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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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Maria)은 미국에서 제출한 태풍의 이름으로, 여자 이름 마리아를 의미한다.
중국 동부에 영향을 주었다.
2018년 8호 태풍 마리아는 2018년 7월 4일 21시 괌 서북서쪽 약 270 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
최성기 세력은 한국 기상청 기준 중심기압 930 hPa, 강풍 반경 350 km의 매우 강한 중형 태풍으로 7월 11일 중국 푸저우 인근에 상륙하였고 12일 소멸하였다.
발생 초기에는 진로가 매우 유동적이어서 예보 모델에 따라서는 한반도 행도 예상되었으나, 북태평양 고기압이 예상보다 강하게 확장하며 급격히 서편화되어 대만 북부를 스쳐 중국 본토에 상륙하는 진로를 밟았다. 이후 확장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장마전선을 만주로 밀어 올리고, 티베트 고기압의 영향이 겹치며 2018년 한반도 폭염으로 이어진다.
1. 개요[편집]
마리아(Maria)은 미국에서 제출한 태풍의 이름으로, 여자 이름 마리아를 의미한다.
2. 2000년 제13호 태풍[편집]
중국 동부에 영향을 주었다.
3. 2006년 제7호 태풍[편집]
4. 2012년 제22호 태풍[편집]
4.1. 2012년 제22호 진로 경과[편집]
5. 2018년 제8호 태풍[편집]
2018년 8호 태풍 마리아는 2018년 7월 4일 21시 괌 서북서쪽 약 270 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
최성기 세력은 한국 기상청 기준 중심기압 930 hPa, 강풍 반경 350 km의 매우 강한 중형 태풍으로 7월 11일 중국 푸저우 인근에 상륙하였고 12일 소멸하였다.
5.1. 진로[편집]
발생 초기에는 진로가 매우 유동적이어서 예보 모델에 따라서는 한반도 행도 예상되었으나, 북태평양 고기압이 예상보다 강하게 확장하며 급격히 서편화되어 대만 북부를 스쳐 중국 본토에 상륙하는 진로를 밟았다. 이후 확장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장마전선을 만주로 밀어 올리고, 티베트 고기압의 영향이 겹치며 2018년 한반도 폭염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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