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소시에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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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페인의 프로축구단으로, 아틀레틱 빌바오와 함께 스페인 바스크 지방을 대표하는 클럽이다. 아틀레틱 빌바오와 전통의 라이벌이자 이웃사촌에 가까운 관계이며, 두 팀의 경기는 '바스크 더비'라는 이름으로 불린다.[1] 레알이라고 하면 보통 레알 마드리드 CF를 지칭하는 한국과는 달리, 스페인 현지에서는 레알이라고 하면 보통 이 클럽을 가리킨다.
한때 강등으로 인해 79점이던 ELO랭킹이 54점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3년만에 1부리그로 돌아오고 1부리그에서 계속해서 강호의 이미지로 돌아오면서 현재 ELO포인트 83점까지 오르며 2021-22 시즌 현재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구단명은 스페인어로 "왕립 사회 축구단"을 뜻한다. 제2 공화국 (1931-1939) 시절, 구단명은 "'도노스티아 축구단'"으로 개명되기도 하였다. 구단의 별칭은 바스크어로 왕가(Erreala) 혹은 하양-파랑(Txuri-urdin, 하양 파랑 줄무늬의 고유 유니폼에서 유래)이다. 레알 소시에다드 유니폼의 고유 색상은 하얀 바탕에 한쪽 구석 사각형을 파란색으로 칠한 산 세바스티안의 깃발에서 차용되었다.
2. 스쿼드[편집]
3. 스태프[편집]
4. 역대 감독[편집]
5.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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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역대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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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별 문서가 있는 시즌
5.2. 역대 리그 순위[편집]
6. 라이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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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홈구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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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유니폼[편집]
9. 스폰서[편집]
10. 인물[편집]
- 샤비 알론소 (1999~2004)
- 미켈 메리노 (2018~ )
- 앙투안 그리즈만 (2005~2014)
- 쿠보 타케후사 (2022~ )
- 다비드 실바 (2020~2023)
- 미켈 오야르사발 (2011~ )
- 카를로스 벨라 (2011~2018)
- 브라이스 멘데스 (2022~ )
- 테오 에르난데스 (2018~2019)
- 마르틴 외데고르 (2019~2020)
- 클라우디오 브라보 (2006~2014)
11.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전 레알 소시에다드 구단 회장인 이냐키 바디올라는, 그가 2001년부터 2007년까지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도핑을 촉구한 의혹에 대해 €300,000을 지불한 것으로 폭로되었다. 2013년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바디올라가 주주들에게 푸엔테스가 2002-03 시즌에 레알 소시에다드가 라리가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선수단과 밀접한 연계가 있었다고 말했다. 바디올라는 또한 레알 소시에다드가 도핑 약물을 입수하는데 사용된 €328,000의 예산이 목록에 없었으며, 증거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그 약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없으며 그것이 어떤 목적으로 사용되었는지 여부에 대해 연루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5년부터 2013년까지 스페인 프로축구연맹 회장을 역임한 호세 루이스 아스티아사란은 바디올라의 주장을 부인하면서, 그 기간 동안 의료 부문에서 불법 행위가 있었다는 정보나 의혹을 알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레알 소시에다드가 그 기간 동안 도핑 관계자들과 밀접하게 활동했지만 도핑 검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푸엔테스는 2013년 4월에 작전명 문 도핑 사건과 관련하여 공공 보건법을 위반한 혐의로 1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2. 위상과 인기[편집]
스페인 사회학 조사 당국의 조사에 따르면 49개 주의 2473명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스페인 국민의 1.3%가 레알 소시에다드를 가장 열렬히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1.5%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구단 외에도 레알 소시에다드를 지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13. 여담[편집]
14. 둘러보기[편집]
[1] 빌바오와의 관계는 의외로 온건한 편으로 지역 라이벌임과 동시에 동네 이웃으로서 애증의 관계인 반면, 카스티야를 대표하는 레알 마드리드야말로 두 팀의 공공의 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