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타 기네스-워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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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출신의 축구 선수로 레딩 FC 소속의 수비수.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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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레딩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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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1에 속한 AFC 윔블던에서 꾸준히 출전하면서 두각을 보인 네스타 기네스-워커는 2022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바 라만의 이탈로 공석인 레프트백 자리 보강을 원하던 레딩의 트라이얼을 받게 된다.

프리시즌에서 좋은 태도와 잠재성을 보였다고 판단한 레딩은 네스타 기네스-워커와 정식으로 계약을 맺었다.

2.1.1. 2022-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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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후, 팀의 유일한 왼쪽 측면 수비수라 지속적으로 선발로 나왔다. 하지만 처음 맞이한 챔피언쉽에선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바바 라만이 다시 영입되면서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다만, 훈련장에선 지속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을만큼 성실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10월 1일, 바바 라만이 부상으로 잠시 스쿼드에서 이탈하자 오랜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이 날 경기서 공,수에 걸쳐서 기대 이상의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그리고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휴식 기간을 지나 맞이한 후반기에서 반등을 만들어낸다.

복귀 후에도 지속적으로 주전으로 활약하던 바바 라만이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하게 되자, 기네스-워커에게 기회가 오게 된다.
워커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후반기에 좋은 공격력과 활약을 선보이면서 점차 팀의 주전으로 올라서게 된다.

그렇게 후반기 좋은 모습을 보인 네스타 기네스-워커는 시즌 30경기 1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시즌을 성공적으로 끝 마친다.

시즌 종료후엔 레딩이 연장 계약옵션을 발동해 2024년까지 계약이 연장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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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을 다루는 드리블이 상당히 뛰어나며, 집중력이 좋아 순간적으로 상대 볼을 뺏어서 올라가는 플레이를 즐겨 한다.

오버래핑시엔 롱볼 크로스를 주로 날리지만 정확성은 그다지 높지 않은 편이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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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집안으로 유명하다. 할아버지는 배우였던 매튜 기네스이며, 증조 할아버지는 영국의 전설적인 배우이자 스타워즈 오비완 역으로 유명한 알렉 기네스 경 이다.

5.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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