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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아침
덤프버전 :
1. 양희은의 원곡[편집]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지명된 바 있는 양희은의 음반인 <양희은 1991>의 수록곡이다. 양희은의 대표곡 중 하나인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가 실린 앨범이기도 하다.
2. 아이유의 커버[편집]
이 곡은 아침이슬 20주년 기념 음반인 [양희은 1991]에 수록된 곡입니다. 당시 비엔나에서 유학 중이시던 이병우 감독님과 뉴욕에 계시던 양희은 선배님께서 동시 녹음으로 하루 만에 9곡 녹음을 끝낸 음반이라고 선배님께 전해 들었습니다.
제가 음악적으로 존경하는 두 분의 어린 시절 풋풋함과 청량함을 느낄 수 있어 정말 많이 들었던 앨범인데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구성이 간단한 곡인데도 기타 연주와 목소리, 노랫말이 빈틈 없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제목 그대로 가을 아침처럼 아름답습니다.
아이유의 두 번째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둘의 선공개 곡이자 1번 트랙 수록곡이다. 앨범 발매 4일 전인 2017년 9월 18일에 선공개 되었는데, 이날은 아이유의 데뷔 9주년이 되던 날이다.
발매 전까지 수록곡을 공개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깨고, 9월 18일 오전 7시에 기습적으로 선공개 되었다. 소속사에 의하면 '성적과는 무관하게, 팬들에게 아름다운 가을을 맞이할 수 있게 보탬이 되고 싶다'는 의도로 공개했다고 한다. 아침에 곡을 발매한 요인에는 곡 제목이 제목이니만큼 분위기를 살리기 위한 것도 있을 듯하다. 그러나 이런 '성적과 무관한 공개'의 의도와는 정반대가 되었는데, 오히려 본 타이틀 곡이 발매된 후에도 이 곡 때문에 1위를 하지 못 했을 정도로 성과는 매우 좋았다.[1]
1절 전체를 보컬리스트의 목소리만 아카펠라로 하는 등 원곡과 크게 다르지 않은 편곡을 선보였으나, 원곡보다 5키 높여서 분위기가 많이 달라 색다르다는 평이 많다. 양희은과도 작업한 바 있는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정성하가 편곡에 참여했다.
2.1. 성과[편집]
<가을 아침>은 오전 7시 공개라는 악조건이 있었음에도[2] 오후 1시 실시간 차트에 곧바로 1위로 진입하면서 모든 음원차트를 올킬했다.
이날은 방탄소년단 역시 새 앨범으로 컴백하는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후 7시 차트에서도 굳건히 1위를 유지했다. 특히 멜론에서는 지붕킥을 6회 달성했으며, 24시간 최대 이용자 수도 무려 122만 명을 기록했다. 또한 가온차트 주간 스트리밍 집계에서 900만이 넘는 스트리밍을 달성하면서 이전까지 방송 음원을 제외하고 1위 기록이었던 윤종신의 <좋니>를 넘었고, 방송 음원 제외 역대 주간 스트리밍 1위 기록을 경신했다. 공개된 지 하루 만인 19일에는 아이차트 AK을 달성했고, 20일에는 PAK를 달성했다. 멜론에서는 2주 연속 주간 차트 1위를 기록했고, 가온 주간 디지털 차트에서는 1주 1위 및 5주 연속 TOP 10에 진입했다.
9월 18일에 발매되어 2017년 연간 차트에 약 100일만 집계되는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2017년 멜론 연간 차트 70위, 2017년 가온 연간 디지털 차트 47위를 기록했다.
2017년 한국갤럽 설문조사 결과 올해의 가요 3위에 올랐다. 참고로 올해의 가요 2위에는 <밤편지>가, 올해를 빛낸 가수 1위에는 아이유가 올랐다.
가온차트 1억 스트리밍과 25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2.2. 관련 영상[편집]
3. 가사[편집]
4. 리듬 게임 수록[편집]
4.1. 더플레이어 : 연주로 즐기는 음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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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의 커버 버전으로 수록되었다.
[1] 물론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역시 각종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긴 했지만, 일간 차트나 주간 차트는 <가을 아침>에 밀려 2위를 기록했다.[2] 2017년 3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권고로 음원차트가 대폭 개편되면서 실시간 차트 집계 시간을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로 바꾸었고, 이 시간 외에 발매되는 음원은 실시간 차트에 바로 집계되지 않도록 했다. 이에 많은 가수들이 기존의 자정 음원 공개를 철회하고 오후 12시나 오후 6시에 발매하는 것으로 방향을 틀었는데, 이 와중에 오전 7시에 음원 발매를 한다는 것은 오후 1시까지 약 6시간 동안 차트에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음원 수익 면에서 손해가 막강한 상황인 것은 물론, 오후 1시부터 실시간 차트에 반영이 된다 하더라도 1위로 진입하는 것은 매우 어려워 보였다.[3] 이날 아이유는 <밤편지>와 <사랑이 잘 (With 오혁)>의 무대도 함께 선보였고, <밤편지>로 디지털 음원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