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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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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전 SK 와이번스,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소속의 투수.
2. 경력[편집]
인천고 재학 당시 대통령배에서 동기인 이재원과 같이 팀의 대통령배 우승을 이끌었고 최우수고교대회에 출전해 우수투수상을 수상하고 청소년대표팀에도 뽑히는 등, 애초에 1차지명자로도 손꼽혔다. 사실 3학년 때에는 2학년 때보다 부진했는데 부친상을 당해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기 때문. 결국 1차지명도 이재원에게 내주고 말았다. 하지만 SK와의 약속대로[1] 2차지명 1라운드에 지명돼 SK에 입단했다.
프로 입단 후에도 부진해 혹시나 부상이 있지 않았나 했는데, 정말로 부상이 있어 입단 2년만에 방출되었다.
방출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해, 소집해제 후 삼성에 입단테스트를 거쳐 2010년 말 삼성에 입단했다. 신고선수로 입단해 2011년 2군에서 9경기에 등판하는 데 그쳤고 결국 시즌 후 방출되었다.
2013년 말 한화 이글스에 테스트를 거쳐 합격, 신고선수로 입단했다. 그러나 퓨처스리그 등판 기록조차 남기지 못한 채 시즌 종료 후 선수단에서 제외되었다. 2016년 현재 동인천중학교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