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평점 (문단 편집) === 해외에서 === * [[고등학교]]가 학점제를 택하는 것은 [[한국]], [[일본]]에서는 특이한 케이스지만, [[미국]]과 [[중국]] 등 [[외국]]에서는 의외로 보편화되어 있다. 이들 국가는 대학처럼 점수가 일정 이하이면 이수 처리가 안되는 제도도 있고, 이것이 일정 갯수 이상이면 [[유급]]처리되는 일종의 [[학사경고]] 제도도 시행중이다. 미국은 당연히 [[조지 워싱턴]] 행정부가 시작되는 건국 초기부터 고등학교가 학점제를 시행했다. 중국도 [[시진핑]] 행정부가 시작되는 2013년 이후부터 고등학교가 학점제로 변환되었다. 그 이전에는 대한민국과 동일했다. 한편 대한민국에서는 2020학년도 신입생부터 [[마이스터고등학교]]에 [[고교학점제]]를 도입했으며 2022학년도 신입생부터 [[특성화고등학교]]에도 적용되고 2023학년도 신입생부터 [[인문계 고등학교]]까지 전면 실시할 예정이다. * [[영국]]과 [[호주]]에서는 D가 의미하는 바가 다르다. 그 이유는 D는 우리나라의 A0랑 같은 위치이기 때문. 호주의 대학의 경우 4.0 만점을 기준으로 HD (High Distinction, 85점 이상) = 4.0, D (Distinction, 75~84점) = 4.0, C (Credit, 65~74점) = 3.0, P (Pass, 50~64점) = 2.0, F (Fail, <50) = 0을 준다. HD와 D를 받는 학생은 전체에서 각각 10%를 조금 넘는 수준이고 C를 받는 학생의 수가 P를 받는 수를 약간 넘기는 정도이다. 실제로 HD와 D의 평가 기준을 읽어보면 '매우 뛰어난 수준' 이나 '과목의 대부분을 이해하였음'과 같은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 * 미국, 중국 등은 대부분이 4.0 만점 체제를 취하고 있다.[* 이 경우는 A+ 없이 A, A-, B+, ... 이런 식으로 학점이 매겨진다.][* 과거 [[서강대학교]]가 개교 직후부터 학부제 시행 이전까지 4.0 만점 체제를 사용했다.] [[중남미]] 대학교는 10.0 만점 체계를 취한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생전 시기의 스위스 대학에서는 6.0점 만점 체계를 취했다. 중남미권은 아예 0.0에서 10.0까지의 점수로 학점을 계산한다. 이 경우 평점은 정확히 백분위 성적x0.1이 되며, 10.0만이 A+, 9.5 ~ 9.9가 A, 9.0 ~ 9.4가 B+ 이런 식으로 계산된다. 우리나라의 B에 해당되는 8.0의 경우 학교마다 다르지만 우리나라처럼 평범하게 취급하는 경우도 있고, 8.0 받기도 힘든 경우도 있다. 하지만 현지 학교에서는 로마자 학점을 쓰지 않고 숫자로만 성적을 공지한다. * [[일본]] 또한 GPA제도를 도입했는데, 4.0, 4.3, 4.5 만점 등 제각각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대학마다 학점체계가 다르기 때문에[* 예를 들어 [[치바대학]]의 경우 S가 최고로 4.0 만점 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게이오기주쿠대학]]의 경우 S(4.0), A(3.0), B(2.0), C(1.0), D(낙제)체제이며 2016년까지만 해도 A, B, C, D(낙제)이었고 공식적인 GPA가 없었다. [[도쿄대학]]의 교양학부(1,2학년)이나 대학원은 우, 양, 가, 불가(낙제)이며 그 이후에는 우상(優上), 우, 양, 가, 불가(낙제)로 나뉘며, GPA는 공식적으로 환산되지 않는다. [[츠쿠바대학]]은 4.3점 만점 제도를 이용하고 있다. [[도호쿠대학]]은 A+대신 AA가 있고 4.0점 만점이다. [[교토대학]]은 A+, A, B, C, D, F(낙제)이며 A+가 4.3인 4.3점 만점제도이다. 종래에는 100점만점을 우, 양, 가, 불가(낙제)로 환산하였으나 2015년 입학자부터 개편되었다. [[와세다대학]]은 A+, A, B, C, F(낙제)로 4.0만점 체제이다.] 서로 비교하기도 어렵고 기업에서도 일본 대학 학점을 크게 보지 않는다. 일본의 취업에서 [[학벌]]은 매우 중요하지만 평점은 대개 큰 영향이 없고[* 외국 자본계열 회사에 취직하는 것이 아니라면 정말 영향이 없다. 상위권 대학에도 [[사립대학]]이라면 아예 수업에 나오지 않고 시험에만 대충 출석하는 학생이 흔하다.], [[대학원]] 진학시에도 대학원 입시 성적의 비중이 제일 높다. 그래서 평점으로 무시험 추천 입학[* 무시험 추천입학 전형의 경우는 GPA 고득점자 순으로 데려간다고 하니 자대 대학원 진학을 생각하는 사람은 학점을 쌓아 두어야 한다.] 할 정도의 고 점수대가 아니라면, 대체로 대학원 입시 시험 공부에 열중한다.[* 다만, 최근 [[도쿄대학]]을 위시한 [[구제국대학]] 수준의 대학원의 경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온라인]] [[시험]]이 되었는데, 시험볼 때 한번에 많은 사람을 감시하기 힘들기에 GPA 등으로 서류전형 과정에서 많은 지원자들을 걸러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같은 해의 [[삼성/채용#s-4|GSAT]](삼성그룹 입사시험)의 경우에도 같은 이유로 같은 현상이 일어나 수험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기도 했다.][* 참고로 일본 문과의 대학원 진학률은 '''한국보다도 낮고'''(이는 상경계가 특히 심하다.), 이공계의 대학원 진학률은 한국보다 한참 높다. 즉 문과/이과에서의 대학원 경쟁 차이도 심한 편이다.~~즉 맨날 입시에서 치이는 문과 출신들이 이과에 비해서 오히려 입학이 수월한 몇 안 되는 상황이다~~ '''대신 일본은 순수 인문과학 분야의 문학박사 학위 취득이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나라다.''' 다만 교수들도 단위취득만기퇴학 상태로 놓여있던 과거와는 다르게 최근 들어 일본의 문과계열 학계 풍토가 바뀌면서 박사학위 자체는 한국보다 훨씬 빨리 받는다.~~한국에서 문사철 박사하시는 분들 보면 10년 박사도 빠른 편인데 일본에서 문학박사 과정인 학생들을 보면 6년 안에 박사를 못 따서 단위취득만기퇴학을 선택한 학생의 비율이 절반에 한참 못 미친다~~] 참고로 일본에서 그나마 학점을 요구할 때 자주 보이는 마지노선 수치가 2.3/3.0인데, 이때 환산식이 매우 괴랄하여 한국 학부 출신의 경우 A+에서 B-까지는 전부 3.0/3.0으로 인정한다(…). 따라서 2.3/3.0이라고 하지만 한국식으로는 2점대 중반(…) 정도면 충분히 넘기는 낮은 요건. * [[덴마크]]에서는 E는 D와 F 사이의 평점으로 취급한다. * 대다수의 [[미국]] 대학교와 [[중국]] 대학교에서는 어째서인지 A+가 존재하지 않고 A0부터 시작하거나 A+가 존재하더라도 A0와 마찬가지인 4.0이다.[* 즉 A+를 받나 A를 받나 평점은 똑같다.] 다만 A-, 그리고 B부터 D는 +와 0와 -가 존재하는 학교도 많다. 아마도 GPA 만점을 4.0으로 유지하려다보니 생기는 현상인 듯. * [[ABCDE 등급]]의 평가 시스템을 최초로 채택한 미국 대학은 [[마운트 홀리요크 칼리지]]다. [[1897년]] 채택되었으며 이전까지는 optimi, second optimi, Inferiores 같은 [[라틴어]]를 사용하거나 숫자로 나누는 방법이 사용되었다. 20세기 들어 이 방식은 미국 대학의 표준이 되었다.[[https://grademaster.net/history-of-the-modern-grading-system/|#]] [[분류:대학 생활]][[분류:학사 행정]][[분류:평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