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부 제5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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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부의 북부 지역 및 해안 지역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혼다 다로.
일반 사람들이 '교토'하면 떠오르는 교토시 지역과는 달리, 농어촌이 많은 교토부의 북부 지역으로 구성된 선거구다. 때문에 진보, 혁신 계열(특히 일본 공산당)의 지지세가 강한 교토시 지역의 선거구들과는 달리, 일본의 여느 시골 선거구들처럼 자유민주당 지지세가 강하다. 해상자위대 마이즈루지방대와 마이즈루항이 이 선거구 내에 위치한다.
자민당 총재와 법무대신 등을 역임한 다니가키 사다카즈 전 의원의 지역구였다. 부친인 다니가키 센이치 전 문부대신이 중대선거구 시절부터 이 지역에서 당선되었고, 본인도 거물 정치인이었다. 따라서 3.7% 차이로 신승한 2009년 제45회 총선을 제외한 모든 선거에서 압승했다. 하지만 2016년에 자전거 사고로 심각한 척추 부상을 얻고 불출마를 선언했으며, 따라서 2017년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자민당 혼다 다로 후보가 출마해 당선되었다.
오하라 마이 전 의원은 2015년 마에하라 세이지 의원의 추천을 받아 교토부의회 마이즈루시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되어 현재 3선 교토부의원이 되었다.
자민당 다니가키 사다카즈 의원이 자전거 사고로 심한 부상을 입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에 자민당은 혼다 다로 교토부의회 의원을 새 지역구 후보로 공천했다.
선거 결과, 혼다 다로 후보가 낮은 득표율에도 불구하고 야권과 무소속 후보의 난립으로 인해 손쉽게 당선했다. 희망의 당 이노우에 가즈노리 후보는 낮은 득표율을 거두며 4위에 머물렀지만, 비례대표 순위에서 높은 순번에 위치한 덕분에 당선되었다. 높은 순번에 위치한 이유는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가 방위대신으로 재직할때 공무원으로써 보좌한 개인적 인연 덕분이며, 이로 인해 당내에서 비판도 받았다.
현역 자민당 혼다 다로 의원이 재출마한다.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은 이번 총선에 후보를 낸다. 현역 비례대표 의원인 야마모토 와카코 후보를 공천했다. 공산당은 지난 총선에서 3위를 거둔 야마우치 겐 후보를 다시 공천했다.
지난 총선에서 4위를 거두었음에도 당선된 이노우에 가즈노리 의원은 대부분의 의원이 희망의 당을 떠나 국민민주당으로 옮기는 와중에도 당을 지켰으나, 당의 지지율이 바닥에 머물러있고 총선이 임박하자 할수 없이 2021년 2월에 당을 떠났다. 결국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투표 결과, 자민당 혼다 다로 후보가 압승했다.
현역 자유민주당 혼다 다로 의원이 재출마할 전망이며, 저번 선거에서 낙선한 입헌민주당 야마모토 와카코 전 의원도 재도전할 예정이다.
일본 유신회에서는 공인 회계사인 미치모토 다카야 후보가 출마한다. 공산당에서는 아마우치 겐 후보가 다시 도전한다.
1. 개요[편집]
교토부의 북부 지역 및 해안 지역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혼다 다로.
2. 상세[편집]
일반 사람들이 '교토'하면 떠오르는 교토시 지역과는 달리, 농어촌이 많은 교토부의 북부 지역으로 구성된 선거구다. 때문에 진보, 혁신 계열(특히 일본 공산당)의 지지세가 강한 교토시 지역의 선거구들과는 달리, 일본의 여느 시골 선거구들처럼 자유민주당 지지세가 강하다. 해상자위대 마이즈루지방대와 마이즈루항이 이 선거구 내에 위치한다.
자민당 총재와 법무대신 등을 역임한 다니가키 사다카즈 전 의원의 지역구였다. 부친인 다니가키 센이치 전 문부대신이 중대선거구 시절부터 이 지역에서 당선되었고, 본인도 거물 정치인이었다. 따라서 3.7% 차이로 신승한 2009년 제45회 총선을 제외한 모든 선거에서 압승했다. 하지만 2016년에 자전거 사고로 심각한 척추 부상을 얻고 불출마를 선언했으며, 따라서 2017년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자민당 혼다 다로 후보가 출마해 당선되었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오하라 마이 전 의원은 2015년 마에하라 세이지 의원의 추천을 받아 교토부의회 마이즈루시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되어 현재 3선 교토부의원이 되었다.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자민당 다니가키 사다카즈 의원이 자전거 사고로 심한 부상을 입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에 자민당은 혼다 다로 교토부의회 의원을 새 지역구 후보로 공천했다.
선거 결과, 혼다 다로 후보가 낮은 득표율에도 불구하고 야권과 무소속 후보의 난립으로 인해 손쉽게 당선했다. 희망의 당 이노우에 가즈노리 후보는 낮은 득표율을 거두며 4위에 머물렀지만, 비례대표 순위에서 높은 순번에 위치한 덕분에 당선되었다. 높은 순번에 위치한 이유는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가 방위대신으로 재직할때 공무원으로써 보좌한 개인적 인연 덕분이며, 이로 인해 당내에서 비판도 받았다.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자민당 혼다 다로 의원이 재출마한다.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은 이번 총선에 후보를 낸다. 현역 비례대표 의원인 야마모토 와카코 후보를 공천했다. 공산당은 지난 총선에서 3위를 거둔 야마우치 겐 후보를 다시 공천했다.
지난 총선에서 4위를 거두었음에도 당선된 이노우에 가즈노리 의원은 대부분의 의원이 희망의 당을 떠나 국민민주당으로 옮기는 와중에도 당을 지켰으나, 당의 지지율이 바닥에 머물러있고 총선이 임박하자 할수 없이 2021년 2월에 당을 떠났다. 결국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투표 결과, 자민당 혼다 다로 후보가 압승했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자유민주당 혼다 다로 의원이 재출마할 전망이며, 저번 선거에서 낙선한 입헌민주당 야마모토 와카코 전 의원도 재도전할 예정이다.
일본 유신회에서는 공인 회계사인 미치모토 다카야 후보가 출마한다. 공산당에서는 아마우치 겐 후보가 다시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