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편입학 (문단 편집) ==== 단점 ==== 밑의 내용은 모든 대학의 편입학 전형에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 선호도 높은 곳에 한정된다. 우선 편입 난도에 관해 충분히 알아본 다음, 반년에서 1년 정도는 죽을 각오로 공부해야 한다. 물론 대학 장학금 다 받아먹어 가며 전공과 편입 공부를 병행해서 성공하는 괴물 같은 사례도 존재하긴 하지만 대단히 독특한 사례일 뿐이다. 특히 동일 계열 편입이 아닐 경우 더더욱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매우 열심히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서는 편입'''고시''', '''제2의 수능'''이라는 별칭마저 생길 정도다. 게다가 난도가 상당하고 높은 경쟁률 때문에 편입을 수 차례 준비하는 편입 n수생들도 날로 날로 증가한다. 아예 한 술 더 떠 대학교 중퇴하고 편입에 매진하는 편입 준비생 수도 꽤나 있고 이 역시 증가 추세 중. 그러니 '''경쟁률 정도는 미리 조사하고서 시작해라.''' 겉보기에는 경쟁률이 엄청나 보이지만, 허수가 많아 실제 경쟁률은 명목상의 경쟁률보다는 훨씬 낮다.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의 경우 [[토플]] iBT 91이나 [[텝스]] 635을 지원 자격으로 두는데 2017년 경쟁률이 5:1밖에 안 되었다. 그 반면 그런 지원 자격이 없는 [[성균관대]] 러시아어문학과의 2017년 경쟁률은 60:1이었다. 제 1차 전형에서 66%를 영어 필답시험으로 보는 성균관대 전형의 특성상 지원자의 90%가량은 그냥 원서비를 기부하는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 그렇다고 지원 자격에 의해 걸러진 경쟁률이 낮다고 해서 방심해서는 안 된다. 예시로 든 고려대 노문과의 경우 5:1은 토플 iBT 91이나 텝스 635를 만족한 수험생 내에서만 경쟁한다는 뜻이다. 특히 [[고려대]]를 비롯한 일부 대학의 경우, 경쟁률이 매우 높다한들 지원자의 상당수는 과락으로 예비 번호조차 못받고 불합격 하는게 태반이라 과락만 피하면 무조건 합격이라는 말도 나온다. 이런 상황에서 편입 재수를 할 때 주위의 시선은 물론, 당장 홈그라운드인 집에서도 좋게 봐 주는 경우는 드물다. 나이 문제도 발목을 잡을 수 있다. 따라서 편입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되도록 1회에 끝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한다. 유일한 위안이라면 학력 인플레가 심해지는 바람에 수험생들의 연령대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는 점이다. 편입학원에서 실시하는 [[모의고사]]도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김영편입]] 학원은 매년 '''배치 모의고사''', '''대학별 모의고사'''를 실시하는데, 가격이 [[창렬]]이다. [[모의고사]] 한 번 보는 데 3만원 정도 든다.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양대]] 모의고사를 모두 본다면 15만원 정도 드는 셈. 사실 그 학원이 돈 문제는 철저하다. 김영에서 편입 논술 수업을 듣는 학생은 논술 모의고사는 할인되지만, 학원 실시 편입영어 모의고사는 아무 할인도 받지 못 한다. 편입 영어 수업을 듣는 재원생도 논술 모의고사는 할인되지 않는다. 즉 수업 듣는 과목에 따라 모의고사 혜택은 동일 과목 한해서만 주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