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편입학 (문단 편집) === 합격 이후 === 일단 최초합격이든 추가합격이든 편입시험에 합격했다면, 자신이 어느 학교에 다닐지 확실히 결정한 후 그 학교에 등록한다. 정식으로 등록이 끝나면 새로운 [[학번]]을 부여받는다. 이때 부여되는 학번은 학교마다 다르지만 보통은 편입한 연도에서 2를 뺀 학번을 받게 된다. [[군대]]를 다녀온 남학생이 편입학한 경우, 전적대 신입학 때 받은 학번보다 2학번이 올라간다. [[서울과기대]] 같은 경우, 편입학한 연도로 학번이 배정된다. 신입학생이 받는 학번을 가진 학생이 3학년(약대를 제외한 메디컬 계열은 본과 1학년) 과목을 듣고 있는 경우, 100% 편입생이다. 전적대에서의 학번 그대로 가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자신이 편입한 학교로 재수로 신입학한 자신의 중고교 동창보다 학번이 높게 되는 학번 역전 현상이 나타난다. 일반편입의 경우, 자신이 [[전적대]]에서 이수했던 기존의 학점을 '''해당 대학의 기준에 따라''' 평가해서 인정받고, 학사편입의 경우, 전적대에서 취득한 학사학위는 그대로 인정받되, 졸업이수학점의 절반(4년제 기준, 70학점 내외)을 인정받고 편입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4년제를 다니던 도중에 편입한것이라면 '''[[자퇴]] 처리'''를 반드시 꼭 해야한다. 한 대학교에서 다른 대학교로 편입한다고 해서 전에 다니던 학교는 자동으로 자퇴 처리되지는 않는다. '알아서 자동으로 처리되겠지'라는 생각에 자퇴 신청을 하지 않는다면, 결과적으로 2개의 대학교에 다니는 '''[[이중학적]]'''을 갖게 된다. [[교육부]]에서는 이중학적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 있는지 매년 [[감사]]를 실시한다. 만약 전적대에서 자퇴하지 않을 경우에는 이 감사에서 이중학적으로 적발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0011527|관련기사]] 이렇게 감사에 적발될 경우에는 일단 해당 학교와 학생에게 소명 기회를 주며, 만약 이중학적을 가지게 된 이유를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하면, 애써 편입한 학교는 물론이고, 전적대도 학적이 취소되므로, 공식적인 [[학력]]은 [[고졸]]이 된다. 그리고 지금까지 대학교 [[입학]], [[등록]] 및 편입학을 준비하면서 들어간 비용과 노력들이 전부 물거품이 된다. 따라서 편입한 학교에 [[등록금]]을 내고 정식으로 편입했다면, 신속히 전적대 [[자퇴]] 원서를 내도록 하자. 간혹 졸업 예정이나 수료 예정 자격으로 합격한 경우가 있다. 이럴 땐 졸업증명서나 수료증명서를 2월 말까지 제출해야 하는 학교도 있다. 따라서 2학년 [[수료]]가 되었는지 확인하고, 해당 증명서 발급 후 자퇴 처리하는 것이 좋다. 전적대에서 당신의 타 대학 편입을 거부하거나 승인할 권리는 '''당연히 전혀 없다'''. 물론 재정을 [[등록금]]에 크게 의존하는 일부 지방 대학교의 경우, 재정 타격을 우려해서 한두번 설득할 수는 있다. 하지만 자퇴한다고 할 경우, 지도교수와 상담을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편입 합격 발표가 날 때는 방학인데, 학교에 지도교수가 없으면 자퇴가 미뤄지는 사태가 생긴다. 미리 신경써야 하는 부분. 대부분 부모님과의 확인 전화를 거쳐서 자퇴신청을 받아 준다. 그런데 이미 성인인데 굳이 부모님과의 통화가 필요한지는 의문이다. 전적대 입장에선 반수, 편입으로 떠나는 학생은 재학생충원율 등 지표에서 마이너스가 난다. 그래서 편입, 반수와 관계된 이야기는 전적대에서 좋아하지는 않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정상적인 학교는 교수가 이런 인재를 놓쳐서 아쉽다 정도의 섭섭한 마음을 이야기하고, 학생의 앞으로의 계획 정도를 묻거나, 새 학교 가서 더 잘하라는 덕담 정도로 가볍게 정리되니 상담 내용에 대해선 크게 염려하진 않아도 된다. 정말 막장스런 경우인데, 간혹 일부 학교에서는 '학과장이 출장 중이라 결재를 못한다' 또는 '자퇴 신청을 못 받아 준다'라면서 억지를 부리기도 한다. 자퇴 신청을 거부한다면 '''경찰을 불러도 된다. 어차피 편입학에 합격한 이상 전적대학과는 더 이상 연을 유지할 일이 없으므로, 얼굴 좀 붉힌다고 어떻게 안 된다.''' 앞서 설명한 대로 자퇴하지 못하면 [[전적대]]도, 편입학한 대학의 학적도 없어져 버린다. 이정도 학교는 '''탈출은 지능순'''이란 비아냥이 나올 수밖에 없는 난파선이나 매한가지다. 그리고 '''[[자퇴]] 직전, 학교 포털과 온라인 강의실 시스템에서 수업 계획서와 각종 수업 자료를 싹 내려받도록 하자. 새로 편입할 학교에서의 학점인정에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 학교에 따라 다르지만, 이전 대학의 수업계획서와 수업자료를 유사 과목 교수에게 보여주어 허가받으면 전공과목 일부도 학점 인정을 해주기 때문. 물론 학교에 따라서는 그런 자료를 보여주어도 학점 인정을 해주지 못하며, 대신 [[교양과목]]을 전부 들은 것으로 쳐주겠다는 경우도 있다. 학교가 포털 계정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경우, 자퇴 처리가 되자마자 포털 로그인이 불가능해지므로, 자퇴 신청을 하러 가기 전에 꼭 해두어야 한다. '''자퇴하더라도 각종 증명서를 뗄 수 있다.''' 학교 포털 계정이 살아있다면, [[재학]] 때와 동일하게 인터넷 증명 발급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현재 상태가 '제적'으로 표시될 뿐이다. '''중요한 것은, 전적대 계정이 살아있는 경우 절대 자발적으로 계정을 없애면 안된다는 것이다.''' 계정이 없으면 인터넷 증명발급을 이용할 수 없는 경우가 있기에 직접 [[전적대]]에 찾아가서 서류를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다만, 요즘에는 Certpia 같은 증명서 대행업체를 통해 증명 발급을 진행하는 학교가 대부분인데, 이 경우 [[공동인증서]]나 휴대폰 인증, 기타 민간 인증서 서비스와 같이 범용 본인인증을 통해 개인을 특정하는 방식이므로, 학교에서 포털 계정을 날렸다 하더라도 필요한 서류 발급은 잘 되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한가지 꼼수이지만, 전적대의 계정이 살아있다면 상태가 제적이어도 [[오피스 365]]나 [[웹메일]] 등의 각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웹메일]]의 경우, 대부분의 학교가 한번 발급된 계정을 임의로 삭제하지 않고, [[MS]]나 [[구글]]의 시스템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포털 계정과 무관하게 로그인이 되는데[* 단, [[구글]] 혹은 [[MS]] 웹메일 사용의 경우 6개월에 한번 이상은 로그인 해주는 것이 좋다. 두 기업 모두 6개월 이상 로그인 되지 않은 [[기업]]/[[학교]] 도메인 계정을 임의 삭제하는 경우가 있다], '''이를 이용해 [[Windows]] 교육용 키를 2개 발급받거나, [[OneDrive]] 1테라 무료를 이중 사용하거나, 각종 교육할인 혹은 [[AWS]]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 교육용 크레딧을 이중적용 받는 [[편법]]이 가능해진다!'''[* 일부 교육할인 제공 업체들은 이런 꼼수를 방지하기 위해 재학증명서를 요구하긴 한다. 대표적으로 [[GitHub]].] 편입생만 가진 일종의 특권이라면 특권인 셈. [[장학금]]의 경우, '''[[국가장학금]]은 1학년 1학기와 마찬가지로 성적 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분위만 맞으면 새 학교에서의 첫학기 [[장학금]]을 무조건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이전에 [[국가장학금]] 수혜 이력이 있더라도 이 부분은 절대 환수되지 않는다. [[장학금]] 수령은 대부분 [[입학]] 때와 같이 먼저 [[등록금]]을 내고 학교 포털에 등록한 개인 계좌로 환급받는 식으로 진행된다. 다만, 이전 학교에 [[국가장학금]] 수혜를 통한 3학년 1학기 등록 휴학 상태일 경우, 이전 학교 등록금 회계에서 [[한국장학재단]]으로 장학금 환수절차가 이루어져야 새 학교에서 장학금 수혜가 가능하다. [[한국장학재단]]은 국내 모든 [[대학생]]의 학적 변동을 전산연동을 통해 자동으로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자퇴]]와 새 학교 등록이 이루어졌다면, 보통 3~4주 내 환수 절차가 자동적으로 이루어진다. 다만, 이 부분은 학교간 차이가 크므로 이전 [[학교]], 새로 편입한 학교의 장학금 담당 부서와 장학재단 콜센터에 전화하여 개인 상황에 맞게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설명을 꼭 듣도록 하자. 일부 학교 자체 지급 [[장학금]]의 경우, 학교측에 수혜 장학금을 변상하지 않으면 [[자퇴]] 처리가 불가능한 경우가 가끔씩 있다. 이 부분은 꼼짝없이 전적대의 환수에 응해야 하는데, 자신이 금전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면 장학재단 대출을 활용해 환수처리에 응한 후, 추후에 갚는 방법을 사용하면 된다. 또한 전문대를 졸업 후 편입학해서 4년제를 더 다닌다면 국가장학금은 최대 4년간만 수혜가 가능하므로 그 이후로는 국가장학금이 지급되지 않는다는 점을 유의해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