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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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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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동자, 노동운동가 출신 정치인이다. 현재 정의당 소속 부산시당위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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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에서 태어난 이후 부산공업고등학교 기계과를 졸업했다. 이후 아르바이트를 하며 취업 준비를 하다 현대자동차에 입사했다.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이후 노동조합 조합원이 되었는데, 당시 김영진 위원장은 특별한 사명감을 가지고 있었다기 보다는 달달이 받은 월급으로 한 달을 살았던 자신에게 조금 다른 내일을 꿈꾸고 싶었던 너무도 당연한 소망이었다고 밝혔다.

이후 현대자동차노조 판매본부장을 맡았으며, 민주노총의 부산본부장을 맡았다. 이 때문에 현재도 별명인 '김본부장'으로 알려져 있다.

2.1. 정계 입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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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의 창당을 함께한 이후 민주노동당의 중앙위원을 맡았다. 민주노동당의 분열 이후 진보신당, 노동당을 거쳐 진보결집+를 통해 여영국, 나경채 대표 등과 탈당해 정의당으로 오게 되었다. 민주노동당-진보신당-노동당을 거친 PD 계열로 정의당 내 진보파다.

2019년 정의당의 부산시당 위원장으로 출마를 선언했고 당선되었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궐위로 인한 2021년 재보궐선거에 부산광역시장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하지만 김종철 전 대표 성추행사건의 여파로 정의당이 전국위원회에서 무공천을 결정했고, 이에 따라 출마를 포기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부산광역시장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가장 먼저 예비후보를 등록했다.

진보당, 노동당, 녹색당이 지지하는 단일후보로 결정되었다.
그러나 19,733표를 받으며 3위로 낙선했다.

3. 소속 정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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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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