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평점 (문단 편집) === 수료여부 표시방식(Pass/Fail 성적평가) === 몇몇 [[교양과목]] 및 학점교류로 인한 타 대학 수강과목은 등급 평가를 하지 않고 수료 여부만 평가한다. 이수한 과목은 H(Honor, 명예로운 통과), P(Pass, [[통과]]), S(Satisfactory, 이수) 중 하나로 표기하며, 성적 미달 등으로 미이수한 과목은 NP(Not Pass, 불통), U(Unsatisfactory, 미이수), F(Fail, [[낙제]]) 중 하나로 뜬다. 학교마다 여러 가지 경우가 있으나 같은 의미다. 이런 경우 이수 학점에는 포함되지만 평점평균(GPA)을 산정할 때는[* GPA = (학점×평점) 총합÷이수 학점] 이수 학점 항에서 빠진다. 즉 평점 계산시 분모, 분자에 모두 안 들어간다는 말이다.[* 정반대로, [[F#s-6|F 학점]]은 그 과목을 추후 [[재수강]]하지 않는 이상 이수 학점으로는 인정받지 못해 빠지지만 GPA 산정 시 이수 학점 항에는 포함되어 전체 GPA가 하락하게 된다.(단, 이는 A, B, C, D 등급제 강의만 해당하며, 수료 여부만 표시하는 과목은 이수든 미이수든 GPA 산정에서 아예 빼버린다.)] 간혹 대학교 취업난을 반영해 [[진로]]탐색, [[취업]] 멘토링 등에 대한 강의를 하기도 하는데 지필평가 시험도 안 보고 그냥 나와서 잘 듣기만 하면 패스를 해 주니까 그냥 학점 때우는 게 목적인 사람이 듣기도 한다.[* 다만 시험만 안 볼 뿐이지 [[자기소개서]] 등의 [[작문]] [[과제]]나 [[리포트]]를 비롯한 [[보고서]] 작성 등의 매우 귀찮은 과제를 내주는 경우가 무진장 많기 때문에 시험만을 위한 과목을 들으려는 사람들은 차라리 안 듣는 편이 낫다.][* 실제로 모 대학 진로 취업 멘토링 과목 첫 주 오티 시간에 설명을 하며 매 시간마다 짧은 요약 정도의 [[자기소개서]] 과제가 매번 나가며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Microsoft PowerPoint|파워포인트]] 자료를 만들어 [[발표]]까지 해야 한다고 해서 pass/fail이라고 좋다고 수강한 학생들이 대거 수강정정을 해버리는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다.][* 또한 모 대학 [[자원봉사]] 관련 교양의 경우 한 학기 내로 [[봉사점수]] 30시간을 채워야 하며 '''졸업요건 봉사점수인 24시간과 중복 불가'''라고 못박아놓는 바람에 대거 수강취소나 수강철회를 하기도 했다. 그렇게해서 받을 수 있는 학점도 고작 1학점으로 수지타산이 안맞기 때문이다.] 특히 학부 성적이 중요한 분야인 [[전문대학원]] 진학 희망자나 [[공과대학]] 계열에서는 조심해야 한다. 평점 계산시 이수했다고 4.5 만점이 아니고 '''그냥 이 과목은 평점 계산 시만큼은 이수학점 0, 환산평점 0으로 계산'''해야 한다. 다시 말해 P/F 과목은 GPA 계산 시 아예 '''없는 과목'''으로 취급한다.[* 또한 모든 과목을 P/F 과목으로만 채워서 수강신청을 한다면 성적을 매길 수 있는 학점이 0이기 때문에 GPA 계산이 불가능하여 대학에 따라 평점이 '''0.00'''으로 처리되어 학사경고가 부여되거나 평점이 0.00이면 무조건 제적되는 대학이라면 제적될 수도 있기 때문에 대학 측에서 그렇게 수강신청을 하지 못하게 막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 학사지원팀이나 학과사무실 등에서 수강신청 정정기간에 끊임없이 정정을 요구하거나, 계속 이 요구를 불허했을 경우 아예 해당 학기의 모든 과목을 수강신청 무효로 하는 등(!) 사실상 강제 휴학이 될 수도 있어서 수강신청할 때 '''[[ABCDE 등급|A~F로 등급이 부여되는 과목]]을 적어도 하나는 신청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예로 140학점 졸업이고 P/F 평가를 6학점 들었다면 평점 계산시 분모는 134가 된다. 다시 말해 졸업 가능 최소 이수학점 기준이 내려간다는 것 뿐이다.] 이런 이유로 인해 [[공과대학]]에서 학점교류가 거의 없는 것이기도 하다.[* 사실 공대 전공은 6대륙 어디를 가도 내용 자체가 거의 똑같다. 그런데 남의 학교에서 들으면 성적이 안 나오는데, 어떻게 그 학생이 우수한 학생인지를 평가할 수 있겠는가? 공대는 교육내용과 실무간 연관성이 높기 때문에 전공평점이 곧 실력으로 직결되는 전공임을 알아야 한다.] P/F 평가에서 Fail을 받았다면 안 들은 과목으로 취급되지만 '''대외용 성적증명서에서는 평점에 계산되지는 않아도 Fail을 받은 것은 그대로 표시되기 때문에''' 나중에 취업하는데 있어 성실성 측면에서 감점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면접관이 Fail받은 과목에 한해 왜 낙제를 했는지 물어볼 수도 있다. 전체 평점이 높다는 전제 하에 자신의 전공과는 무관한 [[교양과목]]이나 [[예체능]]과목의 경우 화려한 언변으로(...) 잘 둘러대면 다른 불이익이 없을 수 있다.] 2020학년도 1학기에 한정하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로 수업과 시험이 파행을 이루자 [[서울대학교]]에서 수강생 전원이 동의하면 S/U 평가로 전환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했다.[* 물론 평점을 조금이라도 더 올려보려는 학생과 막학기 졸업예정자나 취준생들은 당연히 P/F 방식이 아닌 등급을 원하기에 전원이 동의하는 일은 웬만해선 발생하지 않는다.] 수강생 전원이 동의해야 한다는 한계가 있었는데, 이후 [[홍익대학교]]를 시작으로 일부 대학이 개인의 선택에 따라 성적을 P/F 평가로 바꿀 수 있는 제도를 도입했다. 받은 성적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이수는 했으니 P로 표기를 변경할 수 있게 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