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평점 (문단 편집) ==== 일반 취업 ==== * '''[[백분위]] 80점__(2.75/4.5)__[* 소득분위를 충족할 경우 [[국가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하한선이다. 즉, 국가장학금을 받지 못한 학기가 있다면 평점 면에서 불리해 진다는 뜻. 참고로 4.3 대학의 마이너스를 4.5 대학의 제로로 간주하기 때문에 4.3 만점인 대학에 다니는 학생이 학점 경쟁에서 때로는 유리할 때도 있다. 예를 들어 B+ 2개에 C+ 3개를 받은 학생의 경우, 수업 다섯개가 학점이 동일할 시 2.9/4.5가 뜬다. 그런데 해당 학생의 학교가 4.3 만점이면 2.7/4.3이 뜨고, 이를 4.5로 환산하면 3.0이 된다. 그러나 4.3 만점의 경우 4.5만점보다 B+ 받기가 좀 더 어렵기 때문에(+, 0, -로 세분화되어 있으므로) 실제로는 어느쪽이 학점받기에 더 유리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미만이면 매우 불리하다. '''[[블라인드 면접]]을 하는 것이 아니면 머리가 나쁘거나 불성실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단 하위권 대학의 경우에는 그렇지만, 명문대의 경우 워낙 학업 수준이 높기 때문에, 학점이 단순하게 낮다고 머리가 나쁘거나 불성실하다고 판단하지는 않는다. 특히 [[명문대]]에서 3.5/4.5, 3.3/4.3을 넘기려면 고등학생 시절처럼 밤새도록 진득하게 공부해야 어찌저찌 나온다. 이외에도 [[이공 계열]] 같은 경우 원래부터 학점을 짜게 주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인문사회계에 비해 평점이 조금 낮아도 어느 정도 인정해주는 분위기가 있다. 물론 [[학벌]]이나 [[학과]]에 상관없이 평점이 너무 낮으면 그건 학교를 제대로 안 다녔다고 봐야한다. 이런 경우 당연히 서류에서부터 떨어져서 면접도 못 본다.] * '''일반 취업에서는 __3.5/4.5__ 이상이면 학점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익은 적으며 __3.8~4.0/4.5__ 이상부터는 이익이 거의 없고, 학점 이외의 요소가 더 중요하다.'''[* 평점 자체가 학교 불문 학생에게 공통 적용되는 표준 비율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학교마다, 교수마다 부여하는 스타일도 제각각이라 대입에서의 고교 내신만큼 변별력이 있는 게 아니다. 0.1~0.3 차이 정도는 +를 얼마나 더 받았냐 수준인지라 크게 유의미한 차이도 아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평점은 무조건 고고익선이며 사기업 취업을 원한다면 1순위로 고려해야 하는 정량적 스펙은 맞다.][* 차라리 학점 몇점 차이보다 학부 [[학벌]]이 훨씬 중요하다. 가령 평점이 아무리 높아도 [[학벌]]이 떨어지면 학벌을 많이 보는 기업이나 직군에 지원하면 서류에서 그냥 [[탈락]]이다. 날이 갈수록 경쟁 지원자들의 스펙은 상향평준화 되어가기 때문에 평점에서 밀린다면 상대적으로 불리해진다. 전학기 4점대에 비정량 스펙으로 종이 한 바닥은 채울 수 있는 [[굇수]]들도 널렸다. 소위 [[명문대]] 출신이라고 하더라도 요즘엔 학벌이 주는 메리트가 많이 희미해졌다. 다만 평점을 [[어학시험]] 점수처럼 지원조건으로만 보는 기업의 경우 그냥 적정 수준까지만 받아놓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신입사원 선발 시 학점이 입사 시에 높을수록 우대하는 기업은 10곳 중 1곳에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4072300022|불과하다.]] '''나머지는 학점을 단순 자격요건으로 보거나 아예 보지 않는다.''' 다만 상대적으로 [[자격증]]과 개인 스토리는 학점에 비해 채용 시 지속적으로 우대하는 편이다. * 따라서 '''[[자격증]]과 [[경험]], [[경력]]의 기회 등을 포기하고 학점만을 받기 위해 공부하는 것도 별로 권장되지 않는다.''' 3.5를 받았기 때문에 취업을 포기하려고 하거나 졸업을 한 학기 내지는 1년을 미루는 등의 낭비는 할 필요가 결코 없으며 대부분의 인사 담당자들이 추천하지 않는 경우다.[* 취업난으로 사회 진출 연령이 늦어지는 추세에서 나이가 한살이라도 어리고 동년배들보다 직무경력도 더 쌓이는 건 생각보다 작지 않은 메리트다. 이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기업보다 낮춰 가더라도 1년차 이직으로 [[중고 신입]]을 노리라는 기취업자들의 조언도 많다. 물론 그 ‘낮춰가는 기업’도 쉽사리 들어간다는 보장은 없고 이직이란 것도 생각만큼 쉬운 게 아니지만, 조언이 많다는 것은 본인이 원하는 기업에 쌩으로 신규취업하는 것은 더더욱 무리라는 반증이다.] 차라리 그럴 시간에 [[자격증]]이나, [[TOEIC]] 등 다른 스펙을 얻던지 [[경험]], [[경력]]을 쌓으라고 할 것이다. 3.5를 넘겼으면 추가 스펙을 쌓는 등의 목적이 없으면 졸업하는 게 좋고, 학교 측에서도 해당 학생을 빨리 졸업시키려 안달나지[* 만약 여러 학과가 하나의 [[학부]]로 통합되어 통합된 학부의 전공과목을 들었는데 교과이수정정을 하지 않은 상태라면 [[과사]]에서 알아서 자동적으로 변경시켜주기도 한다. 과사의 임무 중 하나가 학생들을 빨리 [[졸업]]시켜줄 수 있게 하기 위한 것도 있으며 [[교무실|교무처]]에서 지시를 받는다. 본인이 어떻게든 남아서 초과학기를 하고싶어도 학칙에 의해 강제로 졸업처리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남으라는 말은 대부분 하지 않는다.[* 다만 전체 평균평점이 3.0이 미달될 것 같다 싶으면 [[연차초과자]]가 되거나 [[학점포기]]나 [[재수강]]을 통해 [[대학 5학년]]을 가더라도 3.0을 넘겨서 졸업하는 편이 낫다.] 그러나 재학 중에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에서는 학점을 잘 받아 놓을 필요가 있다. *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평점이 아닌 [[백분율]] 점수인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환산해서 보는 곳도 일부 있다. 이 경우 __'''[[백분위]] 90 이상(3.63/4.5)'''__이라면 평점으로 걸러지는 불이익이 거의 없다.[* 평점을 우선시해서 보는 일부 기업들의 경우 대개 백분위 점수 95점인 4.06/4.5 이상이면 우대해주는 경향이 있다.] * '''전공에서 D+[* C(+, 0, -)의 경우 '''상대평가 기준 하위 30%는 무조건 받을 수 밖에 없는 평점'''이라 전체 평점이 3.5 이상만 된다면 면접관들이 그러려니 이해하고 넘어가줄 수 있다. 또한 일부 대학들은 [[학점세탁]] 방지용으로 D+ 이하만 [[재수강]]이 가능하도록 막아놓는 경우가 많아져서 성적증명서에 C학점이 포함되어 있다 해도 큰 불이익은 없다.] 이하의 성적이 있으면 성실성에서 매우 안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2013년도 이전에는 F학점을 제외시킨 대외용 성적증명서 발급이 가능했지만 2014년도부터 교육부에서 대외용 성적증명서를 발급하지 못하도록 규정해놓아서 F학점이 표기된 성적증명서를 뽑아야 한다.] 교양은 D+이하라도 크게 문제삼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만약 __비슷한 성적급의 경쟁자가 있다면__ 상대적으로 불리해진다. 물론 [[재수강]]을 통해 D, F를 지우면 해당 사항이 없다. 재수강을 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는 학교의 경우 약간 문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 안하는 것 보다는 훨씬 낫다. * 학점 인플레이션이 크게 심화되면서 학점을 후하게 주려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대부분의 교수들이 D학점 이하는 웬만해서는 거의 주지 않는다. 중간고사, 기말고사 둘 중 하나가 0점이거나 둘 다 0점에 가까운 점수를 맞아도 수업만 성실히 나오면 C0나 C-는 주는 대학도 적잖다.[* 단, 시험을 미응시하거나 중간고사, 기말고사 전부 0점이면 F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미응시를 0점으로 처리하면 시험을 쳐서 중간, 기말고사가 0점이라면 D-(D0)~C-(C0)가 나오고 F는 안 나올수도 있지만 중간고사가 20점인데 기말고사를 미응시하여 0점이라면, 총점은 후자가 더 높지만(출석과 과제 등 다른 점수는 챙겼다고 가정) 평점은 전자가 더 높은(!)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진다. 따라서 시험을 망할 것 같다고 아예 결시하겠다는 생각은 '''절대로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시험에 응시하면 0점을 받아도 D-(D0)~C-(C0)은 주지만 미응시하면 무조건 F를 주는 강의도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둘 다 0점이라면 시험을 치더라도 '''얄짤없이 F를 주는 경우'''도 많으며 둘 중 하나를 0.1점이라도 받았다면 받는 평점의 하한선은 대개 D-(D0)~C-(C0)이다. 시험을 무단결시하면 [[괘씸죄]]를 적용해서라도 얄짤없이 F 지만 응시라도 한다면 F는 웬만해서는 나오지 않는다. 단, [[부정행위]]를 했을 경우 사유 불문하고 무조건 F를 부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D, F학점을 받았다면 성실성 측면에서 당연히 안좋은 평가가 뒤따르게 된다. * 역시 동일한 이유로 [[학사경고]]를 받은 학기가 있다면 불이익이 뒤따르기도 한다. 대학마다 다르지만 대게 평점 평균이 높아야 2.0/4.5, 1.7/4.3 미만이어야 학사경고가 떨어지는데 학사경고가 있다는 것은 '''적어도 1과목은 D+ 이하로 받았다'''[* 한 과목만 D+이고 나머지 과목이 C0(C-)라고 하면 이때의 평점은 2.0/4.5, 1.7/4.3 미만이 나온다.]는 것이므로 당연히 불이익을 받는다. 물론 [[학사경고]]를 받은 해당 학기의 과목을 [[재수강]]해서 만회시킬 수는 있지만 성적증명서에 학사경고 기록은 그대로 표시되므로 웬만해서는 학사경고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성적이 비슷한 급이라면 '''[[재수강]]/[[수강철회]]/[[학점포기]]를 적게 한 사람이 가급적 유리하다.'''[* 다만 2010대 중반부터는 대부분의 대학에서 학점포기를 "[[폐강]]되었으며 신설과목이나 대체과목조차 개설할 수 없어 재수강 자체가 그 어느 경우에도 불가능한 경우"에만 허용하도록 바뀌어서 학점포기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된다. 게다가 일부 대학은 학점포기 제도 자체를 폐지했다.] 물론 취업서류로 제출하는 성적증명서에는 [[재수강]](재)이나 [[수강철회]](W)나 [[학점포기]](미인정) 여부를 표기하지 않는 대학도 많거니와[* 학생들 취업을 생각해서 학적부에만 표기하는 대학이 대다수다.] 대부분 성적증명서에 나와 있는 최종 평균평점만 보므로 큰 영향은 없다. * 마찬가지로 성적이 비슷한 급이라면 '''전공과목 평점 및 고학년 전공과목 평점이 조금이라도 더 높은 사람이 유리한 입지에 있다.''' * 직무와 관계없는 것이라도 '''복수전공을 한 사람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그러나 공대생이 기술직무에 지원하는 경우,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판단되어 복수 전공을 오히려 안 좋게 보는 경우도 있다.) *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학/석사 졸업 후 취업 및 대학원 석사/석박통합 입학까지는 학부평점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박사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 경력직 채용도 평점을 보기는 하지만 그보다는 학벌이나 논문을 비롯한 연구실적이 더 중요하게 작용한다. 학점이 높지 않음에도 취업한 경우는 존재한다. 다만 이런 사람들은 중소기업에 취직한 경우이거나, 학벌 혹은 자격증과 어학 점수는 정상적으로 갖춰두고 있고, 거기에 더해 경력 및 경험 등 다른 요소로 낮은 학점을 보완하고 있다. [[적성검사]]([[HMAT]], [[SSAT]], LGWay,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고득점), 각종 소프트웨어를 다루는 실력, 전문가인증, [[영어 시험]]([[TOEIC]] 800점 이상, [[TOEIC Speaking]] IH 이상, [[OPIc]] IM 이상), 전공 관련 프로젝트 경험, 관련 전공 공모전 경험, 회사역량에 맞는 경험 등 취업에 영향을 주는 다른 요소도 많고 시간 대비 합격 가능성 상승 정도가 높다. 학점이 4점대라도 위의 모든 것이 준비가 안 되어서 취업 재, 삼수가 일어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실제로 학점'''만''' 챙긴 사람들은 본인에게 일정 기준 이하의 기업은 죽어도 가기 싫어하지만 정작 경쟁 지원자들에 비해 학점 외에 다른 요소가 부족해서 서류는 어찌저찌 통과할지언정 면접에서 계속 썰려나가고, 오히려 다른 동급생들보다 사회 진출이 늦어지는 경우도 더러 있다. 물론 좀 다르게 얘기하면 일단 학점만이라도 높으면 면접 문턱이라도 여러 번 가보고 면접 본 회사 중에 하나 정도는 운좋으면 건질 수 있지만, 학점이 낮으면 높은 확률로 서류부터 잘려나간다는 거다(...).] 평점이 2점대 이하로 졸업했다면 갈 수 있는 길은 위에 언급된 '학점이 필요 없는 기업' 뿐이다. 평점을 보는 기업들은 아무리 낮아도 3.0 넘어야 서류를 통과할 수라도 있지 그 밑으로는 이력서 보지도 않고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물론 구인난이 심한 기업은 예외다. 기존의 '''평점 3.0/4.5 이상 지원자격을 폐지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현대모비스, 대우조선해양, GS건설, GS칼텍스, LG전자, 미래에셋증권 등이 있다. 특히 대우조선해양은 아예 진한 글씨체로 '''학점 제한 없음'''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그래도 연구직의 경우 면접에서 전공지식을 묻는 경우가 있다. 결국 명심해야 할 것은 평점은 무조건 고고익선으로, 높으면 높을 수록 선택의 폭은 넓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