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시모 페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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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르헨티나 국적의 UD 라스팔마스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
2. 클럽 경력[편집]
2.1. CA 벨레스 사르스필드[편집]
벨레스 사르스필드의 유스팀을 거쳤고, 2022 시즌에 처음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어린 나이에 빠르게 벨레스의 주전으로 자리잡으며 리그와 컵대회 등을 합쳐 33경기 3골을 기록했으며, 아르헨티나 청소년 대표팀에서도 활약하면서 잠재력을 보여주며 유럽 빅클럽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2022년 12월 30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에 따르면 약 €8M의 방출조항을 통해 맨체스터 시티 FC로의 이적이 성사될 것이라고 한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도 페로네 영입을 위해 노력했다고 하지만 선수가 거절했다고 한다.
현지시각 2022년 12월 31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Here we go'가 떴으며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이 확실시 되었다. 구두 합의는 완료됐고 계약은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하며 CONMEBOL U-20 축구 선수권 대회를 마친 후 곧바로 맨시티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적료는 €7.5M이며 계약은 2028년 6월까지라고 하며, CFG이 아닌 맨시티 구단으로 직접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1]
로마노의 발표 이후 오피셜이 뜨지 않고 한동안 잠잠하다가 1월 21일 다시 한 번 Here we go를 발표했다. 12월에 발표한대로 계약은 이미 완료됐으며 마찬가지로 계약 기간도 2028년 6월까지로 동일하다.
2.2. 맨체스터 시티 FC[편집]
현지 시각 2023년 1월 23일, 맨체스터 시티 FC로의 이적이 발표되었다.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까지.# 아르헨티나가 CONMEBOL U-20 축구 선수권 대회 조별 리그에서 탈락하며 예상보다 맨시티에 일찍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2.2.1. 2022-23 시즌[편집]
겨울 이적시장 종료 후 맨시티의 챔피언스 리그 스쿼드에 등록되면서 등번호로 32번을 받은 것이 알려졌다.[2]
2월 26일, PL 25R AFC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맨시티가 4대0으로 크게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72분 엘링 홀란드와 교체로 출전하며 맨시티에서의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3월 1일, FA컵 16강전 브리스톨 시티 FC와의 경기에서 3대0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88분 베르나르두 실바와 교체로 투입되었다.
감독 펩 과르디올라의 말로는 팀 내에서 꽤나 기대를 받고 있는 듯하다.
시즌 종료 이후 지로나 FC로 임대된다는 설이 있다. 다만 팀에서 기대를 받는 자원이라 칼빈 필립스 등이 이탈하면 잔류해서 기회를 받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중. 그러나 필립스의 잔류로 이적시장 막바지에 UD 라스팔마스와 임대 링크가 뜨고 있다. 8월 23일 로마노에 따르면 라스팔마스 임대가 유력하다고 한다.
2022-23 시즌: 2경기(선발 0경기)
2.2.2. UD 라스팔마스 (임대)[편집]
2023년 8월 23일, UD 라스팔마스로 임대 이적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23년 3월, 국가대표팀에 팀 동료 훌리안 알바레스와 함께 선발되었다.
4. 기록[편집]
4.1. 대회 기록[편집]
- 맨체스터 시티 FC (2023~ )
- 프리미어 리그 : 2022-23
- FA컵: 2022-23
- UEFA 챔피언스 리그: 2022-23
4.2. 개인 수상[편집]
5. 여담[편집]
6. 같이 보기[편집]
[1] 그간 맨시티는 해외에서 유망주들을 영입할 당시 서류상 맨시티 소속으로 영입하나 실제로는 시티 풋볼 그룹 산하 유망주로 영입, 1군이나 EDS/아카데미에서 기용하지 않고 자매구단을 비롯한 이곳저곳에 임대보내면서 육성하는 방식을 많이 사용해왔다. 그 가운데는 유럽 여러 리그를 떠돌다가 본국으로 돌아가는 등 그다지 성공하지 못한 유망주들도 많으나, 이반 일리치, 이타쿠라 코처럼 시티는 아니지만 유럽 빅리그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케이스도 있고, 올렉산드르 진첸코처럼 활약을 인정받아 시티 1군에 자리잡은 케이스도 있다. 그러나 페로네는 이러한 사례들과 달리 시티로 바로 영입해서 구단 1군에서 장기적으로 육성해 기용할 목적으로 영입한다는 것. 지난해 훌리안 알바레스와 유사한 사례다.[2] 공교롭게도 2000년대 이후 시티 팬들에게 맨시티의 32번은 아르헨티나 출신인 카를로스 테베스의 등번호로 익숙한 번호이기도 하다. 테베스 이후 1군에 등록된 선수 가운데 32번을 쓴 선수는 유스 출신의 다니엘 그림쇼 단 한 명이고, 그마저도 그림쇼는 서드~4옵션 키퍼 역할로나 스쿼드에 있었고 1군 출전 기록도 없었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맨시티의 32번에는 테베스의 흔적이 짙게 남아있다. 물론 페로네가 테베스를 의식하고 등번호를 골랐을 가능성은 알 수 없다. 혹은 이전 소속팀에서 달았던 16번을 로드리가 달고 있기 때문에 16에 2를 곱한 32번으로 골랐을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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