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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2019년/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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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의 7월 일정은 고척-잠실-잠실-사직-잠실-올스타 브레이크-잠실-창원[1] 순으로 진행된다.
<경기 프리뷰>
이영하가 팀의 2연패를 끊기 위해 등판한다. 상대 선발 이승호는 요즘 부진한 상황이긴 하지만, 두산 타자들이 유달리 못치는 좌완이라는 것. 이번에도 고전을 면치 못한다면 팀 전체가 좌완 투수 공포에 빠질 수도 있다.
<경기 리뷰>
오랜만에 타선이 연속 무득점을 깼지만, 6회말에 키움에게 집중타를 연속으로 맞으면서 빅이닝을 내줬고, 8회와 9회에는 불운까지 겹치면서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게다가 박치국마저 부상으로 이탈하기까지 했다. 타선은 무득점은 끝냈지만, 오늘도 3점에 그치면서 타선의 하락세만 입증했다. 이제 키움과는 반경기차로 루징시리즈를 기록하면 3위로 떨어진다.
<경기 프리뷰>
상대는 완봉패의 기억이 있는 요키시. 두산은 유일한 필승카드이자 다승왕 린드블럼이 출격한다. 그나마 승리조를 지켜주던 박치국이 단순 타박상이긴 하지만, 오늘 경기 출전은 힘들어 보이기 때문에 린드블럼의 7이닝 이상 이닝이팅과 최소 실점의 안정감이 필요하고, 타선은 제발 좀 살아나야 한다. 이 경기를 지면 3위로 추락한다. 희망적인 내용이라면 현재 수요일 4연승 중이다. 이것이 선수들에게 좋은 느낌을 줄 수 있을까?
<경기 리뷰>
2회 초부터 6회 말까지는 두 투수의 역대급 자존심 대결로 흘러갔다. 이런 투수전에서 7회 초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를 놓치지 않았기에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경기 프리뷰>
양 팀 선발투수는 4월 25일 경기에서 초반부터 무너지며 조기 강판된 기록이 있다. 그날의 기억을 빨리 지워내고 본인의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어야 된다.
<경기 리뷰>
1회초에 오재일의 쓰리런이 터졌고 1회말에 유희관이 박병호에게 적시타를 허용했을뿐 그이후에는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안정감을 되찾았다. 이형범은 2일 연속 세이브로 시즌 10세이브를 기록했다. 린드블럼과 유희관의 호투 덕분에 중요한 키움전을 위닝으로 장식하며 키움과는 2.5게임차로 벌려놓았으나 다음 상대가 SK라는게 더 문제다. 거기다 키움은 개박살난 롯데를 상대를 하는 상황이라 마냥 안심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
7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주말경기는 18시에 진행된다.
<경기 리뷰>
선발 후랭코프가 4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고, 이후 배영수가 2점을 더 내주면서 패배의 기운이 드리웠다. 하지만 상대 실책을 틈타 추격에 나섰지만, 7회말 박건우의 수비방해와 9회말 오재일의 끝내기 병살이 치명타로 작용하며 결국 추격만 하다가 끝났다. 오랜만에 다득점을 기록했지만, 실상은 SK 키스톤 콤비의 실책이 아니였다면 오늘도 대량득점은 꿈도 꾸지 못했을 경기력이였다. 이날 패배로 1위 SK와는 7경기차까지 벌어지며 이제 통합우승은 물 건너갔고, 3위 키움이 롯데 상대로 대승을 거두면서 다시 1.5경기차까지 좁혀졌다. 두산의 위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경기 리뷰>
이용찬이 7이닝 4실점으로 자기 몫은 해냈지만, 타선이 선발 김광현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하면서 오늘도 패했다. 이에 따라 루징시리즈 겸 SK 상대 5연패를 기록했다.
이제 1위와의 승차는 8게임으로 더 벌어졌고, 3위 키움이 롯데 상대로 또 승리하면서 다시 반게임차까지 좁혀졌다. 답없는 타선의 침묵이 계속되면서 눈 썩는 경기력이 이어지는데도 코칭스태프는 손을 놓고 있으니... 두산 팬들의 원성은 더더욱 높아지고 있다. 내일도 SK에게 지고, 키움이 롯데 상대로 승리하게 되면 정말로 3위로 굴러떨어지게 된다.
<경기 리뷰>
웬일로 1회말에 산체스 상대로 4점을 뽑았다. 그러나 산체스는 이후로 다시 안정적인 피칭을 되찾고 SK 타선은 힘내서 결국 동점 상황까지 만들어 경기는 연장전으로 갔고 무승부로 끝날 수 있었던 경기를 오재일이 세이브1위 하재훈을 상대로 끝내기 솔로포를 날리며 기나긴 연패의 종지부를 찍었다. 우익수 백동훈의 호수비도 여러차례 빛났다. 힘겹게 SK전 연패를 끊었지만 키움이 스윕을 거두었기때문에 여전히 0.5게임차.
잊을 수 없는 잠실 시리즈. 아무리 두산이 흔들려도 LG는 귀신같이 잘 잡는다. 지난 시리즈에서도 LG가 자멸했다. 키움과의 격차가 0.5게임차밖에없으므로 이 시리즈를 반드시 위닝 이상으로 잡아야할것이다.
<경기 프리뷰>
린드블럼은 언제나 할 만큼 해주는 선수, 문제는 타선이다. 상대 선발 켈리는 두산 상대로 6이닝 3실점(2자책), 5.1이닝 7실점(6자책)으로 극과 극의 모습을 보였다.
<경기 리뷰>
린드블럼이 초반부터 웬일로 피홈런에 3실점이나 기록했다. 하지만 상대인 켈리가 5회에 오지환의 결정적 실책 포함 8실점(2자책)하며 경기는 일찍 기울었다. 즉, 상대의 실책으로 만들어진 기회에서 6점을 뽑아내며 제대로 살려낸 경기. 오랜만에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고 불펜을 아꼈다. 김재호는 3안타, 오재일은 3타점을 기록. 또한, 오늘 경기로써 린드블럼은 시즌 14승, 잠실 16연승, 개인 엘지전 5연승을 거둬 엘나쌩의 면모를 보여줬다. 키움도 똑같이 대승을 거두며 3위와의 게임차는 0.5로 동일.
<경기 프리뷰>
이우찬과 유희관이 6월 15일 이후 다시 맞붙는다. 당시에는 이우찬의 승리 유희관은 올 시즌 LG 상대로 두 차례 등판해 4.2이닝 4실점, 6이닝 4실점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최근 2경기에서 13이닝 2실점, 과연 이 기세를 오늘도 이어갈 수 있을까?
이우찬은 지난 두산과의 선발 맞대결에서 6이닝 1실점. 게다가 왼손 투수이다. 제구가 좋지 않다는 걸 생각해서 기다릴 때와 칠 때를 생각하면서 공략해야 될 것이다.
이 경기를 이긴다면 5시즌 연속 LG 상대 루징 시즌 불가를 확정짓는다.
<경기 리뷰>
계속해서 내리는 비에 우천취소되었다. 아울러 7월 10일에 열리는 다른 경기들도 전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13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김태형 감독의 인터뷰에 의하면 후랭코프가 한번의 등판을 건너 뛰고 롯데전 3연전은 예정 순서대로 등판한다고 한다.
<경기 프리뷰>
어제 우천취소된 경기의 선발 예정이었던 두 선수가 변함 없이 등판한다.
<경기 리뷰>
어제 우천취소로 하루쉬었던 유희관과 이우찬이 맞붙었다. 유희관이 4실점했지만 타선 지원을 톡톡히 잘 받고 무난히 승리를 챙겼다. 얼마전까지 허덕였던 타선이 7안타 8득점으로 집중력이 살아난것은 고무적.
그리고 이 경기를 가져감으로써 2019년에도 LG 상대 루징 불가 시즌을 확정지었다.
<경기 프리뷰>
6월 30일 일요일 잠실에서 맞붙었던 두 투수의 재대결이다. 당시에는 이용찬이 내준 1점때문에 6이닝 1실점을 하고도 패전투수가 된 기억이 있다.
<경기 리뷰>
두산이 두산했다. 남들 다 터는 롯데를 못터는 바보타선. 롯데 내야가 3실책이나 해주며 타선을 어시스트했지만 레일리에 막혀 기가 막히게 한점도 내지 못했다. 아무리 좌상바라지만 이건 좀 심했다. 더군다나 7이닝 잘 던지던 이용찬이 치명적인 2루 송구 실책을 하며 선취점을 내주고, 이어 나온 박치국마저 1점을 내주며 깔끔하게 패배했다. 애초에 이런 타선으로 2위 자리 버티는게 용했다. 키움과 반게임차 순위를 바꿨다. 김재환은 2군 좀 보내야할거 같은데. 보내는 김에 감독하고 타격코치도 같이 좀.
<경기 프리뷰>
큰 기대는 없었지만 이영하의 전반기 10승이 걸린 경기. 마침 상대는 작년 본인의 첫 10승 제물이었던 롯데다. 3위로 떨어졌지만 상대는 우완이라 할만하다. 분위기 쇄신을 위해 대형 타선 조정이 있었다.
<경기 리뷰>
역시나 어제처럼 강제 투수전이 이어졌다. 3번 오재일의 선취 솔로포가 터졌고, 5번 김재환이 7월 첫홈런이자 근 한달만의 쓰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이영하는 승리 요건으로 6이닝 무실점을 하고 내려갔지만 또 불펜이 매우 흔들렸다. 함덕주가 바로 선두타자부터 2볼넷을 내주고 이어 등판한 윤명준이 동점을 내주었다. 함덕주는 2스트를 먼저 잡고도 둘 다 볼넷으로 출루시켰고, 윤명준은 상대의 어시스트에도 불구하고 실책성 장타를 허용하며 분식을 해버렸다. 마무리로 나온 이형범도 나오자마자 전준우에게 솔로홈런 허용, 어제 이용찬과 똑같은 송구 실책을 저지르며 실점을 내주었다. 하지만 1점차 1사 23루 후속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으며이 거지같은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지었다. 누구랑 비슷하다.
더불어 1번타순 조정한 박건우가 2병살을 치면서 시즌 병살타 신기록을 향하고 있다.홍성흔, 이대호가 눈앞이다. 다시 순위를 2위로 올렸지만 경기 내용은 하나도 나아지지 않았다.
<경기 프리뷰>
선발은 베어스에서 하루하루 역사를 써내려가는 린드블럼. 승리시 34년만에 역대 5번째 전반기 15승 투수가 된다. 최근 페이스도 좋고 린드블럼은 통산 2년간 롯데전 무패에 퀄스만 5차례다. 게다가 유독 등판시 타선 지원도 후하다. 어느 때보다 큰 의미가 있는 경기다 보니 큰 사고만 없다면 무난하게 승리투수가 될만하다.
이 경기를 이긴다면 2019 시즌 롯데를 상대로는 루징 불가 시즌이 된다.
<경기 리뷰>
린드블럼은 4일 휴식이라서 그런지 제구 난조에 휘말려 시즌 최소 5이닝 2실점, 박세웅도 1회 제외하면 위기를 잘 모면하며 5.2이닝 3실점 줄타기를 했다. 하지만 김재환-김재호의 보살, 허경민의 사직 촙 컨트롤, 김재환의 이틀 연속 홈런이 터지면서 린드블럼의 15승을 지켜냈다. 오재원은 오랜만에 선발 출전해 2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빛승회의 3이닝 세이브는 덤.역시나 기적을 만드는 린드 똑같은 11안타지만 수비와 집중력 차이에서 갈렸다.
그리고 이 경기를 승리하면서 2019 시즌 롯데 상대로도 루징 불가 시즌을 확정지었다.
<경기 프리뷰>
SK가 키움을 잡아주며 3위와의 게임차는 간신히 벌렸지만 복귀한 후랭코프의 상태는 매우 좋지 않았다. 복귀 후 2연패 페이스를 찾지 못하고 난타당하며 5이닝 소화도 못하고 있다. 반면 상대 선발 배제성은 두산 상대 2차례 등판 각각 무실점린드의 유일한 패전과 7실점으로 극과 극의 모습을 보여줬다.
<경기 프리뷰>
후랭코프가 또 무너졌다. 작년부터 안좋았던 멘탈 컨디션이 이번 시즌까지도 이어졌다. 안 좋았을때처럼 볼넷 남발은 아니지만, KT의 노림수와 운빨 타구에 난타당하고 본인의 실책까지 곁들여 2회만에 조기강판. 3게임 연속 최악투를 보여주고 있다. 이어 나온 최원준도 안정적인가 싶더니 2사에 만루를 만들고 적시타를 맞았다.니퍼트든 해커든 전화 좀 걸어봐라.
더욱 심각한건 역시 타선. 무안타 볼넷으로 밀어내기까지 하며 선발 배제성을 흔드는가 싶더니 귀신같이 병살. 이후에 추가점은 나오지도 않았다. 배제성이 오늘 제구가 좋지 않았는데도 아웃카운트를 쉽게 헌납하며 단 3안타만 때리면서 무난히 졌다. 아무리 연승에 날고긴다지만 주전이 대거 이탈해 전력이 불안정한 KT 상대로 너무 못싸운다. 키움과의 게임차는 다시 반게임.
<경기 프리뷰>
유희관의 올해 KT 성적은 2게임 무실점 2퀄스의 최상급에 최근 페이스도 좋다. 상대 쿠에바스는 두산 상대 1게임 2피홈런 패전의 기억이 있다. 하지만후랭코프 제외하면 두산 투수들의 문제는 언제나 자기팀 타선과의 싸움이므로 쉽게 예측할 수 없다.
만약 오늘도 지고 키움이 삼성을 이긴다면 두산은 다시 3위로 추락한다.
<경기 리뷰>
유희관은 5회를 버티지 못하고 4이닝 5실점(4자책)으로 실망스러운 모습이였고, 그 5회에 오재일의 야수선택과 김재호의 실책으로 승기를 kt에게 넘기고 말았다. 그나마 8회에 추격점을 뽑았지만 거기까지였고 결국 패하면서 3위로 다시 내려앉았다.
<경기 리뷰>
페르난데스가 홈런을 포함해 5타수 2안타로 전반기 최다 안타 기록을 경신했다. 하지만 기쁜 소식은 여기까지. 선발 이용찬이 6⅓이닝 동안 5실점(3자책)하면서 무너졌고, 이후 어찌저찌 추격점을 냈지만 9회에 추격조에서 점수를 더 내주면서 결국 패배를 피하지는 못했다. 전체적으로 잘 맞은 타구들도 kt 야수들의 정면으로 향하는 라인드라이브 아웃이 4번이나 나올 정도로 운조차 따라주지 않았다. 이로써 팀 3연패에 kt 상대로 올 시즌 상대전적 우세 불가를 기록했다. 6월부터 시작된 경기력 저하에 방점을 찍은 시리즈로 2위 키움이 이날 삼성에게 스윕승을 달성하면서 1.5게임차 3위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후반기에 경기력에서 반전이 없다면 순위가 더 내려갈지도 모른다.
여담으로 kt의 잠실 두산 시리즈 스윕은 창단 최초의 기록이며 특정 팀 상대 2번 이상의 피스윕은 2009년 LG(...) 이후 10년만의 기록이다.
<경기 프리뷰>
후반기의 시작, 양 팀은 1선발들을 내세운다. 어느 팀이 첫단추를 잘 끼울 수 있을까?
두산 베어스가 경기를 이긴다면 올 시즌은 엘롯기 상대로 루징을 기록하지 않게 된다.
<경기 리뷰>
7월에 와서야 2019 시즌 첫 홈경기 우천취소
2회초 우천 노게임 선언되었다. 이 경기는 9월 13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린드블럼의 로테이션에 약간 균혈이 생긴 부분은 아쉽게 되었다.
<경기 프리뷰>
아홉수에 걸린 이영하가 선발로 나간다. 올 시즌 KIA를 상대로는 작년 시즌까지 보여준 기상바의 모습은 완전히 사라진 모습. 2시즌 연속 두자릿 수 승수를 기록할 수 있을까?
상대 선발 제이콥 터너는 두산전에서 전적이 좋지 않다. 특히 김재환에게 5타수 4피안타로 약했다는 기록이 있다. 타선에서는 김재환이 중심을 잡아줘야 될 것이다.
<경기 리뷰>
3회말 굵은 빗방울에 경기가 중단되었을 때까지 0대0이었으나 경기 재개 후 상대 선발 터너가 급격하게 흔들리며 4득점으로 두들겼고 4회말에도 5득점을 추가하며 사실상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영하는 5이닝만 소화했으나 두둑한 득점 지원을 받으며 2년 연속 10승, 그리고 처음으로 선발로만 한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경기 프리뷰>
이 경기를 이기면 올해 KIA전은 위닝 시즌을 확정지을 수 있게 된다.
<경기 리뷰>
막바지 장맛비로 인해 우천취소되었다. 2경기는 9월 13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이로 인해 유희관은 약 5일간의 휴식을 추가로 부여받게 되었다.
2019 시즌 마지막 3연전이다. 8월 2일 휴식후 2연전 체제로 들어간다. 만약 3연전에서 우천취소가 발생할 경우, 8월 2일에 재편성된다.
8월 1일 경기는 8월 문서 참조.
<경기 프리뷰>
기사에 의하면 린드블럼이 이날 등판한다.
<경기 리뷰>
이날도 필승요정 린드블럼의 가호는 계속되었다.
<경기 프리뷰>
선발투수의 이름값으로만 본다면 두산이 앞선다.
<경기 리뷰>
시작은 좋았지만, 6회말에 결정적인 만루홈런 허용과 어설픈 수비로 6점을 실점하였다. 9회에 분위기를 가져오긴 했지만 2점만 만회하는 것으로 끝. 그래도 끝까지 물어 뜯어낸 분위기를 다음 경기까지 가져올 필요는 있을 것이다.
두산 베어스의 7월 일정은 고척-잠실-잠실-사직-잠실-올스타 브레이크-잠실-창원[1] 순으로 진행된다.
1. 7월 2일 ~ 7월 4일 VS 키움 히어로즈 (고척) 위닝 시리즈[편집]
1.1. 7월 2일(화)[편집]
<경기 프리뷰>
이영하가 팀의 2연패를 끊기 위해 등판한다. 상대 선발 이승호는 요즘 부진한 상황이긴 하지만, 두산 타자들이 유달리 못치는 좌완이라는 것. 이번에도 고전을 면치 못한다면 팀 전체가 좌완 투수 공포에 빠질 수도 있다.
<경기 리뷰>
오랜만에 타선이 연속 무득점을 깼지만, 6회말에 키움에게 집중타를 연속으로 맞으면서 빅이닝을 내줬고, 8회와 9회에는 불운까지 겹치면서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게다가 박치국마저 부상으로 이탈하기까지 했다. 타선은 무득점은 끝냈지만, 오늘도 3점에 그치면서 타선의 하락세만 입증했다. 이제 키움과는 반경기차로 루징시리즈를 기록하면 3위로 떨어진다.
1.2. 7월 3일(수)[편집]
<경기 프리뷰>
상대는 완봉패의 기억이 있는 요키시. 두산은 유일한 필승카드이자 다승왕 린드블럼이 출격한다. 그나마 승리조를 지켜주던 박치국이 단순 타박상이긴 하지만, 오늘 경기 출전은 힘들어 보이기 때문에 린드블럼의 7이닝 이상 이닝이팅과 최소 실점의 안정감이 필요하고, 타선은 제발 좀 살아나야 한다. 이 경기를 지면 3위로 추락한다. 희망적인 내용이라면 현재 수요일 4연승 중이다. 이것이 선수들에게 좋은 느낌을 줄 수 있을까?
<경기 리뷰>
2회 초부터 6회 말까지는 두 투수의 역대급 자존심 대결로 흘러갔다. 이런 투수전에서 7회 초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를 놓치지 않았기에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1.3. 7월 4일(목)[편집]
<경기 프리뷰>
양 팀 선발투수는 4월 25일 경기에서 초반부터 무너지며 조기 강판된 기록이 있다. 그날의 기억을 빨리 지워내고 본인의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어야 된다.
<경기 리뷰>
1회초에 오재일의 쓰리런이 터졌고 1회말에 유희관이 박병호에게 적시타를 허용했을뿐 그이후에는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안정감을 되찾았다. 이형범은 2일 연속 세이브로 시즌 10세이브를 기록했다. 린드블럼과 유희관의 호투 덕분에 중요한 키움전을 위닝으로 장식하며 키움과는 2.5게임차로 벌려놓았으나 다음 상대가 SK라는게 더 문제다. 거기다 키움은 개박살난 롯데를 상대를 하는 상황이라 마냥 안심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
2. 7월 5일 ~ 7월 7일 VS SK 와이번스 (잠실) 루징 시리즈[편집]
7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주말경기는 18시에 진행된다.
2.1. 7월 5일(금)[편집]
<경기 리뷰>
선발 후랭코프가 4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고, 이후 배영수가 2점을 더 내주면서 패배의 기운이 드리웠다. 하지만 상대 실책을 틈타 추격에 나섰지만, 7회말 박건우의 수비방해와 9회말 오재일의 끝내기 병살이 치명타로 작용하며 결국 추격만 하다가 끝났다. 오랜만에 다득점을 기록했지만, 실상은 SK 키스톤 콤비의 실책이 아니였다면 오늘도 대량득점은 꿈도 꾸지 못했을 경기력이였다. 이날 패배로 1위 SK와는 7경기차까지 벌어지며 이제 통합우승은 물 건너갔고, 3위 키움이 롯데 상대로 대승을 거두면서 다시 1.5경기차까지 좁혀졌다. 두산의 위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2.2. 7월 6일(토)[편집]
<경기 리뷰>
이용찬이 7이닝 4실점으로 자기 몫은 해냈지만, 타선이 선발 김광현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하면서 오늘도 패했다. 이에 따라 루징시리즈 겸 SK 상대 5연패를 기록했다.
이제 1위와의 승차는 8게임으로 더 벌어졌고, 3위 키움이 롯데 상대로 또 승리하면서 다시 반게임차까지 좁혀졌다. 답없는 타선의 침묵이 계속되면서 눈 썩는 경기력이 이어지는데도 코칭스태프는 손을 놓고 있으니... 두산 팬들의 원성은 더더욱 높아지고 있다. 내일도 SK에게 지고, 키움이 롯데 상대로 승리하게 되면 정말로 3위로 굴러떨어지게 된다.
2.3. 7월 7일(일)[편집]
<경기 리뷰>
웬일로 1회말에 산체스 상대로 4점을 뽑았다. 그러나 산체스는 이후로 다시 안정적인 피칭을 되찾고 SK 타선은 힘내서 결국 동점 상황까지 만들어 경기는 연장전으로 갔고 무승부로 끝날 수 있었던 경기를 오재일이 세이브1위 하재훈을 상대로 끝내기 솔로포를 날리며 기나긴 연패의 종지부를 찍었다. 우익수 백동훈의 호수비도 여러차례 빛났다. 힘겹게 SK전 연패를 끊었지만 키움이 스윕을 거두었기때문에 여전히 0.5게임차.
3. 7월 9일 ~ 7월 11일 VS LG 트윈스 (잠실 원정) 위닝 시리즈[편집]
잊을 수 없는 잠실 시리즈. 아무리 두산이 흔들려도 LG는 귀신같이 잘 잡는다. 지난 시리즈에서도 LG가 자멸했다. 키움과의 격차가 0.5게임차밖에없으므로 이 시리즈를 반드시 위닝 이상으로 잡아야할것이다.
3.1. 7월 9일(화)[편집]
<경기 프리뷰>
린드블럼은 언제나 할 만큼 해주는 선수, 문제는 타선이다. 상대 선발 켈리는 두산 상대로 6이닝 3실점(2자책), 5.1이닝 7실점(6자책)으로 극과 극의 모습을 보였다.
<경기 리뷰>
린드블럼이 초반부터 웬일로 피홈런에 3실점이나 기록했다. 하지만 상대인 켈리가 5회에 오지환의 결정적 실책 포함 8실점(2자책)하며 경기는 일찍 기울었다. 즉, 상대의 실책으로 만들어진 기회에서 6점을 뽑아내며 제대로 살려낸 경기. 오랜만에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고 불펜을 아꼈다. 김재호는 3안타, 오재일은 3타점을 기록. 또한, 오늘 경기로써 린드블럼은 시즌 14승, 잠실 16연승, 개인 엘지전 5연승을 거둬 엘나쌩의 면모를 보여줬다. 키움도 똑같이 대승을 거두며 3위와의 게임차는 0.5로 동일.
3.2. 7월 10일(수, 우천취소)[편집]
<경기 프리뷰>
이우찬과 유희관이 6월 15일 이후 다시 맞붙는다. 당시에는 이우찬의 승리 유희관은 올 시즌 LG 상대로 두 차례 등판해 4.2이닝 4실점, 6이닝 4실점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최근 2경기에서 13이닝 2실점, 과연 이 기세를 오늘도 이어갈 수 있을까?
이우찬은 지난 두산과의 선발 맞대결에서 6이닝 1실점. 게다가 왼손 투수이다. 제구가 좋지 않다는 걸 생각해서 기다릴 때와 칠 때를 생각하면서 공략해야 될 것이다.
이 경기를 이긴다면 5시즌 연속 LG 상대 루징 시즌 불가를 확정짓는다.
<경기 리뷰>
계속해서 내리는 비에 우천취소되었다. 아울러 7월 10일에 열리는 다른 경기들도 전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13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김태형 감독의 인터뷰에 의하면 후랭코프가 한번의 등판을 건너 뛰고 롯데전 3연전은 예정 순서대로 등판한다고 한다.
3.3. 7월 11일(목)[편집]
<경기 프리뷰>
어제 우천취소된 경기의 선발 예정이었던 두 선수가 변함 없이 등판한다.
<경기 리뷰>
어제 우천취소로 하루쉬었던 유희관과 이우찬이 맞붙었다. 유희관이 4실점했지만 타선 지원을 톡톡히 잘 받고 무난히 승리를 챙겼다. 얼마전까지 허덕였던 타선이 7안타 8득점으로 집중력이 살아난것은 고무적.
그리고 이 경기를 가져감으로써 2019년에도 LG 상대 루징 불가 시즌을 확정지었다.
4. 7월 12일 ~ 7월 14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위닝 시리즈[편집]
4.1. 7월 12일(금)[편집]
<경기 프리뷰>
6월 30일 일요일 잠실에서 맞붙었던 두 투수의 재대결이다. 당시에는 이용찬이 내준 1점때문에 6이닝 1실점을 하고도 패전투수가 된 기억이 있다.
<경기 리뷰>
두산이 두산했다. 남들 다 터는 롯데를 못터는 바보타선. 롯데 내야가 3실책이나 해주며 타선을 어시스트했지만 레일리에 막혀 기가 막히게 한점도 내지 못했다. 아무리 좌상바라지만 이건 좀 심했다. 더군다나 7이닝 잘 던지던 이용찬이 치명적인 2루 송구 실책을 하며 선취점을 내주고, 이어 나온 박치국마저 1점을 내주며 깔끔하게 패배했다. 애초에 이런 타선으로 2위 자리 버티는게 용했다. 키움과 반게임차 순위를 바꿨다.
4.2. 7월 13일(토)[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리뷰>
역시나 어제처럼 강제 투수전이 이어졌다. 3번 오재일의 선취 솔로포가 터졌고, 5번 김재환이 7월 첫홈런이자 근 한달만의 쓰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이영하는 승리 요건으로 6이닝 무실점을 하고 내려갔지만 또 불펜이 매우 흔들렸다. 함덕주가 바로 선두타자부터 2볼넷을 내주고 이어 등판한 윤명준이 동점을 내주었다. 함덕주는 2스트를 먼저 잡고도 둘 다 볼넷으로 출루시켰고, 윤명준은 상대의 어시스트에도 불구하고 실책성 장타를 허용하며 분식을 해버렸다. 마무리로 나온 이형범도 나오자마자 전준우에게 솔로홈런 허용, 어제 이용찬과 똑같은 송구 실책을 저지르며 실점을 내주었다. 하지만 1점차 1사 23루 후속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으며
더불어 1번타순 조정한 박건우가 2병살을 치면서 시즌 병살타 신기록을 향하고 있다.
4.3. 7월 14일(일)[편집]
<경기 프리뷰>
선발은 베어스에서 하루하루 역사를 써내려가는 린드블럼. 승리시 34년만에 역대 5번째 전반기 15승 투수가 된다. 최근 페이스도 좋고 린드블럼은 통산 2년간 롯데전 무패에 퀄스만 5차례다. 게다가 유독 등판시 타선 지원도 후하다. 어느 때보다 큰 의미가 있는 경기다 보니 큰 사고만 없다면 무난하게 승리투수가 될만하다.
이 경기를 이긴다면 2019 시즌 롯데를 상대로는 루징 불가 시즌이 된다.
<경기 리뷰>
린드블럼은 4일 휴식이라서 그런지 제구 난조에 휘말려 시즌 최소 5이닝 2실점, 박세웅도 1회 제외하면 위기를 잘 모면하며 5.2이닝 3실점 줄타기를 했다. 하지만 김재환-김재호의 보살, 허경민의 사직 촙 컨트롤, 김재환의 이틀 연속 홈런이 터지면서 린드블럼의 15승을 지켜냈다. 오재원은 오랜만에 선발 출전해 2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빛승회의 3이닝 세이브는 덤.
그리고 이 경기를 승리하면서 2019 시즌 롯데 상대로도 루징 불가 시즌을 확정지었다.
5. 7월 16일 ~ 7월 18일 VS kt wiz (잠실) 피스윕[편집]
5.1. 7월 16일(화)[편집]
<경기 프리뷰>
SK가 키움을 잡아주며 3위와의 게임차는 간신히 벌렸지만 복귀한 후랭코프의 상태는 매우 좋지 않았다. 복귀 후 2연패 페이스를 찾지 못하고 난타당하며 5이닝 소화도 못하고 있다. 반면 상대 선발 배제성은 두산 상대 2차례 등판 각각 무실점
<경기 프리뷰>
후랭코프가 또 무너졌다. 작년부터 안좋았던 멘탈 컨디션이 이번 시즌까지도 이어졌다. 안 좋았을때처럼 볼넷 남발은 아니지만, KT의 노림수와 운빨 타구에 난타당하고 본인의 실책까지 곁들여 2회만에 조기강판. 3게임 연속 최악투를 보여주고 있다. 이어 나온 최원준도 안정적인가 싶더니 2사에 만루를 만들고 적시타를 맞았다.
더욱 심각한건 역시 타선. 무안타 볼넷으로 밀어내기까지 하며 선발 배제성을 흔드는가 싶더니 귀신같이 병살. 이후에 추가점은 나오지도 않았다. 배제성이 오늘 제구가 좋지 않았는데도 아웃카운트를 쉽게 헌납하며 단 3안타만 때리면서 무난히 졌다. 아무리 연승에 날고긴다지만 주전이 대거 이탈해 전력이 불안정한 KT 상대로 너무 못싸운다. 키움과의 게임차는 다시 반게임.
5.2. 7월 17일(수)[편집]
<경기 프리뷰>
유희관의 올해 KT 성적은 2게임 무실점 2퀄스의 최상급에 최근 페이스도 좋다. 상대 쿠에바스는 두산 상대 1게임 2피홈런 패전의 기억이 있다. 하지만
만약 오늘도 지고 키움이 삼성을 이긴다면 두산은 다시 3위로 추락한다.
<경기 리뷰>
유희관은 5회를 버티지 못하고 4이닝 5실점(4자책)으로 실망스러운 모습이였고, 그 5회에 오재일의 야수선택과 김재호의 실책으로 승기를 kt에게 넘기고 말았다. 그나마 8회에 추격점을 뽑았지만 거기까지였고 결국 패하면서 3위로 다시 내려앉았다.
5.3. 7월 18일(목)[편집]
<경기 리뷰>
페르난데스가 홈런을 포함해 5타수 2안타로 전반기 최다 안타 기록을 경신했다. 하지만 기쁜 소식은 여기까지. 선발 이용찬이 6⅓이닝 동안 5실점(3자책)하면서 무너졌고, 이후 어찌저찌 추격점을 냈지만 9회에 추격조에서 점수를 더 내주면서 결국 패배를 피하지는 못했다. 전체적으로 잘 맞은 타구들도 kt 야수들의 정면으로 향하는 라인드라이브 아웃이 4번이나 나올 정도로 운조차 따라주지 않았다. 이로써 팀 3연패에 kt 상대로 올 시즌 상대전적 우세 불가를 기록했다. 6월부터 시작된 경기력 저하에 방점을 찍은 시리즈로 2위 키움이 이날 삼성에게 스윕승을 달성하면서 1.5게임차 3위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후반기에 경기력에서 반전이 없다면 순위가 더 내려갈지도 모른다.
여담으로 kt의 잠실 두산 시리즈 스윕은 창단 최초의 기록이며 특정 팀 상대 2번 이상의 피스윕은 2009년 LG(...) 이후 10년만의 기록이다.
6. 7월 19일 ~ 7월 25일 올스타 브레이크 (창원)[편집]
7. 7월 26일 ~ 7월 28일 VS KIA 타이거즈 (잠실) 1승[편집]
7.1. 7월 26일(금, 우천취소)[편집]
<경기 프리뷰>
후반기의 시작, 양 팀은 1선발들을 내세운다. 어느 팀이 첫단추를 잘 끼울 수 있을까?
두산 베어스가 경기를 이긴다면 올 시즌은 엘롯기 상대로 루징을 기록하지 않게 된다.
<경기 리뷰>
7월에 와서야 2019 시즌 첫 홈경기 우천취소
2회초 우천 노게임 선언되었다. 이 경기는 9월 13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린드블럼의 로테이션에 약간 균혈이 생긴 부분은 아쉽게 되었다.
7.2. 7월 27일(토)[편집]
<경기 프리뷰>
아홉수에 걸린 이영하가 선발로 나간다. 올 시즌 KIA를 상대로는 작년 시즌까지 보여준 기상바의 모습은 완전히 사라진 모습. 2시즌 연속 두자릿 수 승수를 기록할 수 있을까?
상대 선발 제이콥 터너는 두산전에서 전적이 좋지 않다. 특히 김재환에게 5타수 4피안타로 약했다는 기록이 있다. 타선에서는 김재환이 중심을 잡아줘야 될 것이다.
<경기 리뷰>
3회말 굵은 빗방울에 경기가 중단되었을 때까지 0대0이었으나 경기 재개 후 상대 선발 터너가 급격하게 흔들리며 4득점으로 두들겼고 4회말에도 5득점을 추가하며 사실상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영하는 5이닝만 소화했으나 두둑한 득점 지원을 받으며 2년 연속 10승, 그리고 처음으로 선발로만 한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7.3. 7월 28일(일, 우천취소)[편집]
<경기 프리뷰>
이 경기를 이기면 올해 KIA전은 위닝 시즌을 확정지을 수 있게 된다.
<경기 리뷰>
막바지 장맛비로 인해 우천취소되었다. 2경기는 9월 13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이로 인해 유희관은 약 5일간의 휴식을 추가로 부여받게 되었다.
8. 7월 30일 ~ 8월 1일 VS NC 다이노스 (창원) 위닝 시리즈[편집]
2019 시즌 마지막 3연전이다. 8월 2일 휴식후 2연전 체제로 들어간다. 만약 3연전에서 우천취소가 발생할 경우, 8월 2일에 재편성된다.
8월 1일 경기는 8월 문서 참조.
8.1. 7월 30일(화)[편집]
<경기 프리뷰>
기사에 의하면 린드블럼이 이날 등판한다.
<경기 리뷰>
이날도 필승요정 린드블럼의 가호는 계속되었다.
8.2. 7월 31일(수)[편집]
<경기 프리뷰>
선발투수의 이름값으로만 본다면 두산이 앞선다.
<경기 리뷰>
시작은 좋았지만, 6회말에 결정적인 만루홈런 허용과 어설픈 수비로 6점을 실점하였다. 9회에 분위기를 가져오긴 했지만 2점만 만회하는 것으로 끝. 그래도 끝까지 물어 뜯어낸 분위기를 다음 경기까지 가져올 필요는 있을 것이다.
9. 7월 총평[편집]
10.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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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중 3연전 중 2차전까지 7월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