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포켓몬스터) (r3판)
편집일시 :
분류
1. 소개[편집]
1.1. 캐릭터 정보[편집]
번데기를 깨고 크게 자라는 거야~!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9세대 스칼렛·바이올렛의 체육관 관장이다.반짝이는 벌레 데코레이션! 달지 않은 것도 맛보도록 해~!
벌레타입 포켓몬의 전문가이며, 벌레포켓몬을 모티브로 과자를 만드는 파티시에다. 평소에는 온화한 성격이나, 승부할 때에는 조금 호전적이라고 한다. 팔데아지방의 과자점 '파티스리 사보니에르' 의 파티시에르 겸 점장일을 겸하고 있기 때문에 제빵사 복장을 하고 있다.
1.2. 그 외[편집]
1.2.1. 기타[편집]
- || 파일:단풍 테라스탈.gif ||
- 일본어 버전에서는 존댓말 캐릭터이다.
- 전체적으로 팔데아지방의 관장들이 전부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하고 있어 청목과 더불어 그나마 평범한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벌레를 디자인에 자연스럽게 녹이는 것이 어려운 탓인지 벌레 타입 트레이너들은 아티 때부터 대개 벌레의 이미지보다는 직업 이미지에 가깝게 디자인되고 있다. 벌레 타입의 요소는 모자의 더듬이 무늬와 치마의 거미줄 그림에서 찾아볼 수 있다.
- 테라스탈을 쓰는 깜지곰을 제외하면 파티가 모두 9세대에 새로 등장한 포켓몬들이다.
- 6세대의 벌레 타입 관장 비올라를 이어 첫번째로 승부하게 된다.
- 청목과 더불어 리그 위원장 테사 때문에 가장 큰 피해를 본 관장인데, 아카데미와 가장 가깝다는 이유로 낮은 레벨의 포켓몬만 사용하라고 지시를 받았다. 때문에 스트레스를 꽤나 많이 받아서 2차전 이후엔 쌓였던 스트레스를 확 풀고난 후, 참기만 하는건 안좋겠다면서 체육관 난이도를 올리겠다고 선언한다.
- 곤포의 요리 제자이다.
- 첫 등장시 비비용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으로 등장하지만 정작 비비용은 사용하지 않는다.
- 테라스탈 에이스가 깜지곰, 링곰인 이유는 곰벌레를 나타내기 위해서인듯 하다.
1.2.2. 관련 테마곡[편집]
1.2.3. 삽화[편집]
1.2.4. 국가별 명칭[편집]
1.2.5. 대사[편집]
2. 소유 포켓몬[편집]
2.1. 스칼렛·바이올렛[편집]
2.1.1. 세르클체육관[편집]
2.1.1.1. 1차전[편집]
아무래도 가까운 위치 때문에 유저들이 보통 첫 번째로 도전할 확률이 가장 높은 관장이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매우 쉬운 편. 콩알뚜기와 타랜툴라는 평범하게 쓰러뜨릴 수 있다. 다만 스타팅이 나오하라면 약점을 찔리니 주의. 또한 레벨이 낮다면 벌레 테라스탈 깜지곰의 자속 마구할퀴기[4] 와 자속 연속자르기[5] 에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물론 만일의 상황이지 어려운 난이도는 절대 아니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6]
베베솔트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오픈월드인 본작 특성상 순서에 관계없이 포켓몬을 잡는 것이 자유롭다, 동부 에리어에 널려있는 베베솔트를 잡아다 키워 깜지곰이 나오기 전 록커트를 1회 사용하고 테라스탈하여 떨어뜨리기를 난사하면 깜지곰까지 쉽게 잡을 수 있다.
2.1.1.2. 재대결[편집]
파티 멤버 중 엑스레그와 트래피더를 제외한 나머지 3마리가 스톤에지와 10만마력으로 불꽃타입과 비행타입, 바위타입에 대한 해결책을 지니고 있으니 주의. 다만 헤라크로스를 제외한 쏘콘과 링곰은 스피드가 낮아 선공을 뺏길 가능성은 낮다. 하지만 쏘콘이 옹골참으로 버티고 역관광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벌레타입의 약점을 찌를 수 있는 포켓몬을 2마리 이상 준비하는 것이 좋다.
[1] 여기서 과자벌레라는 말은 책에 푹 빠진 사람을 책벌레라고 부르는 것처럼 단풍이 과자 장인이라는 것과 동시에 벌레 타입을 사용하는 것을 나타내는 이중적인 표현이다. 절대 이 벌레가 아니다.[2] 일본어판에서는 파티시에르란 말 없이 '과자벌레'로만 나온다.[3] 일본어판에서는 むしのいき(무시노이키). 직역하면 "벌레의 숨"으로 다 죽어가는 사람의 마지막 숨을 의미한다.[4] 테라스탈 시 타입이 바뀌지만 원래 타입인 노말타입 기술이 비자속이 아니라 자속으로 피해가 들어간다.[5] 만일 연속공격을 허용하면 상당히 체력이 많이 닳는다.[6] 심지어 소유포켓몬들의 기술배치에 비행타입을 견제할만한 수단이 없어서 근처의 찌르꼬, 화살꼬빈 등 비행타입 포켓몬을 한마리 잡아다 싸우면 필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