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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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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갑/을로 분리해서 운영되던 것이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때 합쳐져 오늘날의 군산시 단독 선거구가 되었다. 현재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이다.
호남 지역답게 민주당 세가 강한 곳이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통합당 김관영 전 의원이 당선되었으며,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국민의당 소속으로 재선에 성공하였다. 여담으로 김관영 전 의원은 고시 3관왕 출신이다. 12대 국회에서 고건이 지역구 국회의원을 지냈다.
원래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이 지역에 출마를 하려했지만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의겸 전 대변인이 부동산 투기 논란이 있는 점을 문제 삼아 적격 여부에 고심을 했고 결국 불출마를 선언했고[1] 이 자리에 단수로 신영대가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을 받았다. 이렇게 하여 신영대와 김관영의 2차전이 벌어졌다. 2012년과 반대로 이번엔 신영대가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는 데 성공했고, 김관영이 바른미래당을 탈당해 무소속 출마했다.
여론조사는 두 후보가 경합이었으나, 출구조사와 개표 결과 모두 신영대 후보의 압승이었다.
신영대 후보의 압승 요인은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호남권에서는 크게 높은점도 있지만, 김관영 후보가 8년 동안 국회의원을 하면서 군산시 경제가 바닥을 찍고 있었다는 점과 정당 철새 논란으로 심판론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컸다.
김관영 후보는 당선되면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하겠다고 공언했지만, 군산시 민심은 싸늘하게 돌아섰고, 신영대 후보에게 표를 몰아준 것으로 보인다.[2]
한편 군산시에 중국 유곽을 유치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던 미래통합당 이근열 후보는 군산시의 아픔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시민 단체와 다른 후보들에게 비난을 받았고, 애초 당 지지세가 낮았던 점을 보아 당선 가능성은 전무하였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인 신영대 의원이 재선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또한 비례대표 김의겸 의원도 군산시 지역구에서 출마를 위해 군산시로 이사한 만큼 출마 가능성이 있다.
1. 개요[편집]
원래는 갑/을로 분리해서 운영되던 것이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때 합쳐져 오늘날의 군산시 단독 선거구가 되었다. 현재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이다.
호남 지역답게 민주당 세가 강한 곳이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통합당 김관영 전 의원이 당선되었으며,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국민의당 소속으로 재선에 성공하였다. 여담으로 김관영 전 의원은 고시 3관왕 출신이다. 12대 국회에서 고건이 지역구 국회의원을 지냈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군산시, 옥구군 (13대~14대)[편집]
2.1.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1.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2. 군산시 갑/을 (15대)[편집]
2.2.1. 제15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3. 군산시 (16대~현재)[편집]
2.3.1. 제16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3.2. 2002년 재보궐선거[편집]
2.3.3. 제17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3.4. 제18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3.5. 제19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3.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3.7.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전라북도 군산시 읍면동별 개표 결과 보기]
원래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이 지역에 출마를 하려했지만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의겸 전 대변인이 부동산 투기 논란이 있는 점을 문제 삼아 적격 여부에 고심을 했고 결국 불출마를 선언했고[1] 이 자리에 단수로 신영대가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을 받았다. 이렇게 하여 신영대와 김관영의 2차전이 벌어졌다. 2012년과 반대로 이번엔 신영대가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는 데 성공했고, 김관영이 바른미래당을 탈당해 무소속 출마했다.
여론조사는 두 후보가 경합이었으나, 출구조사와 개표 결과 모두 신영대 후보의 압승이었다.
신영대 후보의 압승 요인은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호남권에서는 크게 높은점도 있지만, 김관영 후보가 8년 동안 국회의원을 하면서 군산시 경제가 바닥을 찍고 있었다는 점과 정당 철새 논란으로 심판론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컸다.
김관영 후보는 당선되면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하겠다고 공언했지만, 군산시 민심은 싸늘하게 돌아섰고, 신영대 후보에게 표를 몰아준 것으로 보인다.[2]
한편 군산시에 중국 유곽을 유치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던 미래통합당 이근열 후보는 군산시의 아픔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시민 단체와 다른 후보들에게 비난을 받았고, 애초 당 지지세가 낮았던 점을 보아 당선 가능성은 전무하였다.
2.3.8.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인 신영대 의원이 재선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또한 비례대표 김의겸 의원도 군산시 지역구에서 출마를 위해 군산시로 이사한 만큼 출마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