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트(영화) (문단 편집) === 전설의 시가전 장면 ===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c325e9bfcab4c0fc794dee59f5b1ca87.jpg]]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563d845d034e09aff1a5abc6205d2dbd.jpg]] [[파일:external/7d78977a186571ac34a27ceca34297f41c9253b7b7e6813b99300a7b028d5437.jpg]] [youtube(goh-ytMvjcw)][* 이 영화 이전에 마이클 만 감독이 제작한 L.A. Takedown이란 TV 시리즈에서도 [[https://www.youtube.com/watch?v=7EqYkCsxzXc|유사한 장면]]이 나온다. 위의 히트의 시가전 장면과 비교하면 좋을듯 하다. ] 이 영화에서 가장 유명한 씬이자 하이라이트인 [[은행강도|은행털이]] 씬은 여태까지 미디어에서 묘사한 시가전, 총격전 세션 중 단연 최고봉으로 꼽힌다. [[시가전]] 장면은 현장에서 그대로 녹음한 총성을 써서 기존 할리우드 영화에서 등장하던 후처리 총소리와는 차원이 다르다. 마치 그 길거리에 서서 직접 듣는 듯한, 현장감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공기를 찢어가르는 잔향음이 일품. 이 장면을 위해 감독은 총격전 오디오가 실시간으로 포착될 수 있도록 촬영장 주변에 마이크를 조심히 설치하는 데 세심히 공을 들였다고 한다. 흔하디 흔한 배경음악조차 없어서, 적막함과 귀를 때리는 총성이 마구 울려퍼지는 생생함이 어우러져 매우 신선하다. [[브라보 투 제로]]의 작가이기도 한 [[SAS(특수부대)|SAS]] 출신의 [[앤디 맥넵]]이 참여한 총격전 장면의 현실성 역시 대단하다. 특히 [[발 킬머|시헬리스]]가 차량 사이에 엄폐중 전후방을 번갈아가며 마구 제압사격을 가하는 씬은 정말 기가 막히는데, 그가 카빈을 침착하고 신속하게 재장전하는 장면[* 탄창을 뽑은 뒤 갈아끼우고 노리쇠 멈치까지 누르는 장면까지의 소리가 4초 안에 다 들린다. 위 [[https://youtu.be/goh-ytMvjcw?t=235|유튜브 3:55 부분]].]은 미군에서 교관이 교육생들에게 틀어주며 최소한 영화배우들보다는 정확하고 빠르게 장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는 소문이 돌 정도였다. 로버트 드 니로와 알 파치노의 총기 파지법도 매우 훌륭한 수준. 이때 쓰인 총기는 다음과 같다. 영화에 나온 모든 총기는 [[http://www.imfdb.org/wiki/Heat|IMFDB 참조]] [[파일:HeatColt733-4.jpg]] [[파일:attachment/M4 카빈/800px-HeatColt733-1.jpg]] * 닐 매컬리, 크리스 시헬리스: [[콜트 M733 코만도]] [[M16A1|A1]]식 구형 가늠자[* M4는 1986년에 XM4라는 시험모델로 존재하였고 1991년에서야 소수의 특수부대에서 실전 테스트를 거치는 수준이었고 정식으로 채택된 때가 1994년이다. 콜트 모델 733도 [[M4 카빈]]의 아버지격 소총인 [[CAR-15]] 계열이므로 이 총도 나름 M4로 볼 수 있다.] * 닐 매컬리: 현금수송차량을 털 때 [[CAR-15#M654|M654]]를 사용했다. 14.5인치 총열과 M16A1 스타일의 경량 총열덮개 및 가늠자를 장착한 모델이다. * 빈센트 해나: [[FN FNC|FN FNC-80]] 소총. * 마이클 체리토: [[갈릴|IMI 갈릴 ARM]] 소총. *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 [[M16A2]]의 총열덮개를 장착한 [[M16A1]], [[베레타 92|베레타 92FS]] 권총, [[모스버그 500]] 산탄총, [[M590 전투산탄총|모스버그 M590]] 산탄총, [[레밍턴 M870]] 산탄총. 다양한 매체에서 이를 오마주했고, 이를 모방한 범죄도 몇 번 벌어졌다. * 로스앤젤레스에서 벌어졌던 [[노스 할리우드 은행강도 사건|북할리우드 은행강도 사건]]의 은행강도 래리 필립스와 에밀 마타사레누가 이 영화를 참조한 것으로 유명하다. * 한국에서도 2000년대 초반 육군 초병들의 [[K2 소총]]을 탈취해서 은행강도를 벌였던 강도들도 경찰들의 조사에서 이 영화를 참조했다고 진술하였다. 이후 현역 중위가 [[연막탄]]과 [[K1 기관단총]]을 들고 은행강도를 벌인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 영화 [[다크 나이트(영화)|다크 나이트]]의 도입부에서 조커의 은행강도 장면도 많은 영향을 받았다.[* 은행은 설정상 마피아들의 [[검은 돈]]을 관리하는 곳으로 되어 있다. 재미있는 것은 여기 은행장을 맡았던 사람은 히트에도 출연했던 [[윌리엄 피츠너]]였다. 게임 [[모던 워페어 3]]에서는 [[샌드맨(콜 오브 듀티:모던 워페어 3)|샌드맨]] 역할을 하기도 했다.] 놀란 감독이 촬영 시작 전에 [[다크 나이트]] 전 스테프들에게 이 영화를 보여주었다고 한다. * [[오버킬 소프트웨어]]가 개발한 본격 은행강도 FPS [[페이데이]] 시리즈에는 이 영화의 [[오마주]]가 상당히 많은데, 하이스트 중 퍼스트 월드 뱅크에 배경음악으로 영화에서 강도단의 마지막 은행털이 장면의 'Force Marker'[* [[브라이언 이노]]가 작곡했다]를 오마주한 Gun Metal Grey가 흘러나오는 것에 싱글 게임을 할 때는 등장인물 달라스가 히트의 대사를 외친다. 대놓고 제목부터 오마주한 히트 스트리트 하이스트는 영화의 하이라이트 씬에서의 일반 시민들이 가득한 도심 한복판에서, 총으로 다수의 경찰병력을 뚫고 전진해야하는 상황을 그대로 게임으로 옮겨놓았다. * [[Grand Theft Auto V]]도 이 영화에 적지 않은 영향을 받았다. 보석상 작업에서 정면돌파 루트를 선택하면 복면과 정장, 자동소총으로 무장하고 보석상을 터는 연출이 나온다. 특히 [[마이클 드 산타]]의 [[GTA 5/미션 일람/스토리 미션/블리츠 플레이|현금후송차를 터는 미션]] 중 크레인차로 들이받아 넘어뜨리고 뒷문을 폭약으로 날려버리는 시퀸스는 이 영화의 것을 그대로 가져왔고 이 미션의 준비작업들 중 변장용 가면을 사는 작업에서 골드메달 조건이 20초 안에 + 히트처럼 모두 하키 마스크로 구매하는 것으로, 조건명도 ''''[[클리셰]]''''이다. [[GTA 5/미션 일람/스토리 미션/팔레토 작업|후반부 은행털이]]도 비슷한데, 게임상에서는 장갑강화복과 미니건으로 무장하고 경찰을 상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