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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환(축구선수)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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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울산 HD FC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라이트백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포항 스틸러스[편집]
2020년 포철고를 졸업한 후 고영준과 함께 우선지명 프로직행으로 포항에 입단하였다.
20시즌에는 9월 27일 광주 FC 상대 K리그1 홈경기에서 교체로 잠깐 출전한것을 제외하고는 1군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2.2. 경남 FC[편집]
2021년 3월 17일, K리그2의 경남 FC로 임대이적하였다.
3월 21일 서울 이랜드 FC와의 홈경기에서 공수 다양한 방면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했다. 팀은 0 : 0 무승부
6월 26일 대전 하나 시티즌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21분 마사에게 위험한 태클을 가하여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1] 팀은 윌리안의 선제골이 있었지만 대전이 이후에 2골을 넣으며 1 : 2로 역전패 하였다.
7월 7일, 연맹은 앞선 경기에서 마사에게 위험한 태클을 가한 김주환에 대해 재재금 200만원을 부과했다. 10월 16일의 리그 34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전에서는 61분에 핸드볼 파울로 PK를 내주고 말았다.
임대기간 동안의 출전기록은 리그 24경기에 FA컵 2경기. 수비적인 부분은 아쉬웠지만 공격시 오버래핑은 기대 이상이었다. 박승욱, 김용환과 차기 시즌 포항에서 경쟁할 재목으로 보인다.
그러나 12월 30일 서호정기자 소식에 의하면 다음 시즌에는 같은 K리그2의 FC 안양으로 임대간다고 한다.
2.3. FC 안양[편집]
2022년 1월 7일 안양은 김주환의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2월 19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개막전에 오른쪽 윙백으로 풀타임 출전하여 활약했다. U-22 2명 선발 규칙이 있는 만큼 출장 기회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3월 16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5라운드경기에서 위험한 파울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였다.
2022시즌 안양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포함해 25경기 0골 0도움.
2.4. 천안 시티 FC[편집]
2023년 1월 7일 천안은 김주환영입을 공식발표했다.
역시 U-22 제도에 혜택을 받으며 많은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22라운드 FC 안양와의 원정경기에서 김종민의 헤더골을 어시스트 했다.
2023 시즌 천안 소속으로 리그와 FA컵을 포함해 32경기 2도움을 기록했다.
만 22세 나이에 K리그2에서만 80경기에 나서는 등 U-22 제도의 수혜를 많이 받은 선수 중 하나이다.
2023시즌이 끝난 후, K리그1 울산 HD FC 이적 루머가 나왔다.
2.5. 울산 HD FC[편집]
2024년 1월 5일 울산은 김주환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등번호는 23번을 받았다.[2]
하지만 명단에서 계속 제외가 되고 있는데, 연습경기 도중 입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하여 4월중에 복귀가 가능하다고 한다. 현재 설영우에게 계속 과부하가 걸리고 있기에 김주환이 복귀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
라이트백에서 장시영과 최강민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9라운드 제주전에서는 윤일록이 라이트백으로 깜짝 선발 출전하여 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을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예상치 못하게 갑자기 경쟁자가 늘어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할 것으로 보인다.[3]
2.6. 통산 클럽 기록[편집]
2024년 1월 20일 기준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21년 9월 24일에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의 AFC U-23 아시안컵 예선 대비 소집 훈련 명단에 포함되었다.
2023년 11월 6일에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의 프랑스 전지훈련&친선경기 명단에 포함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활발한 오버래핑에서 강점을 보여주는 클래식한 강점을 가진 풀백이다. 특히 드리블에서 템포 조절 능력이 뛰어나며 상대 공격을 커팅하는 능력이 좋다.
다만 아직 전체적인 수비력과 크로스의 정확도 면에서는 다듬을 필요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5. 여담[편집]
- 상당히 훤칠한 외모의 소유자이다.
- 개인 블로그에 때때로 글을 작성하는데, 글 하나마다 본인만의 특이한 감성이 들어가있다.
- 축구선수 출신 윤경원선수와 친하다.매번 블로그를 통해 언급이 되며 케미가 좋으며 자주 출연한다.
[1] 대전 입장에서는 어이없을 수 밖에 없는것이 부진하던 에디뉴를 보내고 즉전감으로 데려온 마사를 45분만에 잃었다. 마사는 이 태클로 2개의 인대가 손상을 입어 최대 6주 아웃 판정을 받았다. 정작 태클을 한 본인은 레드카드는 예상 못했다는 듯 억울한 자세를 일관해 대전 팬들만이 아니라 K리그 팬들의 비난을 톡톡히 받고 있다.[2] 다만, 23-24시즌 ACL 토너먼트에서는 김태환이 23번을 달았기에 48번을 달았다.[3] 다만, 최강민의 경우에는 본래 포지션이 미드필더고, 장시영은 윙어와 사이드백이 가능한 멀티 자원이라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