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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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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경[편집]
Let's get stuck into it, ya mongrels!
한번 해보자고, 개자식들아!
공격팀 대원 중 퓨즈에 이어 돌격소총 사용이 가능한 헤비 아머 오퍼레이터다. 떡대가 엄청난데 체중이 무려 102kg로 모든 오퍼레이터 중 두 번째로 무겁고[2] , 키도 177cm로 BOPE의 카베이라와 공동 6위이며, 이는 남성 오퍼레이터들과 비교해도 평균은 먹는 수준이다.[3] 떡대에 맞게 힘도 장난 아닌지 자동차 엔진을 어깨에 짊어지고 있는 컨셉아트도 있다.
성씨 페어러스(Fairous)는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에 등장한 퓨리오사(Furiosa)의 아나그램이다.
엠버 라이즈 패치로 지나치게 근육돼지에 후덕해 보이던 모델링이 좀 더 현실적으로 변경되었다.
모지와 더불어 출시 이후 스킨을 상당히 많이 받고 있는데 대부분의 스킨이 상당히 기괴한 모습으로 나온다는 평가가 많다.
2. 능력치[편집]
주무기인 F90과 M249 SAW는 각자 일장일단이 있다. F90은 대미지는 낮지만 연사력이 높고 반동이 안정적이라서 일대일 상황에서 무난하지만 그리드락 본체가 1속이다 보니 빠른 돌파력을 내지는 못한다. M249 SAW는 60발 탄창을 사용하는 경기관총으로 연사력이 낮지만 대미지가 48로 높으며 F90만큼은 아니지만 60발 탄창인데도 타 경기관총에 비해 반동이 적은 편이다. 또한 탄띠식 경기관총과 다르게 탄창식이라 재장전 속도가 빠르지만 F90보다도 느린 조준 속도에 650이라는 낮은 연사력 때문에 이걸로 피킹을 시도했다간 방어팀에게 정면 헤드샷 맞고 죽을 위험이 높다. 각개전투 능력을 높여서 한 놈이라도 잡고 갈 생각이면 F90을, 팀과 조금이라도 합을 맞출 생각이 있거나 월뱅과 프리파이어가 취향이면 M249 SAW를 선택하는 편이다.
보조무기는 공격팀 중 얼마 안되는 보조무기 샷건인 슈퍼 쇼티를 선택할 수 있어서 버티컬 플레이를 할 수도 있고 특수 능력과도 연계[4] 가 가능하기에 주로 샷건을 채용한다. 권총은 특수 능력에도 별 도움이 안되고 F90과 M249 SAW 모두 연사력이 썩 빠르지 않고 장전속도도 느리지 않은 만큼 채용률이 극히 낮다.
도구는 당연히 공격팀 1티어 가젯인 수류탄을 주로 채용한다.
3. 특수 기술[편집]
던져놓으면 시간이 지나며 자동으로 바닥에 설치되는 이동 방해 장비. 트랙스를 바닥에 던지면 트랙스에서 정육각형 모양으로 6개의 트랙스가 반시계방향으로 1차로 추가 배치되며, 이후 1차로 배치된 6개의 트랙스마다 각각 2개의 트랙스를 반시계방향으로 추가 배치해서 총 19개의 트랙스가 정육각형 모양으로 설치된다. 모든 트랙스가 배치될 때까지 총 9초가 걸린다. 트랙스가 추가로 배치될 부분의 공간이 부족하면 트랙스끼리의 공간이 좁게 설치돼서 찌그러진 육각형 모양이 되거나 트랙스가 추가로 배치될 공간이 아예 없다면 배치되지 않을 수도 있다.My Trax stings more than a Box Jellyfish.
내 트랙스는 상자해파리보다 더 따끔하게 찌르지.
설치된 트랙스는 공격팀에게는 어떠한 피해도 주지 않는다.[6] 하지만 방어팀이 트랙스 위를 지나가려 하면 10의 대미지를 입히는 동시에 철조망을 통과하는 것처럼 속도가 저하되고, 작은 신음소리와 함께 절그럭거리는 소음이 발생한다.
트랙스 자체는 눈에 매우 잘 띄는 모습이기 때문에 방어팀이 발견하기는 어렵지 않으며, 총격이나 폭발물 등 피해를 줄 수 있는 대부분의 방법으로 제거할 수 있다. 대신 트랙스를 파괴하는 모든 행동들은 소음이 발생하게 되며 전개가 완료된 트랙스는 수가 굉장히 많아서 제거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트랙스가 완전히 배치되기 전에 설치되고 있는 트랙스를 부수면 트랙스 설치 저지 점수 15점을 받는다. 자체 대미지가 있는 다른 함정형 장비와 마찬가지로 부상당한 상태에서 트랙스에 대미지를 추가로 입으면 사망한다.
4. 평가[편집]
트랙스는 로머 입장에서는 무시하고 밟자니 대미지를 입고, 부수자니 소리가 뻔히 다 들리기 때문에 자기 위치를 노출시키기 십상이다. 로머 저지 외에도 거점 입구 앞에다 깔아놓으면 폭발물이 아닌 이상 총으로 한참을 쏴야 통로를 개척할 수 있기 때문에 방어팀의 시간을 엄청나게 잡아먹을 수 있다. 피해량이 10이라서 무시되는 경향이 있는데 한번 펼치면 최대 19개라는 엄청난 양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이 적거나 폭발 가젯을 소모했을 가능성이 큰 방어팀에게는 치명적이다.
프로 리그에서는 방어팀 입장에서 계단을 통한 로테이션이 많은 맵에서 선택적으로 기용되며[7] , 주로 계단이나 주요 통로에 트랙스를 배치함으로써 방어팀의 로테이션을 봉쇄하는 데 사용된다. 이 경우 방어팀의 로머가 진입할 경로를 크게 좁힐 수 있으며 무리하게 트랙스가 있는 곳을 돌파할 경우 무조건 소리를 낼 수 밖에 없으므로 공격팀은 항상 유리한 상황에서 교전할 수 있다. 이를 다르게 보면 공격팀이 로머를 굳이 잡으러 가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로머를 잡지 않고 공격적인 전략을 사용할 때 빛을 발한다. 정석 플레이[8]
공사가 가능한 샷건을 부무장으로 들 수 있다는 점과 안정적인 진입을 하게 해주는 연막탄, 로머의 발목을 잡는 특수 능력으로 기대가 컸지만 공격팀 1속의 한계, 모자란 성능의 특수 능력 때문에 픽률이 최하위권이다. 가장 큰 문제는 트랙스가 깔려있더라도 파훼가 굉장히 쉽다는 것이다. 노매드의 기압탄은 확실하게 격발됐다는 알람을 주고 부수기가 매우 까다로운 반면, 트랙스는 꽤 넓은 범위로 펼쳐지지만 이 중 몇 개만 부숴도 간단하게 통로가 개척되며, 충격 수류탄이 있다면 그냥 충수 한 번 던지면 깔끔하게 해결된다. 또한 밟을 때의 신음 소리도 작아서 그냥 피해를 감수하고 조용히 밟고 들어와도 눈치를 못 챈다.
가뜩이나 컨셉도 노매드와 겹쳐서 차별화도 안 되는데 정작 트랙스의 성능은 부실하고, 부무장으로 산탄총을 사용할 수 있어서 공사가 가능한 그리드락에게 접착 폭약은 쓸모가 없어서 가젯은 연막탄으로 고정되며, 그로 인한 전술의 획일화로 인해 노매드의 완벽한 하위호환으로 전락했다. 결국은 트랙스의 자체 체력을 늘리거나, 폭발물이나 근접 공격으로만 부숴지게 하는 등 트랙스의 스펙 자체를 상향시켜야하는데, 정작 개발진들은 트랙스 전개 속도 향상, 소지 개수를 3개에서 4개로 늘리는 버프 두 개만 했을 뿐더러 이마저도 트랙스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의미없는 패치로 평가받고 있다. 특수 능력의 성능이 이렇게 하자 덩어리인데 주무장 모두 성능이 특출나게 좋은 것도 아니고, 언제나 쓰레기 취급받는 공격팀 1속이란 포지션 덕분에 방패병을 제외한 공격팀 중에서 가장 똥캐 취급을 받고있다. 이를 반영하듯, 출시부터 계속 픽률과 승률 모두 최하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Y7S1.2 기준 픽률은 글라즈와 나란히 뒤에서 2등일 정도로 처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유비소프트의 밸런스 패치로 공격팀이 죄다 너프를 먹은 현 상황에서는 공격팀 중에 연막탄이나 충격 EMP 수류탄 2개에, 트랙스 4개, GONNE-6까지 총 7개로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투척물이 가장 많다는 게 그나마 장점으로 정면에서 투척물 위주의 교전을 상정할 때 드물게 픽되곤 한다.[9]
Y8S3.3 패치로 GONNE-6를 제거하는 대신 접착 폭약이 수류탄으로 교체되는 버프를 받았다. 출시 당시부터 그리드락은 슈퍼 쇼티를 가지고 있어 하등 쓸모없는 접착 폭약 대신 수류탄을 주면 어떻겠냐는 의견이 이전부터 존재했으며, 하다못해 강력 접착 폭약이라도 주는 것이 그리드락의 상향과 차별화 모두 도움이 되겠으나 공격팀 너프에만 급급한 개발진들의 태도로 봤을 땐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는 것 같았다. 드디어 수류탄을 받게 되면서 그리드락의 픽률도 높일 수 있고, 딱히 오버파워가 걱정되지도 않은데다가 무엇보다 컨셉이 겹치는 노매드와의 획기적인 차별화가 가능해졌다.
5. 상성[편집]
- 강세
클래시는 방패를 들고 있을 때에는 트랙스를 제거할 수 없어 이동을 봉쇄할 수 있다.
예거의 ADS는 트랙스를 요격할 수 없다.
까다롭긴 하지만 트랙스가 깔려 있으면 오릭스의 돌진을 방해할 수 있다.
- 약세
적군이 트랙스를 파괴할 때 소음기를 장착하고 부순다면 위치 탐색이 어려울 수 있다.
마에스트로는 악의 눈으로 안전하게 트랙스를 제거할 수 있다.
트랙스는 와마이의 Mag-NET에 끌려간다.[10]
- 궁합
6. 관련 문서[편집]
[1] 2015년 11월 15일부터 26일까지 호주의 골드필드-에스페란스에서 낙뢰로 일어난 산불. 최소 6천만에서 최대 1억 5천만의 호주 달러 피해가 났으며, 민간인 4명이 사망하고 31만 헥타르 이상의 땅이 불타는 등의 큰 피해를 입었다. 출처[2] 모든 여성 오퍼레이터 중 제일 무겁다. 남성 오퍼레이터도 포함하면 가장 무거운 오퍼레이터는 오릭스.[3] 여성 신장 1위는 189cm의 아마루, 2위는 188cm의 쏜, 3위는 180cm의 오사, 4위는 179cm의 조피아와 클래시, 5위는 178cm의 람.[4] 예를 들어 신속하게 구멍을 낸뒤 그 사이로 트랙스를 던져 방어팀을 견제할 수 있다.[5] 게임 상에서는 트랙스 독침이라고 서술되어 있는데, 트랙스는 리전의 고독처럼 독으로 인한 지속 대미지를 주는 것이 아닌, 밟았을 때 가시로 인한 대미지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독침은 번역 오류인 듯 하다.[6] 공격팀원이 트랙스에 대해 잘 모르는 뉴비라면 밟으면 안될 것 같은 생김새 때문에 방어팀의 가젯으로 착각해 부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아군의 도구 파괴로 인한 점수 페널티도 안 들어와서 헷갈리기 쉽다. 참고로 Y7S4에서 가젯이 팀 색깔을 따라가도록 패치가 되었기 때문에 색상으로 아군, 적군 가젯 구분을 할 수 있긴 하다.[7] 대표적으로 해안선, 도스토예프스키 카페가 있다.[8] 영상에서는 트랙스 두 개로 통로 두 곳을 봉쇄하여 로머의 진입 경로를 크게 제한했고, 나머지 하나는 A와 B 사이를 잇는 로테이션까지 봉쇄해 사실상 모든 통로를 장악함으로써 라운드를 쉽게 가져갔다. 해당 라운드에서는 2층 로밍이 3명이었는데 공격팀이 곧바로 디퓨저 설치에 임했고 이를 저지하지 못했다는 것도 방어팀에게 치명적으로 작용했다.[9] 히바나는 X-KAIROS 펠렛을 2개씩 쏘고 섬광탄 3개까지 포함하여 이론상 12개까지 가능하나 하드 브리처인 특성상 실질적으로는 한계가 있다. 퓨즈는 하나당 5개의 탄을 발사하는 집속탄 4개에 연막탄까지 이론상 22개까지 사용 가능하나 마찬가지로 온전하게 사용하기 어렵다. 그나마 연막탄 2개에 칸델라 4개까지 총 6개의 투척물을 던질 수 있는 잉이 2위 정도이다.[10] 다만 거점에서 예기치 않게 그냥 대충 던졌는데 마그넷에 끌려가서 너무나 완벽한 자리에서 전개돼 도움이 될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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