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스(제5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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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사람은 결국 물고기처럼 유린당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그레이스는 작살을 집어 들었습니다.
1. 소개[편집]
시즌 16에 출시한 제5인격의 감시자 캐릭터. 이동할 때마다 바닥에 생기는 물웅덩이로 습기 구역을 만들어 생존자에게 지속적으로 습기를 부여하며, 이 습기 게이지가 다 차는 순간 생존자에게 부상을 입힌다.
2. 스토리[편집]
2.1. 배경 설정[편집]
2.2. 배경 추리[편집]
[펼치기 • 접기] 1. 어촌
동화는 항상 이름 없는 작은 마을에서 시작됩니다.
사진 한 장: 둥둥 떠 있는 죽은 물고기, 적막한 호숫가... 몇몇 어부들이 걱정스러운 얼굴로 텅 빈 그물을 보고 있습니다.
2. 대나무 바구니
강물에 떠내려온 선물 속에 작은 꾸러미가 들어있었습니다.
쪽지 한 장: 그레이스, 4월 2일 출생.
3. '괴짜'
그것은 남들과는 달리 주인공만이 가지는 특별한 상징입니다.
진단서 한 장: 실어증, 선천성 성대 장애. 목 옆에 있는 정체불명의 돌출물이 성대 장애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의심됩니다. 수술로 절제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4. 기적
아릅답고 신비로우며 우아한 그녀는... 그녀가 온 후 모든 것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신문보도 한 편: 물고기 떼가 죽은 이유는 여전히 알 수 없지만 마침내 재앙은 끝이 났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올해의 풍성한 수확에 대해 신께 감사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5. 동료
물을 좋아하세요? 저도 좋아해요.
사진 한 장: 저 멀리 풍어제의 모닥불이 피어오르고, 달빛 아래 호숫가에 여자아이가 앉아 있습니다. 비늘에 비친 빛이 수면에 반짝거립니다.
6. 숭배
책에 써 있는 것처럼 모두가 그녀를 사랑하고 경외합니다.
연설문 한 편: 우리가 신녀를 거둔다면 신녀도 우리에게 보답할 것입니다. 물을 따라 이곳에 온 그녀는 신의 뜻을 전하는 화신입니다. 그때 그녀가 재앙을 몰아냈던 것처럼 이번에도 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7. 사람들의 기대
예전에 했던 것들을 다시 해볼 수 있나요?
일기 한 편: '호수에 죽은 물고기가 가득 떠 있어! 또 시작됐구나. 또... 그레이스는 왜 가만히 있는 거지?'
8. '배신'
의심하고 실망하고 분노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익명의 편지 한 통: 그녀가 여러분을 배신했습니다! 여러분은 가짜 신을 믿었습니다. 재앙은 진짜 신이 내린 벌입니다!
9. 자택
그녀는 걸음을 내디딜 때마다 두 발이 칼에 베인 것처럼 아팠습니다.
만회 방법: 그녀를 바쳐야 진짜 신의 분노를 진정시킬 수 있으며, 그녀를 첫 번째 제물로 함에 여러분의 경건한 마음을 잘 나타내려면 물속에 가라앉아야 하는 것이어야만 합니다.
10. 물거품
결론: 그녀가 물속으로 가라앉을 때 귓가에서 희미하게 "어서 이 날카로운 칼로 저들의 심장을 찔러."라고 말하는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2.3. 캐릭터 데이 이벤트 편지[편집]
2023년 판
[ 펼치기 • 접기 ] 앨런에게
친애하는 앨런, 오늘은 내가 밖에서 여행을 한지 12일째 되는 날일세.
요 며칠 나는 해안만을 따라 북쪽으로 향하며 고지대의 경치를 감상하고 있어. 하지만 바로 오늘 아침, 가파른 절벽에서 내려와 근처 빅타운으로 돌아가려 할 때, 내가 무얼 보았는지 아마 믿지 못할 거야!
......그리 멀지 않은 황야에서 대바구니를 든 여자가 강가를 따라 미친 듯이 뛰어가고, 이상한 사람 몇 명이 그녀의 뒤를 쫓고 있었네.
그들 사이에 간격이 벌어지자, 그 여자는 곧바로 허리까지 올라오는 들풀 속으로 몸을 숨겼지. 뒤를 쫓던 사람들이 떠난 뒤에야 그녀는 재빨리 걸어나와 들고 있던 대바구니를 강가에 놓았어,
그 바구니 안에는 포대기가 들어있더군!
안에 든 것이 갓난아기인지 확실치는 않지만 그녀의 뒤를 쫓던 사람들은 아주 인상 깊었어. 멀리서 보아도 보통 사람들보다 더 어두운 피부를 하고 있었고, 몸이 기이하게 굽어 있었기 때문이지.
발걸음도 매우 이상했어. 마치 모두 어떤 병에 걸린 것 같기도... 혹은 미지의 외국인 같기도 했지.
그 사람들 때문에 놀라 온몸에 식은땀이 나기까지 했다네. 마을로 돌아온 뒤, 현지 주민들에게 수소문을 해봤으나 아무도 그들을 본 사람이 없었어. 더 자세히 물어보니 마을에는 이제 막 갓난아이를 출산한 여인도 없다더군.
앨런, 내가 자네에게 편지를 써서 이 이상한 견문을 들려주고자 하는 것은, 어쩌면 나중에 그들의 이야기를 내 여행기에 쓸 수도 있기 때문이네.
그 포대기가 담긴 바구니에 대해 그 강의 하류는 어촌이자, 몇 년 전 한때 유명했던 관광명소였다는 이야기를 현지인에게 들었어.
어쩌면 예사롭지 않은 견문이 더 있을지 모르니 호기심을 갖고 이번 주 토요일에 아랫마을에 가보려고 하네.
로버트
3. 외적 특성[편집]
4. 형태 변화[편집]
4.1. 물고기 사냥/회유[편집]
나이아스의 외적특성인 물웅덩이는 작살을 던질때, 그리고 회수할때 동시에 생기게 되는데 이 원리를 이용하며 폐쇄 구역을 형성시킬수 있고, 게다가 그 안에 생존자가 있다면 즉시 습기가 30퍼센트 차기때문에 습기로 데미지를 주기가 수월해진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나이아스가 작살을 회수할때 작살은 무조건 나이아스가 있는 곳에 직선 방향으로 오기 때문에 작살의 위치를 잘 파악해야한다. 또한 가두리를 통해 습기를 쌓아야하므로 구역은 넓은 편이 좋기에 자기가 가는 방향의 반대쪽으로 던지는게 좋다.[3]
4.2. 격랑[편집]
4.3. 물놀이[편집]
5. 운영[편집]
5.1. 보조 특성[편집]
- 플래시
- 텔레포트
5.2. 인격 트리[편집]
3/6
히든카드 만류 이명 + 지명수배/광폭화1 or 광폭화2/이판사판/분노
습기구역을 직접 이용하지 않아도 첫 사냥 속도가 무난한 편이기에 운영을 위한 만류와 히든카드를 들어준다. 일반적으로 생존자 진영에 스턴캐가 2명 이상이거나 샤먼, 주술사, 탐사원과 같이 짧고 연속적인 스턴을 넣을 수 있는 캐릭터가 존재할 경우 이판사판을, 스턴캐가 1명일 경우 분노를, 스턴캐가 없을 경우 광폭화 2스택을 찍어준다. 9시의 부재와 느린 첫사냥의 시너지로 첫 존재감을 개방하기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게임 내 대부분의 시점에서 안정적으로 흐름을 이어나갈 수 있는 인격이다.
6
만류 이명 지명수배 광폭화1 구금광 + a
운영보다는 피지컬에 의존하는 인격으로, 남는 인격 포인트를 구금광이나 광폭화에 몰아 캠핑능력을 극대화 하는 방향으로 주로 사용된다. 공격적인 구출 견제를 통해 습기 구역으로의 진입을 늦추어 구금광과의 시너지로 구출자의 심리를 더욱 급하게 만들 수 있으며, 1 이상의 광폭화로 더블다운을 노려볼 수도 있다.
6. 평가[편집]
출시 초기에는 애매하다는 평이 많았다. 요즘 메타에서는 해독 견제와 빠른 사냥이 필수이고 후반운영까지 뛰어나야 주류 감시자에 속하게 되는데 나이아스는 빠른 사냥을 하기에는 지형을 너무 많이 타고 가두리를 하기 위해서는 지형 주위를 돌거나 창을 회수해서 범위를 만들어야 하는데, 해당 지형지물을 통째로 돌아야 하기 때문에 구역이 넓다면 굉장히 오래 걸린다. 생존자가 바보가 아닌 이상 벗어나려 하기 때문에 존재감 여부에 관계없이 사냥 자체가 느린 편이다. 그래도 사냥은 풀존재가 되면 가속이 붙지만 사냥과정은 비슷해서 다른 감시자의 풀존재에 비해서 사냥이 빠르다고 보기 어렵다. 물론 해독견제나 캠핑도 나쁘진 않지만 기존에 존재하던 해독 견제능력을 가진 캐릭터들과 다른 캠핑 강캐들과 비교하면 전부 애매해서 현 메타에서 제대로 써먹기 힘들다.
하지만 습기구역 및 작살과 관련된 버프를 먹으면서 평가가 좋아졌다. 주류 감시자의 필수 덕목인 후반 운영 능력에 있어서, 나이아스는 높은 기동력을 살린 반피 운영과 해독기 주변 습기구역 생성을 통한 해독 견제가 강력하다. 선딜, 사거리, 후딜, 판정 모두 우수한 평타를 가지며, 현재 메타에서 많이 보이는 해독 속도가 빠른 조합[4] 와의 상성이 좋다. 첫 사냥에서 습기를 직접적으로 이용하기는 어렵지만, 습기 구역을 통해 동선을 압박하고 생존자에게 구역 이동을 강제해서 개활지에 몰아넣은 다음 빠르게 거리를 좁혀 평타로 한 대 때린 다음 플래시로 마무리하는 플레이가 주가 된다. 첫 사냥에서 잡은 생존자를 의자에 앉힌 다음에는 주변 해독기에 습기 구역을 만들어 해독을 견제하면서 전체적인 부상을 늘리고 아이템을 소모시키는 운영을 시작하면 된다. 조작 난이도가 매우 간단하다는 것도 큰 강점.
이렇게 사기캐라는 평이 많았으나..거품이 완전히 빠진 현재는 무승부캐로 평이 내려가고 있다. 근본적으로 곡예사의 구르기 기능 추가와 강력한 기동성을 가진 환자의 출시, 타자와 곤충학자 등이 주류로 올라오면서 나이아스를 카운터 칠 수 있는 생존자가 너무 많아졌고 점차 생존자 진영이 능력에 대한 파훼법을 익히면서 습기에 당해주는 생존자가 적어진 탓에 더 이상 예전처럼 날뛰기는 힘들어졌다.
거기에 기본적으로 나이아스의 습기는 가까운 해독기를 견제할 수는 있으나 마리, 꿈의 마녀, 서기관, 조각가같은 여타 1티어캐처럼 원거리 견제는 할 수 없어 생존자가 돌리고 있는 해독기 쪽으로 앉히지 못하면 해독기가 살살 녹는 걸 구경하고 있을 수 밖에 없다. 예전 용포선샤같이 해독기가 느린 조합이 아닌 디버프가 없는 어그로 캐+구출캐로 조합이 바뀐 현재 메타는 이런 나이아스의 단점이 부각될 수 밖에 없다. 설상가상으로 새로 추가된 생존자의 12시 인격 플라잉 휠(일명 데드하드)에 큰 타격을 받은 감시자로도 뽑힌다. 기껏 습기를 쌓았는데 데하 한방에 그것을 허무하게 날려 판도가 틀어지는 일이 많아졌기 때문.
하지만 이런 나쁜 상황이 겹치는 상황에서도 나쁘지 않은 가두리 능력과 선딜, 범용성 등으로 잘하면 여전히 좋은 캐릭터로 뽑힌다.
6.1. 장점[편집]
- 넓은 범위의 압박기
- 준수한 기동성
- 습기를 이용한 구역 장악
- 강력한 캠핑 능력
- 매우 빠른 공격 선딜
- 뺑뺑이를 차단시킴
6.2. 단점[편집]
- 지형지물을 많이 타는 능력
- 회유 상태에서의 제약
- 조작이 힘든 격량
- 굼뜬 모션
- 구역을 만들때 본체의 강제이동으로 인한 빈틈
7. 상성[편집]
7.1. 맵별 상성[편집]
7.2. 생존자별 상성[편집]
8. 스킨[편집]
- 침묵의 창[한정] [희대의] [획득경로:시즌16_정수3]
- 로즈마리 [진기한] [획득경로:시즌 22_정수1]
- 백만 달러 인어 ☆ [진기한] [획득경로:상점]
- 암초 위의 세이렌 [독특한] [획득경로:상점]
- 현혹된 자 [독특한] [획득경로:기억 보물:올드 시즌]
- 하루살이 [독특한] [획득경로:시즌22_정수3]
- 기본 스킨 [드문] [획득경로:기본증정]
- 만신창이 [드문] [획득경로:캐릭터 추리 미션 10 완료 후 획득 가능]
9. 기타[편집]
- 3주년을 맞이해 새 스토리를 예고하는 영상에서 먼저 등장이 예고되었다. 이는 생존자 캐릭터인 '심리학자'와 환자도 마찬가지.
- 성우는 张安琪.[8]
- 나이아스의 배경 스토리 모티브는 크툴루 신화에 인스머스의 그림자이다.
- 이름의 어원은 그리스 신화 속 바다의 님프이자 물의 요정인 나이아스다. 능력이나 외견에 맞지만 그다지 접하기 쉬운 단어가 아니고 영어로는 나이아드라 읽기에 유저들 사이에서 약간 얘기가 있었다.
- 출시 당시 상당한 미모로 인기를 끌었다. 마리와 요셉을 합친 거 같다는 의견도 많았으며 때문에 초안이 공개된 이후엔 '충분히 안 겹칠 수 있으면서 너무 외모만 노리는 탓에 미형으로 낸 감시자들은 디자인이 다 비슷해지는 것 같다' 며 아쉬움을 표하는 유저들도 생겼다. 확실히 생존자 진영으로 출시된 심리학자가 상당히 개성적인 외모인 걸 보면...
- 이후 출시된 심리학자와 환자에 가려지는 면이 있지만 공식 쪽에서 상당히 밀어주는 듯한 정황이 보인다. 감시자들 중에서는
어떤 놈들은 너프만 먹었는데드물게 지속적으로 버프를 받았으며 일러가 공개됐을 때 아직 인겜에 나오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마린룩을 입은 굿즈가 공개되었고 그 이후에도 굿즈가 나올 때마다 계속 얼굴을 비추고 있다. 때문에 일부러 인기를 의식해서 구상한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 중이다. 정작 인겜에선 출시 직후 6개월이 지나도록 파스나 초스 하나도 못 받고 있다는 것이 아이러니하지만.굿즈팔이용
- 머리카락에 가려진 한쪽 눈은 아예 썩었는지 새하얗다.
백내장물 속에서 썩어들어간 시체+인어 정도의 컨셉을 표현하고 싶었던 듯.
- 목 쪽에 자국 같은게 있는데, 아가미 모양을 한 종양이라고 한다. 이것이 성대 장애의 원인으로 보인다.
- 유저들 사이에선 나이아스, 해녀 등으로 불린다.
- 스킬 소개 영상이 나왔을 당시, 바로 전에 나온 감시자인 파멸의 바퀴와는 달리 좋은 성능이라곤 평가받지 못했다. 또 비주류로 전락할 거라는 의견도 많았다.[10] 그래도 능력의 활용법이 알려지고 약간의 버프도 받으면서 무난하게 잘 쓰이는 감시자가 되었다.
- 습기 구역이 폐쇄될 때 생존자에게 일정량[11] 의 습기가 추가되는 이유가 습기 구역 안 수중생물이 생존자를 물어서다. 어떻게 보면 뭔가 어정쩡한 컨셉 같지만 거울이나 사진, 그림 등의 평면이나 조그마한 물웅덩이 아래에 깊은 수중 공간이 존재한다는 설정은 예전부터 인기있던 설정이다.
- 공중에 떠서 이동함에도 찰박거리며 걷는 소리가 난다. 물론 회유 상태에서는 걷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
- 지금 버그가 두개가 있는데 습기진도가 100이 되는 동시에 샤먼으로 포탈을 뚫으면 딜이 들어가지 않고 캔슬된다... 심지어 슈포 만드는 동작도 습기 딜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두번째 버그로는 습기진도를 한방에 없애버리는 버그이다. 습기진도가 찬 상태에서 캐비넷에 들어갔다 나오면 습기가 누적된것이 한방에 사라진다.또 캐비넷에 들어가면 위에 첫번째 버그와 같이 습기에 의해 딜이 들어가지 않는다.
넷이즈 일안하냐
- 죽었을 당시 나이는 19세이다.
- 눈을 자세히 보면 눈동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