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휘(Hollow Knight)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고대의 적...
...두렵지 않다...
...자유를 갈망하며...
...절대 잊혀지지 않겠다...
...새벽이 밝으리니...
...빛은 사라지지 않는다...[2]
Hollow Knight의 진 최종 보스로, 신성둥지를 멸망시킨 감염의 근원이다.
호넷한테 묶인 공허의 기사한테 몽환의 대못을 휘두르면 태양이 비추는 꿈속 세계에 돌입한다. 꿈속 세계에서 제일 위쪽 지형에 오르면 무언가에 도전할 수 있는데, 도전을 시작하면 배경인 줄만 알았던 태양이 날개를 펼치며 찬란한 빛과 함께 기사의 바로 앞까지 이동해 포효한다.
여담으로 왼쪽 구석에 이름이 나오던 여태 보스와는 다르게 진 최종 보스답게 하얀 화면에 검은 글씨로 보스 이름이 출력된다.
1.1. 진실[편집]
본래 광휘는 창백한 왕이 오기 전부터 존재한 고대 신들의 여왕으로 나방족들에게 숭배되는 존재이자 어머니였으나, 어느 날 왕의 형상을 한 웜[3] 이 나타나 광휘를 몰아내고 벌레들의 왕국 '신성둥지'를 세운다. 창백한 왕의 통치가 어땠는지는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지만 작중에서 암시되는 정보를 종합해보면 썩 괜찮았던 것으로 보이며 그 때문인지 쫒겨난 광휘는 점차 잊혀져 갔다. 그러나 광휘는 포기하지 않고 꿈을 통해 자신을 몰아낸 창백한 왕이 지배하는 왕국, '신성둥지'의 일원들을 감염시키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신성둥지는 큰 피해를 입었고 상당히 급박한 상황까지 몰리게 된 듯하다. 강한 힘을 얻지만 정신이 오염되고 광휘에게 조종당하게 되는 감염을 막기 위해 신성둥지의 왕은 공허의 존재들의 힘을 빌리기 시작했고, 수많은 실패 끝에 세 꿈꾸는 자의 조력으로 광휘와 감염을 공허의 기사의 꿈에 봉인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흐른 후, 자아 없이 감염을 봉인한 그릇 역할을 해야 하는 공허의 기사가 자아를 가지게 됨에 따라 감염이 점차 새어나가기 시작한다. 결국 공허의 기사 자신도 감염되고, 광휘의 지배가 다시 퍼지게 된다. 왕국은 완전히 몰락하였고 좀 더 시간이 지난 후 이런 광휘를 막기 위해 등장한 것이 기사, 본작의 주인공이다.
2. 공략[편집]
패턴에 익숙하지 않으면 모든 패턴에 당황하게 된다. 대미지가 2인데다가 공격 주기도 느리지 않기 때문이다. 다행히 페이즈 관계 없이 광휘는 몸에 닿아도 피해를 주지 않는다.
얼굴에서 발사하는 레이저는 길이 보이고 같은 곳으로 2연속 발사하진 않기 때문에 피하기 쉽다. 옆쪽에서 날아오는 칼이랑 빛의 기둥은 그림자 망토의 무적시간을 이용하면 쉽게 피할 수 있고 위에서 떨어지는 칼은 떨어지는 위치를 파악해 칼 사이에 위치해 있으면 피할 수 있다. 얼굴에서 날리는 8개의 칼은 정말 피하기 쉽다. 가장 문제인 패턴은 빛의 탄을 발사하는건데 이 빛의 탄은 영혼 통달자의 탄환과 다르게 플레이어에게 부딪혀도 사라지지 않는다. 땅이나 벽에 부딪혀야 사라지므로 재수없으면 맞았던 탄에 한번 더 맞을 수 있다. 보스 특성상 그림자 망토 쿨을 빼놓을 공격을 한 뒤 갑자기 유도탄이 나오기도 한다.
1-2 페이즈에 돌입하면 땅 절반에 가시가 만들어져서 싸우는 공간이 제약돼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지만 보스의 체력이 절반정도 남은거라 원래 하던대로 때리다 보면 1-3 페이즈에 돌입하게 된다. 1-3 페이즈는 위치만 잘 파악하면서 점프 공격을 해 영혼을 모으면서 안정적으로 클리어할 수 있다. 이때는 웬만하면 자신의 위치를 눈으로 보는 게 아니라 자신의 위치는 힐끔힐끔 보며 어느 정도 감으로 알아내고 위에서 떨어지는 창들의 위치를 보며 하면 훨씬 깨기가 수월해진다. 참고로 바닥에 생성되는 가시는 고독한 강하로 제거할 수 있다.
1-3 페이즈를 뚫으면 광휘가 쓰러지게 되는데 쓰러진 광휘를 아래쪽 검은 구름, 공허의 잔재가 광휘를 붙잡지만 광휘는 꿈의 결정이 되어 위쪽으로 도망친다. 이때가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적절한 시기다. 약 4~5칸 정도.
도망친 광휘를 뒤쫓으면 10개의 작은 플랫폼으로 구성된 곳으로 도착하게 되는데 이곳에서 2페이즈에 돌입하게 된다.
2페이즈 때라도 추가되는 패턴은 없지만 공간이 협소해져서 모든 패턴에 대처하기 껄끄러워진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작은 플랫폼들이 늘어져있는 것 때문에 빛의 탄환이 막혀서 사라질 확률이 높다는 점이다. 그래도 1페이즈에 비해서 사용할 수 있는 맵의 범위가 넓어진데다 바닥에 생성하는 가시가 사라지고 패턴의 주기가 1-2페이즈에 비해 다시 길어져 1-2페이즈마냥 여러 패턴이 겹처 피할 수 없는 패턴을 구사하지 않는다. 2페이즈에 돌입하게 되면 맨 처음엔 정중앙 아래 플랫폼에 등장한다. 등장하는 위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등장할때 영혼을 사용하는 공격이나 대못으로 때리면서 대미지를 넣고 영혼을 모으기에 용이하다.
2페이즈마저 클리어하게 되면 광휘가 하늘을 향해 도망치는데 작은 플랫폼들이 오른쪽에 줄지어 생성된다. 그 플랫폼을 향해 점프를 하면 3페이즈가 시작되고 광휘가 그쪽 주변을 향해 레이저를 발사한다. 3페이즈는 약간 이벤트같은 느낌이지만 레이저는 여전히 2씩 피해를 주고 3페이즈에 돌입할 때 다른 플랫폼으로 이동이 늦어지면 발판이 사라지는데, 낙하하면 여전히 1 피해를 입기 때문에 방심하면 죽을 수 있다.
광휘의 레이저들을 피해 플랫폼의 꼭대기에 오르면 레이저를 쏘는 광휘가 있고 그 광휘를 한대만 치면 보스전이 끝난다. 이 때 주문이나 다른 효과로는 피해를 못주고 오로지 직접적인 대못 공격[4] 만이 피해를 줄 수 있다. 또,광휘의 얼굴 쪽으로 무리하게 접근하다 레이저에 맞을 수 있으니 주의.
광휘를 상대할 땐 심연의 비명이 효과적이다. 고독한 강하와는 다르게 무적 시간은 존재하지 않지만 심연의 비명은 피해가 4번 들어가기 때문에 주술사의 돌을 장착한 상태에서 공격에 성공하면 상당한 대미지를 광휘한테 줄 수 있다. 주술사의 돌을 착용했다면 대못으로 5대 치는 것보다 심연의 비명 풀히트가 더 강하다.
대미지가 무조건 2다보니 집중으로 힐을 하더라도직후 맞으면 오히려 손해인 경우가 많은데, 차라리 조니의 축복을 장착하고 집중을 강화하기 위해 사용할 부적으로 공격력을 강화하는 것도 방법이다. 꿈 속 세계라는 특성상 보스전 진입 전 공허의 기사에게 입는 대미지 중 생명혈 파트는 모두 회복되기 때문에, 조니의 축복을 장착 후 체력이 1 남은 상태에서 할로우 나이트를 깨더라도 광휘는 풀피로 다시 상대할 수가 있다.
회복이 필요하다면 쾌속 집중 + 깊은 집중 + 우운의 형상도 좋다. 쾌속 집중과 우운의 형상이 조합되면 집중 상태에서 이동속도가 크게 상승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회복이 가능하다. 깊은 집중까지 섞어서 2칸씩 회복하면 안정적으로 6칸을 회복시킬 수 있다. 하지만 회복할 때 별도로 움직일 필요가 없을 때가 많기 때문에 굳이 우운의 형상이 필요하지는 않다.
3페이즈에서 체력을 모두 깎으면 그림자를 전부 끌고 올라온 그림자 상태의 선대 공허의 기사에 의해 광휘는 온 몸이 구속되고 얼굴 부분이 벌려진다. 기사도 그림자 상태가 되어서 대못 버튼을 누를때마다 광휘의 벌어진 얼굴을 공격한다. 결국 광휘는 얼굴에서 꿈의 정수를 내뿜다가 죽게 되고 C 엔딩[엔딩] 이 나온다.
C 엔딩을 달성하면 '꿈의 종말' 도전과제가 달성된다.
3. 여담[편집]
안식의 땅의 NPC인 예언자의 말에 따르면 본디 창백의 왕은 웜의 형상이였으며, 웜은 신성둥지가 건국되기 전부터 존재해왔었던 또다른 고대의 존재다. 왕국의 끝자락에서 거대한 웜의 시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안에는 이미 찢어져 있는 고치 같은 것이 하나 있는데, 거기서 '왕의 표식'을 얻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왕국의 끝자락에 있는 NPC인 바둔은 '웜 같은 고대의 존재들한테 죽음이란 그저 탈바꿈이 아닐까?'라고 말하며, 신성둥지는 그 사건이 낳은 결과라고 하는데, 이를 통해 창백의 왕이 모습을 바꾼 웜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꿈의 상징색은 밝은 노란색으로, (나방을 홀리는) 광기어린 빛의 색이라 볼 수 있다. 현실세계에서는 주황색의 감염으로 나타난다. 감염의 영향을 표시한 것으로 특히 감염된 껍데기류의 몬스터들은 눈에 주황색 불이 들어온 경우가 많다.(예외도 있음) 또한, 죽이면 감염을 상징하는 주황색 피를 흘리면서 죽는다. 사마귀들의 경우 감염이 되지 않았다는 것의 표현으로 주황색이 아닌 백색의 액체를 흘리면서 죽는다. 단, 배신자 사마귀들은 감염의 색인 주황색 피를 흘리면서 죽는다.
개발자 Slack의 코멘터리와 예언자 개발 노트에서 광휘를 언급할 때 여성형 대명사(she, her)를 쓰는 걸로 확인되었다. 아래는 예언자에 관한 개발자 노트 원문.
"The moth tribe were (perhaps) descended from Radiance. However, the King convinced them somehow to seal Radiance away. I guess so he could rule Hallownest with his singular vision, as a monarch/god with no other gods. The moths sealed Radiance away by forgetting about her. Hallownest was born and flourished. However, the memory of Radiance lingered (eg the statue at Hallownest's Crown) and soon she began to reappear in dreams and starting exerting influence. The King and the bugs of Hallownest resisted this memory/power and it started to manifest as the infection. Thus the first attempt to seal Radiance failed, and the King had to try another method - the Vessel."
공허의 기사와 함께, 신들의 고향에서 볼 수 없는 보스이다. 강화판인 절대적 광휘만 볼 수 있다.
4. 신들의 고향[편집]
[5]
신성둥지 만신전의 최종보스. 몇몇 약한 패턴은 강화되었고, 특히 모든 패턴의 속도가 빨라졌다. 게다가 특유의 변칙성도 그대로 유지. 이 조합으로 인해 이 게임에서 가장 어려운 보스가 되었다. 가장 짜증나는 점은 패턴과의 딜레이가 많이 줄어들어 한번 피했더니 곧바로 딴 패턴이 날아온다는 것. 특히 세로로 날아오는 창과 8갈래 광선의 연계가 유독 악랄하다.
여기에 마무리 단계였던 3페이즈조차 난이도가 확 올라버렸고 올라가서 한대만 치면 되었던 일반 광휘와 다르게 좁은 발판에서 광탄을 회피하면서 일정 대미지를 입힌 뒤에 마침내 보스를 잡도록 만들었다. 그야말로 제작자의 악의가 똘똘 뭉친 끔찍한 난이도.
만신전에서 잡을 경우 공허의 포옹 엔딩을 보게 된다.
4.1. 공략[편집]
최종보스의 강화판답게 난이도는 모든 보스들 중 정점을 찍는다. 단순히 속도가 빨라진거라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광휘의 패턴은 하나같이 광역기이기에 다른 보스들 따위하고는 비교를 불허한다. 보스전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순수한 그릇+승천 마르코스+회색 왕자 조트. 빠르고, 때리기 힘들고, 패턴이 변칙적이다. 거기에 대미지까지 두배라서 신성둥지의 만신전에 처음 도전했을 때 열의 아홉은 이런 정신나간 난이도에 1페이즈도 못넘기고 순살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이 보스 자체가 어렵다기보단 불합리한 요소가 많아 할로우 나이트를 고평가하는 유저들조차 절대적 광휘의 난이도는 무조건 까고 볼 정도.
찬란작을 위해 절대적 광휘에 도전할 생각이라면 기존 패턴에 대해 어느정도 숙지해두면 좋다.
- 1-1페이즈 (2200 ~ 1800)
-창: 화면을 빽빽히 채우면서 날아오는 창. 가로 혹은 세로방향으로 총 3번 날아온다. 기존 광휘의 경우 속도가 느려서 숙련만 된다면 피하는건 그리 어렵지 않았는데, 여기선 그림자 쿨타임 채울 시간도 없이 빠른 속도로 날아와서 회피 난이도가 모든 패턴 중 가장 어려워졌다. 1차전의 경우 가운데 자리를 고수해야 하는 이유로, 경우에 따라 맵 끝에서 마주보는 방향으로 날아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세로로 날아오는건 패턴이 끝나자 마자 바로 나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세로로 날아오는 창은 좁은 틈 사이로 들어가도 회피할 수 있다. 2페이즈에선 가로 방향으로만 2번, 훨씬 느리게 날아온다.
- 1-2페이즈 (1800 ~ 1350)
- 가시 바닥: 중앙 단상의 왼쪽 절반 혹은 오른쪽 절반을 덮는 가시 바닥을 생성해 딜타임 잡는 것을 방해한다. 이 바닥은 생성된 후 고독한 강하로 제거할 수 있다.
- 1-3페이즈 (1350 ~ 1050)
- 2페이즈 (1050 ~ 300)
팁을 주자면 회피가 가장 쉬운 구간은 좁은 발판과 넓은 발판이 같이 있는 오른쪽 중간지점이며, 무리해서 광휘를 쫓아가려 하는 것보단 한 곳에서만 버티고 있다가 주변에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편이 훨씬 회피에 용이하다. 만약 광휘가 플레이어 위치로 나왔을 경우 냅다 고독한 강하를 써주자. 이렇게 하면 대미지도 줄 수 있고 코앞에서 날아오는 8자광선이나 8자창에 어느정도 대비할 수 있다.
광휘가 도망치고 3페이즈로 넘어갈 때 2페이즈 때 쓰던 발판은 중앙에 있는 넓은 발판 2개와 그 오른쪽에 있는 작은 발판 1개만 남고 사라지는데, 이 남는 발판에서 2페이즈를 끝냄으로서 약간의 힐타임을 낼 수도 있다. 하지만 여기도 광휘의 레이저가 닿으며 광선빔이나 창을 소환하자마자 3페이즈에 돌입했을 경우 힐 도중에 광선빔이나 창이 날아오므로 여기서 회복할 것을 전제로 삼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 3페이즈
비교적 쉽게 피하는 방법이 두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올라가려는 발판의 방향의 반대편으로 점프를 한 뒤 2단점프로 올라가려는 방향으로 다시 되돌아가는걸 반복하는 것이고 둘째는 첫 점프는 수직으로 한 뒤 이단점프로 위치를 살짝 조정해서 레이저를 피하는 것이다. 도저히 레이저를 피하면서 올라갈 수 없는 각도가 나오면 레이저부터 일단 피한 후 그림자 대시로 플랫폼에 올라가는 것이 좋다. 레이저는 2피해를 주고 낙사는 1피해를 주므로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차라리 낙사를 택하자. 올라갈수록 레이저의 조준이 더 정교해지며, 광휘가 있는 꼭대기의 발판 2개 중 하나에 올라가면 4페이즈로 넘어간다.
- 4페이즈 (300 ~ 끝)
지옥같은 전 페이즈에 비하면 회피 난이도가 어렵지 않은 편이나, 문제는 광탄의 생성위치가 랜덤이라 정말 재수없으면 피하려고 하는 이동경로로 광탄이 생겨 그거 맞고 끝나는 경우도 드물지 않게 나온다. 그래서 광탄이 생성된 뒤 날아온 다음 회피하는게 안정적이다. 패턴화시켜 피할 때는 타이밍을 잘못 잡아 광탄을 소멸시키지 못했다면 그 광탄을 피하느라 동선이 꼬이기 쉽다.
300이상의 딜을 넣으면 광휘는 중앙으로 이동한 후 더 이상 움직이지 않게 되는데 이 때 대못으로 한 방 치면 전투가 끝나고, 신성둥지의 만신전이었다면 게임 엔딩으로 넘어가며 신들의 전당이었다면 광휘는 그냥 터져버리고 신을 찾는 이의 소감이 나온 뒤 끝난다.
비통한 일이로다! 얼룩 같은 먼지여! 가장 눈부신 신이 남긴 자국을 상대로 승리해내다니, 전투를 통해 보인 힘은 인상적이로구나. 하지만 꿈과 마음의 중심에서 완벽히 조율된, 그 누구보다 뛰어난 그 신을 상대로 이길 수 있으리라 생각하는가? 우리는 그러지 못하리라 믿는다!
5. 여담[편집]
커뮤니티가 만든 모드로 안그래도 어려운 절대적 광휘를 불가능할 정도로 버프시킨 애니광휘(Any Radiance)가 있다. 사실상 깨지 말라고 만든 패턴을 자랑하지만[8] , 이것도 깬 사람이 생겼다. 그러자 더 버프해 만든 Any Radiance 2.0이 있는데, 이것조차 깬 사람이 생기자 최근엔 Any Radiance 3.0까지 나왔다.
[ 펼치기 · 접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