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무기 및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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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기 및 장비[편집]
메탈기어 솔리드 V 2부작이 전작과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점이라면, 등장하는 모든 총기가 가공의 무기가 되었다는 점이다. 외형과 이름 등은 실존무기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보이는데, 이렇게 가공의 무기로 무기체계가 갈아엎힌 것은 실제로는 미국, 유럽 등지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으로 인한 여론의 악화 및 규제 강화, 그리고 이에 반해 계속적으로 올라가고 있는 실제 총기의 라이선스 비용이 원인이라고 한다. 2000년대 이후 현대 FPS 게임들이 난립하면서 총기회사들이 부르는 라이선스 비용이 점점 세지고 있다는 모양. 엎친데 덮친격으로 사내에서 돈먹는 하마 내지 미운오리 새끼 취급받던 코지마 프로덕션 의 입장에서는 이 비용이라도 최대한 아껴야 했을 것이다.[1]
주무기 2가지(허리와 등), 보조무기 2가지(권총과 의수[2] ), 투척/설치 무기 8가지, 아이템 7가지를 장비할 수 있다. 전부 장비한다고 이동시 소음이 커지거나 이동 속도가 느려지거나 하는 페널티가 없어 초반엔 이리저리 장비를 많이 챙기기도 하지만, 이번 작부터는 출격비용이란 이름의 유지비가 존재하고, 무기별로 특성이 강해져, 출격시에 미션에 적합한 성능과 비용을 따져가며 로드아웃을 잘 꾸려야한다. 물론 좀 잘못들고 나오거나 빼먹었다고 해도 돈은 좀 들지만 현지에서 장비를 공수받아 쓸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할 것은 없다.
총기의 경우에는 탄도학 효과가 어느 정도 적용되어서 총들은 종류마다 유효 사거리가 조금씩 다르며, 유효 사거리를 지나면 조금씩 착탄점이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하므로 장거리에서는 이를 감안하고 목표보다 약간 높은 곳을 조준해야 한다. 또한 메인 미션이나 사이드 옵스 중 장갑차량을 격파하는 미션에선 중화기가 없으면 난이도가 급상승하며, 특히 메탈기어 사헬란트로푸스전에서는 유도 미사일이나 로켓 같은 중화기가 꼭 필요하기에 개발팀 레벨이 되는대로 만들어 두자.
중반부 부터는 '전설의 건스미스'란 인물을 회수하는 사이드 옵스 미션이 등장한다. 총 3개의 미션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이를 전부 클리어할 경우[3] 무기 커스터마이즈가 해금되는데, 마개조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이것저것 입맛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다. 무기 카테고리당 커스터마이즈한 세팅을 보존해서 사용 가능한 슬롯은 3개인데 아무래도 돌격소총이나 저격소총 같은 것은 3개도 부족하고 로켓런처같은 건 남아돌기 때문에 차라리 통합 슬롯인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다.
커스터마이즈는 현재 개발되어 있는 무기들의 부품 중 호환이 되는 것을 베이스가 되는 무기에 갖다 붙이는 형식이다. 따라서 당장 쓰지 않을 무기라도 필요한 부품을 떼다 쓰기 위해 개발하기도 한다. 개머리판처럼 총기 호환성이 좋은 부품도 있지만, SMG나 산탄총들은 대부분 같은 계열 부품만 호환되며, 스코프나 소음기 같은 부품 외에는 성능상 변화를 체감하기 힘들다. 외형 변화가 7이고, 성능변화가 3 정도. 다만 개조부품을 얼마나 떼어 붙이든 기반이 되는 무기 이상으로 비용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기에(단, 언더배럴로 추가적인 총기를 붙이면 그 비용은 늘어난다) 잘만 개조하면 가성비를 상당히 높일 수 있으며 특히 소음기가 없는 총기에 소음기를 붙일 수 있게 된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마취 저격소총의 경우 초반엔 소음기가 없거나 약해서 사용이 애매해지는데 개조시 고성능 소음기뿐만 아니라 스코프도 고배율로 갈아끼워 가성비를 좋게 할수도 있다. 가장 개조 적성이 좋은 카테고리는 저격소총으로 2000~3000 정도의 GMP로 4~5등급 수준의 총기보다 더 좋은 성능을 뽑아낼수도 있다. 그 다음은 돌격소총, 권총 정도가 개조빨을 잘 받는 편이다. 유탄발사기, 기관총, 로켓 등의 중화기는 대체로 개조의 의미가 없는 편이고 샷건은 일부 모델에 도트사이트와 소음기를 달 수 있어 그럭저럭 유용한 편.
결론적으로는 권총-SMG/AR-SR-MG/샷건과 유탄발사기들은 자기네들끼리만 부품이 공유된다.
총몸위에 얹는 광학장비들은 전체적으로 공유가되지만, 권총이나 SMG정도로 작은거는 도트사이트 정도만 되며, SMG의 경우 수직손잡이와 레이저사이트, 웨폰라이트가 해당자리를 공유한다. 그리고 SMG이하급 총기류를 보면 웨폰라이트+레이저 사이트가 합쳐진 것이 있는데 레이저 사이트와 웨폰라이트 둘을 공유하다보니 양쪽 슬롯에 들어가기도 하는데, 웨폰라이트 슬롯에 넣어놓으면 레이저 사이트와 웨폰라이트 둘 다 사용된다. 반대로 레이저 사이트 슬롯에 놔두면 라이트는 작동되지 않는다.
이미지가 있는 모든 무기는 기본형 기준이며 개발이 될때마다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부품이 점차 추가된다. 개발을 통해 파생되는 무기들은 전부 별개 무장 취급한다. 개조가 불가능한 무기를 제외한 파생형을 포함한 모든 무기의 외형은 이 영상을 보면 된다.
간혹 적병에게서 무기를 탈취하면 ~ CS라는 접미어가 붙어있는 무기들이 있는데(S1000 CS, SVG-67 CS) 이것은 적 전용 무기로 플레이어는 따로 개발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잘 보면 개발가능한 버전과 외관, 성능들이 미묘하게 다른 점들이 있다.
참고로 무기 개발시에 아이콘이 청색인 게 있고 황색인게 있는데 청색인 것은 오프라인 개발, 황색인 것은 온라인 개발(FOB 장비)이다. 극소수 예외를 제외하면[4] 온라인 개발의 산물은 6~7성 이상의 초상급 장비이다. 온라인 개발 장비는 앞에서 설명한 극소수 예외를 제외하면 개발 코스트, 소비 자원, 투입 비용이 오프라인 장비에 비해 넘사벽으로 높고 개발 기간도 기본이 일 단위일 정도로 엄청나게 긴데, 대신 개발 시간은 클라이언트가 아닌 서버가 카운트하므로 게임을 하지 않아도 개발은 진행된다. 또한 자원을 오로지 온라인 자원만 사용하기 때문에, 자원의 온라인 동기화가 덜 된 상태에서 개발을 시도하면 돈이 많은데도 개발이 안 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반대로 오프라인 개발을 왕창 시도해서 가난해졌더라도 아직 온라인 자원이 남았다면 개발 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연구만으로 마더베이스 적자를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는 싱글 미션을 졸업하고 고난이도 FOB에 도전하는 플레이어들을 위한 아이템이지만, 특정 랭크 이상부터는 위력증가 뿐이라, 커스터마이징용 부품까지만 개발하는것도 방법이다.
- 보기
- 무기명에 (☆)가 표기된 무기는 메탈기어 온라인에 등장하며 성능도 동일한 무기이다.
- (★)가 표기된 무기는 온라인과 싱글 플레이 상의 무기성능이 조금 다른 무기이다.
- (※)가 표기된 무기는 게임 내 플레이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특전 아이템이다. 한정판, GZ연동 등을 통해서 얻으며 얻을 수 있는 경로는 해설에 함께 기술한다 현재는 GZ+TPP 통합본인 Definitive Experience 에디션을 구매하면 모두 얻을 수 있다.
- 티어 값이 볼드체로 표기된 장비는 온라인 개발용 아이템. 개발에 온라인 자원을 소모한다.
2. 주무기[편집]
2.1. 돌격소총 (허리)[편집]
게임을 시작한 직후에는 전작에서도 기본무기였던 AM MRS-4 카빈이 기본 장비로 주어지며 허리에 장비하는데[5] 범용성이 높은 다목적용 무기이므로 보통 허리에는 돌격소총을 장비하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집탄성도 괜찮은 편이지만 위력이 비교적 약하고, 연사 성능 때문에 소음기 효율이 별로 좋지 못한 편. 때문에 잠입 플레이를 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비교적 등한시 되는 무기이기도 하다. 특히 중후반의 적들은 방탄복을 자주 입고 나오는데, 5랭크 쯤까지 개량하면 방탄복 무시하고 팔다리에 두어발 맞추는 걸로 빈사상태를 만들거나 즉사시킬 수 있지만 그 전에는 무력화에 여러 발이 소모된다. 다만 적에게 들켰을 때 얼럿이 뜨기 전에 즉시 대응해서 빈사상태를 만들어버리면 총성에 의해 경계상태가 될지언정 총을 쏜 위치가 다른 적의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 이상 전투상태로 돌입되진 않고, 빈사상태의 적을 방치해서 죽게 할 경우 미션 클리어 후에 살상으로 카운트되지 않기 때문에 아무 무장 없이 투입되어 현지조달로 해결해야하는 서브시스턴스 계열 미션에선 도움이 된다.
그 외에 도트 사이트와 레이저 조준기를 이용해 헤드샷을 노리거나, 침착하게 몸에 여러 발을 쏘고서 적이 쓰러지지 않았을때 경직시간에 머리를 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그래도 장갑병이 아닌 이상 방탄복을 입은 적에게 적중시켜도 기본적인 저지력이 있어 경직은 하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적에게 들켰을 때 대응하기 편한 무기이다. 커스터마이징으로 명중률이나 사거리 좋은 돌격소총에 고배율 조준경을 달아서 중거리에서 지정사수 소총처럼 써먹는 것도 가능하긴 하지만 스코프 시점에서 손흔들림 자체가 저격소총보다 크고 유효사거리가 짧으므로 완전대체까지는 불가능. 그리고 집탄성이 좋다고 해도 연사하면 사정없이 흔들려 명중률이 떨어지는 건 마찬가지이므로 3~4발 정도씩 끊어쏘는 쪽이 명중률 면에서 유리하다. 모든 돌격소총은 언더배럴 컨버전을 한 산탄총이나 유탄발사기를 장착할 수 있으나[6] 언더배럴 장착시에는 보조 손잡이 외엔 비용이 추가되고 G44를 제외하면 언더배럴 유탄발사기/산탄총 장착시 드럼탄창이나 이중탄창, 연장탄창 등을 장착할 수 없으며, 이렇게 언더배럴 화기를 붙인것은 물자를 현지 조달하기 어려워져서 보급 조달을 하게 된다.
탄종은 크게 5.56mm, 7.62mm, 고무탄 3종류이다. 소련군 장비도 5.45mm가 아닌 5.56mm를 사용하고 7.62mm도 NATO의 7.62x51mm와 소련의 7.62x39mm의 구분이 없다. 전작 피스 워커에서는 실총의 규격에 따라 탄종을 전부 따로 분류했던 것과는 대조적. 아무래도 탄약의 현지보급을 수월하게 하기 위한 일종의 게임적인 허용으로 보인다. 적진에서 적 병사에게 탄을 삥뜯으려면 삥뜯기는 병사의 무장과 소지한 무장의 카테고리와 탄종이 같아야 하기 때문. 예를 들어 SVG-76이 지급된 소련군 병사를 삥을 뜯을 때는 같은 SVG-76이 아니라도 5.56mm를 쓰는 G44나 AM MRS-4를 가지고 있다면 1탄창 분량의 탄약을 빼앗을 수 있지만 UN-ARC(7.62mm)나 G44-9(9mm)를 가지고 있다면 탄약을 빼앗을 수 없다. 또한 같은 5.56mm라고 하더라도 경기관총과 돌격소총은 카테고리가 달라 탄약이 호환되지 않는다. 위의 특성은 약간의 조정이 있기는 하지만(빼앗는 탄약량이 기술개발 능력에 비례한다) FOB에서도 적용된다. 그리고 고무탄은 비살상이니 논외로 하더라도 5.56mm와 7.62mm 사이에는 위력차가 좀 있다. 대략 위력만 갖고 보면 1~2티어 정도는 커버할 정도. FOB는 변수가 좀더 많아 그런 단순비교는 어려우나 일단 싱글미션을 기준으로 보면 그렇다.
또한 저격소총을 개발하면 저격소총에서 사용하는 고관통 탄약을 커스터마이즈로 가져올 수 있다. 5.56mm는 .223탄, 7.62mm는 .308탄을 가져와 쓸 수 있는데 관통력 수치는 저격소총급으로 늘어나지만 잔탄이 .223은 60발, .308은 40발로 매우 적어지며 어차피 고관통이라고 해도 별다르게 이점을 체감하기가 힘들어 잘 사용하지는 않는다. 관통력이 늘어나면 관통할 수 있는 오브젝트도 늘어나긴 하는데 현실적으로 오브젝트 뒤에 있는 적에게 총질을 할일 자체가 별로 없거니와 단순히 관통력만 늘어난다고 헬멧이나 장갑병의 장갑복은 관통하지 못하므로 탄약 소지량이 훅 줄어드는 것에 비해 실질적인 이득은 미미한 수준. 심지어 저격소총처럼 헤드샷 두번에 장갑병 헬멧 벗기는 것도 안된다. 관통탄이라 저격소총처럼 5미터 이내에 딱 붙어있는 적을 원샷 투킬 내는 것이 가능해지긴 하지만 저격소총처럼 한방에 빈사가 나는 것도 아니고 그런 상황 자체가 드물어서 그거 하나 보고 저 탄약량을 선택하는 것은 엄청난 손해다. 참고로 헬멧, 장갑복 관통에는 관통력과 무관하게 전작의 AP탄처럼 특수한 판정을 지닌 탄종이 필요하다. 레노프-이크스, M2000-D 저격총의 매그넘탄 컨버전[7] , 윈더저 S시리즈 리볼버의 강장탄 컨버전(토네이도-6 리볼버는 처음부터 이 판정이다), AM D114-9의 AP탄 컨버전, 브렌난, 서발 대물저격총의 12.7mm탄이 장갑관통능력을 갖고 있다. 돌격소총 카테고리에는 해당하는 특수 탄종이 없다.
- SVG-76 / Gryzov Assault Rifle-76 / 1976년식 그리조프 돌격소총
소련제 5.56mm 구경 돌격소총. 안정된 성능과 낮은 단가 덕에 라이센스 생산 및 무허가 복제품이 다수 제조되어, 공산권 국가는 물론이고 분쟁지역에도 널리 보급되어 있다.
UN-ARC-NL과 함께 돌격소총 중에선 가장 발사속도가 느리다. 하지만 UN-ARC-NL은 고무탄을 쓰는 비살상 총기라, 실탄을 쓰는 돌격소총 중에선 가장 느리다고 볼수있다. 그리고 SVG 계열을 비롯한 모든 소련제 돌격소총은 소음기 장착 모델이 없다. 소음기를 쓰고 싶다면 커스터마이즈는 필수. 돌격소총 자체가 커스텀빨을 잘 받고, 이 계열은 비교적 출격비용이 싼 편이기 때문에, 가난한 초반에는 커스터마이즈가 언락된 후에 1티어 SVG-76에 소음기를 달아 쓰면 단돈 GMP 70으로 쓸만한 소음 소총을 쓸 수 있다. 1티어라 화력은 좀 부족할 수 있지만 꼭 살상 용도가 아니더라도 소음 실탄화기의 용도는 장비 파괴, 조명 파괴 등 꽤 많으며 1티어라도 람보질만 안하면 초반에 장비가 충분하지 않은 적 병사들을 상대하는데는 부족하지 않다. 드럼탄창까지 달면 금상첨화.
그 외에도 HIP무장은 빼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저격전 등 BACK무장이나 부무장만으로 게임을 풀어나갈 때 자주 들고 나가는 것도 이 1성 SVG-76이 될 것이다.
- SVG-76(★) - 총기의 특성이나 탄종 등을 보았을 때 현실의 AK-74에 해당. 초반부터 아프간 지역의 소련군들이 들고다니는 무기라서 현지 조달이 가장 쉬운 총기다.
- ☆1: 부품 해금 - SVG 표준 총열, SVG 표준 스톡 1
- ☆2: 부품 해금 - 반동제어 머즐(집탄성 상승), SVG 표준 스톡 2(이동간 사격시 안정성 상승)
- ☆3: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1, 이중탄창(장전속도 상승)[8]
- ☆4: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 플래시라이트(소련제), 언더마운트, 포어그립
- ☆5: 부품 해금 - 컴펜세이터(집탄성 상승),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2배율 부스터(확대경)
- SVG-67
- ☆4: 부품 해금 - 7.62mm 컨버전(피해량 상승)
- ☆5: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 플래시라이트(소련제), 언더마운트, 포어그립
- ☆7: 부품 해금 - 컴펜세이터(집탄성 상승),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2배율 조준 보조기
- SVG-76U
- ☆3: 부품 해금 - 숏배럴 컨버전(사격속도/자동조준 거리 상승), 단축 총열 머즐, SVG 표준 스톡 3(이동간 사격시 안정성 상승)
- ☆4: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소련제), 언더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
- ☆5: 부품 해금 - 머즐 브레이크(집탄성 상승)
- SVG-67U
- ☆4: 부품 해금 - 7.62mm 컨버전(피해량 상승)
- ☆5: 부품 해금 - 초단축 총열 컨버전(사격속도/자동조준 거리 상승)
- ☆6: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소련제), 언더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
- PG-76
- ☆3: 부품 해금 - LMG 배럴 컨버전(집탄성 상승), SVG LMG 스톡 1(이동간 안정성 상승), 바나나형 연장탄창(장탄수 증가, 40발 탄창)
- ☆4: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1
- ☆5: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사이트(미제 2), 언더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 LMG 스톡 2(이동간 안정성 상승)
- ☆7: 부품 해금 - 컴펜세이터(집탄성 상승)
- ☆8: 부품 해금 - 드럼 매거진(장탄량 상승, 75발 탄창, 5.56mm)
- PG-67
- ☆4: 부품 해금 - 7.62mm 컨버전(피해량 상승)
- ☆5: 부품 해금 - 드럼탄창(장탄량 상승, 75발 탄창)
- ☆6: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사이트(미제 2), 언더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
- ☆8: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1
- Arms Material Multipurpose Rifle System Model 4 / 암즈 마테리얼 다목적 소총 시스템 4형
5.56mm 구경 경량 카빈. 유효사거리, 명중률, 취급의 용이함 등의 밸런스가 가장 뛰어난 스탠다드 모델.
- AM MRS-4(☆)
- ☆1: 부품 해금 - MRS 표준 총열, 표준 스톡 1, 소음기(내구도 낮음)
- ☆2: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2, 이중탄창(장전속도 상승)
- ☆3: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미제 1),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미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 ☆4: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중간),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2배율 조준 보조기
- ☆5: 부품 해금 - 숏배럴 컨버전(사격속도/자동조준 거리 상승)
- AM MRS-4R
- ☆3: 부품 해금 - 롱배럴 컨버전(유효사거리 상승), 샤프슈터 스톡 1(이동간 안정성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11]
- ☆4: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2,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5: 부품 해금 - 숏배럴 컨버전(근접 집탄성 상승), 반동제어 머즐(근접 집탄성 상승),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사이트(미제 1), 언더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미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7: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높음), 드럼탄창(장탄량 상승, 100발 탄창),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9: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0 :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1 :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AM MRS-4LS(LMG)
- ☆3: 부품 해금 - LMG 배럴 컨버전(집탄성 상승), LMG 배럴 머즐, MRS LMG 스톡 1(이동간 안정성 상승), 연장탄창(장탄수 증가, 40발 탄창)
- ☆4: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사이트(미제 1), 언더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미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 ☆5: 부품 해금 - 드럼탄창(장탄량 상승, 100발 탄창)
- UN-Automatic Rifle for Combat / UN 아크 전투소총
7.62mm 구경 대형 돌격소총. 가공 정밀도가 높은 롱배럴을 장비하여 각종 돌격소총 중에서도 특히 높은 명중률을 자랑한다.
- UN-ARC(★)
- ☆1: 부품 해금 - 표준 총열, 샤프슈터 스톡 1(이동간 안정성 상승)
- ☆2: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2,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2배율 조준 보조기
- ☆3: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 레이저 사이트(미제 1), 언더 마운트(하부개조 가능), 포어그립(유럽제)
- ☆4: 부품 해금 - 4배율 가변 조준 보조기(2단계), 이중탄창(장전속도 상승)
- ☆5: 부품 해금 - 반동제어 머즐(근접 집탄성 상승), 샤프슈터 스톡 2(이동간 안정성 상승)
- UN-ARC-PT
- ☆3: 부품 해금 - 숏배럴 컨버전(사격속도/자동조준 거리 상승), 단축 총열 머즐, 표준 스톡 1(이동간 사격시 안정성 상승)
- ☆4: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미제 1), 언더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유럽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 UN-ARC-HB(LMG)
- ☆3: 부품 해금 - LMG 배럴 컨버전(집탄성 상승), LMG 배럴 머즐, MRS LMG 스톡 1(이동간 사격시 안정성 상승), 연장탄창(장탄수 증가, 30발 탄창)
- ☆4: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1), 언더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유럽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 ☆5: 부품 해금 - 드럼탄창(장탄량 상승, 50발 탄창)
- UN-ARC-NL
FOB를 비살상으로 설정하면 경비병들의 기본 무기로 사용된다. 사실 직접 들고나가는 것보다도 이쪽이 진짜 유용한 용도. 비살상 무기라고 우습게 보기 힘든 게 비살상 FOB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배틀 드레스라도 입지 않으면 고무탄 몇 대 연타로 맞으면 순식간에 기절한다. 그에 비해 직접 사용할 때는 난감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닌데, 일단 대부분의 부품이 전용으로 고정되어 커스터마이즈의 폭이 엄청 좁다. 바꿀 수 있는 건 기껏해야 개머리판과 언더배럴, 스코프 정도. 소음기도 전용이라 AM-MRS4의 소음기를 붙일 수 없고 5티어에 가서야 15발짜리 소음기가 겨우 해금되기 때문에 비살상 플레이에 사용하기엔 난점이 너무 많다. 고무탄의 위력은 초기 버전인 2티어에서는 일반병을 기준으로 5발, 5티어 정도까지 올려야 3발에 기절하는데 탄창은 20발 짜리로 고정이고 설상가상으로 소지 탄약 수도 살상용 소총의 절반 수준인 120발에서 늘어나지 않아 전면전으로 가면 탄약이 부족하다는 걸 느끼게 된다. 고생해서 최종단계인 7티어까지 만들면 위력도 더 오르고(일반병이 3발에 다운되는건 똑같지만 방어력이 높은 적들에게 좀 더 효과가 있다) 30발 소음기가 달리기 때문에 제법 쓸만해지지만 이 시점까지 가면 훨씬 좋은 비살상 무기가 넘쳐나므로 결국 안쓰게 된다. 60발 소음기는 끝까지 안나오고 7티어에서 30발 소음기를 언락해도 하위 티어에 커스터마이즈로 달아 비용을 절약할 수 없는 것도 문제점.
연사 가능한 무기 특성상 30발 소음기라고 해도 금방 소모되므로 실탄무기와 마찬가지로 소음기도 아낄 겸 잠입 상황에서는 헤드샷을 노리는 것이 좋다. 그나마 좋은 점이라면 도트 사이트가 빨리 달리고 5티어부터는 2배율 부스터가 달리므로 헤드샷을 노리기엔 편하다. 별다르게 커스터마이즈를 안하고도 이걸로 50미터 이상의 중거리 헤드샷을 노릴만 할 정도. 만약 싱글미션에서 적병 회수를위해 본격적인 비살상세팅에 써보고 싶다면, 5티어에서도 언더배럴 개조는 가능하기때문에 섬광이나 수면 옵션의 유탄발사기를 달아주자. 이러면 다수를 상대하기에도 부담이없고, 동일한 비살상 무기이기 때문에 적들이 한방에 기절이나 수면이 걸리지 않더라도 스테미너에 피해를 입는것이라 한두발로 충분히 무력화할수있어 잠입이든 전면전이든 탄과 소음기를 아낄수있다. 여기에 버디로 마취총을 장비한 콰이어트를 대동해서 헬멧이없는 적병을 콰이어트에게 처리하게하고 적기지 정찰지시로 얻을수있는 소음기와 탄약까지 지속적으로 공급받으면 다소 숨통이 트이게된다.
다만 역시나 고무탄 특유의 시원찮은 무력화 지속시간이 좀 문제인데 에어쇼크탄보단 낫지만 기본 경계도 기준 2~3티어 몸샷으로는 2분 30초 정도밖에 지속되지 않는다. 4티어 이상은 4분 가량의 무력화가 지속되니 좀 낫고, 2티어라도 헤드샷을 맞추면 4분 정도로 늘어나니 가능하면 헤드샷을 노리자. 고무탄이나 에어쇼크탄 같은 스턴 무력화 계열은 마취 무력화와 달리 바로 넉다운 시키지 못하거나 맞고 쓰러지는 것을 다른 적병이 목격하거나 적병 근처에 빗맞을 경우 실탄과 마찬가지로 공격받은 걸로 인식해서 그 즉시 주변의 모든 병사가 경계에 들어가며 스나이퍼라도 가까이 있다면 어그로를 제대로 끌게 된다는 점도 큰 단점이다. 반대로 마취에 비해서 장점도 있기는 있는데 리플렉스 모드를 끈 상태거나 리플렉스가 짧은 FOB에서는 마취총의 경우 일부 고랭크 즉효성 모델을 제외하면 눈앞에서 발각되는 순간 즉시 대응이 어려운데 비해 고무탄이나 에어쇼크탄은 역시 실탄과 마찬가지로 넉백이 있어 리플렉스가 발생하면 대충 아무데나 쏴주는 걸로 바로 입을 막을 수 있어 초동대응이 쉽다는 점이 상대적으로 장점이다.
- ☆2: 부품 해금 - 고무탄 컨버전(비살상), 표준 총열,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3: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 도트 사이트 2,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4: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1), 언더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유럽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5: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낮음),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2배율 조준 보조기,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7: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중간),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9: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0: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1: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G(gewerhr)44 Bullpup Assault Rifle / G44 불펍 어썰트 라이플
5.56mm 불펍 돌격소총. 방아쇠보다 뒤쪽으로 주요기구를 배치함으로써 전장을 짧게 단축한 돌격소총. 조준능력과 연사성능의 향상을 실현.
- G44(☆)
- ☆3: 부품 해금 - 표준 총열 머즐, 2배율 고정식 스코프
- ☆4: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미제 1), 언더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미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 ☆5: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3배율 스코프, 이중탄창(장전속도 상승)
- ☆7: 부품 해금 -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도트 사이트 3[14] , 연장 탄창(장탄수 증가, 40발 탄창)
- G44K
- ☆4: 부품 해금 - 숏배럴 컨버전(사격속도/자동조준 거리 상승)
- ☆5: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3배율 단축 스코프
- ☆7: 부품 해금 -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도트 사이트 3,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미제 1), 언더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유럽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 G44-9
- ☆5: 부품 해금 - 9mm 컨버전(휴대 탄수 상승), 초단축 배럴 컨버전(사격속도/자동조준 거리 상승)
- ☆6: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미제 1), 언더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미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 ☆8: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3,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암시 스코프
- G44MG
- ☆4: 부품 해금 - 헤비 배럴 컨버전(집탄성 상승), 연장탄창(장탄수 증가, 40발 탄창)
- ☆5: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1), 언더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유럽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 ☆7: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3배율 단축 스코프
2.2. 샷건 (허리)[편집]
극단적인 성향을 지닌 카테고리로 근거리 전면전에 특화되어 있는 무기이다. 1성 샷건이라도 30m 안에서는 일반 적병이 한방에 즉사 내지 빈사상태가 되어버리는 굉장한 위력을 가지고 있고 확산되는 산탄의 특성상 조준이 정확하지 않아도 대충 갖다 맞추면 펑펑 나가 떨어진다. 대인저지력도 굉장해서 근거리에서는 맞은 적병은 넉백 정도가 아니라 그냥 날아가버린다. 이런 특성상 변수를 차단하기에 유리해서 초반에 잠입에 익숙하지 않아서 자주 전투가 벌어지고 싸우다가 자꾸 죽는다면 샷건을 빨리 개발해서 들고 나가면 게임이 확 쉬워질 정도이다. 그러나 단점도 명확해서 유효 사거리가 짧고 탄이 확산하므로 표적이 멀수록 위력이 급감하며 명중률도 크게 떨어진다. 단순히 적중만으로 따지면 6~70m 밖의 적도 적중은 시킬 수 있지만 위력은 기대하기 어렵다. 소음기 장착도 가능은 하지만 시점이 꽤 늦다. 이런 이유로 잠입 플레이에는 적합하지 않을 때가 많으며 대인저지력은 높으나 관통력이 낮아서 방탄복을 입은 적에게 대미지 감소가 다른 무기보다 큰 편이다. 장갑병에게는 그야말로 발을 묶는 것 이상의 역할을 하기 힘들어서 무용지물이고 슬러그탄 컨버전을 하면 좀 낫긴 하지만 역시 한계는 있어서 장갑병이 많아지면 제 위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카테고리이기도 하다. 하지만 장갑병에 무력한 것은 다른 무기도 대부분 마찬가지. 적은 장탄수 때문에 재장전이 잦은 점은 한방에 적을 넉다운 시키는 위력으로 커버가 되긴 하지만 소지 탄약수가 40발 내외로 대체로 적은 점은 운용에 좀 신경쓰이는 부분.
사실 내가 들고 나가면 강하지만 적이 들고 나오면 빡치는 대표적인 무기이기도 하다. 위력과 저지력이 강력한 것은 적들도 마찬가지라 두 놈이서 뿜뿜 쏴대면 대처할 틈도 없이 한대 맞고 다운된 다음에 일어나서 달아날 틈도 없이 2-3발 더맞고 그냥 죽어버린다. 이번 작은 피탄 무적시간이 없는 수준으로 짧기 때문에 다 풀톤해놓고 막판에 걸려서 이리 죽으면 분통이 터지게 된다.[15] 특히 이 게임 최악의 유닛인 장갑병이 들고있는 무기가 대개 샷건 아니면 경기관총이라서 얘네들을 더더욱 답이 없게 만들어주는 주범.
비살상 바리에이션으로 에어쇼크탄 컨버전이 있는데, 말 그대로 압축된 공기를 탄으로써 쏘아 상대를 날려 기절시킨다.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이 무기를 떠올리게 한다. 이 정도 위력은 아니지만 연출이 꽤 비슷하다. 전작들에선 비살상 샷건들이 고무탄을 이용했지만 이번작에선 고무탄은 UN-ARC-NL이나 RIOT SMG같은 연사형 무기들로 넘어갔고 샷건 계열은 이 에어쇼크탄으로 변경되었다. 여담으로 에어쇼크탄을 쏘다보면 적을 쏴서 '맞힌다'라는 느낌보다는 적을 쏴서 '때린다'라는 느낌이 강하다. 무슨소린가 하겠지만 직접 써보면 느낌이 올 것이다. 스턴 시간이 좀 짧은 게 흠이긴 하지만 장갑병도 두세방이면 스턴되는 빵빵한 위력을 지녀서 적들이 열에 아홉이면 배틀 드레스를 입고 있는 중급 이상의 FOB 침투에서는 거의 필수품이다. 배틀 드레스를 장착한 병사에게는 마취총은 헤드샷밖에 먹히지 않으며 헬멧을 쓰면 적중 포인트가 입가 근처로 제한되기 때문에 비살상을 유지하면서 돌발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무기는 고무탄, 에어쇼크탄 계열 무기나 가스권총인 AM A114RP 정도밖에 쓸 게 없는데, 가스권총 쪽은 또 가스마스크를 장착하는 비살상 FOB에서는 무력화되므로 에어쇼크탄이 FOB에서 가장 범용적으로 쓸 수 있는 무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거 없이도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서 FOB를 돌파하는 고수들도 있지만 평범한 플레이어들에게는 그야말로 구세주 같은 무기.
샷건 사용시의 팁 하나가 있는데, 낭떠러지 같이 바로 뛰어내릴 수 있는 지형은 물론이고 난간을 넘어서 밑으로 뛰어내릴 수 있는 지형 근처에 있는 적병에게 샷건을 발사하면 벅샷, 슬러그, 에어쇼크 무관하게 맞고 그대로 날아가서 추락해버린다. 난간 앞에 서있어도 날아가서 난간을 넘어서 추락. 싱글미션에서라면 쓸 수 있는 장소도 적고 어차피 샷건을 맞으면 경무장한 적병은 바로 한방에 죽으므로 그다지 도움이 안되는 테크닉이지만 FOB에서라면 쓸 기회도 많이오는데다 경비병들이 배틀드레스를 입어 방어력이 빵빵하므로 기회가 닿으면 써줄 만 하다. 저레벨 에어쇼크탄이라고 하더라도 한방에 적을 무력화 할 수 있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사다리를 오르내리거나 난간 근처를 얼쩡거리는 경비병을 노리는 재미를 알게 된다. 가끔 맞고 날아간 적병이 바다로 빠져버리거나 하는 경우도 있지만 FOB에서 바다에 떨어뜨려 죽이는 것은 노킬 판정이므로 안심하자. 다만 밑으로 떨어지면서 밑에 있는 다른 적병의 눈에 띄어 경계를 사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참고로 같은 상황에서 실탄/고무탄으로 무력화한 경우엔 날아가지 않고 쓰러지면서 난간 밑으로 떨어지기는 하는데 무력화가 되어야 떨어지는 것이므로 이점은 별로 없다. 맞는 부위에 따라 상체를 맞으면 밑으로 떨어지는데, 하체를 맞추면 그대로 나자빠지기도 한다. 맞출때 주의할 것.
- Rasp Twinbarrel Shotgun / 라스프 트윈배럴 샷건
수렵용 수평 이연장 샷건. 장탄수는 두 발뿐이지만 근거리에서는 적을 날려버릴 정도의 위력을 발휘한다.
- RASP TB-SG
- ☆1: 부품 해금 없음
- ☆2: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미제 2)
- ☆3: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1,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2배율 조준 보조기
- ☆4: 부품 해금 - 매그넘 산탄화(위력 상승)
- RASP TB-SG SLUG
- ☆2: 부품 해금 - 슬러그탄 컨버전(데미지 상승)
- ☆3: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미제 2)
- ☆4: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 도트사이트1, 추가 옵션 슬롯, 2배율 부스터(확대경)
- ☆5: 부품 해금 - 슬러그탄 강화(위력 상승)
- RASP TB-SG AIR-S
- ☆3: 부품 해금 - 에어쇼크탄 컨버전(비살상)
- ☆4: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 플래시라이트(미제2)
- ☆5: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 도트사이트1, 추가 옵션 슬롯, 2배율 부스터
- RASP TB-SG LB
- ☆2: 부품 해금 - 롱배럴 컨버전(유효사거리 상승)
- ☆3: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1,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2배율 조준 보조기
- ☆4: 부품 해금 - 초 롱배럴화(유효사거리 상승), 사이드 마운트, 레이저 사이트(미제2)
- ☆5: 부품 해금 - 매그넘 산탄화(위력 상승)
- RASP TB-SG SB(☆)
- ☆2: 부품 해금 - 숏배럴 컨버전(사격속도, 조준보정 상승)
- ☆3: 부품 해금 - 소드오프 컨버전(사격속도, 조준보정 상승), 언더배럴 컨버전(타 소총 하단에 장착 가능)
- ☆4: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 도트사이트1, 사이드 마운트, 플래시라이트(미제2)
- Broughton Model 1000 Series Shotgun / 브로우튼 모델 1000 시리즈 샷건
펌프액션 샷건. 장탄수는 적은 편이지만 근거리에서는 적을 날려버릴 정도의 위력을 발휘한다.
- S1000(☆)
- ☆2: 부품 해금 - S1000 표준 머즐, S1000 표준 스톡 1
- ☆3: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1,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미제 2)
- ☆4: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낮음)
- ☆5: 장전속도 상승(탄창식 장전)
- ☆6: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중간)
- S1000 SLUG
- ☆5: 슬러그탄 컨버전(데미지 상승)
- ☆6: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중간)
- S1000 AIR-S
초기 랭크인 티어 3에서도 위력이 제법 높아서 적병은 근거리에서 2방, 장갑병은 3방에 스턴시킬 수 있다. 그에 반해 티어 5까지 개발하더라도 근거리에서 2방/장갑병 3방은 동일하므로 성능상 차이를 체감하기 어려운데, 굳이 차이가 있다면 티어가 높을 수록 거리가 멀 때 위력 감소가 적다는 정도. 방어력이 다 거기서 거기인 싱글 미션과 달리 배틀 드레스/스니킹 슈트 레벨이 오를 수록 경비병의 방어력이 오르는 FOB에서는 확실히 티어간 위력 차이가 체감된다. 예를 들면 6티어 배틀/스니킹을 상대할 때, 5티어 S1000 Air-S은 똑같이 2방에 기절하지만 3티어는 4방을 맞아야 기절한다. 그리고 티어 5에서 달리는 도트 사이트도 대단히 유용하므로 싱글 미션에서도 5티어의 가치는 충분하다. 샷건들은 대부분 적을 대강 조준해서 맞추는 건 쉽지만 가늠쇠로 정밀사격을 해보면 생각보다 원하는 위치에 정확하게 적중시키는 것이 어려워서 헤드샷을 노렸는데 몸샷이 뜨거나 거리가 좀 멀 때 대강 조준했다가 빗나가거나 하는 경우가 자주 생기는 편인데 도트 사이트가 있으면 빠른 시간 안에 원하는 조준점을 잡는 게 훨씬 쉬워진다. 헤드샷을 노리거나 1방에 스턴되지 않는 특성상 맞고 넘어진 적을 재차 때려서 스턴시킬 때 도트 사이트가 있고 없고가 차이가 꽤 나서 위력보다도 도트 사이트를 보고 5티어 짜리를 많이 고르는 편. 참고로 에어쇼크탄은 산탄과 달리 거리가 멀다고 확산되지 않으며 슬러그탄처럼 단일한 착탄점을 가진다. 그리고 거리가 멀 수록 위력은 떨어지지만 의외로 상당히 먼 거리에서도 적중한다. 이 특징을 이용해서 3배율 스코프를 달고 샷건으로 중거리 헤드샷 저격 같은 짓도 가능하다.
S1000 Air-S가 진정한 위력을 발휘하는 것은 7티어. 연료 대신 귀금속을 180 넘게 먹지만 위력이 급상승하여 RASP TB-SG Air-S 5티어보다 높고 Uragan-5 Air-S와 동등한 위력을 가지게 된다. 배틀드레스를 입은 FOB 병사라도 8티어 배틀 드레스/스니킹 슈트까지는 30m 이내에서는 1발에 나가떨어지며 장갑병도 2발에 무력화 가능하기 때문에 7티어 Air-S에 중급 소음기를 단 커스터마이즈 버전이 중급 이상 FOB 침투시 필수품 취급을 받는다. 다만 9티어 부터는 7티어 샷건으로는 일격에 기절하지 않고 10티어가 되면 3발이나 맞춰야 기절하므로 상대의 FOB가 졸업급에 가까워질수록 한계가 오는 점도 있다. 8티어는 소모자원이 좀 많지만 중급 소음기가 달려있어 커스터마이즈가 필요없으며 9티어 배틀드레스는 한방, 10티어는 두방에 다운시킬 수 있어 7티어도 잘 안먹히는 졸업급 FOB에서도 어느 정도 통용되는 강력한 무기이다.
다 좋은 것 같아보이는 에어쇼크탄이지만 단점도 있다. 에어쇼크탄이나 고무탄 같은 스턴 계열 비살상탄은 마취탄과 달리 소음기를 달더라도 빗나가거나 하면 적의 주목을 끌게 되고 실탄과 마찬가지로 적이 맞고 쓰러지는 것을 목격당하거나 직접 목격이 아니라도 가까운 거리(약 15m)에 다른 적이 있다면 소리를 듣고 적들이 공격당하고 있다고 인식해서 바로 경계상태에 들어가게 된다. 경계를 서는 병사들의 배치 간격이 비교적 먼 싱글 미션에서는 생각보다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특성이나 FOB(특히 고랭크 FOB)에서 에어쇼크탄을 쓸 때는 이 특성을 잘 이해하고 써야 한다. 소음기 때문에 완전히 발각되진 않더라도 대략의 발사 위치는 알고 달려오기 때문에 이걸로 적병을 쓰러뜨렸다면 가까운 곳의 적병들이 몰려오기 전에 바로 현장에서 벗어나던지 대응태세를 취해야 한다. 특히 원거리 FOB에서는 익숙하지 않으면 하나 쓰러뜨리고 나서 스나이퍼의 스코프에 발각이 되는 경우도 많으므로 주의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에어쇼크탄은 무력화 시간이 매우 짧다. 기본 경계도 기준으로 겨우 50초에 불과하니 쓰러뜨렸으면 바로 현장을 뜨던지 장시간 제압이 필요하다면 깨워서 홀드업 시켜놓거나 풀톤 회수등으로 일어나지 못하게 손을 써둬야 한다. 이런저런 점을 고려하면 10~11티어의 졸업급 살상 FOB는 차라리 AM A114RP 가스권총 쪽이 효과적일 수도 있겠다.
- ☆3: 부품 해금 - 에어쇼크탄 컨버전(비살상),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4: 부품 해금 - 플래시라이트(미제 2),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5: 부품 해금 - 도트 사이트 1,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7: 부품 해금 - 위력 상승, 소음기(내구도 낮음)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8: 부품 해금 - 위력 상승, 소음기(내구도 중간)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S1000 EXT.
- ☆3: 부품 해금 - 튜브형 탄창 확장(장탄수 증가, 6발 탄창)
- ☆4: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1,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미제 2)
- ☆5: 부품 해금 - 튜브형 탄창 확장2(장탄수 증가, 8뱔 탄창)
- ☆7: 부품 해금 - 탄환홀더(휴행 탄수 증가),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2배율 조준 보조기
- S1000 SHORTY
- ☆3: 부품 해금 - 숏배럴 컨버전(사격속도, 조준보정 상승)
- ☆4: 부품 해금 - 언더배럴 컨버전(타 소총 하단에 장착 가능), 표준 스톡 2(이동간 안정성 상승)
- Kabarga-83 Shotgun / 카바르가 샷건
오토매틱 샷건. 종래의 샷건과 같은 위력을 가지면서도, 대용량 탄창에 의해 장탄수가 적다는 약점을 극복한 모델.
- KABARGA-83(☆)
- ☆3: 부품 해금 - 표준 총열 머즐, 표준 스톡 1,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4: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1, 연장탄창(장탄수 증가, 9발 탄창),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5: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미제 2),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 그립(이동간 안정성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6: 부품 해금 - 플래시 하이더(소염기), 드럼 매거진(장탄수 상승, 20발),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8: 부품 해금 -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2배율 조준 보조기,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Bullhorn Shotgun / 불혼 샷건
불펍 샷건. 불펍방식을 채용, 약실을 후방에 배치하여 사격시의 앙등현상을 억제하는 것이 가능해진 샷건.
- BULLHORN SG(★)
- ☆4: 부품 해금 - 표준 총열 머즐
- ☆5: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미제 2),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미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 ☆7: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도트 사이트 1,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2배율 조준 보조기
- ☆8: 부품 해금 - 풀 오토화(연사성능 상승), 컴펜세이터(집탄성 상승), 스톡 성능 향상(이동간 안정성 상승)
- RASP Short Barrel Shotgun Gold / 라스프 숏배럴 샷건 골드(※)
소드 오프 수평 이연장 샷건. 강력한 수렵산탄총을 소드오프시킨 샷건. 금색으로 빛나는 줄(鑢)의 위력은 그야말로 타겟을 삭제하는 듯 하다.
- ☆3: 부품 해금 없음
2.3. 유탄 발사기 (허리)[편집]
파괴력이 강력한 유탄을 발사한다. 로켓에 비해 사거리가 짧아 중거리전에 적합하고 위력도 조금 낮지만 폭발 범위가 넓고 장갑병처럼 까다로운 상대도 쉽게 쓸어버릴 수 있는 무기. 위력이 낮다는 것은 기갑 병기 같은 타겟에 대한 이야기고 사람 잡는데는 위력이 충분하다 못해 넘쳐난다. 대신 사거리는 길지 않고 거의 직사라서 지형에 따라 효과를 크게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정확히는 유효사거리 내에서는 거의 직사로 날아가다 이후에는 급격히 아래로 떨어지기 때문에 멀리 쏘려면 곡사로 쏴야 하는데 곡사로 원하는 위치에 정확히 유탄을 떨구려면 경험이 좀 필요하다. 특히 고저차를 극복하고 정확하게 꽂아넣으려면 상당한 실력이 요구되고 스플래쉬 범위도 좀 애매모호하기 때문에 이 역시 숙달이 필요하다. 잘만 쓰면 보병 상대 전투로는 무안단물급의 위력을 발휘하는 카테고리.
유탄 발사기를 사용하면 거의 필연적으로 시끄럽게 싸움판이 벌어지기 마련인데 단발 사격식 유탄 발사기는 한방은 있으나 연사속도 때문에 대거 몰려오는 적을 상대로는 부족한 점을 느끼게 되기 십상이다. 그러나 반자동식 고속 유탄 발사기는 보병을 상대로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하는데 장갑병 정도는 순식간에 처리 가능하며 기갑이라도 장갑차 정도까지는 요령껏 상대가 가능할 정도. 단발식인 FAKEL과 DGL-103은 언더배럴 컨버전 개발로 돌격소총과 같은 다른 소총의 하단에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 다른 커스터마이즈와 달리 비용이 추가로 들지만 전투상황에서 매우 믿음직한 화력을 발휘해준다. 이게 개발되면 단발 사격식 유탄발사기는 따로 잘 사용하지 않게 될 정도.[18] 아예 돌격소총-저격소총-유탄권총을 이렇게 모두 유탄발사기로 도배하고 의수까지 블래스트 암으로 맞추는 유탄마 플레이가 고려되기도 한다. 언더배럴로 부착하여 사용시에는 소총의 조준 상태에서 액션 버튼을 눌러 소총과 하단 유탄의 사용을 변경한다.
일부 유탄발사기에는 3배율 레인지 파인더 파츠(거리계측 조준경)를 얻을 수 있으므로 몇 개는 초반에 개발해두고 개조를 통해 돌격소총이나 저격총 등에 붙여주면 쏠쏠하다. 언더배럴로 타 총기 밑에 장착해 사용할 때는 장착할 총기에 레인지 파인더를 장비하면 언더배럴 장비를 조준시에도 장착한 총기의 스코프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순정상태와 마찬가지로 유탄 조준시 레인지 파인더를 이용할 수 있다. 이 3배율 레인지파인더에 나오는 거리가 착탄 거리라는 점을 활용해 유탄발사기로 장거리 저격도 가능한데, 망원경으로 멀리 있는(200m 이상도 가능하다) 적병에게 마커를 찍어놓고 마커 아래에 나오는 거리를 확인한 다음 유탄발사기를 곡사로 조준하면서 레인지 파인더에 뜨는 거리가 마커 찍은 거리에 일치하도록 맞춰서 발사하면 (당연하게도) 발사한 유탄이 해당 적병의 머리 위로 떨어진다. # 잘만 쓰면 저격총보다도 확실하게 원거리에서 밀집한 적들을 날려버리고 진입할 수 있다.[19] 언더배럴 모드가 아닌 총 모드에서는 달아봤자 유효사거리 여부 체크밖에 되지 않는 것은 주의.
수면유탄 컨버전의 경우에는 FOB 침투에 유용. AM114 처럼 소음효과는 없기 때문에 적의 주목을 모으게 되므로 등 뒤에 적이 있다거나 하면 바로 주목받아 얼럿이 되기는 하지만 AM114와 마찬가지로 착탄 즉시 잠들어버리고 AM114보다 범위가 넓기 때문에 쏠 자리만 잘 잡으면 유용할 때도 많다. 반대로 방어측에서는 수면보다는 범위가 넓은 스턴 유탄이 대체로 유용하다.
- Fakel Grenade Launcher 46 / 파킬 그레네이드 런처 46
케이스리스 그레네이드 런처. 구조가 심플한 덕에 다양한 개량을 기대할 수 있는 싱글샷 유탄발사기. 유탄에 장약이 내장되어있어 기본성능은 다른 유탄발사기보다 떨어진다.
- FAKEL-46
- ☆1: 부품 해금 - 표준 스톡 1
- ☆2: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3배율 거리계측 조준경(소련제), 언더배럴 컨버전(타 소총 하단에 장착 가능)
- ☆3: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2), 표준 스톡 2
- ☆4: 부품 해금 -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도트 사이트 1 , 2배율 조준 보조기
- FAKEL-46 (파생, 비살상)
- ☆4: 부품 해금 - 연막탄 컨버전(비살상)
- ☆5: 부품 해금 - 섬광탄 컨버전(비살상)
- ☆6: 부품 해금 - 수면탄 컨버전(비살상)
- FAKEL G-33
- ☆2: 부품 해금 - 더블배럴 컨버전(장탄수 증가)
- ☆3: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부개조 가능), 3배율 거리계측 조준경(소련제),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2)
- ☆4: 부품 해금 - 트리플배럴 컨버전(장탄수 증가)
- ☆5: 부품 해금 -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도트 사이트 1 , 2배율 조준 보조기
- Detachable Grenade Launcher 103 Standalone / 탈착식 그레네이드 런처 103
40mm 싱글샷 그레네이드 런처. 유탄은 약협타입을 채용하여 명중률이 높다. 또한, 고정밀 총열을 가지고 있어 사정거리가 긴 것도 특징.
소모자원이 좀 더 많고 성능차가 난다고는 해도 집탄성능은 어차피 단발사격만 되는데다 상술했듯이 레인지 파인더를 잘만 이용하면 FAKEL로도 잘만 원거리에서 명중탄을 낼 수 있고, 대개 비살상 버전을 많이 사용하기에 화력 차도 없는 셈이라 FAKEL보다 사용 빈도는 떨어지는 편. 무엇보다 카빈형 소총에 달 수 없는 점이 사용빈도가 떨어지는 이유인 듯 하다. 싱글샷 유탄들은 하나같이 13발이 고정인데 수면탄 컨버번 타입은 혼자 8성이라서 그런지, 휴행 탄약이 17발로 4발 더 많다. 보급을 받기 어려운 FOB용으로 설계를 잡은듯
- DGL103-SA(☆)
- ☆2: 부품 해금 - 표준 스톡 1
- ☆3: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3배율 거리계측 조준경(미제), 언더배럴 컨버전(타 소총 하단에 장착 가능)
- ☆4: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1)
- ☆5: 부품 해금 -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도트 사이트 2, 2배율 조준 보조기
- DGL103 (파생, 비살상)
- ☆5: 부품 해금 - 연막탄 컨버전(비살상)
- ☆6: 부품 해금 - 섬광탄 컨버전(비살상)
- ☆8: 부품 해금 - 수면탄 컨버전(비살상)
- DGL103-LB
- ☆3: 부품 해금 - 롱배럴 컨버전(유효사거리 상승),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3배율 거리계측 조준경(미제)
- ☆4: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1)
- ☆5: 부품 해금 - 6배율 가변식 거리계측 조준경(미제 / 2단계), RPG 컨버전(유효사거리 상승)
- ☆7: 부품 해금 -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도트 사이트 2, 2배율 조준 보조기
- Isando Revolver Grenade Launcher 220 / 이산도 리볼버 그레네이드 런처 220
40mm 6연발 그레네이드 런처. 원거리의 적에 대한 공격능력을 유지하지면서 연사성능을 강화한 모델. 반면 무겁고 다루기 어려운 것이 단점.
- ISANDO RGL-220
- ☆2: 부품 해금 - 표준 스톡 1
- ☆3: 부품 해금 - 롱배럴 컨버전(중장거리/유효사거리 상승),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3배율 거리계측 조준경(미제),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 ☆4: 부품 해금 - 롱배럴 컨버전(유효사거리 상승),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2),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미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 ISANDO RGL-220 (파생, 비살상)(☆)[21]
- ☆5: 부품 해금 - 연막탄 컨버전(비살상)
- ☆7: 부품 해금 - 섬광탄 컨버전(비살상)
- ☆8: 부품 해금 - 수면탄 컨버전(비살상)
- Hail Magazine Grenade Rifle / 헤일 매거진 그레네이드 라이플
탄창식 그레네이드 런처. 유탄을 탄창화 함으로써 연사가 가능해지고 재장전 속도도 빨라진 유탄발사기. 유탄을 소형화 하는 것이 어려워 이후의 개발에 있어 탄종의 추가는 기대할 수 없다.
한때는 FOB LOUD의 시작과 끝 소리를 들었던 무기다. FOB에 적응된 고수들이야 온갖 묘기로 경비병을 농락하며 완전 스텔스 플레이를 노리겠지만 메인 미션에서도 허덕이는 일반인들 입장에서 FOB는 난이도는 메인 미션하고 비교도 안되게 높은 것이 재시작도 안되고 시간제한도 촉박한 극악한 컨텐츠다. 그래서 보통은 스텔스로 진행하다가 수틀리면 라우드에 돌입하게 되는데 보병 상대로 이만한 화력을 신속하고 넓게 뿌려줄 수 있는 무기가 없기 때문에 이것 하나로 라우드를 날로 먹을 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다. 다른 유탄발사기로는 재장전 속도도 속도지만 탄약량 때문에 꿈도 꾸지 못할 라우드 플레이가 60발이나 되는 압도적인 탄약 소지량 덕에 가능하다. 심지어 방어자가 난입한다 하더라도 화력으로 방어자를 압도해버리는 게 가능했기 때문에 일단은 FOB에 들고 가보는 완소 무기였다. 방어자 입장에서도 공격자가 웬만한 실력을 가지지 않은 이상은 헤일 유탄발사기를 들고 나와 그냥 너죽고 나죽자는 식으로 중근거리에서 갈겨대면 간단하게 방어에 성공할 수 있었다. 같이 죽으면 방어자 쪽의 승리이므로 거리 따위 알 바 없고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장비가 사실상 만렙인 11티어까지 모두 개방된 현재 시점에 와서 고작 7티어에 불과한 헤일 유탄발사기 하나만으로 싹 쓸어버린다는 플레이는 더이상 어려워졌다. 당장 9티어 살상 FOB만 돼도 경비병이 일격에 무력화되지 않는다. PvP 역시 9티어 배틀드레스만 입고 나와도 이것 하나만 가지고 연발해서 잡는다는게 꽤 어려워졌다. 10~11티어라면 더말할 나위도 없다. 정말 미친듯이 갈겨대도 안죽는다. 물론 유탄을 마구 뿌려대는 무기의 특성상 상대를 궁지로 몰기도 쉽고 라우드에서도 모여있는 적들에게 한번에 대미지를 줄 수 있다보니 쓸모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이거 하나로 다 끝내던 시절은 지나갔고 다른 고티어 무기와 조합을 해야만 위력을 끌어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는 정도. 여전히 좋은 무기임에는 틀림없고 모든 유저가 9성 이상의 떡장을 두르고 있는 것도 아니므로 가치는 충분하다. 출동비용으로 귀금속을 좀 먹긴 하지만 성능을 생각하면 충분히 합리적인 수준.
싱글미션에서 보병상대로는 사실 오버파워다. 일정 수준까지의 FOB에서도 난동을 부릴 수 있는 무기인데 싱글미션의 나약한 병사들이 이런 괴물 유탄발사기에 대항할만한 방어력이 있을리가 없다. 굳이 비싼 7티어를 들고가지 않아도 심지어 3티어라고 해도 싱글미션 보병 상대로는 장갑병 제거 사이드 옵스 같은건 날로 먹는다. 만약 7티어가 이미 개발되어 드럼탄창이 해금됐다면 3티어에 커스터마이즈로 드럼탄창을 달면 저렴한 출동비로 무시무시한 화력을 투사할 수 있다. 싱글에서 굳이 이걸 들고 가야 할 상대가 있다면 (익스트림) 사헬란트로푸스. 이것저것 봐주지 않고 화력을 퍼부어서 잡아야 하기 때문에 런처의 탄약을 재보급받기 전에 다운타임을 메꿀 무기로 필요하다.[22]
- HAIL MGR-4(☆)
- ☆3: 부품 해금 - 3배율 거리계측 조준경(미제), 샤프슈터 스톡 1(이동간 안정성 상승)
- ☆4: 부품 해금 - 연장탄창(장탄수 증가, 10발 탄창)
- ☆5: 부품 해금 - 총열 정확도 향상 (유효 사거리 상승),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도트 사이트 3 , 2배율 조준 보조기,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1),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미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 ☆7: 부품 해금 - 드럼탄창(장탄량 상승)
- Mirazh-71 Grenade launcher / 미라즈-71 유탄발사기
- ☆9 : 부품해금 없음
2.4. 저격소총 (등)[편집]
연사 능력은 형편없지만 압도적인 사거리와 위력, 관통력을 지녔다. 1인칭 시점에서 손 흔들림도 돌격소총에 비해 압도적으로 적다. 다만 관통력이 높다는 것은 방탄복 위에도 효과적으로 대미지를 줄 수 있다는 것이지 피스 워커 때의 철갑탄 컨버전 처럼 헬멧이나 라이엇 슈트를 관통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적병이 가까이 일렬로 서있다면 관통해서 원샷 투킬을 낼 수도 있는데, 유효 관통 거리는 일반 저격총이 5미터, 대물저격총이 15미터 가량. 자주 볼 수 있는 경우는 아니라서 실질적으로 별 의미있는 사양은 아니지만 일단은 그렇다.
돌격소총과 함께 커스터마이즈빨을 가장 많이 받는 카테고리기도 한데 스코프, 소음기만 좋은 걸 떼다 쓰면 2티어 정도로도 상당한 위력을 발휘한다. 게임 시스템상 총격이나 폭음 같은 큰 소음은 가청범위가 160m이고 총성이 울린다고 하더라도 80미터 이상의 거리를 확보하면 대략의 위치만 드러날 뿐 발각이 되지는 않기 때문에 충분히 거리를 두고 저격한다면 소음기가 없다고 해도 어느 정도 저격소총을 활용하는 것은 가능하다. 초기 티어의 저격총에 달린 4배율 스코프로 160미터 밖에서 장거리 헤드샷을 날리는다는것은 사실상 어렵고 처음 개발할 수 있는 RENOV-ICKX 계열은 개발해도 소음기가 안 달리므로 빨리 M2000-D를 개발해서 소음기를 달던지 사이드옵스로 커스터마이즈를 해금시켜 소음기가 호환되는 돌격소총 소음기를 가져다 달아야 편하게 저격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소음기를 다는 순간 이 카테고리의 가치는 급격하게 상승한다.
실탄 저격총의 경우에는 소총 등의 다른 화기에 비해 한방 파워가 막강한데, 몸샷 저격을 해놓으면 중장갑병이 아닌 다음에야 무조건 쓰러져 빈사상태가 되고 다른 적병들이 빈사가 된 동료를 도우러 몰려오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근접전 상황에서도 자동조준을 사용하여 순식간에 적병을 청소하는 것도 가능하며 빈사는 노킬 판정이라 미션 클리어 후의 정산에서도 감점이 없다. 다만 잔학도는 사살(+60)의 반이긴 하지만 착실히 축적되니 잔학도 관리를 하고 있을 때는 빈사 플레이도 안하는 게 좋다. 마취 저격총의 경우에는 잠입에 거슬리는 위치에 있는 적병을 원거리에서 헤드샷으로 한번에 재울 수도 있고 몸샷을 맞추는 경우에도 마취권총보다 훨씬 빠르게 효과가 발생하므로 대단히 편리하다. 한번 마취 저격에 맛을 들이면 안들고 나갈 수 없는 수준. 특히 중~원거리에서 다수의 적에게 빠르게 몸샷을 연달아 박아놓는 테크닉이 유효하다. 하나가 잠들면 어...하며 우왕좌왕하다 한명씩 차례차례 잠들어버린다. 단, 마취탄은 방탄복을 관통하지 못하므로 방탄복을 입은 적은 머리나 팔다리를 맞춰야 하며 헬멧을 쓴 적은 실탄과 달리 헬멧을 맞춰 벗길 수가 없어 헬멧 아래의 얼굴 부분을 정확히 노려야 한다. 그리고 장갑병에 대해서는 장갑판을 파괴하거나 스턴펀치 같은 걸로 헬멧을 벗긴 상대가 아니라면 마취탄이 들어가는 포인트가 전혀 없으므로 무용지물. 이 때문에 장갑병이 우글거리기 시작하면 매그넘탄 컨버전 레노프-이크스나 아예 대물저격총을 들고다니는게 편하다. 다만 아무리 장갑병이라도 저격소총으로 헤드샷을 연달아 2방 날리면 헬멧이 벗겨지고 팔, 다리 등의 비교적 약한 쪽의 장갑판을 노리면 장갑판 파괴도 다른 무기보다는 비교적 수월하게 가능하므로 이를 이용하면 대물저격총이 아니라도 원거리 저격으로 장갑병을 사살할 수는 있다. PC 버전은 스코프로 조준할 때 마우스의 특징상 세밀한 조준이 힘들수도 있는데 이때는 감도를 낮춰주면 조준하기 편하다.
만약 스텔스보다 라우드 플레이를 선호하는데 돌격소총으로 전투를 치르기 힘들다면 언더배럴 개조가 가능한 반자동 저격소총을 들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수있다. 이번 작은 오픈월드의 특성 상 평균적인 교전거리가 상당히 길기때문에 거리에 따른 낙차가 상대적으로 크고 연사하면 탄착군이 마구 벌어지는 돌격소총보다는 유효사거리가 긴 저격소총이 장거리에서 정확한 사격에 더 유리하며, 휴대탄수는 부족하지만 일반적인 적병은 물론 방탄복을 입은 적까지도 한방에 무력화시킬 수 있기에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적을 상대할 수 있고, 성능이 낮은 소음기를 더 효율적으로 쓸수있으며, 언더배럴 개조로 유탄발사기까지 장착하면 방패를 든 병사나 장갑병을 상대로도 손색이 없다.
볼트액션 저격총을 사용할 경우 주의할만한 점으로는 노리쇠를 당기는 동작이 구분되어 있어서, 발사 직후 조준을 풀면 바로 움직일 수는 있지만, 발사속도를 높이는 트릭으로 쓸 수는 없다는 점이 있다. 앉아쏴/서서쏴에서는 조준을 풀고 움직이더라도 차탄 장전 모션이 발생하는데, 엎드려쏴의 경우 특이하게도 장전캔슬을 하면 무기를 등으로 도로 집어넣어버려서 다시 꺼내서 조준을 하기 전까지는 차탄 장전이 안 된 상태가 된다. FOB에 볼트액션 저격총을 들고 갈 경우, UAV나 카메라를 부수려고 총을 겨누었더니 차탄 장전부터 해서 리플렉스 시간을 까먹어버리는 참사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엎드려쏴를 했을 경우 차탄 장전을 했는지 여부를 기억해두거나 꼬박꼬박 조준해서 차탄을 장전해주는게 좋다.
개발 과정에서 4배율 부스터가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4배율 부스터+도트사이트를 이용하면 의외로 6배율이나 8배율 스코프에 뒤지지 않는 정밀사격도 가능하며 100미터 이내의 거리에서는 일반 스코프에 비해 빠른 조준이 가능하므로 편리하다. 그러나 상단 옵션을 2개를 달기위해서는 높은 단계의 개발이 필요하며 아무래도 먼 거리의 적을 저격할 때는 불편한 점도 많기 때문에 장거리 저격을 많이 하는 메인 미션에서는 8배율 스코프가 낫다. 그에 비해 교전거리가 짧고 빠른 대응이 필요하며 헬멧 때문에 헤드샷의 피격판정이 작은 FOB에서는 4배율 부스터+도트 사이트 쪽이 스코프보다 유리한 경우도 많다. 일장일단이 있는 편. 꼭 4배율 부스터+도트사이트를 쓰고 싶은데 주력 총기에 아직 상단 옵션 2개가 개방이 안됐거나 개방이 됐더라도 너무 티어가 높아 가성비 때문에 쓰지 못하고 있다면 꿩대신 닭으로 4배율 스코프(W2)를 달면 배율 조정이 안되어 4배율 고정인 것만 빼면 제법 비슷하게 쓸 수 있다.
돌격소총에 저격소총용 고관통탄을 커스터마이즈로 사용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저격소총에도 일반 돌격소총용 탄환을 커스터마이즈로 쓸 수 있다. 탄약 소지량이 돌격소총급이 되는 대신 관통력도 돌격소총급으로 떨어져서 인접한 두명을 원샷투킬을 내거나 하는 것은 불가능해진다. 이쪽은 매우 추천하는 커스터마이즈인데, 싱글미션에서는 저격소총의 탄약이 많다고 크게 득볼일이 없지만 FOB에서는 화력의 지속능력이 매우 향상되므로 특히 원거리 라우드전을 하겠다면 필수에 가까울 정도의 커스터마이즈.
- Renov-Ickx Sniper Rifle / 레노프 - 이크스 저격총
소련제 7.62mm구경 스나이퍼 라이플. 2차대전 당시부터 오랫동안 현역으로 사용된 고정밀 라이플. 볼트액션 동작에 의해 높은 명중률을 실현했지만 연사성능이 떨어진다.
비슷한 컨셉트를 지닌 M2000에 비교하면 성능이 아주 약간 낮지만 대신 개발/출격에 드는 돈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어서 초반에 애용되고, 4성부터는 비용이 역전되며 M2000이 안먹는 생물자원까지 추가로 먹는 대신 장갑병을 한방에 헤드샷으로 보낼 수 있는 매그넘탄 컨버전이 붙어서 아주 유용하다. 브렌난 대물저격총은 6성까지 개발해야 소음기가 붙고 M2000-D는 7성까지 개발해야 매그넘탄 컨버전이 되므로 4성 레노프 이크스를 빨리 개발해서 소음기를 달아두면 장갑병에 대항할 좋은 수단이 된다. 다만 레노프-이크스만 개발해서는 저격에 필요한 좋은 부품이 많이 언락되지 않으므로 레노프-이크스를 주력으로 쓰더라도 커스터마이즈를 위해서는 다른 총기를 개발해야한다. 특히 소음기가 개발을 해도 달 수 없다는 게 체감되는 단점인데, 커스터마이즈가 해금되면 M2000의 부품을 사용해서 성능격차를 줄일 수 있고 소음기도 달 수 있어 초반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괜찮은 성능의 저격총이 된다.
- RENOV-ICKX SR
- ☆1: 부품 해금 - 표준 총열 머즐(Renov 머즐), 4배율 스코프(소련제 1), 5발 탄창
- ☆2: 부품 해금 - 샤프슈터 스톡 2(이동간 안정성 상승)
- ☆3: 부품 해금 - 고정밀 총열 [1](유효사거리 상승), 8배율 가변 스코프 1(3단계)
- ☆4: 부품 해금 - 매그넘탄 컨버전(피해량 상승)
- ☆5: 부품 해금 - 고정밀 총열 [2](유효사거리 상승),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도트 사이트 1, 4배율 가변 조준 보조기(2단계),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2)
- RENOV-ICKX TP(☆)
- ☆2: 부품 해금 - 마취탄 컨버전(비살상),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3: 부품 해금 - 샤프슈터 스톡 2(이동간 안정성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4: 부품 해금 - 고정밀 총열(유효사거리 상승), 8배율 가변 스코프 1(3단계),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5: 부품 해금 -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도트 사이트 1, 4배율 가변 조준 보조기(2단계), 레이저 사이트(미제 2)
- Broughton Model 2000 Sniper Rifle, Detachable-magazine / 브로우튼 모델 2000 시리즈 저격총
7.62mm구경 스나이퍼 라이플. 유효 사거리와 위력이 높지만 볼트액션 작동이기 때문에 연사성능이 떨어진다.
- M2000-D(☆)
- ☆2: 부품 해금 - 표준 총열 머즐(M2000 머즐), 4배율 스코프(미제 1), 5발 탄창,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3: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낮음), 샤프슈터 스톡 2(이동간 안정성 상승)
- ☆4: 부품 해금 - Bull 배럴(집탄성 상승)[24] , 고정밀 총열용 머즐, 8배율 가변 스코프(3단계)
- ☆5: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중간)
- ☆7: 부품 해금 - 매그넘탄 컨버전(피해량 상승)
- ☆8: 부품 해금 - Bull 배럴 2, 추가 옵션 슬롯, 도트사이트2, 4배율 부스터(2단계), 사이드 마운트, 레이저사이트(미제1)
- M2000-NL
- ☆4: 부품 해금 - 마취탄 컨버전(비살상)
- ☆5: 부품 해금 - Bull 배럴(집탄성 상승), 고정밀 총열용 머즐, 8배율 가변 스코프(3단계)
- ☆6: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중간)
- ☆8: 부품 해금 -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도트 사이트 2, 4배율 가변 조준 보조기(2단계), 레이저 사이트(미제 1)
- Bambetov SV / 밤베토프 저격총
7.62mm구경 세미오토 스나이퍼 라이플. 기존의 부품을 유용하여 개발 코스트를 억제한 저격총. 연사성능을 중시했기 때문에 명중률은 다소 떨어진다. 스톡에는 스켈레톤 스톡을 채용해 경량화 되어있다.
- BAMBETOV SV(☆)
- ☆3: 부품 해금 - 표준 총열 머즐, 4배율 스코프(소련제 2), 샤프슈터 스톡 1(이동간 안정성 상승), 8발 탄창
- ☆4: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낮음)
- ☆5: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2),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미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 ☆7: 부품 해금 - 고성능 머즐 브레이크(집탄성 상승)
- ☆8: 부품 해금 - 추가 옵션 슬롯, 도트 사이트1, 4배율 부스터(2단계)
- Arms Material Multipurpose Rifle Type 71 Precision Model / 암즈 마테리얼 타입 71 저격총
7.62mm구경 세미오토 스나이퍼 라이플. 개발 코스트는 높지만 연사성능 향상을 대가로 발생하는 명중률 저하가 억제되어있다.
- AM MRS-71 RIFLE(★)
- ☆3: 부품 해금 - 표준 총열 머즐, 4배율 스코프(미제 2), 샤프슈터 스톡 1(이동간 안정성 상승), 20발 탄창[25] ,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4: 부품 해금 - 6배율 가변 스코프(미제/3단계), 샤프슈터 스톡 2(이동간 안정성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5: 부품 해금 - Bull 배럴(집탄성 상승),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1),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미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7: 부품 해금 -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도트 사이트 2, 4배율 가변 조준 보조기(2단계),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9: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0: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1: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Arms Material Multipurpose Rifle Type 73 Precision Model
- AM MRS-73 RIFLE
- ☆5: 부품 해금 - 5.56mm 컨버전(집탄성 상승)
- ☆6: 부품 해금 - Bull 배럴(집탄성 상승),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1),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미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 ☆8: 부품 해금 - 추가 옵션 슬롯, 도트사이트2, 4배율 부스터(2단계)
- AM MRS-73 NL
- ☆5: 부품 해금 - 마취탄 컨버전(비살상),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7: 부품 해금 - Bull 배럴(집탄성 상승),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1),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미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8: 부품 해금 -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도트 사이트 2, 4배율 가변 조준 보조기(2단계),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9: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0: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1: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Brennan Long Range Sniper Type 46 / 브레난 장거리 저격총 타입 46
12.7mm구경 대물 저격총. 매우 높은 위력과 관통력을 자랑하는 대구경 스나이퍼 라이플. 볼트액션식이기 때문에 연사성능은 떨어진다.
소음기는 돌격소총이나 다른 저격총과 호환되지 않아 커스터마이즈로 달 수 없지만 오프라인 최종 티어인 6티어까지 업그레이드 하면 브렌난 전용(커스터마이즈로 서발과 호환된다) 소음기가 개발되는데 매우 크고 아름답지만 아쉽게도 내구력은 15발이 한계. 대인저격을 하면 어디를 맞히든 빈사도 아니고 그냥 저 멀리 날아가 죽는다. 제 아무리 장갑병이라고 해도 초기상태인 4성에선 한발 맞으면 맞은 부위의 장갑이 파괴됨과 동시에 쓰러져버리고 2발 째에는 확실하게 사망하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지닌 덕에 의외로 원래 목적보다는 사람 잡는데 더 많이 쓰게 되는 물건. 5성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면 장갑병의 팔다리에 한발 맞는 것으로 바로 빈사상태가 되므로 킬카운트를 올리지 않고 한발에 무력화가 가능해 더 편리해진다. 아머 스컬즈의 바위 장갑도 두어방 맞으면 박살난다. 일단 이것만 들고 있으면 장갑병이나 스컬즈도 더이상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게 된다. 다만 탄환이 커서 그런지 적병의 근처로 스쳐지나가면 어디 착탄하거나 하지 않더라도 바로 적이 공격으로 인식하는 단점이 있다. 콰이어트 버전인 'Sinful Butterfly'라는 물건도 존재한다.
사람이 맞으면 이유불문 끔살이라거나 하는 점에서 여러모로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의 PTRD-41을 떠올리게 하는 총이지만 PTRD-41처럼 위장률이 확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재장전 시간도 한세월 걸리는 게 아니라서 훨씬 유용하다.
업데이트로 추가된 최종 티어인 10티어까지 개발하면 최강의 총기인 Molotok-68에 버금가는 위력을 지니게 되어 10티어 배틀 드레스를 입은 병사도 일격에 죽일 수 있고 대망의 30발 짜리 전용 소음기까지 달린다. 자원도 Molotok-68보다 적게 먹고(물론 10성답게 먹기는 많이 먹는다) 먹는 자원도 수급이 쉬운 생물자원과 블랙캐럿이라는 점에서 가성비도 상대적으로 좋다고 할 수 있다. 커스터마이즈도 가능하니 위력과 편리성을 트레이드 오프하는 식으로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을 듯. 30발 전용 소음기를 아래 티어에 달아 사용하는 목적으로 개발도 생각해 볼 수 있겠지만 그렇게 가볍게 개발하기엔 10티어의 개발 조건이 너무나도 가혹한 게 문제다.
- BRENNAN(브렌난) LRS-46(☆)
- ☆4: 부품 해금 - 표준 총열 머즐, 4배율 스코프(미제 2)
- ☆5: 부품 해금 - 총열 정확도 향상 [1](유효 사거리 상승), 고정밀 총열용 머즐
- ☆6: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낮음), 8배율 가변 스코프 2(3단계), 연장 탄창(장탄수 증가, 10발 탄창)
- ☆8: 부품 해금 - 총열 정확도 향상 [2], 추가 옵션 슬롯, 도트 사이트 1, 4배율 부스터(2단계), 사이드 마운트, 레이저 사이트(미제2), 스톡 성능 향상(이동간 안정성 상승)
- ☆10: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중간), 위력 상승
- Serval Anti-Material Rifle-7 / 서벌 대물 라이플
대형 세미오토 저격총. 범용성과 직진안정성을 가진 12.7mm탄을 반자동으로 사격할 수 있는 총기. 그 연사성능과 위력은 경이적.
- SERVAL AMR-7
- ☆5: 부품 해금 - 자동화기 컨버전(연사 속도 상승), 표준 총열 머즐
- ☆7: 부품 해금 - 총열 정확도 향상 [1](유효 사거리 상승), 소음기(내구도 낮음), 연장 탄창(장탄수 증가)
- ☆8: 부품 해금 - 총열 정확도 향상 [2](유효 사거리 상승), 추가 옵션 슬롯(상단 옵션 추가 장비 가능), 도트 사이트 1, 4배율 부스터(2단계), 사이드 마운트, 레이저 사이트(미제2),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미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 MOLOTOK-68 Anti-material rifle / 몰로톡-68 대물저격총
12.7mm구경 대물저격총. 유효사거리가 극히 길며, 매우 뛰어난 위력과 관통력을 자랑하는 대구경 저격총. 볼트액션 방식이기 때문에 연사성능은 떨어진다.
- ☆9 : 부품 해금 없음
- RENOV-ICKX BIS
엄폐물을 관통하는 탄환을 발사하는 스나이퍼 라이플. 유효사거리가 극히 길고 매우 높은 위력과 관통력을 자랑한다.
- ☆7 : 부품 해금 없음
- ☆9 : 탄약 소지량 상승 (12발)
- ☆11 : 탄약 소지량 상승 (16발)
- RENOV-ICKX TP BIS
엄폐물을 관통하는 탄환을 발사하는 스나이퍼 라이플. 유효사거리가 극히 길고 매우 높은 위력과 관통력을 자랑한다.
- ☆7 : 부품 해금 없음
- ☆9 : 탄약 소지량 상승 (12발)
- ☆11 : 탄약 소지량 상승 (16발)
2.5. 경기관총 (등)[편집]
등에 장비된다. 돌격소총과 같은 5.56mm나 7.62mm탄을 쓰더라도 위력이 높은데다 연사력이 끝내줘서 화력은 굉장하지만 연사시 집탄이 엉망이다. 1인칭 시점으로 정조준을 해도 겨우 맞는다. 게다가 장탄량은 굉장하지만 재장전시에는 박스탄창을 채로 갈아줘야 하므로 재장전은 상당히 느리다. 하지만 어쨌거나 시간당 투사 가능한 화력 하나는 최강급인 카테고리이므로 1인칭 시점으로 적당히 컨트롤하면서 쏴대면 대물 저격총 다음으로 스컬즈에게 유효한 카테고리. 아무리 개발해도 소음기가 달리진 않지만 커스터마이징을 해금한 경우 돌격소총의 소음기를 부착할 수 있긴 하다. 그러나 연사로 화력을 투사하는 데 특화된 무기의 특성상 소음기는 순식간에 박살나므로 그다지 의미는 없는 편이다. 경기관총에는 소음기보다는 머즐 브레이크나 반동제어 머즐 처럼 반동을 줄여주는 액세서리를 장착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연사시 흔들림 감소 효과를 매우 크게 볼 수 있고 이는 곧 명중률과 직결되기 때문. 커스터마이즈의 폭은 그다지 넓지 않아서 실질적으로 유용한 커스터마이즈는 반동제어용 머즐 외에는 보조 손잡이나 도트 사이트 정도를 추가하고 대용량 탄창을 다는 선에서 그친다.
최고의 장점은 넉넉한 탄환 수와 손맛.[29] 일부 보스전에서 점사로 끊어서 쏘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모든 기관총들은 200발들이 탄창을 해금할 수 있어 장탄수 걱정없이 시원하게 탄막놀이를 할 수도 있다. 싱글 플레이에서는 일반적인 적병은 산탄총이나 돌격소총으로도 충분히 상대할 수 있고 중화기가 필요한 미션의 경우 보통 차량까지 상대할수있는 미사일발사기를 쓰게되기때문에 잘 안쓰는 편인 카테고리지만 FOB 방어시에는 꽤 각광받는 카테고리다. 중거리 설정시 병사들이 사용하는 경기관총도 위력적이지만 방어자가 직접 들고나오는 경우 공격자에게는 꽤 위협적인 카테고리. 그냥도 무섭지만 에어쇼크 샷건이나 스턴 그레네이드 같은 걸로 공격자를 기절시켜놓고 확실하게 사살하기 위한 용도로 자주 쓴다. 공격자는 스텔스 플레이시에는 쓸 일이 없지만 라우드 플레이 시에는 스나이퍼 라이플만큼이나 많이 선택하는 무기이다. 기본적으로 탄약 소지량이 많은데다 살상 FOB에서는 현지조달도 가능하기 때문에 화력의 집중력 뿐만 아니라 지속력도 뛰어나기 때문이다. 초기에는 비살상탄 버전이 없다가 업데이트로 고무탄 컨버전이 추가되었는데 평가는 좀 미묘하다.
연사로 퍼부어대는 무기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어째 돌격소총과 달리 5.56mm와 7.62mm 사이에 체감상 유의미한 위력차가 없게 느껴진다. 쓰다보면 7.62가 약한게 아니라 5.56이 돌격소총의 7.62급으로 강하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 물론 그래프상으로는 차이가 나기는 하고 단발사격을 해보면 그래프 만큼의 위력차가 나기는 하는데 애초에 경기관총은 갈기라고 있는 무기다. 그냥 같은 티어의 경기관총이면 머즐 옵션 등으로 인해 집탄성에 약간 차이가 있을지언정 구경과 큰 상관없이 시간당 투사 가능한 화력은 비슷비슷하므로 경기관총은 그냥 외관 취향이나 탄종의 현지조달 가능 여부에 따라서 선택해도 상관없다.
- Aberdeen Light Machine Gun Type 48/에버딘 48형 경기관총
7.62mm구경 범용 머신건. 위력이 뛰어난 탄약을 지속사격할 수 있는 범용기관총.
- ALM 48(☆)
- ☆2: 부품 해금 - 표준 총열 머즐,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3: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1, 150발 탄창,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4: 부품 해금 - 히트 싱크(사격속도 상승),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미제 1),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5: 부품 해금 - 200발 탄창(장탄수 증가),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7: 부품 해금 - 히트 가드(사격속도 상승), 레이저 사이트(미제 1),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9: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0: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1: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ALM 48 H
- ☆5: 부품 해금 - 고속 급탄 기구(사격속도 상승)
- ALM 48 S
- ☆4: 부품 해금 - 숏배럴 컨버전(사격속도/자동조준 거리 상승),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미제 1),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미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 ☆5: 부품 해금 - 반동제어 머즐(집탄성 상승)
- UN Modular Automatic Weapon/UN 모듈러 머신건
5.56mm구경 범용 머신건. 돌격소총에 가까운 취급용이성과 벨트식 탄띠에 의한 지속사격을 양랍한 분대지원화기.
- UN-AAM(☆)
- ☆3: 부품 해금 - 표준 총열 머즐, LMG 스톡
- ☆4: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2, 150발 탄창(장탄수 증가)
- ☆5: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1), 200발 탄창(장탄수 증가)
- ☆6: 부품 해금 - 숏배럴 컨버전(사격속도/자동조준 거리 상승), 단축형 머즐, 히트 싱크(사격속도 상승),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유럽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 UN-AAMF
- ☆4: 부품 해금 - 7.62mm 컨버전(피해량 상승)
- ☆5: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2, 150발 탄창(장탄수 증가)
- ☆7: 부품 해금 - 히트 싱크(사격속도 상승),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1), 200발 탄창(장탄수 증가)
- UN-AAM-NL
- ☆5: 부품 해금 - 고무탄 컨버전(비살상화)
- ☆6: 부품 해금 - 150발 탄창(장탄수 증가)
- ☆7: 부품 해금 - 200발 탄창(장탄수 증가)
- Gryzov Light Machine Gun-61/1961년식 그리조프 경기관총
소련제 7.62mm구경 범용 머신건. 위력이 뛰어난 탄약을 지속사격할 수 있는 범용 기관총. 연사성능도 뛰어나지만, 사격시의 반동이 크다.
- LPG-61(☆)
- ☆3: 부품 해금 - 표준 총열 머즐, LMG 스톡
- ☆4: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4배율 스코프(소련제 1), 150발 탄창(장탄수 증가)
- ☆5: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2), 200발 탄창(장탄수 증가)
- LPG-63U
- ☆7: 부품 해금 - 숏배럴 컨버전(사격속도/자동조준 거리 상승), 단축형 머즐,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그립(소련제/이동간 안정성 상승)
2.6. 대전차/미사일 화기 (등)[편집]
등에 장비된다. 시리즈의 전통에 따라 락온 기능이 있는 맨패즈 계열 장비의 경우 차량, 헬기는 물론이고 보병도 락온한다. 장탄수는 적고 개발할 수록 한방의 화력이 강해지므로 최대한 개발해서 데미지를 높여두거나 상위 티어 장비를 사용하는게 좋다. 어째 요즘 게임 답지 않게 기갑에 부위별 대미지는 들어가지 않고 전체적으로 일정 대미지가 들어가면 그냥 폭발. 그나마 무한궤도 공격을 통해 이동을 저지하는 것은 가능하다. 사거리를 넘어가면 탄이 알아서 터지는데, 이 탄의 자폭 데미지가 높게 설정되어있는지 구린 데미지를 가진 무기라도 이 자폭에 휘말리게 만들면 무슨 장비든 일격에 터져버리는 버그가 있다.
커스터마이즈에 대해서는 열심히 개발해도 개조할 부분이 별로 없다. 레이저 사이트나 라이트나 달아주는 정도인데 이것도 무기 특성상 별 필요한 액세서리는 아니라서 폼으로 달아두는 정도.
기본적으로 소음기는 장비할 수 없어 어지간히 멀리서 발사하지 않는 한 발사 시 위치가 발각되는 것을 피하기 어려우나, 유도 미사일인 킬러 비와 CGM은 타깃을 록온한 뒤 조준 모드를 해제하지 않으면 이동하거나 조준 방향을 바꿔도 아예 시계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록온이 풀리지 않아 발사 시 대상에게 유도되므로 조준 후 엄폐물 뒤에 숨어 발사하면 즉각 발각당해 전투 페이즈로 이행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 Grom Rocket Launcher-11 / 그롬 11형 로켓추진 유탄
소련제 로켓 추진 그레네이드 런처. 타기종과 비교해서 사용 코스트가 낮고, 발전시키기도 쉬운 미사일 병기.
- GROM-11(★)
- ☆2: 부품 해금 없음
- ☆3: 위력 상승
- ☆4: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2), 탠덤 탄두 컨버전(피해량 상승), 총 운반 탄수 증가
- Falkenburg Multi-Role Rocket Launcher/팔켄버그 다목적 무반동포
탄종특화형 대구경 무반동포. 특수탄두의 발사에 특화된 커스터마이즈가 실시된 무반동포.
- FB MR R-LAUNCHER(☆)
- ☆3: 부품 해금 없음
- ☆4: 위력 상승
- ☆5: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1), 총 운반 탄수 증가
- FB MR R-L NLSP.
- ☆7: 수면탄 컨버전(비살상),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9: 총 운반 탄수 증가,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0: 총 운반 탄수 증가,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1: 총 운반 탄수 증가,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FB MR R-L MK-II
- ☆4: 부품 해금 - 유탄 컨버전(폭발 범위 상승)
- ☆5: 위력 상승
- ☆7: 부품 해금 - 사이드 마운트(측면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미제 1), 총 운반 탄수 증가
- FB MR R-L FLTN
- ☆5: 탄두 컨버전(풀톤)
- ☆6: 휴대 탄수 증가 (6발)
- ☆8: 휴대 탄수 증가 (8발)
- ☆10: 휴대 탄수 증가 (10발)
- ☆11: 휴대 탄수 증가 (12발)
- Killer Bee Surface to Air Missile-81 / "킬러 비" 지대공 미사일
이파장 유도식 휴행 미사일 런처. 적외선/자외선을 병용한 자율유도를 행하기 때문에 높은 명중률을 자랑한다. 반면, 유도장치에 탄두용적을 빼앗겨 위력은 떨어진다.
- KILLER BEE
- ☆3: 부품 해금 없음, ,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4: 위력 상승, 락 온 속도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5: 위력 상승, 유도성 상승, 총 운반 탄수 증가,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6: 위력 상승, 락 온 속도 상승, 총 운반 탄수 증가,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9: 위력 상승, 락 온 속도 상승, 총 운반 탄수 증가,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0: 위력 상승, 락 온 속도 상승, 총 운반 탄수 증가,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1: 위력 상승, 락 온 속도 상승, 총 운반 탄수 증가,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Cluster Guided Missile 25 / 다탄 유도 미사일
다탄두 유도 미사일. 미사일 탄두내에 다수의 자동유도 자탄을 내장하여 Fire & Forget 능력으로 록온한 다수의 목표를 일망타진할 수가 있다.
- CGM 25
- ☆4: 부품 해금 없음
- ☆5: 위력 상승, 유도성 상승
- ☆6: 탄두 수 증가[32] , 총 운반 탄수 증가
- ☆8: 위력 상승, 락 온 속도 상승
2.7. 방패 (등)[편집]
방패는 사용시 한손 무기(권총,기관단총)와 같이 사용 가능하고 사용 안하고 등에 장비해도 후방에 방탄 성능을 제공한다. 단점을 꼽자면 방패를 (조준 버튼을 통해) 들면 부무장 무기 밖에 사용할 수 없으며, 방패를 들었다는 건 전투 중이란 소린데 부무장은 고랭크 우라간이나 MACHT 37, 관통탄을 사용하는 D114-9 같은 일부 고급 장비를 제외하면 하나같이 살상력이나 위력, 명중률 등 뭔가 적어도 하나는 모자란 부분이 있어서 주력으로 사용하기엔 좀 곤란하다. 주로 기관단총과 조합했을 때 위력을 발휘하는 카테고리.
등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장비 시 저격총, 로켓발사기, 경기관총을 사용할 수 없는데다 방패로 받아낼 수 있는 공격도 한계가 있기때문에 선호도는 낮은 편. 꼭 사용하고 싶다면 기갑차량이나 헬기, 스컬즈같은 중화기가 반드시 필요한 적을 상대할때가 아니라 야전복이나 스니킹슈트같은 방어력이 낮은 복장을 착용하고 잠입하다가 전투가 벌어졌을 때 일반적인 보병들의 총격에서 몸을 지키는 용도로 사용하는 편이 좋다. 후방에서의 총격을 막아주기 때문에 도망갈때 매우 유용하고 제대로 된 엄폐물을 찾기 어려운 경우에도 어느정도 생존을 보장해주기 때문.
E 키를 눌러 양손으로 들면 전면 방어가 거의 완벽해져서 그 상태로 슬금슬금 다가가서 CQC를 거는 식으로 싸울 수도 있다. 다만 샷건이나 중기관총같은 강한 공격을 막으면 막을 때마다 경직을 먹고, 계속해서 막다보면 방패가 날아가 버린다. 내구도를 올리면 좀더 버틸 수 있는 회수가 늘어난다. 방패는 부서지진 않지만 날아간 방패는 다시 주워야 한다. 적병들은 실드 배시[33] 를 쓰지만 플레이어는 쓸 수 없다.
의외로 등에 짊어지고 있을 때 후방 방어가 거의 완벽해진다는 점을 이용한 테크닉이 꽤 있다. 일례로 D-워커나 워커 기어 탑승 시 방패를 등에 메고서 탑승하면 허술한 후방 방어가 상당 부분 커버되는데 이건 코지마 감독도 인증한 꼼수. 그밖에도 등에 방패를 짊어진 상태에서 장갑병을 CQC로 하나 붙들면 전후방이 모두 방탄 상태가 되는 테크닉도 있고 FOB에서 핵무기를 훔칠 때 라이덴 슈트나 고랭크 배틀드레스를 입고 등에 방패를 짊어진 다음 앞에서 날아오는 총알만 피하면서 달려서 방어자가 오기 전에 핵무기만 쏙 빼먹고 바다에 뛰어드는 골때리는 플레이를 하는 사람도 있다. 어이없어 보이지만 핵 탈취만을 목표로 한다면 의외로 유효한 전법.
참고로 특전 버전으로 색상만 다르고 성능은 동일한 방패들이 있다. 뭔가 모빌슈츠 같은 게 들고 다닐 거 같은 디자인을 제외하면 적 방패병이 들고다니는 방패와 성능 면에서는 큰 차이는 없다.
- Personal Ballistic Shield/퍼스널 발리스틱 실드(☆)
개인 휴대용 방탄 방패. 금속과 폴리아미드 섬유로 구성되어 높은 방탄성능을 실현하고 있다. 등(BACK)에 휴대하여 조준 버튼(L2)으로 전방을 방어한다. 조준 중에는 보조무기만 사용할 수 있다.
- PB SHIELD
- ☆2: 부품 해금 없음,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3: 내구도 상승
- ☆4: 내구도 상승
- PB SHIELD (GOLD/WHITE/SILVER/OLIVE DRAB)(※)
- ☆2: 부품 해금 없음.
- ☆3: 내구도 상승
- ☆4: 내구도 상승
3. 보조무기[편집]
3.1. 권총[편집]
소구경 화기. 메탈 기어 시리즈의 상징인 마취 권총도 여기에 속한다. 유효사거리가 짧고 살상력이 약하지만 근거리에서의 자동조준 보정이 뛰어나고 사격자세를 취하는 시간이 짧은 것이 장점이다. 초반 단계의 유성 무기의 경우 사실 살상력이 너무 약해서 방패와 같이 쓰거나 진짜 급할때 말고는 사용 할 일이 없다고 보면 된다. 소음기를 달면 좀 쓸만해지긴 하지만 피스 워커 이래로 돌격소총 쪽에도 소음기를 달 수 있는 게 많아져서 살상용 권총의 중요성 자체가 크게 줄었다. 그나마 부무장 카테고리가 따로 생겼고 비살상 소총+살상용 권총 같은 조합도 생각해 볼만하기 때문에 그래도 피스 워커보다는 들고다닐 일이 있는 편. 살상용 권총 중에는 적을 한방에 넉백 시킬만큼 강한 권총도 있기는 하지만 바이오닉 암이 부무장 슬롯 하나를 고정으로 차지하므로 비살상+살상 권총 조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부분 마취 권총을 선택한다. 거기다 마취 저격총을 개발하지 못한 초반부에는 오히려 마취 권총이 소총, 저격총등의 라이플류들을 제치고 주무기로 쓰일 정도로 사용 빈도가 높다. 소음기의 내구력이 다하면 소음기가 부서지는데 초반에는 소음기 내구력이 약해 탄환은 많이 남았는데 소음기 때문에 보급을 받는 일이 많이 생긴다.[34] GZ에서는 기본으로 줬던 일체형 내장 소음기(소음기 내구력이 무한이다) 마취권총은 후반에 가야 연구할 수 있으며 GZ에서 비살상으로 나왔던 URAGAN-5 대구경 권총은 실탄 버전으로 먼저 나오고 GZ의 에어쇼크탄은 최후반 티어로 나오는 등 GZ와 구성이 조금 다르다.
참고로 같은 티어의 자동권총의 위력은 탄종과 무관하게 모두 동일하다. 충격력이나 관통력 등은 차이가 나지만 위력만큼은 동등. 9mm건 45구경이건 상관없는 모양. 고티어로 가면 AM D114 계열은 카빈 개조 or 관통탄, Burkov는 무한소음기, Geist P3는 3점사로 각각의 장점을 가지게 되니 취향따라서 고르자.
- Windurger No.2 Silent Pistol / 윈더저 사일런트 피스톨
단발식 마취 핸드건. 마취성 약물을 원거리 접종하는 소형 마취총. 차탄장전은 수동이기 때문에 연사성능은 떨어진다.
- WU S.PISTOL(☆)
- ☆1: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낮음)
- ☆2: 부품 해금 - 롱배럴 컨버전(유효사거리 상승),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 위력 상승
- ☆3: 부품 해금 - 연장 탄창(장탄수 증가)
- ☆4: 부품 해금 - 플래시라이트+레이저사이트, 위력 상승
- ☆5: 부품 해금 - 내장 소음기(내구도 무제한)
- ☆8: 부품 해금 - 카빈 소총 컨버전(집탄성 상승), 언더배럴 컨버전(타 소총 하단에 장착 가능), 3배율 숏 스코프
- WU S.PISTOL +SB
- ☆7: 부품 해금 - 마취탄 즉효화(위력 증가)
- WU S.PISTOL AP
- ☆5: 부품 해금 - 마취탄 유리 관통 컨버전(관통력 상승)
- WU S.PISTOL 9
- ☆4: 부품 해금 - 9mm 실탄 컨버전(살상)
- ☆7: 부품 해금 - 내장 소음기(내구도 무제한)
- Arms Material Delta-114 Combat Pistol / 암즈 마테리얼 델타-114 컴뱃 피스톨
45구경 오토매틱 핸드건. 근거리에서의 위력은 매우 크고 높은 대인 위력을 가졌으며 신뢰성도 높다.
- AM D114(☆)
- ☆1: 부품 해금 없음
- ☆2: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낮음)
- ☆3: 부품 해금 -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 연장탄창(장탄수 증가)
- ☆4: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중간), 작동 정밀도 개선(집탄성/자동조준 거리 상승)
- AM D114 CB
- ☆6: 부품 해금 - 카빈 소총 컨버전(집탄성 상승), 언더배럴 컨버전(타 소총 하단에 장착 가능),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3배율 숏 스코프
- AM D114 9
- ☆5: 부품 해금 - 관통탄 컨버전(관통력 상승)
- AM D114LB-45
- ☆4: 부품 해금 - 롱배럴 컨버전(유효사거리 상승), 작동 정밀도 개선(집탄성/자동조준 거리 상승)
- ☆5: 부품 해금 - 컴펜세이터(집탄성 상승)
- AM D114LB-9
- ☆5: 부품 해금 - 관통탄 컨버전(관통력 상승)
- ☆7: 부품 해금 - 컴펜세이터(집탄성 상승)
- ☆10: 부품 해금 - 관통탄 컨버전(관통력 상승)
- ☆11: 부품 해금 - 위력 상승
- Burkov Pistol / 부르코프 권총
소련제 9mm 오토매틱 핸드건. 위력이나 반동 등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은 중구경 자동권총.
- BURKOV
- ☆1: 부품 해금 없음
- ☆2: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낮음)
- ☆3: 부품 해금 -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 연장탄창(장탄수 증가)
- ☆5: 부품 해금 - 내장 소음기(내구도 무제한)
- BURKOV TB
- ☆4: 부품 해금 - 마취탄 컨버전(비살상)
- BURKOV HS
- ☆7: 부품 해금 - 내장 소음기(내구도 무제한)
- Geist P3 Pistol / 가이스트 P3 권총
종래의 설계사상에서 벗어난 9mm 핸드건. 경량화된 슬라이드는 보다 쾌적한 연사성능을 실현.
- GEIST P3(★)
- ☆2: 부품 해금 - 없음
- ☆3: 부품 해금 -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 연장 탄창 1(장탄수 증가)
- ☆4: 부품 해금 - 3점사 컨버전
- ☆5: 부품 해금 - 연장 탄창 2(장탄수 증가)
- ☆7: 부품 해금 - 컴펜세이터(집탄성 상승)
- ☆8: 부품 해금 - 카빈 소총 컨버전(집탄성 상승), 언더배럴 컨버전(타 소총 하단에 장착 가능),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3배율 숏 스코프
- Windurger Series 333 Revolver / 윈더저 시리즈 333 리볼버
44구경 회전식 권총. 자동권총보다 대형탄을 취급할 수 있으며 근접전투에서의 대인위력은 비교가 불가능 하지만 재장전 시간과 장탄수등은 자동권총보다 떨어진다.
- WU S333(☆)
- ☆3: 부품 해금 없음
- ☆4: 장전속도 상승
- ☆5: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1,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 강장탄 컨버전(위력 상승)[42]
- ☆8: 부품 해금 - 카운터 웨이트(집탄성 상승), 강장탄 강화(위력 상승)
- WU S324LB
- ☆4: 부품 해금 - 롱배럴 컨버전(유효사거리 상승), 장전속도 상승
- ☆5: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3배율 단축 스코프,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1, 강장탄 컨버전(위력 상승)
- ☆8: 부품 해금 - 카운터 웨이트(집탄성 상승), 강장탄 강화(위력 상승)
- WU S362SB
- ☆4: 부품 해금 - 스넙노즈 컨버전(사격속도/자동조준 거리 상승), 장전속도 상승
- ☆5: 부품 해금 - 컴펜세이터(집탄성 상승),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2,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 강장탄 컨버전(위력 상승)
- ☆8: 부품 해금 - 강장탄 강화(위력 상승)
- BTS Instrument Design Bureau Uragan-5 revolver / BTS 기계제조설계국 우라간-5 피스톨
샷건셸을 장전하여 사격할 수 있게 한 핸드건. 근거리에서의 산탄공격으로 대인위력은 상상 이상이다. 보다 큰 실린더에는 다양한 탄종을 장전할 수 있다.
이번 작에서 새로 선보이는 타입의 리볼버이며 전작들과의 연관성이 거의 없는게 특징. 외형은 마테바 리볼버와 RSh-12와 유사하며, 오셀롯이 소지하고 있는 "토나도-6" 리볼버가 후기형으로 추측된다. '우라간'(урага́н)이 러시아어로 '폭풍'을 의미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름부터 연관성이 있는 셈이다. GZ에서는 에어쇼크탄 버전만이 나왔지만 GZ의 우라간-5는 액세서리가 없고 롱배럴 컨버전이 안된 순정 버전에 탄종만 에어쇼크탄을 쓴 거라서 본작의 6성 버전과는 다른 물건이다.
- URAGAN-5(☆)
- ☆3: 부품 해금 없음
- URAGAN-5P
- ☆4: 부품 해금 - 롱배럴 컨버전(유효사거리 상승),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1,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플래시라이트
- URAGAN-5 SLUG
- ☆5: 부품 해금 - 슬러그탄 컨버전(데미지 상승)
- URAGAN-5 AIR-S
- ☆6: 부품 해금 - 에어쇼크탄 컨버전(비살상)
- Zorn Kampf Pistole / 초른 전투권총
유탄을 발사할 수 있는 핸드캐논. 손으로 척탄하는 것 보다 명중률이 높고 사정거리도 길다. 소프트 타겟은 물론 하드 타겟에도 어느정도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때 버그였는지 5성 개발시간이 3일이라는 정신나간 시간을 자랑했지만(오프라인 개발이라 순수 진행시간으로 3일, 즉 72시간이다.) 패치되어 현재는 정상적인 5성 개발시간으로 개발 가능.
- ZORN-KP
- ☆3: 부품 해금 없음
- ☆4: 부품 해금-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 2
- ZORN-KP (파생, 비살상)
- ☆5:연막탄 컨버전(비살상)
- ☆6:섬광탄 컨버전(비살상)
- ☆7:수면탄 컨버전(비살상)
- Water Pistol / 물총
펌프에 부착된 방아쇠를 조작하여 총구로 물을 사출하는 완구.
스컬즈와의 전투에도 의외로 도움이 되는데, 물총을 쏴서 맞추면 잠시 경직이 오기 때문에 이때 화력을 투사해 줄 수 있다. 아주 유용한 정도는 아니라 물총을 꼭 챙겨갈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기억해두면 나름 괜찮은 편. 또 하나의 용도로는 혈흔을 지울때 쓸 수 있다.
- ☆3: 부품 해금 없음
- ☆4: 부품 해금 - 유효사거리 상승
- ☆5: 부품 해금 - 유효사거리 상승
- Arms Material Alpha 114 Riot Pistol / 암즈 매터리얼 알파 114 진압용 권총
단발식 마취 가스 권총. 마취성 약물을 원거리 살포하는 소형 마취총. 착탄과 동시에 가스를 살포하기 때문에 즉효성이며 주변에 대해서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차탄 장전은 수동이므로 연사성능은 떨어진다.
그리고 강력한 만큼 장탄량이 아주 적어 이것만으로 FOB를 돌파하기엔 좀 빠듯해서 딱 필요할 때만 투입하는 식으로 아껴써야한다. 초기 버전인 7성에선 겨우 8발, 최종테크인 11성까지 개발해도 24발에 그쳐서 모처럼의 60발 짜리 소음기가 별 의미가 없다. 사실 FOB 스텔스시 조심만 하면 마주쳐서 대응해야 하는 경비병력의 수는 많아봤자 20명 정도기 때문에, 개발이 어려워서 그렇지 10~11성 정도까지 개발을 해두기만 하면 살상FOB 스텔스 난이도가 확 내려간다. 기본인 7성도 먹는 자원량이 좀 많긴 하지만 성능이 뛰어나고 남아나는 생물자원과 웜우드를 먹는 장비라서 FOB 공략에 사용할 목적이라면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을 것이다.
- ☆7 : 부품 해금 없음
- ☆8 : 탄약 소지량 상승
- ☆9 : 탄약 소지량 상승
- ☆10 : 탄약 소지량 상승
- ☆11 : 탄약 소지량 상승
- TORNADO-6 Revolver / 토나도-6 리볼버 권총
오셀롯이 애용하는 리볼버 권총. 벽등에 맞추면 도탄되어 인접한 적병에게 명중시킬 수 있다.
PvE에서는 5티어는 쟁쟁한 경쟁자들이 많고 7티어 이상은 오버킬이라 사실상 처음 개발하는 3티어를 어떻게 굴려먹을지를 고민하게 될텐데, 온라인 개발에 4티어 장비의 개발 자료가 필요데다가 출격 GMP도 4티어 우라간급으로 퍼먹는게 난점이라 쓰는 모습이 잘 보이지는 않는다. 다만 보조무기에서는 5티어, 주 무기에서는 4티어에서나 열리고 GMP에 더해 자원까지 퍼드시는 귀하신 강장탄을 3티어에 GMP만으로 쓸 수 있다는 메리트를 살려서 이거랑 PB-SHIELD만 들고 가면 장갑병 처치 사이드 옵스에서 회수할 생각이 없는 장갑병을 날로 먹을 수 있다.
- ☆3 : 부품 해금 없음
- ☆5 : 탄약 소지량 상승, 위력 상승
- ☆6 : 탄약 소지량 상승, 위력 상승
- ☆7 : 탄약 소지량 상승, 위력 상승
- ADAM-SKA SPECIAL / 아담스카 스페셜(※)
- ☆3 : 부품 해금 없음
- Windurger Series 333 Combat Special / 윈더저 시리즈 333 컴뱃 스페셜(※)
- ☆3 : 부품 해금 없음
3.2. 기관단총[편집]
근거리에서 집중적으로 화력을 쏟아부을 수 있는 보조무기. 연사능력은 굉장하지만 단발의 위력은 권총탄답게 약한 편이고 집탄성은 그냥 엉망이기 때문에 연사를 하면 명중률이 높지 않다. 유효사거리도 그리 길지 않기 때문에 조금만 떨어져도 화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한다.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위력을 발휘하는 무기지만 조준사격한다면 돌격소총처럼 100미터 내외의 적도 낙차 고려하여 저격을 시도해볼 만한 의외의 일면도 있다. 폭동 진압용 비살상 기관단총도 있는데, 적을 때려 기절시키는 고무탄환을 발사하고 소음기 옵션이 있다. 고무탄은 스턴 시간이 짧고 명중률도 영 고자인데다 피격당하는 걸 적에게 목격당하면 실탄처럼 바로 경계상태가 되기 때문에 마취 권총의 상위 호환이 아니라 지근거리 제압용으로 용도가 다른 물건이다. 또한 한가지 더 아쉬운 점은 MGS4의 FN P90, PP-19 비존이나 MGSPW의 톰슨 기관단총처럼 장탄수만 50이 넘어가는 대용량+대형 기관단총들이 하나도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래도 웬만한 모든 기관단총들에는 40발들이 대용량 탄창이 해금되는 것만으로도 위안을 삼자. 주로 단독 사용보다는 방패와 조합하여 근거리전에 사용할 때 위력을 발휘하는 카테고리라고 할 수 있다.
- Sodomka zbrojovka Type 336 Submachine Gun/소돔카・즈브로요프카 336식 서브머신건
7.65mm구경 소형 서브머신건. 구경이 작은 탄환을 사용함으로써 소형화를 실현한 서브머신건. 폐쇄공간에서의 높은 제압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Sz.-336 SMG(☆)
- ☆2: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낮음), Sz.-336 표준 스톡 1
- ☆3: 부품 해금 - 연장 탄창 1(장탄수 증가)
- ☆4: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2,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레이저 사이트 2
- ☆5: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중간), 연장 탄창 2(장탄수 증가)
- ☆6: 부품 해금 - 경량화(조준 보정 범위 증가), 반동 경감 머즐(집탄성 상승)
- Sz.-336 SMG HS
- ☆5: 부품 해금 - 고속연사 리시버(연사성 상승), 표준스톡 2(이동간 안정성 상승)
- Ze'ev Submachine Gun/제에브 기관단총
9mm구경 범용 서브머신건. 위력이나 조작성이 좋고 그 프레임에는 많은 확장성을 기대할 수 있다. 높은 위력 대신 명중률은 떨어진다.
- ZE'EV(☆)
- ☆3: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낮음), ZE'EV 표준 스톡 1,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4: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1, 연장 탄창 1(장탄수 증가),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5: 부품 해금 -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 그립(이동간 안정성 상승), 이중 탄창(재장전 속도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6: 부품 해금 - ZE'EV 표준 스톡 2, 연장 탄창 2(장탄수 증가),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ZE'EV-10
- ☆7: 부품 해금 - 10mm 컨버전(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9: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높음),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0: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1: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Maschinen Taktische Pistole 37/마하트 기관단총(마시녠 탁티셰 피스톨레) 37
9mm구경 고정밀 서브머신건. 돌격소총과 같은 내장구조를 가져, 다른 서브머신건보다도 뛰어난 사격정밀성을 가진다.
- MACHT 37(☆)
- ☆3: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낮음), 샤프슈터 스톡 1(이동간 안정성 상승)
- ☆4: 부품 해금 -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 그립(이동간 안정성 상승)
- ☆5: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중간),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3
- ☆7: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높음), 이중 탄창(재장전 속도 상승)
- MACHT 37L
- ☆5: 부품 해금 - 롱배럴 컨버전(유효사거리 상승),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3
- ☆6 샤프슈터 스톡 2(이동중 명중률 상승)
- MACHT 37K
- ☆5: 부품 해금 - 숏배럴 컨버전(사격속도/자동조준 거리 상승),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3
- Riot Submachine Gun/라이어트 서브머신건(폭동진압용 기관단총)
폭동 진압용 고무탄을 발사할 수 있는 서브머신건. 명중률은 낮지만, 상대를 죽이지 않고 무력화시킬 수 있다.
- RIOT SMG
- ☆2: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낮음), ZE'EV 표준 스톡 1,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3: 부품 해금 - 스코프 마운트(상단 개조 가능), 도트 사이트 1, 연장 탄창(장탄수 증가),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4: 부품 해금 - 언더 마운트(하단 개조 가능), 포어 그립, 이중 탄창(장전속도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5: 부품 해금 - 표준 스톡 2(이동간 안정성 상승), 연장 탄창 2(장탄수 증가),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7: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중간),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9: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0: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1: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Maschinen Taktische Pistole P5 Weiss/마하트 기관단총 바이스(※)
- ☆3: 부품 해금 없음
3.3. 바이오닉 암[편집]
스네이크만 착용할 수 있는 특수한 종류의 부무장이다. 스네이크는 권총/기관단총 1개와 함께 바이오닉 암을 착용할 수 있다. 그럼 대신에 일반 DD병사들은 권총을 하나 더 들 수 있냐면 그건 아니다. 스네이크가 특혜로 권총/기관단총에 바이오닉 암을 추가로 착용하는 것일 뿐 일반 병사는 부무장으로 권총/기관단총 1개만을 들 수 있다. 패러디인지 오마쥬인지 소나를 쓰거나, 스턴 펀치를 사용하면 6백만불의 사나이에서 자주 듣던 효과음이 들린다. 타격 상대와 가까운 경우에는 해당 사운드가 나오지 않고, 씨우웅 소리를 내는 경우도 있다. 모든 능력이 A++에 불과한 중간급 능력치의 스네이크가 사실상 스탭들 중 최강이 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장비로 각종 특수능력을은 물론이고 일반 병사들로는 불가능한 편의를 제공하는 기능이 많다. 참고로 스네이크가 착용 중인 바이오닉 암 비용은 일반 병사 및 바이오닉 암 사용 불가 복장[44] 으로 출동할 때도 지출된다. 돈과 자원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면 비싼 고레벨 암을 장착하고 있을 때는 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BIONIC ARM/바이오닉 암
스네이크 전용 절전의수. CALL버튼(L1) + 오른쪽 스틱으로 "노크(적 유인)"가 가능. 보조무기로 장비하면 대시 중에 CQC버튼으로 강력한 펀치를 가한다.
메탈기어 세계관에서는 이미 1960년대에 소련에서 개발된 기술이라는 언급이 있는데 아마도 피스 워커에서 라몬 갈베스 메나가 사용했던 의수를 염두에 둔 설정인 것 같다. 기술적으로 같은 계통인 듯. 물론 기술계통이 같다는 것일 뿐 갈베스의 의수를 개수해서 쓰는 것은 아니다. 메인 미션 5의 구출 대상이자 이 의수의 개발자인 바이오닉스 전문가 왈 '자신의 마스터피스'라고 하는데 과연 마스터피스라고 자랑할만한 성능이다.
장비 설명에 명시되어있듯 보조무기를 의수 계열 장비로 장착하면 달리기 중 CQC 버튼을 입력하는 것으로 일격에 적을 기절시키는 일명 '스턴 펀치'를 구사한다. 달리면서 강철 의수로 상대의 머리를 후려쳐버리는데 거리가 일정 거리 안에 들어만 오면 다른 CQC 공격처럼 방향은 알아서 보정된다. 위력이 상당해서 중장갑병을 포함한 일반 병사들은 얄짤없이 한 방에 기절하며 헬멧을 쓴 경우에 헬멧이 날아가버린다.[45] 콰이어트도 익스트림이 아닌 이상 두방이면 제압되는 위엄을 선보이는 기술. 일반 병사들도 '새비지' 특기가 있는 병사라면 시전 가능하지만 병사들이 사용하면 효과음이 안나서 어째 좀 심심하다. 대신 새비지 병사는 스네이크와 달리 무기를 든 상태에서도 언제나 시전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 ACTIVE SONAR
의수의 추가기능. 반향정위에 의해 병사나 포로, 동물의 위치를 특정하는 음파를 발하기 때문에 상대에게 눈치채일 위험성도 있다.상기한 6백만불의 사나이 효과음과 함께 지면을 쾅! 하고 내리쳐 음파 탐지를 이용해 범위 내의 병사, 포로는 물론 동물 등 모든 생물체의 위치를 탐지한다. 디코이도 생물체와 똑같이 감지하므로 이 점은 주의가 필요. 음파가 닿는 순간의 위치가 일정시간 남는 방식으로, 정적인 위치만을 보여주기 때문에 움직이는 대상에 대해서는 위치가 정확하지 않아 대략의 위치와 수를 체크하는 용도로 쓰인다. DD나 콰이어트 대신 아쉬운 대로 쓸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로 탐지 범위를 반경 120m까지 늘릴 수 있다. 소음은 반경 15m 이내에 발생하는데, 노크 기능과 마찬가지로 적병의 이목을 끌거나 아군 병사의 경례를 유도할 수 있으나 모션의 선후 딜레이가 훨씬 길기 때문에 바로 사용 가능한 노크 쪽이 훨씬 시간도 적게 걸리고 편리하다. 어차피 소음 범위는 같기 때문.
- ACTIVE SONAR 1 - ☆2 : 액티브 소나 기능 추가
- ACTIVE SONAR 2 - ☆3 : 센서 범위 증가 [1]
- ACTIVE SONAR 3 - ☆4 : 센서 범위 증가 [2]
- MOBILITY
- MOBILITY 1 - ☆2 : 리플렉스 모드 시간 연장
- MOBILITY 2 - ☆3 : 포복, 등반 이동 속도 상승
- MOBILITY 3 - ☆4 : 달리기 속도 상승 (1.1배)
- PRECISION
- PRECISION 1 - ☆2 : 풀톤 회수 성공률 상승 (10%)
- PRECISION 2 - ☆3 : 장전 속도 상승
- PRECISION 3 - ☆4 : 조준 속도 상승
- MEDICAL
- MEDICAL 1 - ☆2 : 피해 저항력 상승
- MEDICAL 2 - ☆3 : 중상 저항 (큰 데미지를 한번에 입었거나 했을때 발생하는 상태이상(팔 골절 등)의 발생확률을 줄여준다.)
- MEDICAL 3 - ☆4 : 약초 수확량 증가 (기본 10 → 개발시 20)
- STUN ARM/스턴 암
스네이크 전용 방전의수. 120만볼트의 고압전류에 의해 접촉한 상대를 무력화한다. 배터리는 사용자의 활동에 의한 운동 에너지 및 태양광으로 충전.
스턴 암 1, 2단계 사용시에는 주의할 점이 하나 있는데, DD를 버디로 데리고 있을 때는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다. 생각보다 옆으로도 판정이 넓기 때문에 DD가 쫄랭쫄랭 따라오다 같이 벼락맞고 친밀도가 떨어질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3단계부터는 DD를 포함한 동물에게는 타게팅되지 않으므로 안심하고 사용해도 되지만, 적병과 겹친다거나 하면 같이 감전되는꼴을 볼수 있다.
- ☆2 : 추가 효과 없음
- ☆3 : 배터리 용량 상승 [1]
- ☆4 : 배터리 용량 상승 [2]
- HAND OF JEHUTY/핸드 오브 제후티
스네이크 전용 포획의수. 전방으로 원거리 병기 위스프를 발사하여 떨어진 위치에 있는 병사나 포로를 끌어온다.
여러모로 처음엔 애매하지만 익숙해질수록 좋아지는 무장이다. 다만 출격 비용으로 귀금속을 까먹기 때문에 입수 시점에서는 쓰기 꺼려지는 장비. 7성은 30미터 밖의 적을 끌어와서 처리할 수 있는 대단한 물건이긴 하지만 귀금속을 593이나 까먹기 때문에 싱글미션에선 출격비용도 상대적으로 싸고 활용도도 높은 4성 스턴암을 썼으면 썼지 이걸 쓰기에는 정말 아깝게 느껴진다. 다만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 FOB에서는 대인전에서 상당히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데 상대를 기습해서 끌어당겨온 다음 CQC로 기절시키고 사살하거나 스턴 유탄 같은 걸로 기절시키고 끌어당겨와서 처리하는 패턴이 상당히 사악하며 무한 하이다라도 가능하기 때문에 FOB 플레이어들이 빡쳐하는 무기. 치터에도 대응할 수 있는 무기라서 누가 이걸 먼저 날리냐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을정도로 매우 강력하다.
여담으로, 제후티로 끌고 와서 바로 CQC로 던져버리면 전술 제압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갱신되는 도전과제 달성 중 전술 제압 xx명 달성 같은 걸 클리어할 때 매우 편하다. 그 외에, 넨도로이드로 발매한 베놈 스네이크의 굿스마일 온라인 샵 특전으로 들어있다.
- ☆4 : 추가 효과 없음
- ☆5 : 사정거리 상승[1], 배터리 용량 상승 [1]
- ☆7 : 사정거리 상승[2], 배터리 용량 상승 [2]
- ROCKET ARM/로켓 암(☆)
스네이크 전용 리모콘 의수. 소형 카메라를 내장한 의수를 발사하여 떨어진 위치에 있는 적을 기절시킨다. 발사한 의수는 왼쪽 스틱으로 조작하며 R2로 가속. L2로 감속할 수 있다.
- ☆4 : 추가 효과 없음
- ☆5 : 위력 상승 [1], 배터리 용량 상승 [1]
- ☆7 : 위력 상승 [2], 배터리 용량 상승 [2]
- BLAST ARM/블래스트 암(☆)
스네이크 전용 리모콘 의수. 소형 카메라를 내장한 의수를 발사하여 떨어진 위치에 있는 적에게 대미지를 가한다. 발사한 의수는 왼쪽 스틱으로 조작하며 R2로 가속. L2로 감속할 수 있다.
또한 스턴 펀치의 성능 역시 다른 바이오닉 암들과 달라진다. 다른 바이오닉 암들은 달리면서 적병한테 펀치 날리면 그냥 기절하지만 이놈의 경우 한 방 펀치 날리면 폭발과 함께 빈사상태가 된다. 장갑병은 1방은 버티지만 다운과 함께 장갑이 부서지며 스컬즈의 바위 아머에도 커다란 충격을 입힐 수 있어 두 방 정도만 날리면 아머가 풀피라도 부서진다. 폭발이 일어나지만 폭발음 처리는 되지 않고 일반 펀치와 마찬가지로 무음인 것이 특징. 적의 안테나나 무전장비나 파괴가능한 오브젝트들에 달리기 펀치를 날리면 폭발과 함께 파괴되므로 파괴공작용으로도 은근히 쓸만하며 망루에 펀치를 날리면 망루가 무너지는 골때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단 망루는 무너질 때 스네이크도 깔려서 대미지를 입으니 주의. 또한 버그인지 뭔지 블래스트 암 스턴 펀치로 장비를 부숴도 흔적 제로(NO TRACES)가 인정된다. 이걸 써먹어야만 하는 미션들은 통신망 파괴 지령과 칠흑. 이외의 방법으로는 폭발물 발사/설치가 필요하기 때문에 흔적 제로가 불가능하다. 스컬즈에게도 먹히긴 하지만 조준하느라 시간끌면 반격당하니 조심하자.
- ☆5 : 추가 효과 없음
- ☆6 : 위력 상승 [1], 배터리 용량 상승 [1]
- ☆8 : 위력 상승 [2], 배터리 용량 상승 [2]
- BIONIC ARM(SIL/GOLD)/바이오닉 암(실버/골드)
실버/골드로 도장된 절전의수. CALL버튼(L1) + 오른쪽 스틱으로 "노크(적 부르기)"가 가능. 보조무기로서 장비하면 대시 중에 CQC버튼으로 강력한 펀치를 가한다.
- BIONIC ARM(SIL)
- BIONIC ARM(GOLD)(※)
4. 투척 및 설치 무기[편집]
주무기, 보조무기와 다르게 8종류를 들고다닐 수 있다. 중복해서 장비할 수는 없다. 투척 무기는 던질 때 버튼을 짧게 누르면 언더핸드로 던지지만 버튼을 길게 눌렀다가 떼면 오버핸드로 멀리 던진다. [50] 투척거리는 서서 언더핸드로 던지는 경우에는 각도 조절로 대략 30미터 정도까지 던질 수 있고 오버핸드로는 50~60미터도 투척이 가능하지만 수류탄 같이 지연신관을 사용하는 무기는 너무 고각으로 던지면 공중에서 폭발하므로 실질적인 최대 투척거리는 50미터 내외. 디코이 계열이나, 화염병들은 더 멀리 던질 수 있긴 하지만, 원하는 위치에 던질수 있는건 아니기 때문에 크게 기대 안하는게 좋다.
4.1. 투척용 무기[편집]
- MAGAZINE / 빈 탄창
적 근처에 던져 소리로 주의를 끌 수 있다.
GZ 때부터 있던 테크닉으로 탄창을 던져 적의 머리를 제대로 맞히면 경쾌한 소리와 함께 기절해버린다는 놀라운 비기가 있는데 탄창을 주로 사용하지만 실은 모든 투척무기가 가능한 테크닉이라서 디코이나 수류탄 같은 것으로도 가능하다. 수류탄으로 머리를 맞추면 띵~하고 기절하고 이어서 폭사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단, 적이 스네이크를 보고 놀라고 있는 순간에만 유효하며 평소엔 맞춰봐야 그냥 어그로만 끈다. 리플렉스 모드가 발동한 동안에 머리에 조준해서 던지면 되고 리플렉스 모드가 아니어도 놀라는 순간에 투척하면 가능하지만 난이도가 대단히 높아진다. 기절시간은 30초 내외로 별로 길지 않다. 아는 사람이 적은 편이지만 놀랍게도 감시카메라도 리플렉스 시간에 빈 탄창 등의 투척무기를 던져서 부술 수 있다. 역시 GZ/TPP 공통.
참고로 적병이 빈 탄창 소리를 듣고 머리 위에 !가 뜬 채 고개를 갸웃거릴 때는 순간적으로 적병이 귀머거리가 된다. 즉 탄창 소리에 어그로가 끌린 직후 잠시 동안은 적의 시야 내에 들어오지만 않으면 근거리에서 마구 달려도 적병이 발소리를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 적병의 시야를 순간적으로 돌린 뒤 질주하여 위험 구간을 빠르게 통과하거나, 적병으로부터 약간 거리가 떨어져 있을 때 들키지 않으면서 달려나가 재빨리 CQC로 제압할 때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걸 활용한 개그 플레이도 존재하는데, 적병들이 도로 한가운데 서 있을때 끊임없이 빈 탄창을 던져 계속 어그로를 끌어 그 자리에 계속 서 있게 하면 이들은 도로를 따라 돌아다니는 트럭 소리도 못 듣기 때문에 자기네 편 트럭에게 치여서 사망하는(...) 웃픈 상황을 연출할 수 있다.
- DECOY / 디코이
디코이 (미끼). 투척 후 자세 버튼+액션버튼으로 병사의 모습을 한 풍선을 전개, 적의 주의를 끈다.
직접 사용할 경우 던진 다음 사용하여(액션 버튼을 눌러야 한다) 튀어나오게 하는 과정을 거치므로, 시간차 사용으로 경비의 틈을 만들거나 차량을 멈추는 등 응용할 데가 많다. 또한 풍선이 부풀어오르며 근접한 적을 때려 스턴 상태에 들어가게 하므로 원거리 스턴 무기로도 활용이 가능한데 기절시 무음이라 은근히 쓸모가 있다. 특히 원거리에서는 제압 방법이 매우 제한적인 장갑병을 효과적으로 때려잡을 수 있는 무기라서 사용법을 잘 익혀두면 엉뚱한 방향으로 대활약한다. 설치형이었던 피스 워커와 달리 본작의 디코이는 투척 무기 분류라서 탄창과 똑같이 리플렉스 발동 시에 적병의 머리에 던지면 맞고 기절하는 효과도 있다. 그리고 이런 용도로 쓸 수도 있다. 참고로 한번에 맵에 던질 수 있는 디코이의 수는 12개. 여러 종류의 디코이를 가지고 나가더라도 모두 합쳐서 12개까지 던질 수 있다. 12개를 이미 던진 상태에서 새로 던지고 싶다면 이미 던진 것을 회수하던지 사출 후 파괴하던지 해야한다. FOB에서는 밸런스 조절 차원인지 6개까지만 던져서 사용 할 수 있다. 사출하지 않은 디코이라면 회수하면 되겠지만 이미 사출해버린 디코이가 많을 경우에는 시간과 적병들이 발견하고 터뜨리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다.
이번 작품에서는 적들도 비슷한 풍선 디코이를 기지에 세워 경비 대용으로 쓰기도 한다. 초반부에는 마킹시 디코이도 적과 똑같이 붉은 삼각형으로 마킹되어 구분이 어렵지만, 마킹 자격증[51] 을 얻고 나면 디코이는 하얀 사각형으로 마킹되어 구분이 가능해진다. 디코이는 CQC로 근접공격을 하거나 총으로 쏘면 터지는데 엑티브 소나 사용시 감지가 돼서 거슬리고 영웅도도 5를 주니까 별 일 없으면 터뜨리고 다녀도 된다. 근처에 있는 디코이가 터지면 적들은 경계태세에 들어가는게 보통이지만, 모래폭풍이 불 때 터뜨리면 그냥 장비 결함이라고 무시하는 적병들도 나온다. FOB에도 효과는 좀 미지수긴 하지만 방어장비로 디코이가 놓이는데 비살상 FOB의 경우엔 병사들은 NVG에 밝게 안보이고 디코이만 밝게 보여서 더더욱 효과가 없다.
- ☆2 : 추가 효과 없음
- ☆3 : 내구도 상승 [1], 휴대량 증가 [1]
- ☆4 : 내구도 상승 [2], 휴대량 증가 [2]
- ACTIVE DECOY / 액티브 디코이
기존 디코이에 스피커를 추가, 계속적으로 음성을 내보내어 적의 주의를 끈다.
- ☆3 : 추가 효과 없음
- ☆4 : 내구도 상승 [1], 휴대량 증가 [1]
- ☆5 : 내구도 상승 [2], 휴대량 증가 [2]
- E-STUN DECOY / E-스턴 디코이
기존 디코이에 전기 충격에 의한 무력화 기능을 추가하여 파손하면 방전되어 적을 기절시킨다.
- ☆4 : 추가 효과 없음
- ☆5 : 내구도 상승 [1], 휴대량 증가 [1]
- ☆7 : 내구도 상승 [2], 휴대량 증가 [2]
- ☆9 : 효과범위 증가
- ☆10 : 효과범위 증가
- BAIT BOTTLE / 만능 유사 먹이
약효식물을 특수조합하여 동물의 식욕을 자극하는 약. 야생동물을 끌어들이는 미끼로 사용한다.
- ☆3 : 추가 효과 없음
- ☆4 : 휴대량 증가
- ☆5 : 휴대량 증가
- FLARE GRENADE / 플레어 수류탄 (헬기 요청)
발광신호로 목표지점을 지정, 지원 헬기의 파견을 요청한다.
- ☆1 : 추가 효과 없음
- ☆2 : 휴대량 증가
- ☆3 : 휴대량 증가
- FLARE SUPPLY / 플레어 수류탄 (보급요청)
발광신호로 목표지점을 지정, 탄약 및 소음기의 보급을 요청한다.
- ☆2 : 추가 효과 없음
- ☆3 : 휴대량 증가
- ☆4 : 휴대량 증가
- HAND GRENADE / 파편효과 수류탄
포물선 방향으로 던지면 장애물 너머에 있는 적도 공격할 수 있다.
폭음으로 적병들을 시선을 돌리는 목적으로도 활용한다. 주로 FOB에서 많이 쓰는 테크닉이지만 싱글미션에서도 매우 유용하다. 폭발이 요란해서 즉각적으로 경계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통상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은 괜히 가만있는 상대를 들쑤시는 역효과가 나기 쉽고 주로 경계상태일 때 경계에 틈을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테크닉이다. 심지어는 적병이 플레이어를 인식하는 흰 표식이 뜨더라도 폭음이 나면 모두 그쪽을 쳐다본다.
- ☆1 : 추가 효과 없음,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2 : 위력 상승 [1],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3 : 휴대량 증가 [1],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4 : 위력 상승 [2],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5 : 휴대량 증가 [2],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8 : 위력 상승 [3],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9 :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0 :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1 :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SMOKE GRENADE / 연막 수류탄
연막을 뿌려 적의 시선을 차단하는 것이 가능하다.
연막은 시야를 완벽하게 차단하지만 NVG(야간 투시경)으로는 연막 내의 상태가 확인 가능하므로 적진에 NVG가 보급된 경우에는 쓸모가 없어진다. 다만 메인미션에서는 NVG를 장착한 병사는 방독면을 장착하지 않고 방독면 장착 병사는 NVG를 장착하지 않으므로 NVG 장착 병사 가까이에 던지면 의외로 효과가 있다. 파견으로 NVG 보급을 끊어놓았다면 이쪽에서 NVG를 착용하고 연막을 던진 다음 일방적인 싸움도 가능해진다. 특히 NVG고 방독면이고 장착할 수 없는 장갑병에게는 꽤 효과가 있으니 장갑병이 우글거리기 시작하면 가지고 가보자. 또한 연막이 관측되는 경우 적이 파괴활동으로 인지하고 경계에 들어간다는 점은 알아두자. 역으로 진행할 방향의 반대쪽에 연막을 던져서 적의 눈을 돌리는 전법도 가능하다. FOB에서는 NVG가 깔린 곳에서는 아무래도 활용도가 줄고 비살상인 경우에는 NVG와 방독면을 동시에 착용하므로 더더욱 활용도가 적어지지만 드론이나 카메라의 시야는 차단이 가능하므로 일단 FOB에서도 거의 필수품. 뿜어져나오는 연막에 차장효과가 있는게 아니라, 연막탄 주변을 연막구역으로 처리하는 식으로 구현되어있는지 차량이나 D-Walker에 연막탄을 투척해 놓으면 이런 식의 활용도 가능하다. 일명 방구차 전법.
- ☆1 : 추가 효과 없음
- ☆2 : 효과 시간 증가 [1]
- ☆3 : 휴대량 증가 [1]
- ☆4 : 효과 시간 증가 [2]
- ☆5 : 휴대량 증가 [2]
- STUN GRENADE / 섬광음향 수류탄
작열하면 부근의 적을 기절시킬 수 있다.
가스경계만 사는 수면가스탄에 비하면 적의 어그로를 크게 끌기 때문에 FOB에서는 너무 많이 던져대면 다른 갑판에서 지원병이 달려오거나 할 수 있으니 주의. 가끔 스나이퍼의 공격을 받았다고 소리치는 놈도 있는데 왠지 모르게 억울하다. 수면상태에 비해 스턴상태의 무력화 시간이 짧다는 문제도 있지만 대신 가스마스크 등으로 방어가 불가능해서 아무에게나 던져대도 확실히 먹힌다는 장점이 있다. 폭음과 섬광이 어그로를 끄는 특성을 이용해서 FOB에서는 직접적으로 적에게 던지기보다는 침투 방향 반대쪽으로 던져놓아 시선을 끄는 용도로 애용된다. 단순히 시선끌기용이라면 세열 수류탄을 던져도 되긴 하지만 간혹 실수로 애꿏은 적병을 죽여서 보복의 빌미를 만들기도 하기 때문에 섬광탄 쪽이 안정적이다. 섬광탄은 내성이 있는 적이 없기 때문에 가스 무기를 많이 써서 적진에 방독면이 깔렸더라도 섬광탄으로 대응하면 쉽게 비살상 제압이 가능하며 일정 레벨 이상에서 방독면을 기본 장착하는 비살상 FOB에서도 섬광탄은 유효하다. 가스가 사라질 때까지 이쪽에서도 진입을 할 수 없는 가스 수류탄에 비해 던져놓고 바로 진입제압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
단점으로는 스턴 상태의 지속시간이 생각보다 짧고 개발 필요 레벨도 좀 높은 편이며, 들고다니면 생각보다 자원을 깨작깨작 잡아먹는다는 점을 들 수 있다. 4티어까지의 스턴 지속 시간은 기본 경계도 기준 50초. 기본적으로 연료자원과 희소금속을 먹는데 5성은 희소금속 대신 귀금속을 잡아드신다. 이런 이유로 전작들까지만 해도 여차하면 꺼내드는 장비였지만 비살상 무기가 다양해진 이번 작품에서는 상대적으로 찬밥신세다. 이게 성능 문제보다도 가성비의 문제라서 그냥 희귀 약초를 먹지만 소모량이 적은 수면탄을 들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사실 스턴 그레네이드는 5티어까지는 업그레이드 해야 제 성능을 발휘한다. 넉넉한 소지량(12발)도 소지량이지만 3~4티어는 폭심지 근처에 있는 적이 아니면 한방에 스턴이 안들어가고 지속시간도 짧으며 섬광 때문에 일시적으로 정신을 못차리는 정도에 그치는 경우가 많은데 5티어는 폭심 15m 범위 안에만 있으면 어지간하면 즉시 스턴에 지속시간도 4분대로 수면가스탄에 크게 뒤지지 않기 때문에 3~4티어와 5티어간의 성능차가 매우 크다. 거기에 가스 마스크 등으로 막을 수도 없다는 섬광탄 고유의 장점도 있기 때문에 섬광탄을 피스워커 시절처럼 실용적으로 사용하려면 5티어 개발이 거의 필수라고 할 정도. 그러나 5티어는 소모 자원이 연료 50, 귀금속 150이라는 위엄찬 소모량을 자랑하기 때문에 귀금속이 넘쳐나지 않는 한 마구 들고 나가면 금방 귀금속 재고가 빵꾸나게 된다. 그렇다고 낮은 레벨로 들고 가면 위력과 소지량이 확실하게 부족하다. 4성까지도 한방에 기절하지 않는 상황을 매우 자주 만나기 때문에 5성은 사실상 필수에 가까운데 자원 소모량이 저렇다보니 쓰기 참 애매하다. 8성부터는 위력이 급등하여 웬만하면 PvP의 상대 플레이어도 이거 한두방에 스턴이 가능해진다. 이후 개발로 위력이 계속 올라가지만 자원 소모량이 커서 NPC 상대로는 잘 사용하지 않고 주로 FOB 경비팀이 사용하게 하기 위해 개발하는 용도이며 PvP 정도에나 가끔 들고나가는 정도인데 PvP용으로는 직접 던지는 것보다 그레네이드 런처로 쏴버리는 쪽이 유리해서 역시나 잘 안쓰인다.
- ☆3 : 추가 효과 없음,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4 : 위력 상승 [1], 휴대량 증가 [1],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5 : 위력 상승 [2], 휴대량 증가 [2],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8 : 위력 상승 [3],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9 :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0 :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11 : 위력 상승,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SLEEP GRENADE / 수면가스 수류탄
수면유발물질을 다량 함유한 가스를 작열시켜 부근의 적을 재우는 것이 가능하다.
두세 개 던지면 순식간에 전초기지 하나를 정리해버릴 정도로 강력한 무기긴 한데 싱글미션에서는 효과 좋다고 자꾸 사용하면 숨겨진 패러미터인 가스 경계도가 올라가 결국 적병 대다수가 가스마스크를 쓰고 나와서 쓸모가 없어진다. 이건 연막탄도 마찬가지. 대신 그만큼 헬멧을 쓴 적이 줄어들므로 헤드샷이 쉬워지는 이점은 있다. 반대로 가스마스크를 쓸 수 없는 중장갑병에겐 쥐약. 같은 원리로 FOB에서도 비살상보다는 살상 설정인 FOB에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므로 살상 FOB 공략할땐 꼭 들고나가길 권하는 아이템이다. 그리고 출격비용으로 소량이지만(4성에서 1, 5성에서 2) 귀하디 귀한 루테아를 잡아먹는 무기이므로 루테아의 재고가 적다면 재고를 잘 확인하자. 7성은 루테아 대신 하오마를 잡아먹지만 그것도 귀하긴 마찬가지인데다 소모량이 75나 돼서 쓰기가 좀 무섭다. 메인 미션이나 이벤트 FOB 정도에서는 5성이면 가성비도 적절하고 충분히 위력을 발휘한다. 다만 7성의 효과반경은 그야말로 광역이므로 공간이 오밀조밀한 FOB에서는 대단히 유용하게 쓰인다. 특히 FOB의 고랭크 경비병은 발이 빠르기 때문에 잘 던져도 5성은 피하는 경우가 있는 반면 7성은 범위가 넓어 잘 던지면 거의 못피하고 도망치다 잠든다. 다만 일정 랭크 이상의 비살상 FOB의 경우에는 모든 병사들이 방독면을 장착하고 나오므로 아무 쓸모가 없어진다.
일반 연막탄과 마찬가지로, 처리 한계상 4~5개 이상을 막 던지면 기존의 분출하는 가스가 그대로 사라지기 때문에 적당히 끊어던져야한다.
- ☆4 : 추가 효과 없음
- ☆5 : 위력 상승 [1], 효과 반경 증가 [1], 휴대량 증가 [1]
- ☆7 : 위력 상승 [2], 효과 반경 증가 [2], 휴대량 증가 [2]
- PETROL BOMB / 화염병
점착제가 포함된 연료를 병에 넣은 것. 방화용 즉석무기.
대인용으로 쓰기엔 잔학도 때문에 껄끄럽다 하더라도 그 밖에도 용도가 다양한데, 화염지대를 만들어 쫓아오는 적의 진로를 막는 용도로 쓸 수도 있고 거의 무소음인데 비해 장비 파괴 성능이 끝장나게 좋다. 수류탄으로 터뜨릴 수 있는 건 거의 화염병으로도 파괴할 수 있는데 장비 자체가 파괴되는 소리는 나기 때문에 완전히 무소음은 아니더라도 해당 지역 적 전체에게 어그로를 끄는 폭발음 없이 거의 무소음으로 기관총, 전원패널, 무전장비 등 적의 시설을 처리할 수 있어 꽤 여러 미션에서 방화범 플레이가 대단히 쓸모있다. FOB 공략시에도 도저히 대미지 없이 지나가기 힘든 지뢰밭을 지나갈 때도 화염병을 이용해 제거하고 안전하게 돌파가 가능하다. 특히 코어에 지뢰를 설치해두는 방어기법을 쓰는 사람들이 꽤 있어 코어 문앞에 일단 화염병 하나 던져놓고 골인하면 안전하다. 다만 생각보다 연료 자원을 깔작깔작 먹는데 연료자원은 수급이 어려운 자원은 아니지만 개발이 꽤 많이 진행될때까지도 쓰는 데가 많고, 사용량도 많다. 무소음, 고성능임에도 불구하고 잘 사용되지 않는 것은 잔학도도 잔학도지만 역시 이 연료자원 문제가 크다. 연료자원은 특히 FOB를 올릴 때 눈 튀어나오는 양을 처묵처묵하는데 어지간히 FOB를 열심히 뛰지 않는 이상 필요할 때 바로바로 올릴만큼 연료자원을 쌓아놓기는 어려우므로 FOB4까지 다 올릴 때까지는 늘 모자라서 허덕거린다. 이 덕분에 화염병 말고도 연료 먹는 무기들은 대체로 괜찮은 성능을 지녔음에도 S1000 Air-S처럼 필수품급이 아닌 이상 좀 소외당하는 경향이 있다. 폭음 문제만 제외하면 수류탄으로 대체가 가능한데 수류탄은 GMP만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대개는 화염병보다 수류탄을 많이 선택하는 편. 수류탄이나 C4처럼 발사음 없이 멀리에서 폭음을 낼 수 있는 무기들은 폭음을 전략적으로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서로 장단점이 있는 무기라고 할 수 있다. 훌륭한 위력을 보고 대전차용으로도 쓸수 있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아쉽게도 전차나 장갑차, 적의 트럭 등에는 영 위력이 안 나온다. 괜히 어그로만 끌게 되므로 적 탑승장비 상대로는 얌전히 폭발물을 쓰자.
- ☆3 : 추가 효과 없음
- ☆4 : 위력 상승 [1], 휴대량 증가 [1]
- ☆5 : 위력 상승 [2], 휴대량 증가 [2]
- FOM DECOY / 유사 적 예측범위 생성장치
방어자 측 첩보반의 색적을 교란하여 투척지점에 더미 예측범위를 발생시킨다.
- ☆5 : 추가 효과 없음
- ☆7 : 휴대량 증가 [1], 효과 시간 증가 [1]
- ☆8 : 휴대량 증가 [2], 효과 시간 증가 [2]
4.2. 설치형 무기[편집]
- C-4 / 무선 기폭식 폭탄
매복 등 특수한 공격에 활용할 수 있다. 설치 후 자세 버튼+액션버튼으로 기폭.
FOB에서는 방어측이 트랩으로 쓰는 것 외에는 거의 쓸데가 없다. 공격측이 사용할 용도라면 연결다리 지점을 통과할때 미리 설치해놨다가 진행 방향의 적병들의 감시가 너무 튼튼하다고 생각할 때 폭파해서 시선을 돌리는 정도. 그나마도 수류탄이나 스턴 그레네이드로 대체할 수 있는 용도긴 한데 좀 더 멀리 떨어진 곳으로 시선을 돌릴 수 있다는 게 이점. 물론 폭음을 내면 적의 경계단계가 상승하므로 이미 경계상태라서 진행이 어려울 때 쓰는 방법이지 평시에 쓰면 경계상태로 돌입해서 도리어 침입이 어려워질 수 있다.
- ☆1 : 추가 효과 없음
- ☆2 : 위력 상승 [1]
- ☆3 : 휴대량 증가 [1]
- ☆4 : 위력 상승 [2]
- ☆5 : 휴대량 증가 [2]
- CAPTURE CAGE / 동물 포획 케이지
작전전개 지역에 설치해두면 소형~중형 야생동물을 상처없이 완전하게 포획할 수 있다. 포획한 동물의 회수는 지원반이 담당.
주의할 점은, 작전지역에서 터치패드 왼쪽을 눌러 나오는 메뉴에서 RETURN TO ACC를 선택해서 ACC로 복귀할 때는 포획 케이지 회수가 안 된다는 점이다. 얌전히 헬기를 부르거나 주변의 자원 컨테이너를 찾자.
- ☆2 : 포획 기능 [1] (포획 가능 동물 : Common, 흔한 종류)
- ☆3 : 포획 기능 [2] (포획 가능 동물 : Common/Rare, 흔한 종류/희귀한 종류)
- ☆4 : 포획 기능 [3] (포획 가능 동물 : Common/Rare/Super Rare, 흔한 종류/희귀한 종류/매우 희귀한 종류)
- M21 D-MINE / 지향성 지뢰
대인, 대장갑 겸용. 탄체 전방으로 이동물체가 접근하면 기폭한다.
싱글에서는 그저 터졌을 때 적이 경계태세에 들어가게 되는 귀찮은 요소정도지만 FOB에서는 이야기가 다르다. 개발을 통해 내가 원하는 곳에 설치를 할 수 있게 되어 잠입 루트에다 안보이게 콕콕 박아놔서 적의 침투를 어렵게 만들수 있기 때문. 개발에 따라 위력이 상승하면 침입자 입장에서는 대미지+경계로 상당히 부담스러운 물건이 되며 함부로 회수하기도 어려운 것이 그랬다가는 방어자에게 침입 통지가 간다. 하지만 방어자의 자유 설치 개수에는 제한(4~12개)이 있기 때문에 만능까지는 아니다. 설치개수에 제한(최소4개, 최대12개. 각 플랫폼 최대4개설치)이 있지만, 일부 지역은 비살상 지뢰를 설치했다가 방어를 살상으로 전환하면, 전혀 생각지 못한 신박한 설치도 된다. 설치법은, 비살상으로 설치할때 손잡이를 상대가 오다가 걸릴법하게 설치하고 살상으로 전환하면, 손잡이 부분이 그대로 클레이모어의 붉은색 범위로 바뀐다.
- ☆3 : 추가 효과 없음
- ☆4 : 위력 상승 [1], 휴대량 증가 [1]
- ☆5 : 위력 상승 [2], 휴대량 증가 [2]
- ☆8 : 위력 상승 [3]
- LLG-MINE / 수면가스 지뢰
일정 범위 안에 가까이 오면 수면가스를 분출, 흡입한 자는 잠들게 된다.
- ☆4 : 추가 효과 없음
- ☆5 : 위력 상승 [1], 효과 반경 증가[1], 휴대량 증가 [1]
- ☆8 : 위력 상승 [2], 효과 반경 증가[2], 휴대량 증가 [2]
- ATB-MINE / 대전차지뢰
장갑차량을 격파할 정도의 위력을 가진 대형지뢰. 인간이나 동물에는 반응하지 않는다.
- ☆4 : 추가 효과 없음
- ☆5 : 위력 상승 [1], 휴대량 증가 [1]
- ☆6 : 위력 상승 [2], 휴대량 증가 [2]
- EMN-MINE / 전자 네트 지뢰
전자석에 의한 강력한 흡착력으로 차량을 구속하는 특수지뢰.
트럭이나 지프같이 사람이 타고 내리는 경우에서는 그대로 굴러떨어지지만, 무장 차량들의 경우에는 의도한건지 플레이어가 숨은 방향으로 포탑이 돌아간다. 전자 네트 지뢰를 썼다면 그 다음으로는 꼭 연막탄을 써서 시야를 가려야한다.
기계들에게 통하는 지뢰라서 그런지 메탈기어 사헬란트로푸스에게도 통한다. 밟으면 잠시 경직되면서 멈춘다.
- ☆4 : 추가 효과 없음
- ☆5 : 효과 지속 시간 증가 [1], 휴대량 증가 [1]
- ☆6 : 효과 지속 시간 증가 [2], 휴대량 증가 [2]
- E-RB WH GEN / 웜홀 생성기
설치한 장소에 원격기동으로 워프할 수 있다. 설치 후 자세 버튼+액션 버튼으로 기동.
- ☆9 : 레퍼런스
- ☆10 : 사망, 혹은 기절시 자동 발동 옵션 추가
- ☆11 : 소지 개수 증가 [1]
- ☆12 : 소지 개수 증가 [2]
- DM GENERATOR / 암흑물질 생성기
거대한 암흑 구체, 암흑 물질을 생성한다. 구체는 접촉한 적에게 대미지를 준다. 설치 후 자세 버튼+액션 버튼으로 기동.
- ☆7 : 레퍼런스
- ☆8 : 소지 개수 증가
- ☆10 : 효과 범위 증가
- ☆11 : 휴대량 증가
- DM GENERATOR / 스턴 암흑물질 생성기
스턴 효과를 지닌 거대한 암흑 구체, 암흑 물질을 생성한다. 구체는 접촉한 적을 기절시킨다.
- ☆7 : 레퍼런스
- ☆8 : 소지 개수 증가
- ☆10 : 효과 범위 증가
- ☆11 : 휴대량 증가
5. 휴대품[편집]
5.1. 일반 휴대품[편집]
- C.BOX / 골판지 상자
상자의 종류가 상당히 많이 늘어났는데 표준 전투복과 같이 특정 지형에서 위장효과를 지닌 상자들이 많다. 이런 상자를 쓰고 지형에 맞게 이동하면 위장복처럼 적의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대체 이런 기능이 어디에 쓸모가 있겠나 싶겠지만, 위장 전투복을 입고 해당 전투복과 다른 패턴의 상자를 가지고 나온다면 2가지의 지형에서 위장효과를 받을 수 있는 셈이고, 스니킹슈트나 배틀드레스처럼 위장효과가 없는 복장으로도 위장효과를 누릴 수 있으니 용도는 생각하기 나름이다.
여담으로 메탈기어 솔리드 5에서 엔진과 AI의 개량 덕분에 기본적으로 개활지 잠입을 하게되는 경우가 훨씬 많아졌는데, 골판지 상자를 쓰고 움직이다 멀리 있는 적들의 시선을 끌 경우, 보초가 본부에게 "골판지 상자가 움직인다! 조언 바란다!" 라고 보고 때렸다가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라!"라고 태클을 먹으며 심지어는 (정신)검사 받아보라는 말까지 듣고 뒷목을 잡는다. 경비가 엄해지는 중반 쯤에선 CP가 움직이는 박스 보고를 들었을 때 "찾아가서 부숴버려라" 라고 지시하기도 한다. pc판 기준으로 tap키와 atl키를 동시에 누르면 휘리릭 하고 박스를 벗어버린다. 박스에 숨어서 딴짓 하려고 알탭 누르다가 괜히 박스만 날려먹을 수 있으니 주의하는게 좋다.
- C.BOX (DSRT)
사막 위장을 한 골판지 상자. 모래와 흙에서 위장효과를 발휘하여 적에게 발견되기 어렵게 한다.
- ☆1 : 추가 효과 없음
- ☆2 : 내구력 상승 [1], 휴대량 증가 [1]
- ☆3 : 내구력 상승 [2], 휴대량 증가 [2]
- C.BOX (FRST)
- ☆2 : 내구력 상승 [1], 휴대량 증가 [1]
- ☆3 : 내구력 상승 [2], 휴대량 증가 [2]
- C.BOX (BOLE)
- ☆2 : 내구력 상승 [1], 휴대량 증가 [1]
- ☆3 : 내구력 상승 [2], 휴대량 증가 [2]
- C.BOX (CITY)
- ☆2 : 내구력 상승 [1], 휴대량 증가 [1]
- ☆3 : 내구력 상승 [2], 휴대량 증가 [2]
- C.BOX (APD)(※)
일본에서는 게임 츠타야 예약 특전으로 제공된 주어진 골판지 상자. 사실 골판지 상자의 위장 효과에 의지하는 경우는 없다시피 하니 그냥 수집요소 그 이상은 아니긴 하겠다. 어차피 막판가면 WR아니면 SMK 사양만 사용한다.
- ☆2 : 내구력 상승 [1], 휴대량 증가 [1]
- ☆3 : 내구력 상승 [2], 휴대량 증가 [2]
- C.BOX (RT)(※)
산악 위장을 한 골판지 상자. 바위 위에서 위장효과를 발휘하여 적에게 발견되기 어렵게 한다.일본에서는 프리미엄 패키지, 스페셜 에디션, PS 스토어 다운로드 특전으로 주어졌다.
- ☆2 : 내구력 상승 [1], 휴대량 증가 [1]
- ☆3 : 내구력 상승 [2], 휴대량 증가 [2]
- C.BOX (WET)
습지 위장을 한 골판지 상자. 습지 위에서 위장효과를 발휘하여 적에게 발견되기 어렵게 한다.일본에서는 아마존에서 그라운드 제로즈 예약으로 주어졌다. 습지용 전투복도 쓸모가 없는 판에 특별한 쓸모가 있을 리가...
- ☆2 : 내구력 상승 [1], 휴대량 증가 [1]
- ☆3 : 내구력 상승 [2], 휴대량 증가 [2]
- C.BOX (WR)
방수 가공을 한 골판지 상자. '전설의 용병'을 위해 준비된 특주품.사막용 상자 3성에서 파생된다. 아프가니스탄, 아프리카 둘 중 한 곳의 택배 송장을 모두 모으면 개발 가능하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별 쓸모가 없지만 아프리카나 FOB에서는 종종 비가 오는데 오랫동안 비를 맞으면 상자가 망가지지만 이 상자는 망가지지 않기때문에 유용하다.
- ☆4 : 내구력 상승 [2], 휴대량 증가 [2]
- C.BOX (SMK)
파손되면 연막을 펼쳐 사용자의 탈출을 돕는 잠입특화형 골판지 상자. '전설의 용병'을 위해 준비된 특주품.방수형 상자에서 파생된다. 아프가니스탄, 아프리카 두 곳의 모든 택배 송장을 모두 모으면 개발 가능하다. 파괴되는 순간 연막을 터뜨리는데 연막탄의 지속시간은 매우 짧으니 바로 다음 행동으로 이행해야하며 연막 상자는 방수효과가 없어 상위호환은 아니다. 주로 FOB에서 방어자 콜인을 안보내고 지뢰지대를 지나기 위해 일부러 지뢰를 밟아 터뜨리거나 할 때 발각을 막을 수 있어 유용하게 사용된다.
- ☆5 : 내구력 상승 [2], 휴대량 증가 [2]
- 참고 1. 골판지 상자의 기능에 대하여
- 상자를 쓰고 선채로 미끄러지면 썰매처럼 미끄러지는데 우스워보이지만 의외로 빠르다. 평소에는 그리 멀리 이동하지 못하지만 높은 곳에서 다이브하면 꽤 멀리 이동도 가능하다. 적과 충돌하면 적을 날려버린다.
- 방어력도 출중하여 일정 수준의 소총탄 정도는 가볍게 방어하며 (총알이 박스를 뚫지 못해 피격판정이 노란색으로 표시된다) 체력이 바닥일 경우 박스 안에 들어가 있으면 체력이 통상시보다 매우 빠르게 회복된다. 이를 이용해 일종의 임시 참호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발각당해 적이 전투 상태에 돌입했을 경우에 뒤도 돌아보지 말고 재빨리 상자를 쓴 뒤 도망가면 돌격소총은 당연하고 샷건이나 저격소총도 어느정도 막아내기 때문에[53] 손쉽게 숨을 곳을 찾아 위기를 모면할 수 있다.
- 박스에 게임 중간중간에 얻을 수 있는 포스터를 붙일 수 있다. 적병의 포스터를 붙여놓고 서있으면 적이 보고는 경례를 붙여오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파스의 일러스트 포스터나 비키니 미녀의 포스터를 붙여놓으면 적들이 달려와서 헤벌레 하는, 예전의 잡지 효과를 낼 수 있다. 물론 예의 에로이모어 전법도 가능. 파스와 미녀 포스터는 횡 방향과 종 방향이 있는데 종 방향은 스네이크가 뒤집어쓰고 서있어야하지만 횡 방향의 경우 박스만 남겨놓고 빠져나올 수 있어 예전의 잡지와 동일하게 써먹을 수 있다. 단 측면에서 다리를 보여주게 될 경우 발각당하며, 계속 쳐다보게 둬도 일정시간 뒤에 정신차리고 경계하거나 적대하게 되니 주의. 낚이는 시간은 적 병사들의 랭크에 따르는데, S+랭크라고 해도 잠시동안은 낚이지만 S++가 되면 바로 정신차리고 박스를 부순다. 참고로 전작들에서 잡지로 여성 병사를 낚을 수 없었던 기믹이 있던 것과 다르게 본작에서는 여성 병사도 낚을 수 있다.
- 박스를 쓴 후 긴급회피 버튼으로 몸만 빠져나갈 수 있는데, 남은 박스는 포스터를 붙이지 않더라도 나름대로 적의 어그로를 끄는 기능이 있다. 박스를 본 적병은 스네이크가 들어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박스를 들춰보므로 시선을 붙잡아두는 용도로 쓸 수 있다.
- 지역마다 설치된 택배소를 이용해 빠르게 이동할 수도 있다. 단, 택배소 근처에 적병 한둘 정도가 배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니 이동 직후에 생각없이 덜컥 튀어나오지 말 것. 택배소는 택배소마다 붙어있는 송장을 획득해야 그곳으로 택배신청을 할 수 있다. 송장을 모두 모을 경우 비 오는 날씨에 사용해도 안망가지는 방수 골판지 상자나[54] , 파괴당할 시 연막탄을 전개하는 상자도 만들 수 있다[55] . 택배상자 기능은 머리 아프게 멀리 떨어져 있는 마더 베이스 플랫폼끼리도 유효하며, 헬기나 차량, 도보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이동속도를 자랑한다. 마더 베이스에서 이동할 일이 있다면 반드시 사용해야 할 기능.
- 사이드 옵스 "참극의 생존자" 시리즈에서 방황하는 9년전 마더베이스 병사를 회수할 때 상자를 쓴 채로(쓰고 일어선 채 다가가면 NG) 병사에게 다가가면 병사가 "보스...? 이 날 만을 기다려왔습니다." 라고 하며 경례한다. 이렇게 되면 도주는 커녕 반항도 안하므로 손쉽게 회수 가능. 박스가 없다면 "사랑의 억지력"을 외부 스피커로 반복재생으로 틀어놓고 천천히 다가가도 동일한 효과.
- FOB에서도 거의 필수품이다. 기본적으로 감시카메라의 시야에 들어왔을 때 빠르게 상자를 뒤집어 쓰면 발각되지 않으며 UAV와 근거리에서 마주치게 될 때도 미리 상자를 쓰고 있으면 발각되지 않는다. 그밖에도 자유설치 지뢰를 까다롭게 깔아서 일부러 밟고 지나가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방어력이 약한 표준 전투복을 입고 있는 경우에는 즉사의 위험이 있지만 상자를 쓰고 밟으면 대미지를 줄여주므로 웬만해서는 즉사하지 않는다. 또한 PvP시에 상대 플레이어가 자신을 마킹한 경우, 박스를 쓰면 마킹이 해제되는 효과도 있다. PvP 영상을 보면 멀리서 자꾸 박스를 썼다가 긴급회피로 빠져나오는 모션을 쓰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 이유가 이것.
- 참고 2. 박스 사용 시 모션에 대하여
- 박스 안에서 앉아있기
- 쌍안경을 쓰거나 iDROID를 켜 1인칭으로 보면 박스의 손잡이 부분으로만 밖을 보게되며 좌우 회전은 가능하지만 위 아래를 볼 수도 없고 구멍이 매우 작아 쌍안경을 쓰기는 힘들다.[56]
- 벽이나 땅을 이용한 CQC나 구속은 가능하며 이행하면 박스는 벗겨진다.
- 무기 조준을 하면 박스의 윗부분을 펑 하고 종잇가루를 날리며 스네이크가 튀어나와 선 자세로 무기 조준을 하며, 조준 상태에서 이동은 할 수 없게 된다. 조준을 풀면 다시 박스를 덮고 숨어 원상태로 돌아간다.
- 앉은 상태로 달리기 버튼으로 달릴 수 있으며 빠르진 않고 5초 정도 뛰다가 만다. 긴급 회피를 하게 되면 보통 앉은 상태에서 하는 긴급 회피와 같이 정면으로 튀어나가며 박스는 그 자리에 남는다. 참고로 박스에 수평형 포스터를 붙인 상태에서 긴급회피로 빠져나가면 남아있는 박스에 유인효과가 활성화된다.
- 박스를 쓴 채로 풀톤 회수를 할 수도 있다. 박스를 쓴 상태에선 엄폐기능이 활성화되지 않아서인지 오히려 풀톤 회수 판정이 나오는 거리가 약간 길어지는 느낌이 있으므로 참고. 또한 일반 차량과는 달리 전차나 장갑차는 박스를 앉아서 쓴 상태로 접근할 경우 거의 알아채지 못하기 때문에(너무 대놓고 정면에서 다가가면 들킨다) 상자를 쓴 상태로 접근 → 상자를 쓴 상태로 풀톤 회수라는 식의 활용이 꽤 유효하다.
- 박스를 쓴 채로 엎드리기
- 벽, 땅 CQC나 포박은 안되는 것 같고 보통 포복 시에 사용하는 CQC(팔을 휘둘러 적 쓰러트리기)밖에 안 되는 것 같다.
- 무기 조준을 하면 앉은 자세와 마찬가지로 상자 윗부분을 열고 나와 서서 무기를 조준하며 이동할 수 없다.
- 긴급 회피를 하면 튀어나가지 않고 슬금슬금 앞으로 포복하여 기어나오며 역시 박스는 그 자리에 남는다. 수평형 포스터를 붙여놓았다면 유인효과는 그대로 남는다.
- 박스를 쓴 상태로 포스터 변경이 유일하게 불가능. 엎드린 상태에서 포스터의 유무에 따라 다리부분의 상자 날개가 펼쳐지고 펼쳐지지 않고 하는 모양 차이 때문인 듯 하다. 앉은 상태는 변경이 가능하니 앉은 상태로 바꾸거나 할 수 있다.
- 박스를 쓴 채로 서있기
- 박스를 쓰고 앉은 상태와 마찬가지의 CQC가 가능하다.
- 무기 조준을 하면 문을 열 듯 전면의 상자 날개를 열어젖히고 무기를 (1인칭으로) 조준한다. 물론 적이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보통 달리듯 달릴 수 있다. 대시 속도는 일반 상태보다 약간 느린 편. 긴급 회피를 하면 상자를 그대로 덮고 썰매 타듯 스켈레톤 하듯 미끄러지며 속도가 유지된다면 방향 조정이 가능하다. 내리막에선 속도가 붙어 계속해서 타고 내려갈 수 있다. 속도가 떨어져 멈추게 되면 또 휘릭 하고 박스를 세워서 다시 선 채로 쓴다.
- 박스를 쓴 상태에서 아이템 창에서 빈 슬롯(NONE)으로 설정 시 박스를 소모하지 않은 채 회수할 수 있다.
- NVG / 고감도 암시장치
저광량환경에서의 시력을 증강, 상황인식력을 향상시킨다. 배터리는 사용자의 활동에 의한 운동 에너지 및 태양광으로 충전.
- ☆1 : 추가 효과 없음
- ☆2 : 밝기 증폭 상승 [1], 노출 보정 상승 [1], 온도 포착 능력 상승 [1]
- ☆3 : 배터리 용량 증가 [1]
- ☆4 : 밝기 증폭 상승 [2], 노출 보정 상승 [2], 온도 포착 능력 상승 [2]
- ☆5 : 배터리 용량 증가 [2]
- STEALTH CAMO.PP / 시작형 스텔스 위장
사용자를 광학적으로 투명화하여 가시광선에 의한 감지를 회피하는 장치. 시작품이기 때문에 매우 짧은 시간밖에 효과를 발휘할 수 없다.
- ☆3 : 추가 효과 없음
- ☆4 : 효과 지속 시간 증가 [1], 휴대량 증가 [1]
- ☆5 : 효과 지속 시간 증가 [2], 휴대량 증가 [2]
- STEALTH CAMO / 스텔스 위장
사용자를 광학적으로 투명화하여 가시광선에 의한 감지를 회피하는 장치. 배터리는 사용자의 활동에 의한 운동 에너지 및 태양광으로 충전.
- ☆6 : 추가 효과 없음
- PHANTOM CIGAR / 팬텀 시가
약효식물의 특수조합에 의해 체감적으로 시간경과를 빠르게 하는 담배. 적에게 발견되거나 하여 긴장상태가 된 경우에는 효과가 없어진다.
- ☆1 : 추가 효과 없음
- ☆2 : 효과 지속 시간 증가 [1], 휴대량 증가 [1]
- ☆3 : 효과 지속 시간 증가 [2], 휴대량 증가 [2]
- ENERGY WALL / 에너지 월
스턴, 수면, 총탄, 마킹을 일정시간 무효화하는 보호 실드를 생성한다. 일정량의 대미지를 받거나, 사용 시간이 경과되면 실드는 소실된다. 사용 슬롯은 아이템슬롯(박스, 약물 등)
- ☆7 : 레퍼런스
- ☆8 : 휴대량 증가
- ☆9 : 휴대량 증가
5.2. 특수 약물[편집]
특수한 효과를 내는 약물. 게임내 분류는 일반 휴대품과 동일하지만 편의상 분류를 나누었다.
- PENTAZEMIN / 펜타제민
약효식물의 특수조합에 의해 이완상태를 가져오는 약. 일정시간 조준시 손떨림이 줄어든다.
- ☆1 : 추가 효과 없음
- ☆2 : 효과 지속 시간 증가 [1], 휴대량 증가 [1]
- ☆3 : 효과 지속 시간 증가 [2], 휴대량 증가 [2]
- NOCTOCYANIN / 녹토시아닌
약효식물의 특수조합에 의해 인식능력을 향상시키는 약. 일정시간 마킹 없이도 주변의 생물을 인식할 수 있다.
참고로 녹토시아닌을 사용한 테크닉이 하나 있는데, 녹토시아닌을 복용하고 적의 실루엣을 볼 수 있게 되면 망원경으로 벽 뒤에 있는 실루엣에 중심의 십자마크를 맞추고 수동으로 마킹을 하면 해당 적에게 알파벳 마킹과 함께 영구적으로 마킹이 찍힌다. 단, 거리가 멀면 줌인으로 땡겨야 하며 너무 멀면 불가능하다. 대체로 FOB를 기준으로 갑판 하나 거리를 넘어가면 마킹이 잘 안된다. 녹토시아닌 외에도 DD가 감지해서 임시마킹이 된 적이나 장애물에 가려서 머리가 안보이고 손발 등의 신체 일부만 보여서 정상적으로 마킹이 안되는 적의 경우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 ☆2 : 추가 효과 없음
- ☆3 : 효과 지속 시간 증가 [1]
- ☆4 : 휴대량 증가 [1]
- ☆5 : 효과 지속 시간 증가 [2]
- ☆7 : 휴대량 증가 [2]
- ACCELERAMIN / 액셀러라민
약효식물의 특수조합에 의해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약. 복용하면 리플렉스 모드가 발동한다.
- ☆3 : 추가 효과 없음
- ☆4 : 효과 지속 시간 증가 [1]
- ☆5 : 휴대량 증가 [1]
- ☆6 : 효과 지속 시간 증가 [2]
- ☆7 : 휴대량 증가 [2]
5.3. 기생충 충전 카트리지[편집]
코드토커를 구출하고 개발할 수 있는 특수 복장 '패러사이트 슈트'의 기능을 발동시키기 위해 기생충을 충전한 카트리지이다. 역시 게임내 분류상으로는 휴대품 분류. 패러사이트 슈트에 이 카트리지들을 사용하여 일정시간동안 스컬즈와 비슷한 능력을 얻을 수 있다. 카트리지 개발을 위해서는 일정량(랭크에 따라 4→8→12)의 해당하는 기생충 자원이 소모되며 이는 패러사이트 슈트 개발 이후(이전에는 회수가 안된다) 스컬즈를 쓰러뜨리고 회수하여 얻을 수 있다. 카트리지는 개발하여 티어가 올라갈수록 소지 가능한 양이 늘어난다. 소지하고 출격시에도 소량의 기생충(랭크에 따라 1→2→3)을 투입 비용으로 소모하는데 패러사이트 슈트를 입지 않아도 카트리지는 소지가 가능하기때문에(물론 그러면 아무 쓸모 없다) 슈트를 바꿔입고 아무 생각없이 카트리지를 해제하지 않은 채 들고나가서 아까운 기생충 자원이 줄줄 새는 경우가 있으니 근래에 패러사이트 슈트를 입고 출격한 적이 있다면 출격비용에 기생충 자원이 올라와있는지 주의해서 보자.
- PARASITE (MIST) / 기생충 충전 카트리지 MIST형
패러사이트 슈트에 장착하여 스컬즈와 동일한 특수기능을 발동, 안개를 발생시킨다.
- ☆4 : 추가 효과 없음
- ☆5 : 휴대량 증가 [1]
- ☆6 : 휴대량 증가 [2]
- PARASITE (CAMO) / 기생충 충전 카트리지 CAMOUFLAGE형
패러사이트 슈트에 장착하여 스컬즈와 동일한 특수기능을 발동, 사용자를 투명화시킨다.
- ☆4 : 추가 효과 없음
- ☆5 : 휴대량 증가 [1]
- ☆6 : 휴대량 증가 [2]
- PARASITE (ARMOR) / 기생충 충전 카트리지 ARMOR형
패러사이트 슈트에 장착하여 스컬즈와 동일한 특수기능을 발동, 슈트를 경화시킨다.
- ☆4 : 추가 효과 없음
- ☆5 : 휴대량 증가 [1]
- ☆6 : 휴대량 증가 [2]
6. 도구[편집]
- INT-SCOPE / 쌍안경
원거리에서 정찰이나 색적을 가능하게 하는 첩보용 가변배율식 쌍안경. 지향성 마이크 기능을 가지고 있어 멀리서 나는 소리나 대화를 들을 수도 있다.
- ☆1 (기본 해금) : 지향성 마이크 기능
- ☆2 : 분석 기능 [1] (최대 분석 가능 랭크 B, 스킬의 유무 분석 가능)
- ☆3 : 분석 기능 [1] (최대 분석 가능 랭크 A++, 스킬의 분류 분석 가능)
- ☆4 : 분석 기능 [1] (최대 분석 가능 랭크 S++, 스킬 이름까지 분석 가능)
- iDROID
작전 수행에 필요한 각종 전술 정보를 다운로드 및 열람 가능한 휴대용 정보 단말기,
- ☆1 (기본 해금) : 추가 기능 없음
- ☆2 : 스피커 기능 (카세트 테이프를 내장 스피커로 틀 수 있게 된다.)
- ☆3 : 마커 지정 갯수 증가 [1] (최대 4개)
- ☆4 : 마커 지정 갯수 증가 [2] (최대 5개)
- FULTON DEVICE / 풀톤 회수 장치
풍선을 이용해 대상을 낚아올려 전장에서 이탈시키는 병력회수장치. 동물의 회수도 대응.
- ☆1 (기본 해금) : 추가 기능 없음
- ☆2 : 휴대량 증가 [1] (24개)
- ☆3 : 내구도 상승 [1], 회수 대기시간 감소 [1], 휴대량 증가 [2] (36개)
- ☆4 : 내구도 상승 [2], 회수 대기시간 감소 [2], 휴대량 증가 [3] (48개)
- CARGO 1
- ☆2 : 화물 회수 [1]
- CARGO 2
- ☆3 : 화물 회수 [2]
- CHILD
- ☆4 : 아동 회수
- WORMHOLE[스포일러2]
- ☆6 : 기본 해금, 추가 효과 없음
7. 복장[편집]
카테고리를 크게 나누면 피스 워커 시절과 마찬가지로 위장복(야전복)과 스니킹 슈트, 배틀 드레스, 수영복으로 나뉘며 이 4가지 카테고리에 들어가지 않는 일부 특전 복장(레더자켓, 턱시도, 점프 슈트 등)과 패러사이트 슈트라는 본작에서 추가된 특수한 복장이 있다. 각 복장의 특성은 피스 워커와 유사하지만 변경점도 있다. 임무 투입 전 장비 설정화면에서 캐릭터 탭을 선택하면 원하는 복장을 설정 가능하다. 일부 복장은 좌/우 커서로 변경 가능한 바리에이션이 있고 몇몇 복장은 입을 수 있는 캐릭터에 제한이 있는 경우가 있다.
복장별 위장률의 경우는 지형별로 수치가 매겨져있고 동적으로 위장률이 변동되던 전작 피스 워커와 달리 상당히 심플하게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상세한 내용은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게임 관련 정보 문서의 위장률 문단을 참고하기 바란다.
- 야전복
- 스니킹 슈트
피스 워커의 스니킹 슈트와 마찬가지로 발소리 소거와 체력회복시간 단축 효과가 있다. 티어 2일 땐 체력회복 버프가 크게 체감이 안되어서 체력 회복 버프가 없고 출동비용이 많이 싼 SV-스니킹슈트보다 좋은 점을 잘 모를 수 있지만 티어 4까지 개발하면 체력회복 시간 단축이 상당해서 의외로 전면전 미션에서도 히트&런으로 운영하면 동랭크의 배틀 드레스 못지 않은 위력을 발휘한다.
야전복과 같은 위장률 보정은 받을 수 없다. 그래서 잠입시에 일반 야전복보다 불리할 것 같지만 싱글미션에서는 발소리 저감과 회복력 버프가 주는 이득이 크고 지형상 적과 마주치는 거리가 먼 편이라 체감적으로 느껴지는 불리한 점은 거의 없다. 야전복이라고 하더라도 싱글미션에선 지형의 변화 때문에 위장률 보정이 생각처럼 유용하지 않기 때문에 싱글미션에서는 스니킹슈트 쪽이 대체로 추천할만한 복장이다. 다만 20m 이내의 근거리에서 적을 마주치는 경우가 많아지는 FOB에서는 이야기가 좀 달라진다. 박박 기어다니지 않는 이상 FOB에서는 야전복에 비하면 아무래도 스니킹 슈트 쪽이 잘 걸리는 편. FOB에서는 발소리 소거의 이점도 체감하기 힘들다. 하지만 스니킹 슈트는 6티어부터 방어력 향상 옵션이 있는 반면(단, 메인미션 사용시엔 A랭크 제한 아이템이다) 야전복은 방어력이 시궁창이라 완전 스텔스를 노릴때는 좋지만 걸리면 바로 맞서볼 새도 없이 끔살당하고 방어자라도 나타나면 그땐 진짜로 답이 없어 의외로 고랭크 스니킹 슈트를 FOB에서 애용하는 플레이어들도 많다. 특히 PvP에서는 NVG로 포착이 어려운 특성이 공격측이나 방어측 양쪽 모두 유용해서 숙련된 플레이어들은 일부러 이걸 입기도 한다.
FOB 설정이 비살상일 경우 경비팀 대원들이 스니킹 슈트를 입고 나오게 되는데 티어가 올라갈수록 마취총 몸샷에 대한 저항력이 올라가며 방어력도 오른다. 경비팀 착용 버전의 경우는 동랭크의 배틀드레스와 방어력 차이가 거의 없다. 9티어부터는 전투 태세로 들어가면 일정시간 스텔스 위장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업그레이드를 하면 가스마스크를 착용하므로 수면 수류탄이나 AM A114의 수면가스도 방어할 수 있게 되지만 근본적으로 마취총 몸샷을 막을 수 없다는 한계가 있어 WU Silent Pistol +SB 같은 즉효성 마취총에는 매우 취약하다. 하지만 배틀 드레스 쪽은 티어 무관 마취총 몸샷은 듣지 않지만 가스에는 취약해서 일장일단이 있다고 보면 되겠다.
- SV-스니킹 슈트(※)
항간에는 위장률이 다른 스니킹 슈트보다 높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일본어) 본 문서의 예전 버전에도 그렇게 기술되었으나 애초에 시스템상 복장별로 기본 위장률이 차등 책정되어있지 않은 듯 하므로 잘못 알려진 이야기다. 기본 스니킹 슈트 대비 장점이라면 가성비. 티어 1은 출동비용이 400으로 1200인 티어 2 기본 스니킹 슈트보다 많이 싸서 돈이 없는 초반에 아주 유용하며 6~7티어의 고랭크 버전들도 동랭크의 다른 스니킹 슈트에 비해 개발비용과 출동비용이 많이 싸다. 6티어는 2만 GMP가 넘어가는 기본 스니킹 슈트 대비 말도 안되는 가성비를 자랑하며 7티어까지도 가성비가 우월하다. 다만 8티어부터는 비슷비슷하게 비싸진다. 간지나는 디자인 때문인지 간혹 방어력이 높은 고랭크 버전을 입고 FOB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도 볼 수 있지만 체력 회복 옵션이 없기 때문에 결국 다른 버전들보다는 성능이 떨어진다.
여담이지만 그라운드 제로즈 시절에는 복장이 이걸로 고정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발소리 저감 기능이 없었다. 그라운드 제로즈 미션에선 폭우가 와서 잘 못느끼는 부분이지만 맑은 날이 배경인 GZ의 사이드 옵스를 해보면 어? 하게 된다. 그리고 GZ에서의 이스터 에그로, 수통 뒤에 XOF 패치가 우연히 꽂혀있던 게 본작의 모델링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아래 스크린샷의 수통 뒤를 잘 살펴보면 알 수 있다. 다만 GZ와 달리 데굴데굴 구른다고 빠져나오지는 않는다.
- 스니킹 슈트 (NS)
- 스니킹 슈트 (TB)
- 솔리드 스네이크(※)
- 배틀 드레스
계속 개발할수록 방어력만 높아지는데 오프라인 최종티어인 5티어만 돼도 꽤 튼튼하며 6티어 이상의 고티어에서도 똑같이 방어력 상승이 붙는 동랭크 스니킹 슈트보다 방어력이 우월하다. 졸업급인 10~11티어의 방어력은 그야말로 흉악한데 PvP시에는 기존의 웬만한 무기로는 이빨도 안들어가고 동급 티어 이상의 무기(주로 경비병이 장착 가능한 무기들이 11티어까지 개발된다)를 들고 나가야 효과적인 대미지가 들어갈 정도. 저걸 입고 덤비는 상대를 7티어 헤일 유탄이나 팔켄버그 무반동총 같은 걸로 잡겠다는 생각은 버리는 게 좋다.
싱글미션에서는 주로 보스전에서만 사용하고 잠입 미션에선 야전복이나 스니킹 슈트를 입는 경우가 많지만, 후반부 쯤되면 적들이 저격소총이나 샷건, 미사일 발사기 등 공격력이 강하고 플레이어를 즉시 다운시키는 무기를 많이 들고 나오는데 운이 없으면 발각된 후 제대로 도망치지도 못하고 죽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잠입에 서투른 유저에게 방어력이 높은 배틀 드레스는 의외로 생존성을 높여주는 괜찮은 선택지다. 어차피 위장률은 스니킹 슈트와 동일하므로 발소리만 신경쓰면 되니 생각보다 디메리트도 크지 않다. 그러나 패러사이트 슈트를 얻고 나면 패러사이트 슈트+아머 카트리지의 조합에 비해 추가적인 자원소모가 없다는 것 외엔 전면전 상황에서 성능상 나은 점이 없어 싱글미션에서는 플레이어에 따라 후반에 버려지기도 한다.
FOB 대인전에서 방어측은 열에 아홉이면 배틀드레스 착용이라고 보면 되고 공격측도 포복해서 이동하면 배틀드레스라고 특별히 불리하진 않기 때문에 완전 스텔스에 자신이 없는 경우 PvP 상황을 대비하여 이걸로 FOB 잠입을 시도하는 사람들도 스니킹 슈트만큼은 아니라도 제법 있다. 참고로 경비병 버전과 달리 플레이어 착용 버전은 마취총 몸샷에 면역이 아니니 주의.
경비병의 경우 살상 FOB 설정으로 두면 배틀 드레스를 착용하는데 FOB에서 고랭크 배틀 드레스를 입은 떡대들이 돌아다니면 마취총은 물론이고 웬만한 고화력 무기도 잘 안통해 정말 무섭다. 배틀 드레스를 입은 병사들은 당연히 마취총 몸샷은 튕겨버리고 헤드샷만 먹는데 헤드기어라도 하고 나오면 헤드샷 범위가 정말 좁아 공격측은 매우 고통받게 된다. 대신 배틀 드레스 착용 대원들은 가스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므로 수면가스나 연막에는 취약하다. 9티어부터는 스니킹 슈트와 마찬가지로 전투 태세 돌입시 경비병들에게 일정시간동안 스텔스가 발동된다.
- 패러사이트 슈트
성능면에서는 기생충 카트리지만 제때제때 보급할 수 있으면 모든 복장 중에서 단연 최강이다. 사기템 그 자체로, S랭크를 받기 어렵거나 태스크 달성이 어려워서 넘긴 미션도 패러사이트 슈트만 있으면 간단하게 S랭크와 태스크 달성이 가능해질 정도다. 다만 워낙 외형이 흉측해서 우스개로 외모와 성능을 등가교환하는 슈트라고도 한다. 개별 카트리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상기한 기타 사용 장비 문단을 참조하기 바란다. 밸런스 관계로 싱글미션 전용이다. FOB에서는 착용할 수 없는 복장으로 분류된다. 외형이 독특하다보니 슈트 착용은 허용하고 카트리지만 못가져가게 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의견도 있다. 간혹 저 변태가면을 벗을 수 없냐는 의문을 갖는 플레이어들이 있는데 안타깝게 탈착불가. 변태가면 때문에 반다나, 헤드기어 같은 머리에 쓰는 장비도 착용할 수 없고 스네이크에게 입히면 깨알같이 머리의 파편부분이 돌출된 것을 볼 수 있다.
영문판의 슈트 설명에는 메인 미션에서 사용 시 결과 랭크가 A이하로 제한된다는 문구가 있으나 오류인 듯 하며 실제로는 슈트 자체는 아무 상관이 없고 투명화 카트리지를 사용했을 때만 랭크 A제한을 받는다. 일어판에는 정상적으로 슈트 설명에 랭크 관련 언급은 없고 투명화 카트리지 설명에만 랭크 A제한 문구가 쓰여있다. 안개 카트리지는 잠입 미션, 암석 카트리지는 강제전투가 벌어지는 미션에서 상당히 유용하고 랭크 제한도 없기 때문에 S랭크 혹은 태스크 달성이 어려운 미션은 패러사이트 슈트로 바로 해결 가능한 경우가 많다. 투명화 카트리지의 경우는 랭크 제한이 있는데다 스텔스 카모라는 상위호환템이 있어 찬밥신세.
- 실버/골드 스네이크
- 사이보그 닌자(링크에 스포일러 주의)
- 라이덴(링크에 스포일러 주의)
- 레더 재킷
- DD 병사용 헤드파츠
- 발라클라바 : 모든 복장에 착용 가능. 수면가스의 영향을 약간 덜받는 숨겨진 효과가 있다는 말도 있는데 체감상 딱히 그렇지는 않은 듯. 계속 가스를 맡고 있으면 잠드는건 마찬가지.
- SP 헤드기어 : 스니킹 슈트, 배틀 드레스에 착용 가능.
- HP 헤드기어 : 스니킹 슈트, 배틀 드레스에 착용 가능.
- DLC
- 야전복(NS)
- 스니킹 슈트(NS/TB)
- 턱시도
- 점프 슈트 (EVA)
8. 거치형 화기[편집]
8.1. 중기관총[편집]
맵에 이것저것 배치되어 있는 거치형 대구경 중기관총들이다. 쏠 때 탄약 제약은 없지만 너무 오래 쏘면 과열되어 못 사용하게 된다. 그리고 거치식이라 반동이 거의 없고 위력과 사거리도 길어 이것만 가지고 가늠자로 저격을 해 볼수도 있다. 또 이 물건으로 헬리콥터도 떨굴 수 있다. 물론 고정식 기관총이기 때문에 반격당하기 전에 최대한 정확히 때려박아야 하는 점은 잊지 말자.
- VOL-GA (볼가)K12
- 동구권의 중기관총. 아프간 미션에서 등장하며, 소련군들의 거점이나 주둔지 곳곳에서 거치된 형태로 볼수 있다.TT-77노소로그 주력전차에도 탑재되어 있다. 모티브는 DShK이다. 회수해서 매각해서 팔면 7000 GMP[63]
- HMG-3 WINGATE (윈게이트)
- 서구권의 중기관총이며, 아프리카 미션에서 등장한다. 위의 볼가 중기관총과 마찬가지로 FOB나 용병단 주둔지에서 볼 수 있고, M84A 맥로더 주력전차의 차재기관총이나 스토트 FS AFV 화력지원형 장갑차에 차재기관총으로 탑재되어 있다. 모티브는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8.2. 박격포[편집]
- M2A-304 박격포
적 진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박격포이다. 2차 대전때부터 쓰던 오래된 모델이라는데 그 때문인지 박격포만큼은 소련군과 아프리카 용병들이 공통으로 사용하고 있다. 사용방법은 수류탄과 비슷하며 생각보다 사거리가 길고 위력이 화끈하다. 그러나 탄도 특성상 발사에서 착탄까지 시간이 좀 긴 점은 결점. 회수 후 매각시 4000 GMP[64] 를 벌 수 있다. 참고로 얼럿 상태에서 적들이 박격포 사격을 하기 시작하면 전투가 매우 까다로워지는데, 스네이크가 있는 곳을 귀신같이 알아내서 그 주변에 박격포탄을 떨구고, 밤에는 조명탄도 쏴서 숨는 걸 힘들게 만들기 때문이다. 초반에 익숙하지 않을 때는 발각되어 도망치다 박격포 맞고 죽는 경우가 자주 있을 수 있는데, 전투가 벌어지더라도 응사하지않고 숨어서 도망다니면 플레이어의 위치를 알지못해 포격이 금방 멈추니 참고하자. 모티브는 이름으로 보아서 미군의 박격포인 M224 박격포로 추정된다.
8.3. 대공 기관포[편집]
맵에 배치된 중기관총보다 더 큰 기관총들이며 탑승장비이다. 중기관총들은 그냥 거치된 거 잡고 쏘는 데에 비해 이녀석들은 대공포 답게 무지막지한 크기 때문인지 기관포 뒤에 붙어있는 의자에 앉아서 사격한다. 출현 빈도는 박격포나 중기관총들 보다는 낮다. 메탈기어 온라인에서도 자주 보이지만 조준점 회전 속도가 너무 느려서 조금 껄끄러운 면이 있다. 처음에는 풀톤회수를 못하지만 나중에 풀톤 업그레이드를 하면 회수할 수 있다. 회수하고 매각하면 15000GMP[65] 로 중기관총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보수를 준다. 개틀링 건 형태와 2연장 중기관총 형태의 두 가지 종류가 있다.
- Zhizdra-45s (지즈드라-45s)
동구권의 14.5mm 대공 기관포. 총신이 2연장으로 된 거대 중기관총이라고 보면 편하다. 발사속도는 M276보다 한참 떨어지는 감이 있지만 중장병도 2~3발 쏴서 죽일 정도로 한발 당 위력은 경이적. 모티브는 MGS3에서도 나온 ZU-23.
- M276 AA Gatling Gun
서방제 20 mm 대공 개틀링 기관포. 구경도 큰데다 미니건만큼의 발사속도 때문에 리플렉스 모드를 킨 상태에서는 헬기가 알아채도 시간이 느려진 상태에서 계속 쏘다보면 얼럿이 뜨기 전에 터져 버린다. 아머 스컬즈도 일단 사선 상에 넣고 쏘기만 하면 장갑이든 뭐든 단박에 까버리고 잡을 수 있을 만큼의 고화력. 모티브는 M167 고정 발칸포이다.
9. 차량[편집]
평소에 적 세력의 차량을 풀톤 회수해두면 다이아몬드 독스 소유의 재산(Resources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으로 등록되고 이 차량을 미션 시작시에 타고 나가거나 미션 중에 공수지원 받을 수 있다. 시작시 투입 비용은 따로 없으며 지원 비용은 헬기 호출 비용의 50%. 헬기가 노업 상태라면 단돈 500GMP에 차량을 불러 쓸 수 있다.
다이아몬드 독스 소유의 차량(즉, 미션 시작시에 타고 나오거나 지원요청으로 공수받은 차량)은 별도로 회수하지 않아도 D-호스처럼 헬기로 귀환시에 자동 풀톤 회수된다. 이 때 사람을 실어놓았다면 실려있는 사람들도 함께 회수되므로 이 점을 이용하면 풀톤 회수 비용을 아낄 수 있다. 또한 한번에 지원받을 수 있는 차량은 1대 뿐이기 때문에 1대가 이미 나와있는 상황에서 새로 차량 지원을 요청하면 먼저 사용하던 다이아몬드 독스 소유 차량은 역시 자동으로 회수된다.
9.1. 고기동 차량(지프)[편집]
차량 중에서 가장 속도가 빠른 차량. D-Walker 다음으로 빠른 이동수단이므로 임무간 가장 자주 불러 쓰게 될 차량이다. 프리 로밍을 하면서 인력 모집을 하거나 사이드 옵스 순회 격파를 할 때 특히 유용하다. 차량 지원 비용은 공통적으로 다 500 GMP(헬기 업그레이드를 적용하지 않았을 경우 기준)지만 다른 건 덩치가 커서 이동시 제약이 많고 속도도 느려터진데다 탑승 인원도 1~2인에 지나지 않으므로 운전자 포함 최대 4인까지 태우고 다닐 수 있고 속도도 빠른 지프만 주구장창 타게 될 것이다. 만약 DD를 버디로 데려갔고 조수석이 비어있는 지프에 타면 냉큼 조수석에 앉는 DD의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조수석이 비어있지 않다면 뛰어서 따라온다. 참고로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의 전통으로 캐비닛 등에 무력화된 적병을 가둬놓으면 시간이 지나도 스턴/수면 상태에서 깨어나지 않는데 본작에서는 차량에 태운 적병도 똑같은 효과가 발휘된다. 또한 풀톤 회수할 수 없는 타겟(소년병 등)도 차량에 태워서 차량 째로 회수해버리면 회수가 가능한 꼼수가 있다. 여기서 더 발전된 꼼수로는 다이아몬드 독스의 자산인 차량은 필드에 한 대만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이용하여, 풀톤 회수 대상을 태우고 새 차량을 부르면 +CARGO 2 없이도 네 명까지 500GMP에 회수가 가능한 창조풀톤이 가능하다. 단, 메인 옵스에서 부상으로 풀톤 회수가 불가능한 타겟은 차량에 태워서 회수해도 굴러떨어져버리니 주의. 차에 태운 채 차를 운전해서 핫존을 벗어나는 식으로 회수하는 건 가능하다.
D-WALKER도 그렇지만, 지프도 운전석에 스모크 그레네이드를 잘 던져서 남겨놓고 운행하는 것으로 지속시간 동안 적에게 발각되지 않는 상태에서 운전할 수 있다. 다만 던져놓고 바로 타서 전진하거나 하면 가까이 있는 적에게 들킬 수 있으니 연기가 뿜어져 나오기 시작하면 타자. 한국 유저들은 이 전법을 두고 속칭 '방구차'라고 부른다.
9.2. 트럭[편집]
주로 물자수송용으로 사용되는 군용트럭으로 두가지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지프에 비해 속도도 느리고 여유 좌석도 1개 뿐인데다 따로 공격할 수단도 없지만 탑승 중에 포복 버튼(PS판의 경우 X버튼)을 누르면 액셀러레이터를 밟을 수 없는 대신 은폐가 가능하다. 적병이 차량을 보고 의심을 해도 트럭 안까지 확인하지는 않기때문에 적병이 의심을 풀고 트럭에서 멀어지면 다시 운전해서 벗어나는 식으로 쓸 수 있으며 트럭이지만 장갑차에 꿀리지 않을정도로 내구도가 높기때문에 적진을 돌파하거나 안전하게 도망치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다.
전투병 파견 임무 중에 트럭을 요구하는 임무가 있으므로 최소 1대 이상은 보유하고 있는 것이 좋다. 적들이 몰고다니는 트럭의 경우 화물칸이 항상 널럴한데, 여기에 올라타 숨으면 편하게 잠입/이동을 할 수가 있다. 여담으로 적 트럭 중에는 화물칸에 전초기지에서 볼 수 있는 발전기나 무기상자처럼 보이는 물건을 싣고있을때도 있다. 아무런 상호작용을 할수없기때문에 의미는 없지만...
참고로, 무력화시킨 적 병사를 들쳐메고 트럭의 후면에 딱 달라붙어 화물칸을 향해 전력질주하면서 던지면 화물칸에 골인하므로, 포로를 다수 데리고 이탈해야 하거나 집단 납치 시에 용이하다. 역시나 지프 탑승과 마찬가지로 무력화한 적병은 실어놓으면 절대 깨어나지 않는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전력질주해서 던지기로 잘 안들어갈 때가 종종 있는데 그럴 땐 고저차를 이용해서 조금 높은 곳에 올라가 짐칸 쪽으로 집어던지거나, 언덕에 트럭 앞을 걸쳐놓는 식으로 배치해 놓고 던지면 OK. 특히 미션 23에서 소년병 20명을 회수하는 미션 태스크가 있는데 첫 플레이 시에는 아동회수 기능이 해금되기 전이라 정석 플레이로는 신나게 애들을 짊어지고 헬기로 왔다갔다 하거나 태스크를 포기해야 하지만 간단하게 트럭 한대 지원 불러서 짐칸에 몽땅 실어 트럭 째로 회수시켜 버리면 간단하게 해결 가능. 지프에서 설명한 창조풀톤 전략도 유효하다. 단, 풀톤을 실행할 위치를 잘못 잡으면 회수할 때 짐칸에 실은 인원이 공중에서 떨어질 수도있는데, 이렇게 떨어진 인원은 얄짤없이 죽는다. 포로나 랭크가 높은 병사, 소년병을 회수할 때 주의해야하는 부분.
또한 트럭 짐칸에 숨은채로 있으면 자동으로 각 전초기지를 순회하며 시간에 맞춰서 가공된 자원이 들어오기 때문에[66] 간혹 애용되고 있다.
9.3. 장갑차[편집]
메인미션이나 사이드옵스에서 등장하는 적 세력 장갑차량으로 무장 별 바리에이션이 여러가지인 것이 특징이다. 기관포와 로켓 등으로 무장하고있으며 지프에 비해서는 느리지만 차량 내부가 보이지않아 적병에게 의심을 사도 적대행위를 하지않는이상 걸릴 일이 없고 험지돌파 능력이 좋기때문에 단순히 타고다니는 용도로도 나쁘지않다.
트럭이나 전차와 마찬가지로 파견 임무 때 필요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한두 대는 반드시 예비로 남겨두자.
초반 메인미션에서부터 등장하는데, 초반에는 전투를 벌여서 격파하는 방법밖에는 없지만 풀톤 회수시스템이 어느정도 개발될 경우 지프나 트럭처럼 회수가 가능하다. 풀톤 회수를 위해서는 몰래 접근해야하는데, 주포나 기관포탑의 방향자체가 곧 시야이기때문에 들키지않고 접근하는 것 자체는 어렵지않으며 장갑차에게 의심을 받을 경우 흰 링에 장갑차 표시가 나오기때문에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장갑차 주변에 연막탄을 뿌리고 조용히 뒤로 접근하면 쉽게 탈취할 수 있지만 설건드렸다가는 의심가는 곳으로 위협사격을 하면서 계속 기동하기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이는 밑에서 설명할 전차도 마찬가지. 장갑차의 기관포는 폭발 속성이기때문에 한발맞고 쓰러져서 계속 얻어맞다보면 손도 못쓰고 죽을 수 있다.
암석형 스컬스 전에서 유용하게 쓸 수도 있다. 한 번에 한 명씩이지만... 포를 잘 노려 스컬스에 직격시키면 맞는 대로 경직을 받는데, 빠른 연사속도로 계속 경직을 주어서 이동할 틈을 주지 않고도 대미지는 계속 줄 수 있다. 스컬스가 순간이동하여 다같이 나타나는 타이밍 등을 잘 노려 피하기 전에 일단 직격시켜 경직시키는 것이 관건이며, 그 뒤로는 가만히 계속 쏘고만 있으면 될 뿐. 스컬스의 체력이 쭉쭉 빠지는 걸 보고 있으면 아주 기분이 좋다.
콰이어트 익스트림전에서도 생각보다 쓸만하다. 한 발 맞으면 죽기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바로 장갑차에 타서 콰이어트가 있는 곳에 대충 쏘다 보면 한두 발 맞히고 잡을 수 있다. 문제는 너무 오래 걸리면 콰이어트가 장갑차를 파괴해버린다.
메탈기어 사헬란트로푸스 전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데, 기관포를 복부 쪽에 겨누고 펑펑 쏘면 상당한 속도로 체력이 깎여나가는 걸 볼 수 있다. 중간중간 경직이 오므로 의외로 공격 기회가 많은 건 덤. 다만 중간에 메탈릭 아키아 수류탄을 던지기 때문에 이것만으로 잡는 건 좀 어렵고, 까딱하면 사헬란트로푸스의 반격에 장갑차가 먼저 박살나버린다.
9.4. 전차[편집]
메인미션이나 사이드옵스에서 등장하는 적 세력의 주력전차들로 매우 강력하면서 매우 비싸다. 회수해서 매각하면 개당 10만 GMP, 풀톤회수 비용을 제하고 나면 9만으로 대형 다이아 원석과 거의 동일한 가치로 위험을 감수하면서 전차와 전투를 벌여 파괴하는것보다는 여러모로 탈취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탈취한 전차를 매각하면 GMP 확보에 큰 도움이되지만 파견 임무때 필요한 경우가 있으니 한 두 대는 항상 남겨두자.
기관총과 주포로 무장하고있는데 주포에 직격당하면 체력손상이 없는 상태에서도 일격사할 수 있다. 전차 자체의 시야는 나쁜편이지만 플레이어의 정확한 위치를 몰라도 위험을 감지하면 위협사격을 할 줄 알기 때문에 어설프게 건드렸다가 눈먼 포탄에맞아 즉사할수도 있으니 항상 주의해야한다. 포탑의 방향 자체가 전차의 시선 방향이기 때문에 몰래 접근하기 어려운편은 아니며 전차에게 의심받을 경우 흰 링에 전차마크가 뜨기때문에 구분이 가능하다. 장갑차와 마찬가지로 인식가능한 거리 안에서 마취, 기절, 홀드업 상태인 적병을 감지하면 경적을 울려 해당 상태를 한번에 모두 해제시킬 수 있다.
전투를 벌여 격파해야하는 상황이라면 대전차화기는 필수고 포격에 직격당하면 즉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반드시 엄폐물 역할을 할 수 있는 건물이나 언덕 등 지형을 이용해 싸워야한다. 전차를 한번 공격한 뒤, 전차의 시선을 피해 다른 위치로 자리를 옮겨가서 공격하는 식으로 싸우면 비교적 안전하며, 적 전차는 플레이어를 시야에서 놓치면 마지막으로 목격했던 그 자리만을 계속 바라보기때문에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어렵지않다. 패러사이트 슈트를 입고 암석 기생충 카트리지를 사용해도 포격에 맞으면 중상을 입기때문에 주의해야하며 D-호스에 탑승해 질주하면서 전차의 포격을 피해 공격하는 것도 유효하다.
대전차무장이 여러모로 부실한 초반에서 중반까지는 부담스러운 상대이지만 시야가 좁은데다가 포탑 선회속도가 빠르지않아 플레이어를 발견해도 초기대응이 엄청나게 느리기때문에 익숙해지면 전차의 시야밖에서 뛰어서 접근 한 뒤, 전차에게 발각당하더라도 전투 상태에 들어가기도 전에 풀톤회수 시키는 묘기를 부릴 수 있게 된다.
경계초소든 전초기지든 기본적으로 대전차 수단이 없는 곳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잠입이 귀찮을 때 전차를 공수해서 밀어버리면 대부분의 미션을 화끈하게 해결할 수 있다. 다만 너무 자주 쓰거나 후반부로 갈수록 적병이 대전차용 화기(미사일 무기)를 들고나오는 빈도가 높아지므로 주의.
여담으로 플레이어가 탑승하면 장갑차와 마찬가지로 단 한명이 운전, 포탑 선회, 재장전, 발사를 동시에 수행하며 적으로 등장할때는 내구력이 매우 높아 대전차화기를 퍼부어도 격파하기 쉽지않지만 어째서인지 플레이어가 탑승하면 적 헬기의 기관포만으로도 금방 파괴되는 종이장갑으로 변한다.
9.5. 워커 기어[편집]
중반부부터 모습을 드러내는 적의 워커 기어도 마찬가지로 회수할 수 있다. 모델은 여러 개가 있지만 가격은 모두 5만GMP. 탈취해서 해당 미션에서 타고 다닐 수는 있지만 회수한 워커 기어를 차량처럼 미션에서 지원받을 수는 없다. 회수한 워커 기어 재고는 후반부 중요 파견임무에 사용된다. 이 때 꽤 손실률이 큰데 비해 주울 수 있는 곳은 한정되어있으므로 꼬박꼬박 주워놓자. D-워커는 CQC 팔이 없으면 근접공격이 불가능하나 이 버전들은 발차기가 나간다.
개틀링을 단 전투형과 대전차 미사일을 단 지원형 두 종류가 있고 이것들이 각각 소련군이 사용하는 버전과 아프리카 PF가 사용하는 버전으로 나뉘지만 성능은 동일하다. 거기에 미션 12에서 휴이의 연구실에서만 회수할 수 있는 프로토타입까지 해서 총 5종류의 워커기어가 작중에 등장한다. 프로토타입에만 유일하게 매니퓰레이터(인간의 팔과 비슷한 동작을 가능하게 하는 기계적 장치)가 달려있다. 실전배치 버전에서는 정비성이나 유용성의 문제 등으로 인해 삭제되었다고.
10. 버디[편집]
10.1. D-HORSE[편집]
- 일반 - 안장만 착용시킨 가장 기본적인 상태
- 배틀 드레스 - 추가로 방탄복을 착용시킨다. 티어마다 방어력 상승.
- FURICORN - 불타는 남자의 복수심을 구체화한 장비...라고는 하는데 왠지 많이 아픈 말처럼 보인다. 볼긴의 말하고도 뭔가 좀 다르다. 말에 불타는 남자틱한 스킨을 씌웠다는 느낌? 이동속도가 빨라진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험해본 결과 실제로 속도는 차이가 없다고 한다. # 그런 주제에 투입 비용은 배틀 드레스 최종버전보다 더 비싸기 때문에 실용성은 전무하다고 봐도 될 듯. 한마디로 간지템 되겠다.
- Western Tack : DLC 스킨. 특별한 추가 성능은 없다.
- Parade Tack : DLC 스킨. 특별한 추가 성능은 없다.
10.2. D-DOG[편집]
- 일반 - 그냥 맨몸이다. Do it 명령으로 상대를 물어 버리는데 잠시 눈을 돌리는 기능이라 대미지는 없지만, 적병의 주의를 돌린 틈에 CQC를 걸 수 있어 초반부터 꾸준히 애용되는 편.
- 스니킹(나이프) - 나이프가 내장된 스니킹 수트이다. Do it (kill enemy) 명령으로 적을 죽일 수 있다.
- 스니킹(스턴) - 스턴 나이프가 내장된 스니킹 수트이다. Do it (stun enemy) 명령으로 적을 기절시킬 수 있다.
- 배틀 드레스 - DD에게 방탄복을 입힌다. Do it 명령으로 상대를 공격해서 빈사상태로 만들수 있다. 상당히 잘 싸우는지 장갑병 2명을 혼자 상대할수 있다. 아무 생각없이 보냈는데 장갑병 시체 2개가 굴러다니고 있는 것을 보고 놀라워해도 된다.
- 전술장비(풀톤) - 풀톤시스템이 내장된 장구이다. Get it 명령으로 가장 가까운 적을 DD에게 회수시킨다.[67][68] 이 풀톤은 무제한이고 무엇보다 돈이 들지 않으므로 장시간 스태프 파밍을 하기에 좋다. DD는 어디까지나 동물로 인식된다는 점 덕분에 적 병사들의 시선을 뚫고 들어가 포로를 혼자서 회수해 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일반 풀톤이면 아무래도 머리 위가 막혀있기 때문에 쉽지 않지만, 웜홀을 개발해놓으면 이런 제약도 사라진다. 즉 포로가 부상자가 아닌 이상 포로 구출 미션은 그냥 날로 먹을 수 있다는 의미. 다만 너무 멀면 DD가 인식을 못하기 때문에 일정 거리까지는 접근할 필요가 있긴 하다.
10.3. 콰이어트[편집]
- 무기
- Wicked Butterfly
- Guilty Butterfly
- Sinful Butterfly
- 코스튬
- Naked
- Naked (Blood) uniform
- Naked (Silver Q) uniform
- Naked (Gold Q) uniform
- Gray XOF uniform
- Sniper Wolf uniform
10.4. D-WALKER[편집]
- 동체 - D-WALKER의 내구성을 결정한다.
- D-WALKER
- ☆2: 없음
- ☆3: 내구성 상승[1]
- ☆4: 내구성 상승[2]
- D-WALKER
- 탄약 팩 - D-WALKER가 장비하게되는 보조무기의 탄약량을 결정한다. (S.PISTOL-AP의 경우 초기 탄량은 40발이며 AMMO PACK 3을 장착하면 80발이 된다.)
- AMMO PACK
- ☆2: 없음
- ☆3: 탄 소지량 상승[1]
- ☆4: 탄 소지량 상승[2]
- AMMO PACK
- 오토 로더 - D-WALKER가 장비하게되는 보조무기의 장전속도를 결정한다.
- AUTO LOADER
- ☆2: 없음
- ☆3: 보조무기 재장전 속도 상승[1]
- ☆4: 보조무기 재장전 속도 상승[2]
- AUTO LOADER
10.4.1. 머리[편집]
D-WALKER가 장비하게되는 머리. D-WALKER의 특수기능은 머리에서 결정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상위레벨의 헤드가 하위레벨을 포함하지 않으므로 헤드를 선택할 때는 필요에 따라서 주의깊게 선택하자. 예를 들어 인터셉트 헤드를 장착한다면 자동탐색모드나 은신대기 모드는 사용할 수 없다.
- SUPPORT HEAD
- ☆2: 없음
- ☆3: 은신 대기모드 가능
- SCOUTING HEAD
- ☆4: 자동 탐색모드 가능
- INTERCEPT HEAD
- ☆5: 자동 요격모드 가능
10.4.2. 팔[편집]
D-WALKER가 장비하게되는 암 유닛. D-WALKER의 근접전투기능은 여기에서 결정된다. 무기가 다 떨어졌는데 지원비는 아깝다거나 할 때 쓸모있다. 병사 상대로는 그냥 갖다 박아버려도 다운시킬 수 있다.
- TASK-ARM
- ☆2: 없음
- TASK-ARM CQC
- ☆3: CQC 가능
- TASK-ARM MCHT
- ☆4: 마체테 장착
- TASK-ARM SM
- ☆4: 스컬 마체테 장착. 장비에 칼이 무슨 소용이지 싶겠지만 칼날이 자쿠의 히트 호크처럼 불을 뿜으며, 장갑차를 두번 그으면 바로 터진다. 다만 계속 때리다 유폭에 휘말리면 워커도 터져버리니 조심하자. 주행모드로 우회해서 그어버리면 메탈기어 시리즈가 아니라 무슨 건담 vs 시리즈를 하는 기분이 든다.
10.4.3. 주무기[편집]
D-WALKER가 장비하게되는 주력 무기. 아예 장착하지 않는것도 가능하지만 D-워커의 성능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서는 GMP를 감수해서라도 하나쯤 달아두는것이 좋다.
- GATLING-GUN
- ☆2 - 추가 효과 없음 (500발)
- ☆3 - 장탄수 증가[1] (1000발)
- ☆4 - 장탄수 증가[2] (1500발)
- Anti Tank Guided MIssile
- ☆3 - 추가 효과 없음 (8발)
- ☆4 - 위력 상승
- ☆5 - 장탄수 증가 (12발)
- FLAMETHROWER
- ☆4 - 추가 기능 없음
- ☆5 - 총 연료량 증가 [1]
- ☆6 - 총 연료량 증가 [2]
- H-DISCHARGER
- ☆4 - 추가 기능 없음
- ☆5 - 충전 속도 상승 [1]
- ☆6 - 충전 속도 상승 [2]
- F-BALLISTA
- ☆5 - 맞추면 풀톤을 실행하는 풀톤유탄을 발사하는 새총이다. 범위회수이긴 하지만 유효범위가 상당히 좁아서 이걸로 다수의 대상을 회수하려면 대상이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 모여있거나 제압한 뒤에 한 곳에 모아야 가능하다. 대신 차량에다 쏘면 움직이고 있던 말던 그냥 회수할 수 있어서 D-Walker가 쓸수 있는 대전차 무장 중에 가장 효과가 좋다. 사거리가 제법 길고 차량 정도되는 커다란 표적을 원거리에서 맞추는게 어렵지않기때문에 전차나 장갑차를 상대해야하는 메인 미션과 사이드옵스에서 차량부터 쏙 빼먹고 나머지 적들을 정리하는 방식으로 유용하게 쓸수있다. 풀톤회수 비용이 들지않기때문에 비싼 자원이나 차량을 회수할수록 상당한 이득을 볼수있는건 덤. 다만 랭크 제한 장비에 속해서 이것을 장비하면 미션완료 랭크가 A이상으로 올라가지 않는다. 주로 파밍용으로 쓰는 무기. 사족으로, 차량이나 사람을 상대로 쏘면 자동 풀톤 회수가 되지만 일부러 맨땅에 쏘면 특유의 통 하는 소리가 일품이다.
- ☆6 - 장탄수 증가[1] (12발)
- ☆7 - 장탄수 증가[2] (16발)
10.4.4. 보조무기[편집]
- Windurger No.2 Silent Pistol
- DW WU S.PISTOL CS
- ☆1: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낮음)
- ☆3: 부품 해금 - 연장 탄창(장탄수 증가),위력 상승[1]
- ☆5: 부품 해금 - 내장 소음기(내구도 무제한), 위력 상승[2]
- DW WU S.PISTOL AP
- ☆4: 부품 해금 - 마취탄 유리 관통 컨버전(관통력 상승), 위력 상승[2]
- Arms Material Delta-114 Combat Pistol
- DW AM D114 CS
- ☆2: 부품 해금 - 소음기(내구도 낮음)
- Geist P3 Pistol
- GEIST P3
- ☆4: 부품 해금 - 3점사 컨버전
- Ze'ev Submachine Gun
- ZE'EV
- ☆6: 부품 해금 - 풀 오토 컨버전(사격속도 상승)
11. 헬리콥터[편집]
- UTH-66 BLACKFOOT(블랙풋)
그 외에는 이런저런 병기를 개발해서 붙여줄 수 있는데, 병기를 아무리 붙여주더라도 AI의 개선은 거의 전무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헬기에 다는 병기 개발보다는 다른 장비에 투자하는 게 훨씬 낫다. 무엇보다 적 전초기지에는 대공병기가 꽤 깔려있기 때문에 부르는 곳을 잘못 지정하거나 하면 눈 깜짝할 새에 기관포나 개틀링을 배불리 먹고 추락해 버린다. 병기나 장갑을 아무리 잘 붙여줬더라도. 사실 싱글 미션 클리어시 헬기는 노업 상태로 놔둬도 핫존 탈출을 위한 픽업 용도로만 쓴다면 웬만해선 큰 문제는 없다. 그나마 헬기 개발 및 병기가 도움되는 미션은 메탈기어 사헬란트로푸스전 정도.
지원 명령시 간단한 주의점을 명기하자면, 픽업 명령으로 불렀을 때 스네이크가 가까이에 있다면 착륙 시퀀스가 우선되므로 적이 있건말건 무식하게 그냥 날아와서 총알을 배불리 먹고 타기도 전에 박살나 버린다. 화력지원 명령으로 두들겨 줬으면 하는 지점의 외곽에 부르면 도착 후 공격 모드로 바뀌고, 적이 처리되면 픽업 모드로 바뀌므로 안전하게 싸울 수 있다. 외곽을 강조하는 이유는 공격 명령도 적진 한가운데 부르면 자 공격 시작한다 하고 선언하다 박살나 버리기 때문이다
- ☆1 - 미군 차세대 수송헬기의 프로토타입. 아직 개발중인 4중 가스터빈을 사용하지만 무장 날개의 무장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특수한 풀톤 회수 암 장치를 장비.
- 추가 효과 없음
- ☆2 - 범용 전술 헬기. 4단 가스터빈의 전문적 조정으로 더 나은 순항 속도를 가졌다.
- 배치 시간 단축 [1]
- ☆3 - 연료 시스템이 연료에 특수한 가스를 주입해 추력을 향상시켰다. 빠른 순항 속도로 더욱 빠른 배치가 가능.
- 배치 시간 단축 [2]
- ☆4 - 4개 엔진 중 2개 가스터빈을 제트엔진[69] 으로 대체하여 더 빠른 항속을 가지며 극적으로 빠른 배치가 가능.
- 배치 시간 단축 [3]
- ☆5 - 모든 엔진에 애프터버너를 장착하여 최고의 추력을 가졌다. 상대할 수 없는 최적의 순항 속도를 가졌다.
- 배치 시간 단축 [4]
- SPEAKER
- ☆2 - 소리 방송 장치의 개발로 아군의 충성도를 올리고 적에게 정신적인 영향을 꾀한다. 하지만 아직 실전에서의 그 영향력은 불투명하다.
- GATLING-GUN
- ☆1 - 개틀링 건. 공대지 공격에 특화된 회전 포. 적에게 공포심을 줄 정도로 강력하다.
- H-ROCKET
- ☆2 - 추가 기능 없음 (32발)
- ☆3 - 위력 상승
- ☆4 - 장착 탄수 증가 (64발)
- AS MISSILE
- ☆3 - 추가 기능 없음 (8발)
- ☆4 - 위력 상승
- ☆5 - 장착 탄수 증가 (16발)
- FLARE
- ☆2 - 추가 기능 없음 (4발)
- ☆3 - 장착 탄수 증가 [1] (8발)
- ☆4 - 장착 탄수 증가 [2] (16발)
- APPLIQUE ARMOR
- ☆4 - 추가 기능 없음
- ☆5 - 방어력 상승 [1]
- ☆6 - 방어력 상승 [2]
12. 기지 경비부대[편집]
기본적으로 기지 경비부대는 개발탭에서 이름이 녹색으로 표시되는 장비 중에서 근,중,원 거리 세팅에 따라 알맞은 장비를 자동으로 착용한다. 해당 개발부분은 FOB에 설치될 보조장비, 그리고 경비팀 용으로 커스텀된 장비를 다룬다.
12.1. IR-SENSOR[편집]
- ☆3 - 설치가능
- ☆5 - 빔 수 증가[1]
- ☆7 - 빔 수 증가[2]
12.2. ANTITHEFT DEVICE[편집]
지뢰처럼 깔리는 방범장치이다. 주로 기지내부의 장비(대공포등)의 주위에 깔리며 해당 장치를 밟거나 회수할시 알람을 울린다. 3성일 때는 밟아도 반응하지않고 단순히 장비나 컨테이너 회수시에만 울리지만 업그레이드 하면 가까이 가기만 해도 알람이 울려서 어그로를 끌게 된다. 적외선 센서와는 다르게 위치가 플랫폼 상부라서 원거리 설정인 FOB에서는 잘못 밟으면 바로 스나이퍼한테 걸리게 된다. 이 점을 활용해서 자유설치 지뢰와도 같이 주변에 깔아두는것도 방법. FOB의 플랫폼 레벨4 기준으로 30개가 설치되나 실제론 큰 의미는 안보인다. 이 장치의 가장 큰 의미는 만들 경우 컨테이너 박스와 핵 주변에 설치가 된다는것이다. 우선은 뺏기겠지만 살아서 돌아가지는 못하게 할수 있다. 일괄적으로 FOB 방어 설정을 하다보면, 간혹 기지건설부서만 줄어드는 경향이 있으니, 기지 건설부서는 확인해놓는것도 좋다.
- ANTITHEFT DEVICE
- ☆3 - 설치 가능
- ☆7 - 필드 센서 추가
- ☆8 - 감지 범위 증가
12.3. SURVEILLANCE CAMERA[편집]
감시 카메라이다. 기지 곳곳에 깔려있고 지정된 방향을 감시할 뿐이지만 생각외로 침투 방향에서 보이지 않는 사각에 설치된 경우가 많아 아차 하다 걸리는 경우가 많다. 시리즈 내내 늘 그랬듯이 카메라의 바로 아래는 사각이다. 카메라 렌즈가 향하고 있는 일직선 방향에서 일정 범위를 감시하고 있으며 카메라의 시야에 들어오더라도 서서 움직이거나 하지 않는 이상 실제로 촬영되는 시간(찰칵 소리가 난다)까지는 아주 짧지만 여유가 있기 때문에 박스를 가지고 침투해서 감시 카메라에 포착되는 즉시 뒤집어쓰거나 아예 카메라의 시야 바깥으로 벗어나버리면 넘어갈 수 있다. 정면에서 카메라를 만났을 때는 오히려 돌핀다이브로 카메라 안쪽으로 붙어버리는 방법이 유효할 때도 많다. 그러나 반응이 약간이라도 늦으면 상자를 뒤집어 써도 걸리므로 빠르게 반응해야한다. 포착되기 전에 사격으로 처리하는 방법도 있지만 FOB에서는 카메라에도 항리플렉스 효과가 적용되기 때문에 항리플렉스 연구가 S랭인 FOB일 경우 카메라에 포착된 직후 곧바로 반응하지 못하면 파괴하기 힘들고 내구성이라도 업그레이드 되어있으면 골치아픈데다 괜히 부수면 방어자에게 경보가 가므로 웬만하면 부수는 것은 비추천. 메인미션이라면 부숴도 상관없다.
업그레이드가 되면 좌우로 회전하는 속도가 향상되어 좀더 피하기가 어려워지고 내구성이 증가되어 소총탄 한발로 부수기 어려워진다. 내구성이 증가된 카메라는 색상이 흰색이 아니라 어두운 회색으로 변경되어있으니 알아보기는 쉽다. 건캠이 개발된 경우에는 살상 FOB에는 건캠이, 비살상 FOB에는 일반 카메라가 설치되는데 건캠 단독으로는 화력이나 공격범위가 크게 위협적인 것은 아니지만 UAV와 병사들이 신나게 다굴치고 있을 때 건캠한테 막타를 먹거나 하는 경우도 있어서 무시할 수는 없다. 메인미션에서도 경계도가 올라가면 건캠이 설치된다.
메인미션이나 FOB 침투 미션 중 파괴하면 플랫폼 본부에서 파괴를 확인하고 상황을 알아볼 병사를 보낸다.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병사가 확인하러 이동하기 때문에 일부러 눈을 돌릴 목적으로 파괴하거나 하는 방법도 있다. 물론 FOB에서는 파괴하면 당연히 방어자에게 침입경보가 간다.
- SURVEILLANCE CAMERA
- ☆3 - 개발
- ☆5 - 회전 속도 증가
- ☆6 - 내구성 증가
- GUN-CAM DEFENDER
- ☆6 - 개발
- ☆7 - 회전 속도 증가, 연사 속도 증가
- ☆8 - 내구성 증가
- CAM MARKING DVC.
- ☆7 - 1개 설치 가능
- ☆8 - 2개 설치 가능
- ☆9 - 3개 설치 가능
12.4. UA DRONE[편집]
무인으로 기동되는 드론이다. 메탈기어 솔리드 2나 피스 워커에서 나왔던 그놈들을 연상하면 된다. 약점은 프로펠러와 카메라가 연결된 부위. 공중에서 고정된 경로를 왕복하며 순찰하고 있으며 침입자가 시야각내에 들어온다면 알람과 동시에 5.56mm 머신건으로 교전을 실행한다. 드론은 주로 플랫폼 외곽, 교량 근처처럼 경비병이 잘 가지 않는 위치를 순찰하며 커버해준다. 경비병의 이상 상태(스턴, 수면 등)도 확인해서 CP에 알려 경계상태로 이행하게 해주므로 굉장히 유용한 경비장치. 특히 교량 아래 통로나 플랫폼 외곽의 하부 복도처럼 병사들이 잘 순찰하지 않아 침투 경로나 발각시 도주 경로로 잘 쓰이는 곳도 수색하며 둥둥 떠다니는지라 침입자 입장에서는 발각되면 쉽게 따돌릴 수도 없다. 그래서 제법 침투를 잘 하더라도 드론 때문에 걸려서 방출당하는 침입자가 꽤 많다. 플랫폼당 배치되는 수량은 일반 갑판에서는 2대가 서로 마주보는 식으로 플랫폼들을 순찰하면, 코어 플랫폼은 4대가 배치된다.[70]
공격자 입장에서는 제법 침투경력이 쌓이면 소리만으로도 드론 접근을 알 수 있기 때문에 그럭저럭 대처가 가능하고 드론에게 주목 당하고 있을 때는 대개 엎드려서 움직이지 않고 있으면 잠깐 보고 있다가 순찰 경로를 따라 이동한다. 드론의 시야 범위(의심/발각)는 보병과 동일한데 떠있는 높이가 있으므로 어지간히 가깝지 않은 이상은 엎드려서 기척을 죽이고 있으면 큰 문제는 없으며 거리가 좀 있는 상태에서 의심받고 있으면 아예 이동해서 거리를 벌려도 된다. 드론은 순찰 범위를 벗어나서 갑판 안쪽까지 따라오지는 않기 때문이다. 포복 정지상태라도 10m 안쪽에서 마주칠 경우에는 바로 발각되는데, 평소에는 드론의 비행 높이가 있어서 잘 생기지 않는 일이지만 전투 플랫폼이나 R&D 플랫폼 처럼 건물 높이가 있는 곳에서는 종종 이런 일이 생긴다. 참고로 감시 카메라와 마찬가지로 연막탄으로 시야를 가릴 수 있고 상자를 뒤집어쓰고 있으면 감지하지 못한다. 정지비행시 저격으로 처리할 경우 바다에 떨어지면 아무 일도 없지만, 이동중에 사격하면 어디 부딪혀서 폭발하면 그쪽으로 병력의 시선이 집중되며 경계상태가 된다. 이를 이용해서 침투루트 반대편에 있는 드론을 일부러 폭발시키고 시선을 돌려놓고 돌파하는 테크닉도 사용가능. 그러나 귀찮다고 파괴해버리면 장비에 피해를 준 것으로 처리되어 방어자에게 바로 경보가 간다. 파괴했을때 오른쪽 상단을 보면 로딩바가 움직인다. 즉, 방어 콜인이 들어간다. 파괴할때는 신중하게 생각하는게 좋다.
7성부터는 내구력이 상승하며 드론의 도색이 검게 변한다. 9성부터는 추가로 배터리 휘발 기능이 붙는다. 얼럿이 걸리지 않더라도 드론이 50m 이내로 접근한 경우에는 공격자가 장비한 모든 장비의 배터리가 자동으로 빨아먹힌다.[71] 덕분에 공격자 입장에서는 NVG와 의수(로켓 암, 핸드 오브 제프티, 스턴 암 등) 사용에 크게 제약이 걸리게 되므로 방어에 그만큼 유리해진다. 특히 풀차지 스턴 암은 이 상황에선 그냥 봉인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라 R&D나 첩보 플랫폼 침투시에 애로사항이 꽃피게 된다. 개발 레벨이 높아 배터리 휘발기능을 붙이기는 꽤 어렵지만 개발해두면 방어전에서 드론의 가치가 크게 올라간다. 배터리 휘발 거리는 10성에서 75m, 11성에서 100m로 확대된다.
비살상 버전은 살상버전 3성에서 파생되는데, 총격 대신 연막탄을 터뜨리는 것이 특징이다. 그런데 연막탄의 경우에는 실컷 얼럿을 걸어놓고 경비팀 병사들의 시야도 가려져 우왕좌왕해버리는 문제가 있고 공격측 입장에서는 그냥 NVG를 착용하면 의미가 없기 때문에 잉여하다고 욕을 엄청나게 먹었다.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8성까지 업그레이드하면 탄종이 수면 유탄으로 변경되는데 상당히 유용해진다. 쉴새없이 수면가스탄을 퍼붓기 때문에 대처를 까다롭게 만들고 드론한테 가스맞고 잠든 뒤 몰려온 병사들에게 풀톤회수 당해버리는 경우가 꽤 많다.
- UA DRONE
- ☆3 - 설치가능
- ☆6 - 이동속도 증가, 연사속도 증가
- ☆7 - 내구도 증가
- ☆9 - 내구도 증가, 배터리 흡수기능 추가
- ☆10- 내구도 증가, 배터리 흡수 범위 증가
- ☆11- 내구도 증가, 배터리 흡수 범위 증가
- UA DRONE(SMOKE)
- ☆4 - 설치가능
- ☆6 - 이동속도 증가, 연사속도 증가
- ☆7 - 내구도 증가
- ☆8 - 수면유탄으로 탄종 변경
- ☆9 - 내구도 증가, 배터리 흡수기능 추가
- ☆10- 내구도 증가, 배터리 흡수 범위 증가
- ☆11- 내구도 증가, 배터리 흡수 범위 증가
12.5. 야간 투시경(경비부대용)[편집]
경비부대가 또 웬 야시경인가 묻고싶겠지만 진짜로 추가되었다. 문제는 개발에 귀금속 10000을 먹는다. 게다가 살상/비살상용을 따로 개발해야한다. 8티어를 넘어가면 귀금속을 20만씩 갈아넣는 장비도 흔하게 나와서 1만 그까이꺼 할 정도의 양이지만 4~5티어 개발 시점에서는 굉장히 부담된다. 그나마 이 시점에서는 귀금속 쓸일이 많지 않은 것이 다행.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나은데, 야시경을 장착한 병사는 연막 안에서 시야가 무력해지지 않기 때문에 침입자의 연막탄 사용 상황이 제한되며 야간에 시야 범위가 약간 늘어나기 때문에 야간 침투의 난이도가 올라간다. 참고로 복장 문단에도 적혀있지만 스니킹 슈트의 NVG 회피 기능은 상대 플레이어의 관측에만 해당되고 경비병의 시야범위와는 무관하다.
- NVG(SNEAKING)
- NVG(BATTLE)
12.6. D.MINE MARKER[편집]
개발 시 자신이 원하는 곳에 지뢰를 설치한다. FOB 세팅이 살상이면 지향성 지뢰(클레이모어), 비살상이면 수면가스 지뢰가 설치된다. 개발하려면 지향성 지뢰 또는 수면가스 지뢰 5성 개발이 미리 되어 있어야 한다. 주의할 점은 8티어 이상을 개발했다고 하더라도 한 갑판 위에는 4개까지만 설치가 가능하다. 한 갑판 안에 5개째를 설치하면 처음 설치한 지뢰가 사라지면서 새로 설치가 되고 지뢰 설치 수는 카운트되지 않는다. 12개를 몰아서 갑판 하나를 지뢰밭으로 만드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인 듯.
간혹 이게 어떻게 여기에 설치된거지? 싶은것들은 수면가스 지뢰로 설치했다가, 살상모드로 바꿔서 설치한것들이다.
- D.MINE MARKER
- ☆7 - 4개 설치 가능
- ☆8 - 8개 설치 가능
- ☆9 - 12개 설치 가능
12.7. ANTI-TRANQ[편집]
항마취약. 16년 11월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개발해두면 FOB를 수비하는 경비팀 대원들이 해당 레벨 이하의 마취약에 내성을 가지게 된다. 그렇다고 아예 약빨이 안듣는 것은 아니고 쓰러지는데 들어가는 마취총의 몸샷 발수나 약효 발현까지 시간이 늘어나는 정도. 예를 들어 4성 항마취약을 개발한 FOB라면 4성까지의 마취총에는 내성이 늘어나지만 5성부터는 효과가 전혀 없어 항마취약이 없는 상태와 똑같은 저항력을 가진다. 단, 마취약에만 저항력을 가지기 때문에 에어쇼크탄이나 고무탄처럼 스턴을 유발하는 공격에는 추가적인 저항력이 없으며 방독면을 하지 않으면 수면가스에도 저항력이 없다. 마취 후 깨어나는 시간에는 차이가 없는 모양. 헤드샷은 여전히 한방이므로 어차피 몸에 마취탄이 안박히는 살상 설정 FOB의 배틀 드레스 병사들에게는 별 쓸모가 없고 스니킹 슈트를 장착하는 비살상 FOB를 위한 옵션이긴 하지만 즉발효과의 권총이 있으니 너무 이것만 믿으면 곤란하다. 그리고 경비팀 대원들에게만 유효하며 수비측으로 참전한 플레이어 유닛에는 혜택이 없으니 이것도 참고. 7성까지만 개발되므로 8성급 마취총(Wu. Silent Pistol, M2000-NL)에는 저항효과가 없고 7성이라도 Wu. Silent Pistol +SB(즉효성)에는 버티지 못하기 때문에 장비 개발을 왕창해놓은 고렙 유저에게는 역시나 무용지물. 이것때문에 비살상 FOB를 보기 힘든 이유이기도 하다.
- ANTI-TRANQ
- ☆4 -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5 - 무효화 마취 업그레이드,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6 - 무효화 마취 업그레이드,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
- ☆7 - 무효화 마취 업그레이드, 경비팀 대원 장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