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노 료타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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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적의 감바 오사카 소속 축구 선수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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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감바 오사카 U23팀 소속으로 프로에 데뷔했다. 2017년 J3리그에서 3골 3어시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고 이 다음 해에는 1군으로도 호출되어 6경기에 나서 1골을 넣었다. 2019년에는 기회를 좀 더 얻으며 총 17경기에 출전, 5골을 넣으며 1군에서도 나름 가능성을 보였다.

그러던 중 8월 8일에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이타쿠라 코에 이어서 일본인 선수가 맨시티로 이적한 두 번째 사례가 되었다. 물론 막강한 맨시티의 스쿼드에서 뛰기는 힘든지라 8월 30일에 스코틀랜드 리그의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으로 임대되었다.

미들로시언 임대 후 19경기에 출창해서 3골 1도움의 괜찮은 활약을 했다. 하지만 팀은 강등 당하였고, 이후 임대에서 복귀했으며, 포르투갈 리그의 히우 아브 FC로 임대되었다.

비슷하게 맨시티에 영입된 후 타 리그에서 임대 생활을 이어간 이타쿠라 코가 준수한 활약을 보이며 끝내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로 이적해 유럽 무대에 자리잡은 것과 달리, 메시노는 임대 구단에서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일본 복귀를 타진했고, 2022년 7월에 친정팀 감바 오사카로 복귀했다.

3. 플레이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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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현란함이 강점이다.

오프 더 볼 능력이 좋아서 2선에서 주변 선수를 통해 2대1패스를 자주 시도하고 번뜩이는 터치와 움직임으로 상대 선수의 허를 찌르는 플레이를 많이 보여준다. 괜히 '오사카 메시'라는 별명이 붙은 게 아니다.

다만 슈팅력이 부족한 모습이 보일 때가 많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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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바 오사카 출신이라 그런지 황의조와 알고 지내는 것으로 보인다.
• 본인이 가장 존경하고 롤모델로 삼고 싶은 선수가 손흥민이라고 한다. 실제로 인스타그램에서도 손흥민의 포스팅한 글의 상당수에 좋아요를 누른것을 확인 할 수 있다.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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