령, 어진 신령)에서 따온 이름으로 추정된다. 각각 동물들은 동물을 형상한 중국의 권법에서 따온 걸로 추정된다. 당랑권, 응조권, 사권, 후권 등. 각각 변신 할 때마다 레이디 뒤에 그 동물의 영어로 들어가는 듯.[예시로]
- 쎵쎵(熊熊, Xióngxióng)
곰 렌링이자 평온의 렌링이다."熊!"(Xióng!)[240]
- 탕탕(螳螳, Tángtáng)
사마귀 렌링이자 인내의 렌링이다."螳!"(Táng!)
- 쉬쉬(蛇蛇, Shéshé)
뱀 렌링."蛇!"(Shé!)
- 호호(猴猴, Hóuhóu)
원숭이 렌링."猴!"(Hóuér!)
- 잉잉(鹰鹰, Yīngyīng)
새 렌링."鹰!"(Yīng!)
- 후후(虎虎, Hǔhǔ)
호랑이 렌링. 모습은 작 중에서 잘 나오지 않았다."虎!"(hǔ!)
- 마마(马马, Mǎmǎ)
말 렌링. 모습은 작 중에서 잘 나오지 않았다."马!"(Mǎ!)
- 롱롱(龙龙, Lónglóng)
용 렌링. 순수한 목적[241]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여러모로 용 콰미 롱과 비슷하다."龙!"(Lóng!)
8.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02-09 14:23:17에 나무위키 미라큘러스/콰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영어명칭은 마가타마(Magatama, 곡옥) + 콰미[2] 해외명 스탈락 티키(Stalac Tikki)[3] 가칭[4] 해외명 플래글레이셔(Plagglacier)[5] 한국판에서는 '로어'로 번역되었다. 번역 수준[6] 더빙판에선 영혼으로 번안 되었다. 번역 수준2[7] 의외로 팬이 그린게 아니라 공식 인스타에 올라온 이미지다.[8] 무당벌레 콰미 티키는 예외적으로 기술을 3개 갖고 있다. 검은 나비/깃털 정화, 행운의 부적, 신비한 치유의 힘인데, 이 중 필살기는 행운의 부적이다. 신비한 치유의 힘은 행운의 부적과 연계되어 있으며, 검은 나비 정화는 사용에 제한이 없다.[9] 필살기의 발동 조건이 사용자가 필살기명을 크게 말하는 것이므로, 만약 발성에 제한이 걸렸다면("사일런서", "트루스"같은 경우 둘다 루카이다.) 필살기 사용을 못할 수도 있다. 단 사용자의 목소리로만 말하면 돼서 어떻게든 말하게 하면 발동이 된다. 심지어 "백워더" 에피소드에서 블랙캣이 고대의 재앙을 거꾸로 말하고 역재생 당하니까 발동이 되었다.[10] 그래서 공통적으로 디자인의 일부가 꼭 5개로 나뉘어진 무언가가 있다. 그리고 능력을 사용하고 1분마다 하나가 반짝거리면서 없어진다. 그러나 나비 미라클스톤의 경우 5개로 나뉘어진 무언가가 없다. 애초에 호크모스는 능력을 쓰면 변신이 풀린다는 설정이 존재하지 않아서 그쪽으로 디자인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혹은 나비 날개 4개의 빛이 하나씩 사라지다가 마지막 코어의 빛이 사라지면서 변신이 풀린다던지. 그러나 이후 버닉스, 마유라 등 능력을 쓰고 변신이 풀리지 않는 영웅/빌런도 많이 등장했지만 이 5개의 불문율이 여전히 존재한다.[11] 성인처럼 많은 경험을 쌓은 사용자들은 필살기 사용 제한이 없고, 필살기 사용 후 시간제한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호크모스와 마유라, 버닉스, 제이드 터틀 등이 있다. 단 능력과 무관해서 변신을 하면 본인의 기력을 소모하는지, 시즌 3 피날레에서 호크모스가 제이드 터틀의 변신이 먼저 풀리는걸 기다리고 있었다.[12] 시즌 3부터는 능력 사용후의 5분 패널티는 잘 부각되지 않는다. 미라큘러스 히어로 팀이 너무나도 커져서 하나하나가 능력을 쓰고 미라클스톤을 반짝이는 장면을 그려주는 것이 힘들기 때문이다. 시즌 4에서 레이디버그가 수호자가 된 후에는 전투마다 미라클스톤을 막 나누어 주기에 미라클스톤 회수 장면조차 생략된다. 그래서 설정 오류 느낌도 나는데, 전투를 끝내고 사방으로 흩어진 10명 가까이의 히어로의 미라클스톤을 회수하는데 변신이 풀리지 않는 레이디버그 라든가(...)[13] 다만, 미라클스톤의 힘이 기계 안에 들어가면 가능하다.[14] 그러나 환각, 보호, 즐거움 같은 소극적이고 파괴적이지 않는 능력이면 부작용도 적은 것으로 보인다.[15] 뉴욕편의 리리, 상하이편의 메이쉬[16] 그러나 코믹스의 설정과 실제 에니메이션의 설정이 충돌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해서 두 작품이 일부 설정을 공유한 평행세계 관계라고 보는 게 맞다.[17] 근데 2가지 미라클스톤으로 합체하는 정도는 작중에서 매우 자주 나온다. 미라클스톤을 너무 많이 착용해서 신체적 부담감을 느꼈다는 묘사는 시즌 3 16화 빼고 거의 보이지 않았고 그것도 팔각함에 있는 모든 미라클스톤을 착용했을때. 어쩌면 타고난 걸지도.[18] 이후 시즌 5에서 모나크가 한꺼번에 여려 합체를 연속으로 사용하는 바람에 매우 심각한 부작용에 시달리다 결국 쓰러지기까지 했다. 2중이나 3중합체 정도는 호크모스도 레이디버그도 멀쩡했다만 그 이상으로는 아무래도 힘든 모양이다.[19] 트릭스와 변신해서 '멀티폭스', 티키와 변신해서 '멀티버그', 플랙과 변신해서 '멀티캣'이 되었다.[20] 일단 미라클스톤이 손상되었다고 나온 플러프와 두수 둘 다 보통 콰미와 달리 성격이 이상하게 나왔다. 플러프의 경우는 말이 지나치게 빠르고 산만했으며 ('악몽을 부르는 샌드보이' 편이나 '진실 혹은 거짓' 편에서 나왔을 때는 미라클스톤이 손상되지 않았기에 그냥 보통 콰미와 똑같았다.) 두수는 조울증마냥 감정기복이 심하고 똑같이 악당의 콰미이긴 하나 주인인 가브리엘의 악행을 거부하는 누루와 달리 두수는 주인인 나탈리의 악행을 말리긴 커녕 거부감도 없이 "아주 멋졌어요!" 라고 하기까지 한다.[21] 두수는 시즌 4에 미라클스톤이 고쳐진후 성격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그전의 일을 모두 기억나지 않고 "악당에게 잡힌 악몽을 꿨다"고 표현했다. 여기에 "그러나 아직 그 악몽은 끝나지 않았다"라고 말한 누루하고 바로 합체 변신 시키는 호크모스는 덤.[22] 그러나 이 능력 때문에 후에 호크모스에게 요요 속 모든 미라클스톤을 빼앗기게 된다.[23] 영어명칭은 마가타마(Magatama, 곡옥) + 콰미[24] 하지만 시즌 4 길트립 편에는 레이디버그가 지어주었다.[25] 혹은 가브리엘의 집 주소를 알려주고 인상착의를 설명해주는 방법도 있다.[26] 그런데 다른 콰미가 자신의 주인을 알고 있을 때에도 이 금기가 적용되는지는 불명이나, 티키와 플랙은 서로의 주인의 정체를 알고 있음에도 이름을 말하지 않는 걸 보면 적용되는 것으로 보인다.[27] 후술할 티키와 플랙을 보면 알겠지만 최소 6600만살 넘게 살았으며, 영웅을 보조한 것은 최소 5,000년 이상.[28] 사스 왈, 세상을 공책에 비유하면 공책에 파란색으로 글을 썼는데 그 글자를 빨간색으로 바꾸려면 파란색으로 쓴 글을 지워야 하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29] 이름의 어원은 행복을 뜻하는 어느 언어의 단어. 토마스 아스트뤼크 감독은 이 언어가 어느 언어였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했다. 행운의 여신인 티케와 이름이 비슷하다.[A] A B C D E F G 요정들은 이름에 같은 알파벳 두 개가 항상 들어간다.[30] 본모습은 무당벌레 점박이가 찍힌 빨간색 귀걸이이며, 위장모드의 모습은 마리네뜨는 검은색 귀걸이, 아드리앙은 은색 귀걸이, 알리야는 주황색 귀걸이다.[31] 영어판, 프랑스어판에서는 "선홍색 운명"을 뜻하는 Scarlet Fate/Parque Écarlate이고, 스페인어 더빙에서는 "선홍색 행운"을 뜻하는 Suerte Escarlata, 브라질 포르투갈어 더빙에서는 "선홍색 죽음"을 뜻하는 Morte Escarlate으로 나오거나 한국어 더빙에서는 레이디버그와 맞추기 위함인지 "레이디 스칼렛"으로 나오는 등 더빙마다 다르다.[32] 한국 더빙에서는 "악을 치유할 시간"라고 외친다. 하지만 시즌3 화이트캣 편은 "블랙캣을 치유할 시간"으로 외친다. 블랙캣은 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다는 것이 드러나는 장면.[33] 영칭이 시용자에 따라 다르다. 마리네뜨가 사용할 때 위와 같이 Miraculous Ladybug지만, 알리야가 사용하면 Miraculous Scarabella, 아드리앙이 사용하면 Miraculous Mr. Bug이다. 장황상 Miraculous+영웅명이 발동주문인 것 같다.[34] 허나 4기 21화에서 한 시즌도 못 버티고 메가 검은나비(Megakuma)에 능력이 무효화 된다.[부작용]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주인 없이 혼자 능력을 발동할 때 생기는 부작용을 말한다.[35] 시즌 4 18화에서는 엄청 큰 갈레트를 만들어 파리 전체를 뒤덮었다.[36] 잔 다르크가 처음 미라클스톤을 받았을 때도 마스터 푸가 마리네뜨에게 준 것처럼 작은 육각 상자에 들었고, 무엇보다 미라클스톤 소유자의 심볼이 중국 수호자 사원의 심볼이다. 즉 잔 다르크의 미라클스톤 또한 수호자들이 준 것이라는 추측을 할 수 있다.[37] 이 외에도 역대 레이디버그가 있다. 고대 이집트부터 레이디버그가 존재한다고 한다. 그러나 작중 공식적으로 캐릭터로써 등장한게 잔 다르크 뿐.[38] 변신체 보여주지 않음[39] 2화동안 마리네뜨가 포기하여 알리야가 맡았다.[40] 사브리나와 마농의 성우이기도 하다.[41] 일하는 세포의 혈소판의 리더를 맡은 성우이며, 칸나 카무이, 센고쿠 카무리, 아이노 미토 등 어리거나 귀여운 이미지의 소녀 캐릭터를 위주로 맡은 성우이다.[42] 영어: Kwami of Creation[43] 최근 감독의 트위터에 따르면, 그중에는 한국(조선시대)의 '무당벌레'라는 슈퍼히어로도 있었다고 한다.[44] 그러나 시즌 5 8화인 Reunion에서 보면 잔 다르크와도 좋은 친구 사이였다. 그래도 마리네뜨 만큼은 아닌모양이다.[45] 덕분에 방어 측면에서 유리한 면이 있다. 둘 중 하나라도 남아 있으면 변신 해제 속도가 시청자 능욕 수준으로 더디다.[46] 다만 알게 된 것은 확실하다. 시즌 3 14화 '돌아온 리플렉타' 편에서 티키와 플랙 둘 다 미스터버그와 레이디블랙의 정체를 알았을 때 놀라지 않았고 시즌 3 16화 '진실 혹은 거짓' 편에서 플랙이 티키와 대화하기 위해 마리네뜨네 집 옥상에 온 걸 보면 정체는 아는데 서로의 주인을 지키기 위해 말을 안하는 듯 하다.[47] 과거에는 초콜릿, 시즌 4 21화에서는 갈레트 때문에 창조의 힘을 주인 없이 사용해서 대재앙을 초래했다.[48] 플랙 말로는 몇 세기 전 인간이 처음으로 초콜릿을 발견했을 때도 폭주해 무려 8주 동안 초콜릿 무스가 비처럼 내렸다고 한다.[49] 후에 마리네뜨가 물약의 성분을 색깔별로 나눠 마카롱안에 투입시켜 보관한다. 작중에서는 매직 마카롱(Magicaron)이라고 칭한다.[50] 원본 레이디버그도 요요로 숨 쉬기가 가능하지만 이쪽은 요요가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51] 스페셜 편에서 보이는 대로 변신한 상태에서 매직카롱을 먹어도 파워 업이 가능하다. 즉 굳이 변신하기 전 티키에게 먹이고 변신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52] 해외명 스탈락 티키(Stalac Tikki)[53] 변신명은 정확하게 나오지 않아 '아이스 레이디버그', '레이디아이스' 등으로 불리고 있으며, 국내판에서는 '아이스 레이디버그'로 더빙되었다.[54] 가칭[55] 이름의 어원은 역병을 뜻하는 영단어 'plague'[56] 선대 검은 고양이 영웅이다. 잔 다르크(스칼릿 페이트)와 동연배. 둘은 동료사이가 아니라 나라가 달라 서로 싸웠던 사이였다. 그러다 잔 다르크는 두 사람 모두 자신의 왕국의 군주에게 조종당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사랑에 빠진다.[57] 이쪽의 영칭이 미래의 알릭스 꿉델이 현재의 블랙캣을 부를 때에도 사용된다. Kitty는 Cat의 애칭이다 보니...[58] 예를 들어 기계는 고장난다던지, 사물은 부서진다던지.[59] 사람에게 사용하면 사용자의 힘에 따라 다르다. 블랙캣의 능력을 복사한 미라큘러가 사용했을 때 골절시키는 정도로 끝났지만, 검은 나비의 강화를 받은 화이트캣은 사람을 잿가루로 만들어버릴 정도로 강력하고, 시즌 5 3화에서 모나크에게 사용한 고대의 재앙은 맞을때 검은 화상같은 모습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영향이 퍼지고 있다.[60] 과거에 아틀란티스를 침몰시키고, 피사의 사탑을 기울게 했으며, 공룡을 멸종시켰다고 한다. 시즌2에서는 파리 전체를 파괴시킬 뻔 했다.[61] 요정은 기본적으로 사랑의 감정을 느낄 수 없다고 하지만, 샌드보이 편에서 티키에게 하는 짓을 보면...[62] 특히 아쿠아. 고양이가 물을 싫어하는 것을 반영한 듯.[63] 본모습은 가운데 연두색 고양이 발자국이 그려진 검은색 반지이며, 위장모드의 모습은 아드리앙은 은색 반지, 마리네뜨는 로즈골드색 반지다.[64] '스틱이나 바통이라고도 불리는 지팡이'라고 한다. 일판에서는 스틱, 영미판에서는 바톤이라고 칭한다.[65] 2화동안 아드리앙이 포기하여 대신 맡았다.[66] 영어: Kwami of Destruction[67] 후에 이 물약을 마스터 푸가 까망베르 치즈 안에 색깔별로 투입시켜 아드리앙에게 가져다준다.[68] 해외명 플래글레이셔(Plagglacier)[69] 실제 오행의 속성보다는 색을 따온 것이다. 트릭스의 주황색은 불(火), 웨이즈의 녹색은 나무(木), 폴렌의 노란색은 흙(土), 누루의 보라색/은색은 쇠(金), 두수의 파란색은 물(水).[70] 한 주기는 인간의 몇백 년과 같다고 한다. 1주기가 500년이라고 쳤을 때 500×3500=1750000년이기 때문에 다시 말해 175만년을 산 것이다.[71] 프랑스 코믹스에서는 관대함(generosity)을 상징한다고 서술했으나 후에 트위터에서 토마스 아스트뤽이 전파(transmission)의 요정이라고 밝혔다.[72] 프랑스어 Papillon은 나비, 나방 둘 다로 해석이 가능한데, 한국판에서는 변신명인 '호크모스'가 박각시 나방을 의미하는 점 때문인지 '나방'으로 번역하여 혼선을 빚었으나 나비가 맞다.[73] 이건 빌런으로써의 사용법이다. 만약 정의를 위해 사용한다면 검은 나비로 다른 영웅의 능력을 강화하거나 사람의 긍정적 감정을 이용해 일시적으로 영웅으로 만드는 능력일 것이다.[74] 현재의 호크모스는 빌런이지만 원래는 나비 영웅으로도 존재해서 부정적, 긍정적 감정을 모두 감지 가능하다.[75] 로켓 펜던트의 역할도 해서 안에 에밀리 아그레스트의 사진이 들어있다. 위장 모드에서는 펜던트가 아닌 원형의 보석이다.[76] 꽃술로 추정된다.[77] 뉴욕 편에 새로 등장한 독수리 콰미, 리리의 경우로 볼 때 이 구호는 주인인 가브리엘이 악한 마음으로 변신하기에 쓰는 것 같다.[78] 영어: Kwami of Transmission[79] 만약 나비 미라클스톤이 정의를 위해서 사용했다면 굳이 화를 다스려서 검은 나비를 회피하는 주문을 만들 필요가 없다.[80] 모든 미라클스톤이 정의나 악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이쪽은 특히 악한 일을 하기에 더 수월한 모양.[81] 시즌 2에서 변역오류로 "어둠의 날개를 펼쳐라"로 번역된적 있다. 시즌 3부터 제대로 번역됐다.[82] 다만 누루가 일방적으로 이용당하는 선량한 피해자 캐릭터인데 비해, 초기 설정의 넓은 세상을 무의 상태로 되돌리려는 계획을 하고 있고 티키와 플랙을 각각 귀걸이와 반지에 가둔 장본인이라는 설정에서 큰 차이점이 있다.[83] 제이드 터틀은 삿갓의 형태로 장착하며, 캐러페이스는 등에 장착한다.[84] 영어: Kwami of Protection[85] 때로는 그냥 '신기루'로도 언급된다.[86] 다른 콰미들을 비해 피해가 적은 편이다. 물론 그 환각을 보고 당황하거나 공포를 느낄 수는 있지만 실질적인 피해는 없으니.[87] 통신 방법이나 기능이 다른 미라클스톤 변신자들보다 독특한데, 통신의 경우 취구(마우스피스)부분에 홀로그램(!)이 떠서 통신할 수 있고 능력을 쓰기 위해 부는 것 외에 망원경으로도 사용시 가능하다. 근데 양쪽이 렌즈로 막히면 못 불잖아[88] 영어: Kwami of Illusion[89] 얼핏보면 이게 왜 프라이머리에 있나 싶을 정도로 무해한 능력이지만 (실제로 콰미가 혼자 능력을 사용시 부작용도 환각으로 작용해서 아예 대재앙을 불러오는 플랙이나 물건을 우주까지 텔레포트 시키는 칼키에 비해 매우 선녀이다.) 주인이 능숙하면 역시 매우 정확하고 실제와 구분이 안 갈 정도의 환각을 만들어 내거나, 아예 환각들 끼리 대화하게 만들수도 있다.[90] 시즌 1 파트 2 26화 '수상한 전학생'에서 라일라가 하고 있던 목걸이와 모습은 같다.[91] 다만, 길이가 볼피나의 플루트보다 조금 더 짧다.[92] 원래는 'Tricks'지만, 콰미의 이름 규칙에 따라 Trixx가 된 것으로 보인다. Winx Club의 Trix와 비슷한 언어유희식 작명.[93] 여우를 뜻하는 Renard의 Rena와 붉은색을 뜻하는 Rouge의 합성어. 한국판에서도 레나 루즈이다.[94] 이후로 시즌 2 15화 '물의 마녀, 사이렌' 편에 잠시 등장하여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을 도와준다.[95] 이후부터는 마리네뜨가 임시주인인 알리야에게 정체를 알려준 터라 이편 이후에서도 많이 변신한다.[96] 트릭스는 파워업 되지 않았다. 슈트만 변경된 듯.[97] 삼지 제작 에피에서 흰자위가 흰색인것으로 보아 작붕임이 확실해졌다. 개같은 DQ랑 제작사[98] 그렇게 된다면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을 포함한 도시 전체 시민들까지 마비되어 파리가 멸망할것이다. [99] 위장모드시 클로이는 은색 머리핀, 조이는 핑크색&파란색&노란색이 섞인 머리핀 형태가되고, 변신시 줄무늬가 없는 머리핀이 되었다가 폴렌이 들어가면 줄무늬가 생긴다. [100] 레이디버그가 흘린 미라클스톤을 주워서 얼떨결에 주인이 됐다. 몰론 다음 에피소드에서 바로 박탈당했다.[101] 영어로는 Kwami of Subjection이나, 영어판 홈페이지에서는 Power of Action(행동)으로도 언급된다.[102] 그도 그럴 게 저 둘의 힘은 콰미들 중에서도 최강이고, 힘을 조합하면 신과 동급이다. 한국판에서는 존대를 하지 않고 '창조와 파괴의 요정'이라고 불렀다.[103] 시즌 2 22화 '패션의 여왕'편의 한 장면이다. 삼지 애니메이션이 제작한 에피소드.[104] 퀸 비의 요정였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주인에 대한 거부감이 전혀없는 모습을 보여주다. 하긴 시즌 3 마지막에서 미라클 퀸 사건 때문에 클로이가 다시 퀸 비가 될 수 없다고 못 박아버려서 이제 미련도 없나보지 조이에게도 똑같이 "여왕님"이라고 부른다.[105] '벌 소리를 멈춰' 정도의 의미로 보면 된다. 윙윙대는 소리를 끄라는 뜻인데, 꺼지라는 뜻도 있다...[106] 번역오류로 한국판에서는 피파울이라는 이름으로 언급되었다.[107] 참고로 마유라는 산스크리트어로 '공작'이란 의미며, 영어 속어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라는 의미도 가진다. 초반에는 '르 파온'(Le Paon)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되었으나, 이후 설정이 변경된 듯하다.[108] 더빙판에서는 "상상괴물". 사실 반 쯤 오역인데, 제일 맞는 번역은 "감정괴물"이다. 시즌 4 더빙에서 고쳐지나 했지만 여전히 상상괴물으로 나왔다.[109] 빌런으로서의 사용법. 영웅으로서의 사용법은 대상의 긍정적 감정을 이용해 영웅을 만들어내는 능력일 것이다.[110] 도중에 모종의 이유로 망가짐[111] 과거에 두 사람이 나탈리와 함께 발굴해냈다. 그러나 실제 사용자는 에밀리고, 망가진 미라클스톤을 사용해서 혼수상태에 빠졌다. 에밀리가 혼수상태가 되고나서 가브리엘이 사용하기에 너무 위험하다고 판단해 자신의 금고에 넣어놨다.[112] 이 사이에 고쳐졌다.[113] 라일라 로시와 중복이다.[114] 변신해제 대사는 이와 반대로 "Duusu, Fall My Feathers(두수, 깃털을 거두어라.)"(나탈리), "Duusu, Hold My Feathers(두수, 깃털을 잡아라.)"(필릭스).[115] 영어: Kwami of Emotion[116] 부정적 감정으로 괴물만 만들어 낼 수 있는건 아니다. 검은 깃털을 자신에게 주입하고 만들고 싶은 형상을 생각하면 구현 할수있다. 몰론 깃털이 들어간 물건을 놓치면 본인도 조종할수 없게되는건 마찬가지. (단, 검은 깃털을 해제하면 상상괴물이 없어지기에 하극상을 할려고 하는 순간 상상괴물은 끝이다. 마스터 푸도 어렸을때 피스트를 이렇게 만들어서 검은 깃털이 들어간 스태프가 먹히자 검은 깃털을 빼면 된다는 생각을 미처 못 생각해서 일이 엄청 커져버렸다.)[117] 이런 추측이 나온 이유는 우연이라기엔 너무 부자연스럽게도 공작 미라클스톤이 에밀리의 사진 앞에 놓여져 있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그 옆엔 미라클스톤 책까지 놓여져 있었다. 게다가 공작 미라클스톤을 사용해 몸이 망가진 나탈리를 보고 아드리앙은 '엄마도 나탈리와 같이 현기증을 느끼셨다. 하지만 아버지는 항상 지금처럼 별 것 아니라고 하셨다.'고 하기도 했다.[118] 작중을 제대로 보면 알수 있듯이 부작용 때문에 나탈리 몸상태가 안좋아지는게 언급된다.[119] 시즌 3에서 마유라가 많은 활약(?)을 하긴 했지만 호크모스처럼 매화에 나오진 않았다. 그러나 가브리엘이 손상된 미라클스톤을 고친 걸로 보아 이젠 부작용 없이 공작 미라클스톤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즉 마유라가 시즌 3보다 더욱 날뛸 예정이란 뜻이다.게다가 파워업 물약의 재료까지 알아냈고 나비 미라클스톤과 공작새 미라클스톤을 합쳐 쉐도우모스를 만든다고 하니........[120] 정확히는 레이디버그의 요요인데, 이 요요는 무당벌레와 고양이, 나비와 공작을 제외한 모든 미라클스톤을 자유자재로 꺼낼 수 있다.[121] 빌런인 호크모스와는 다르다. 필릭스는 새로운 이상세계를 만들고자 했다. 몰론 실패로 끝났고 그는 다시한번 자신을 반성했다. 아직 선역이 된다는 암시는 없지만 적어도 호크모스처럼 자신을 위해 미라클스톤을 얻고 소원을 이루려고 하지는 않을 것이다.[122] 토끼 콰미인 플러프가 없다.[123] 다만, 능력은 물을 지배하는 동양의 용을 따랐다.[124] 다만 티키는 몰라도 플랙은 절대로 더 사기적이라고 단언할 수 없다. 당장에 호크모스로 인하여 강화된 화이트캣만 해도, 메가 고대의 재앙으로 온 우주를 파괴시킬 뻔 했으며 이건 강화되었으니 예외로 쳐도 미래의 블랙캣은 고대의 재앙 능력에 제한이 없다. 공룡 멸종마저도 간단하게 한 능력인데 제한이 풀리고 제어할 수 있게 되는 미래에는 얼마나 사기인지 말할 필요도 없다. 게다가 티키도 이젠 이름처럼 레이디버그로서 창조의 힘까지 다룰 수 있게 되며 이젠 꼭 조디악이 더 사기적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하지만 바로 위인 프라이머리에 비하면 사기적인 건 사실.[125] 시즌 4에서 결국 바이퍼리온의 변신이 풀렸다. 1시 정각에 정확히 능력을 사용하고 1시 5분에 변신이 풀린것 능력이 시간되돌리기라 제한시간의 시간또한 되돌리는것으로 확정되었다.[126] 이유 이 친구들은 모든 콰미들중 가장 나이가 적아서 그렇다.[127] 모든 콰미는 각각 하나의 컨셉을 담당하다고 되어있기 때문에 계급이 낮다고 해서 능력이 약하다고 할 수 없다. 진화의 요정(플러프)나 직관의 요정(사스)의 능력이 시간을 간섭하는 능력인 만큼 잘못 사용하면 매우 위험하다. 무엇보다 사스는 시즌 4에서 혼자 노블 콰미인 창조+파괴의 합체를 한 호크모스의 소원 능력도 되돌려버렸다. 사실 이 정도면 나이의 차이는 있어도 능력의 계급은 없다고 봐야한다. 실제로 시즌 5에서 소 미라클스톤의 능력으로 고대의 재앙도 막아낸다는 묘사가 나왔다.[128] Multi(다중)와 Mouse(쥐)의 합성어.[129] Poly(수가 많은)와 Mouse(쥐)의 합성어.[130] 시즌 5 2화 'Multiplication' 편에서는 눈에 띄게 매우 작아진 밀렌, 마리네뜨와 달리 4명으로 분열한 이카리 고젠은 겨우 절반정도 밖에 줄지 않았다.[131] 그러나 쥐 이외의 미라클스톤은 예외로, 분열하면 그 중 한명만 착용하고 있다. 시즌 3 콰미버스터 편 참조.[132] 변신후 쥐 5마리기 새겨진 목걸이로 바뀐다. 특이하게도 밀렌이 찼을때의 모습은 변신 전, 후 모두 쥐 5마리 목걸이다. 자신이 만지면 초록색 엽전 목걸이(옥같은 재질로 표현된다). 미라클스톤은 착용자에 따라 위장모드 형태가 달라져서 그런것같다.[133] 허리띠처럼 차고있고 뒤에 쥐의 꼬리처럼 늘어져 있다.[134] 클로이 부르주아와 중복[135] 마리네뜨 뒤펭-쳉 변신 주문[136] 밀렌 아프렐 변신 주문[137] 영어: Kwami of Multiplication[138] 이때 최초로 미라클스톤 사용을 거부한 민간인으로, 밀렌이 쥐 미라클스톤을 들자 물로가 나올때 밀렌은 신기해하지 않고 무서워 한다. 이때 물로가 잔뜩 웃었다.[139] 미노타우로스 + 황소를 뜻하는 ox.[패널팀] A B C 영문판 공식 홈페이지에서 나온 것을 따라 작성하였다. 패널팀 에피소드에서는 새로운 영웅이 4명이나 신규 등장했기 때문인지 변신 장면은 몰론이고 변신 주문이 아예 나오지 않았다. 콰미가 자신의 이름 및 변신주문을 알려주는 씬 자체가 대폭 생략 되었기 때문에.[140] 영어: Kwami of Determination[141] 베트남의 십이지에서는 축의 자리에 물소가 들어간다.[142] 블랙캣의 고대의 재앙까지 포함이다! 캐러페이스의 방어막도 고대의 재앙에 맞으면 부숴지는데 이쪽은 그래도 통하지 않는다. 분명히 파괴 능력이 더 상위 능력이지만 조디악 능력에 막혀버린다.[143] 캐러페이스는 범위가 크고 자신 이외의 사람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이지만 고대의 재앙이나 (사용자의 몸이 약할 경우) 지속적인 충격에 부숴지는데, 이쪽은 본인만 보호가능하나 모든 마법의 힘을 튕겨내는 완전무적이라 일장일단이다.[144] 한국판에서는 '로어'로 번역되었다. 번역 수준[145] "보라색 호랑이"라는 뜻이다.[146] 이 경우에는 순간이동과 신비한 치유의 힘만이 되돌릴 수 있다.[147] 위장모드시 보라색 보석 반지이음 팔찌(쥘레카), 줄로 이어진 반지이음 팔찌(가브리엘)[148] 변신 후에는 손가락 끝에 짧은 클로가 있는 건틀렛으로 바뀐다.[149] 멀티마우스처럼 허리띠 형태이다.[150] 발음이 뭉개져서 잘 들리지 않는다.[151] 영어: Kwami of Exaltation 또는 Kwami of Elation[152] 같은 시간계 능력인 사스와 비슷하다.[153] 시즌 5 1화에서 모나크의 토끼 미라클스톤을 회수하면서 정식 주인이 되었다.[154] 이 둘은 당연해도 동일인물이라 주인이 바뀐 것이 아니다.[155] 영어: Kwami of Evolution[156] '플러프, 반시계방향으로!' 라는 뜻.[157] Winx Club의 작명 방식과 유사하다.[158] 토끼 미라클스톤이 공작 미라클스톤처럼 손상되어있었기 때문에 그 영향을 받은 듯 하다. 실제로 미래의 블랙캣의 고대의 재앙 때문에 버닉스의 미라클스톤에 금이 가 있었던 걸 보면, 이때의 플러프는 두수처럼 미라클스톤이 손상되어 있었기에 그 영향으로 저런 성격으로 바뀌었다고 추측해 볼 수 있지만 진짜 플러프의 성격은 시즌 3에는 나오지 않았다.[159] 첫번째는 리스크가 지배되기 직전의 식물원으로 텔레포트, 두번째는 현재로 돌아오기. 그러나 그때는 파리가 다 파괴되기 직전이였다. 그냥 막 쓸 수 있으면 스트라이크 백이 능력 흡수하기 전으로 가도 문제 없을텐데 말이다.[160] 시즌 5 1화에서 고양이+토끼로 이중합체한 블랙래빗도 토끼굴 능력을 여러 번 사용했으며, 5분 패널티가 적용되지 않았다.[161] 그러나 토끼 미라클스톤도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의 미라클스톤으로 세상이 재창조될 경우에는 되돌리는 것이 불가능한 듯 하다. 정확히는 재창조 이전의 세상으로 갈 수는 있지만 그 세상은 원래의 세상이 아닌 평행세계가 되고 재창조된 세상이 원래의 세상으로 변경되는 것으로 추정.[162] 유일하게 상상의 동물이다.[163] 자그드 스톤과 중복.[164] 변신 해제 대사는 "Longg, Open The Sky!"(롱, 하늘을 열어!)[165] 영어: Kwami of Perfection[166] 날이 없는 거의 둔기수준의 검이라서 살상력이 있는지 불명. 다만 물체를 배는것은 가능하다.[167] 성인의 경우 5분의 제한 없이 되돌릴수 있는 것으로 추정, 콰미 혼자서 발동하는 경우 저장없이 백롤이 가능하지만 밑에 있는 부작용을 초래한다.[168] 위장모드시 은색 팔찌(루카, 아드리앙), 장미 빛 팔찌(마리네뜨), v모양으로 되어있는 팔찌(가브리엘)[169] 영어: Kwami of Intuition[170] 그러나 플랙이 주인의 제어 없이는 공룡도 멸종시킨다는 언급이있고 화이트 캣의 파괴력 또한 우주자체를 섬멸할수 있을 만큼이다. 그저 현재의 사용자인 아드리앙이 성인이 아니여서 약해 보이는거 뿐이다. 횟수 제한만 없으면 사실 마구써도 상관이 없으니. 그러디가 버닉스시계 깨고 또 욕먹고[171] 레나 루즈도 플루트라는 악기를 무기로 쓰지만 능력 발동에는 플루트가 필요하고 필요할때 봉처럼 무기로도 쓸수는 있다. 그러나 이쪽은 연주하는게 다이다. 뭐 어그로 효과 하나는 뛰어나지만 능력도 그렇고 전투형 영웅이 아니고 뒤에서 서포트하고 필요할때 로드하는 용도로 쓰이는 영웅이다. 혹은 던져서 공격하거나.[172] 시즌 4 18화에서는 그나마 리라로 적의 마법을 튕겨내는 것 정도는 나왔다. 물론 이건 위시메이커의 힘이 마법을 쏘아대는 거라서 가능한 일이지, 직접적인 공격을 막을 때는 방패로 쓰기 어렵다.[173] 이 과정에서 공간이동도 가능해진다[174] 터미네이터 시리즈에서 미래에서 현재로 시간이동해 개입한 것의 인과가 그대로 미래로 이어지는 것과 유사하다.[175] 이러한 방식으로 알릭스는 버닉스가 되어 과거 시점으로 돌아가 루브르 박물관에 편지를 남기는 것으로 현재 시점의 아버지와 교신을 하고 있다.[176] 다만 타임라인에 대해 시리즈가 일관되게 설명하고 있는 것은 아닌 것이, 시즌3 화이트캣 에피소드에서는 토끼굴을 통해 화이트캣이 우주를 파괴하는 미래의 발생을 방지하면서 화이트캣의 미래가 소멸해 버렸다. 이것이 타임라인이 분기로 쪼개진 것인지는 연출상 불분명하다.[177] 시즌5 1화에서 블랫캣이 고대의 재앙을 사용했지만 토끼 미라클스톤을 착용해 변신했기에 변신이 풀리지 않았다.[178] 영프판은 콰미 이름+변신 대사지만 한국판은 변신+영웅명 이기에 번역이 어떻게 될까 궁금한 팬들이 많았다. 결국 이 에피에서 한국판만의 설정을 만들었는데, 영프판은 미라클스톤 사용자가 영웅명을 정하는 반면 한국판은 콰미가 영웅명을 정하는 걸로 변경되었다(사스의 대사가 그 증거다. 아드리앙일때는 변신 주문이 "변신 아스픽!" 이었지만 루카일 때는 "널 위한 주문은 이거야. 변신 바이퍼리온!" 이라고 한 걸로 보아 영웅명을 스스로 정한 레이디버그와 블랙캣과 달리 다른 영웅들은 콰미가 영웅명을 정해줬다고 볼 수 있다.[179] 참고로 파티크래셔는 사람의 다음 움직임을 읽는다. 아무리 세이브로드 능력을 가져도 간파 당해버리면 어쩔수가 없는듯.[180] 정황이 무당벌레와 고양이 미라클스톤을 호크모스가 사용해 우주가 파괴되고 다시 만들어지려는 찰나, 시간을 되돌려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루카가 변신해 쓰면 5분이 고작이었기에 긴 시간을 되돌려야 해서 사스 혼자 힘을 썼다.[181] 위장모드시 안경[182] 나탈리 생쿼, 로즈 라비앙과 중복.[183] 변신 해제 대사는 Kaalki, dismount!(칼키, 내리자!)[184] 영어 기준으로는 Kwami of Teleportation이나, 시즌 5 에피소드 명에서는 Migration로 쓰였다. 또한 영어판 홈페이지에서도 Power of Migration으로 쓰였다.[185] 변신 전에는 안경의 모습을 하고 있다.[186] 백마를 탄 기사의 모습을 한 화신이다.[187] 심지어 그 수준이 아니라 빅밴을 뚫고 중력 때문에 아슬아슬하게 걸려 있듯이 이동시켰다.[188] 다행히 레이디버그의 신비한 치유의 힘으로 기차는 다시 프랑스 쪽 역으로 옮겨졌다.[189] 7화에서 사용하였을 때는 무려 우주로 물건이 워프되었다. 이게 남발하면 문제인 이유는, 칼키의 능력은 사람을 이동시킬 때 사용하는 경우가 잦은데, 이는 사람도 부작용으로 날아갈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190] 칼키의 말로는, 기이한 일이 일어난다고.[191] 페가수스의 페(Pe), 버닉스의 니(nny), 레이디버그의 버그(bug). 지금껏 나온 합체 변신 중 유이하게 세 콰미를 합체한 사례이다. 다른 하나는 시즌 4 22화에서 나온 섀도느와르(이쪽은 나비+공작+고양이).[192] 다만 이건 토끼굴 능력을 두 번 이상 쓸 수 있다고 가정했을 때의 일이고, 레이디버그는 버닉스와 다르게 미성년자여서 능력을 한 번밖에 쓸 수 없이 때문에 순간이동 능력으로 대체했다고 설명 가능하다.[193] 염소자리를 뜻하는 'Capricorn' + 새끼 염소를 뜻하는 'kid'.[194] 같은 창조계 능력인 티키와 비슷하다.[195] 영어: Kwami of Passion[196] 다만 카프리키드는 단순히 물건의 모양만 흉내낼 수 있고 그걸 작동시킬 수 있는 힘은 없어서 만들 수 있는 물건이 한정적이다. 레이디버그의 행운의 부적 중 기계가 꽤 있었고 실제 작동도 했던 것을 생각해 보면, 카프리키드의 능력은 그저 형상을 따라하는 데 그치고 칼 같은 무기가 아니면 실용성이 상당히 떨어진다. 심지어 이런 무기마저도 빌런에게 직접 쓰기에는 난감해서, 여러모로 레이디버그보다는 한 끗 떨어지는 능력...이라고 예상되었으나 시즌 5 7화 Passion에서 호랑이, 용, 돼지, 여우, 벌 미라클스톤의 힘이 깃든 총을 제대로 사용했다. 패널팀에서는 나타니엘이 일부러 모양만 마법봉인 것을 만들어낸 듯. 혹은 검은나비에 지배되어서 강하게 묘사되었다든지. 그런데 성능이 있는 그대로 창조되는 거면 무당벌레랑 고양이 미라클스톤을 창조하면 되는 거 아닌가?[197] 프랑스명 르와 생쥬(Roi Singe)[198] 영문판 역시 킹몽키. 유튜브 자막러가 몽키킹으로 번역한 탓에 해외명을 몽키킹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영어판과 프랑스판 모두 손오공을 의미한다.[199] 위장 모드일때는 수영 귀마게가 달린 고무 띠(킴), 핑크색 머리띠(마리네뜨), 중간에 v자로 파인 은색 머리 장식(가브리엘)[200] 마스터 푸와 중복[201] 영어: Kwami of Derision. 초기에는 "환희의 요정"으로도 알려져있었지만 나중에는 환희의 요정이 따로 있었다고 밝혀졌고, 이쪽도 조롱의 요정으로 수정되었다.[202] 국내 네티즌이 제작해 불어 더빙에 삽입한 한글자막에서 '몽키 킹'으로 나오는 바람에 많은 팬들이 영웅명을 몽키킹으로 알고 있었다. 때문에 한국어 더빙에서 '킹 몽키'라고 제대로 번역했음에도 투니버스가 욕을 바가지로 얻어 먹기도 했다. 해외 포함 실제 영웅명은 '킹 몽키'가 맞다.[203] 프랑스명 콕 커리지(Coq Courage)[204] 영어명, 프랑스명 모두 번역하면 용감한 수탉이 나오는데, 오리코가 평소 소심하고 겁 많은 마크를 용감하게 만들어 주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205] 한국어 발음이 뭉개져서 잘 안들리긴 하지만 가장 유력하다. 에너지 승화로도 들린다. 하지만 '에너지'가 맞는지가 가장 의문.[206] 영어: Kwami of Pretension[207] 처음 넣은 골은 능력으로 공이 이리저리 꺾였다. 애초에 패널팀 다리 사이로 들어가려다 위로 꺾였다가 옆으로 꺾여 들어가는게 능력 없인 말이 안된다. 그 뒤론 공이 꺾이지 않고 일방적으로 들어갔다.[208] 호크모스도 사실 자신에게 소원을 이루는 능력을 부여하면 된다. 악당을 만들어서 레이디버그랑 블랙캣과 싸우는 것보다 엄청 효율적이고 파리의 공공의 적이 되지도 않았을 것이다. 근데 못한다는 걸 보면 나비 미라클스톤도 만능이 아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제약] 시즌 5 3화 Destruction에서 3가지 제약이 밝혀졌다.
1. 닭 미라클스톤의 능력은 "가식"임으로, 다른 콰미가 이미 소유하고 있는 능력으로 변할 수 없다.(한 콰미는 한 개념을 담당하기 때문.)
2. 어떠한 "능력"으로만 변할 수 있고, "소원"의 형태를 취할 수 없다. 이 "능력"이라는 것도 특히 흔히 우리들이 말하는 "초능력"의 범위에만 해당하는 모양.
3. 다른 콰미의 힘이나 마법의 힘을 간섭할 수 없다. 예로 들어 히어로의 정체가 비밀인 것도 미라클스톤의 마법의 힘이기 때문에 영웅의 정체를 밝히는 능력을 얻을 수 없다.
이런 제약들 때문에 모나크가 이 능력을 얻었는데도 활용법을 못찾아 큰 역할을 못했다. 시간여행의 능력을 얻고자 하니 1번에 위배되고(시간여행은 플러프의 능력이라서), 수호자의 정체를 알고 싶다고 하니 2번에 위배되고("능력"이 아닌 "소원"이라서), 그럼 레이디버그의 정체를 밝힐 수 있는 능력을 달라고 하니 또 3번에 위배된다.(레이디버그도 티키의 힘을 빌려서)[209] 바크의 생김새나 변신 대사나 변신명을 볼때 종은 그레이 하운드로 추정된다. 다만 필릭스가 변신할땐 웰시코기, 알릭스가 변신할땐 비글처럼 보이는데 사용자에 따라 변하는 듯.[210] 프랑스명 트랭크모아젤(Tranquemoiselle)[211] 이름의 유래는 여성을 칭할 때 쓰는 미스와 개의 종인 그레이 하운드나 사냥개를 일컫는 영단어 'Hound'를 합친 것으로 보인다.[212] 발음이 뭉개져서 "Catch"로도 들리나 "가져오다"라는 뜻을 가진 "Fetch"다.[213] 몇 안되는 무기가 꼭 있어야 발동 가능한 능력이다. 다른 능력은 행운의 부적, 악을 치유할 시간, 마법의 신기루, 보호막, 검은 깃털, 창조가 있다. 반대로 미라클스톤이 필요한 경우는 고대의 재앙, 분노의 펀치, 한번 더가 있다.[214] 칼키와 비슷하다.[215] 개껌을 오마주한 것 같다.[216] 사브리나 렝콩프리와 중복[217] 변신 해제 대사는 "Barkk, Lay down!(바크, 내려 놓자!)[218] 영어: Kwami of Adoration[219] 레이디버그가 모든 미라클스톤을 되찾아오면 주인이 사브리나로 돌아갈듯하다.[220] Pig(돼지)와 여성의 이름인 ella를 합친 것으로 추정된다.[221] 이렇게 되면 오히려 파리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222] 알릭스 꿉델, 츠루기 토모에와 중복[223] 영어: Kwami of Jubilation[224] 중국어로 바보라는 뜻이다. 서유기 내에서 손오공과 삼장법사는 저팔계를 자주 이 멸칭으로 부른다.[225] 이 점에서는 같은 환영계 능력인 여우 미라클스톤의 능력보다 강력하다고 할 수 있다. 환영을 보여줄 뿐 상대의 정신 자체를 지배할 수는 없는 여우 미라클스톤과 달리, 돼지 미라클스톤의 선물은 본인이 강한 의지를 갖지 않는 이상 빠져나올 수 없다.[226] 하지만 여우 미라클스톤의 환영은 큰 규모로 발동해 많은 사람을 속일 수 있고, 사용자의 의지대로 환영의 내용을 조작할 수 있는 반면 돼지 미라클스톤의 선물은 묘사 상 선물이 접촉된 사람에게만 발동하고, 환상의 내용도 선물을 받는 사람의 소망에 따라 결정되는 제약이 있다. 시즌 4에서 레나 루즈가 갖가지 방법으로 환영을 사용해 섀도모스를 몇 번이나 농락했던 것을 보면 결국 사용자가 활용하기 나름이다.[227] 다만 사랑에 빠지는 소망은 레이디버그의 소망도 어느 정도 섞였음이 암시된다. 실제로 시즌 5부터 마리네뜨는 블랙캣에게 이끌리는 모습을 보여준다.[228] 길쭉하고 납작한 판에 구멍을 뚫어 끈을 연결한 악기. 끈을 잡고 돌리면 웅웅 소리가 나면서 연주된다.[229] 북미의 다른 수호자 사원 일 가능성도 크지만 마스터 푸의 미라클스톤 책에서 독수리 영웅을 묘사한 페이지가 존재한다.[230] 스패로우/제스의 특성 때문에 주문 목소리가 '리리,' 부분엔 스패로우, '자유의 날개를 펴라!' 부분엔 제스의 목소리로 말한다.[231] 악한 목적으로 쓸 경우# 더빙판에서는 대사 길이 문제인지 그냥 '리리, 날개를 펴라'로 번역됐다.[232] 콰미 메이쉬의 변신 전 모습이다. 프로디지우스의 수호자 석상이었으며, 변신체라고 볼 수는 없지만 편의상 변신체로 분류함.[233] 페이의 양아버지[234] 일단 메이쉬 콰미의 틀은 수호자 메이쉬를 기준으로 작성한다.[235] 중국어 이름을 그대로 적은거라서 한 알파벳이 2변 연속 들어간다는 콰미 작명의 불문율(예를 들어 Tikki, Plagg, Trixx)이 깨져버렸다.[236] 프로디지어스, 메이쉬 팔찌[237] 더빙판에선 영혼으로 번안 되었다.번역 수준2[238] 사마귀는 중국어로 螳螂(탕랑)으로 2글자지만 여기서 그냥 첫 글자를 2번 반복했다.[239] Renren으로 쓰는데 중국어에서는 발음이 "런런"이 된다(실제로 한국 더빙에서도 "런런"으로 발음). 아마도 한자로 치면仁人, 즉 어진 사람일 것이다.[예시로] 레이디 베어, 레이디 맨티스 등.[240] 더빙판에서는 아쉽게도 일부 주문들은 성조가 다른 부분이 있는데, 담당 성우가 외치는 부분을 강조하여 발생한 문제로 보인다. 오히려 성조에 맞게 더빙하면 느낌이 덜 살 수도 있기에... 또한 아드리앙 같은 경우도 그렇고 성우가 중국어 전문이 아니기에 다른 부분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건 당연한 것이다. [241] 더빙판에서는 고귀하고 정의로울 때로 번안.
1. 닭 미라클스톤의 능력은 "가식"임으로, 다른 콰미가 이미 소유하고 있는 능력으로 변할 수 없다.(한 콰미는 한 개념을 담당하기 때문.)
2. 어떠한 "능력"으로만 변할 수 있고, "소원"의 형태를 취할 수 없다. 이 "능력"이라는 것도 특히 흔히 우리들이 말하는 "초능력"의 범위에만 해당하는 모양.
3. 다른 콰미의 힘이나 마법의 힘을 간섭할 수 없다. 예로 들어 히어로의 정체가 비밀인 것도 미라클스톤의 마법의 힘이기 때문에 영웅의 정체를 밝히는 능력을 얻을 수 없다.
이런 제약들 때문에 모나크가 이 능력을 얻었는데도 활용법을 못찾아 큰 역할을 못했다. 시간여행의 능력을 얻고자 하니 1번에 위배되고(시간여행은 플러프의 능력이라서), 수호자의 정체를 알고 싶다고 하니 2번에 위배되고("능력"이 아닌 "소원"이라서), 그럼 레이디버그의 정체를 밝힐 수 있는 능력을 달라고 하니 또 3번에 위배된다.(레이디버그도 티키의 힘을 빌려서)[209] 바크의 생김새나 변신 대사나 변신명을 볼때 종은 그레이 하운드로 추정된다. 다만 필릭스가 변신할땐 웰시코기, 알릭스가 변신할땐 비글처럼 보이는데 사용자에 따라 변하는 듯.[210] 프랑스명 트랭크모아젤(Tranquemoiselle)[211] 이름의 유래는 여성을 칭할 때 쓰는 미스와 개의 종인 그레이 하운드나 사냥개를 일컫는 영단어 'Hound'를 합친 것으로 보인다.[212] 발음이 뭉개져서 "Catch"로도 들리나 "가져오다"라는 뜻을 가진 "Fetch"다.[213] 몇 안되는 무기가 꼭 있어야 발동 가능한 능력이다. 다른 능력은 행운의 부적, 악을 치유할 시간, 마법의 신기루, 보호막, 검은 깃털, 창조가 있다. 반대로 미라클스톤이 필요한 경우는 고대의 재앙, 분노의 펀치, 한번 더가 있다.[214] 칼키와 비슷하다.[215] 개껌을 오마주한 것 같다.[216] 사브리나 렝콩프리와 중복[217] 변신 해제 대사는 "Barkk, Lay down!(바크, 내려 놓자!)[218] 영어: Kwami of Adoration[219] 레이디버그가 모든 미라클스톤을 되찾아오면 주인이 사브리나로 돌아갈듯하다.[220] Pig(돼지)와 여성의 이름인 ella를 합친 것으로 추정된다.[221] 이렇게 되면 오히려 파리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222] 알릭스 꿉델, 츠루기 토모에와 중복[223] 영어: Kwami of Jubilation[224] 중국어로 바보라는 뜻이다. 서유기 내에서 손오공과 삼장법사는 저팔계를 자주 이 멸칭으로 부른다.[225] 이 점에서는 같은 환영계 능력인 여우 미라클스톤의 능력보다 강력하다고 할 수 있다. 환영을 보여줄 뿐 상대의 정신 자체를 지배할 수는 없는 여우 미라클스톤과 달리, 돼지 미라클스톤의 선물은 본인이 강한 의지를 갖지 않는 이상 빠져나올 수 없다.[226] 하지만 여우 미라클스톤의 환영은 큰 규모로 발동해 많은 사람을 속일 수 있고, 사용자의 의지대로 환영의 내용을 조작할 수 있는 반면 돼지 미라클스톤의 선물은 묘사 상 선물이 접촉된 사람에게만 발동하고, 환상의 내용도 선물을 받는 사람의 소망에 따라 결정되는 제약이 있다. 시즌 4에서 레나 루즈가 갖가지 방법으로 환영을 사용해 섀도모스를 몇 번이나 농락했던 것을 보면 결국 사용자가 활용하기 나름이다.[227] 다만 사랑에 빠지는 소망은 레이디버그의 소망도 어느 정도 섞였음이 암시된다. 실제로 시즌 5부터 마리네뜨는 블랙캣에게 이끌리는 모습을 보여준다.[228] 길쭉하고 납작한 판에 구멍을 뚫어 끈을 연결한 악기. 끈을 잡고 돌리면 웅웅 소리가 나면서 연주된다.[229] 북미의 다른 수호자 사원 일 가능성도 크지만 마스터 푸의 미라클스톤 책에서 독수리 영웅을 묘사한 페이지가 존재한다.[230] 스패로우/제스의 특성 때문에 주문 목소리가 '리리,' 부분엔 스패로우, '자유의 날개를 펴라!' 부분엔 제스의 목소리로 말한다.[231] 악한 목적으로 쓸 경우# 더빙판에서는 대사 길이 문제인지 그냥 '리리, 날개를 펴라'로 번역됐다.[232] 콰미 메이쉬의 변신 전 모습이다. 프로디지우스의 수호자 석상이었으며, 변신체라고 볼 수는 없지만 편의상 변신체로 분류함.[233] 페이의 양아버지[234] 일단 메이쉬 콰미의 틀은 수호자 메이쉬를 기준으로 작성한다.[235] 중국어 이름을 그대로 적은거라서 한 알파벳이 2변 연속 들어간다는 콰미 작명의 불문율(예를 들어 Tikki, Plagg, Trixx)이 깨져버렸다.[236] 프로디지어스, 메이쉬 팔찌[237] 더빙판에선 영혼으로 번안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