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편입학 (문단 편집) ==== 경쟁률 ==== [[https://www.kimyoung.co.kr/data1/data_sub1_cnt.asp|학교별 경쟁률 확인(김영편입)]] 편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좋아지면서 편입 지원자는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그 때문에 경쟁이 점차 '''[[헬게이트]]'''가 되어 가는 악순환이 생겨나는 중이다. 게다가 2010년 이후로 편입 지원자는 증가하는데, 대학 충원률 기준이 까다로워지면서 편입 정원수가 감소함에 따라 그게 점차 심화해 가는 경향이 있다. 최근에는 대학들의 첨단학과 혹은 융복합학과 신설, [[교육부]]의 대학정원 축소 가속화 등과 같은 요인들이 편입 입학생 할당수에 영향을 주는 측면도 있다. 참고로 본인이 쓴 곳이 경쟁률이 낮다고 무조건 좋아하지는 말자. 이미 2010년대 초반부터 상당수 학교들이 과락 제도를 현실화한 상태여서 지원자들 성적이 전부 시원찮으면 아예 선발하지 않을 수 있다. 다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높은 경쟁률보다는 낮은 경쟁률+[[과락]] 제도가 분명히 낫다. 편입 원서접수는 무제한이기 때문에 연습 삼아서 여러 대학의 시험을 보는 경우도 존재한다. '''즉, [[허수]]가 있다.''' 또한, 선호도 및 경쟁률이 높은 학교일수록 허수의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 지원자 경쟁률이 더욱 뻥튀기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런 대학들의 실질 경쟁률은 수치상보다 낮다고 봐도 된다. 난이도로 보면 이과 학사편입<이과 일반편입<문과 학사편입<문과 일반편입 순으로 높다. * 문과와 이과 비교 * [[문과]]가 [[이과]]보다 대체로 경쟁률이 더 높다. 일부 선호도 및 경쟁률이 높은 대학의 경우 더욱 피터지기 때문에 문과는 지원한 대학 모두 '''[[올킬]]'''을 당할 가능성도 높다. 시험 끝나고 편입 관련 커뮤니티에 가 보면, 처음에는 우선순위가 높지 않은 대학이었지만 거기라도 붙여달라고 애원하는 글들이 올라온다. 이게 '''편입 재수'''가 속출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문과 중에서는 [[영문]]-[[언론]]-[[상경]]-[[법정]]계열 순으로 점수 커트가 높다. [[서강대]]의 경우, [[복수전공]]이 잘 되어 있어 비인기학과도 점수대가 높은 편이다. 거기다가 정원도 이과가 '''한참''' 더 많다.[* 극단적으로 고려대는 2023년 기준 '''일반평입 정원의 86.5%가 이과계열 학과인데 문과계열 학과는 12.5%밖에 안 됐다.'''(나머지 1%(3명)는 체육교육과.) 학사편입은 그나마 문과계열 학과가 27.4%로 선방했다. 동년 [[연세대]]는 일반편입 정원의 28.3%가 문과계열 학과라 조금 선방했는데 문제는 '''이 학교는 경제, 통계학과의 경우 문과인데도 수학 시험으로 선발한다.''' 결국 이 학과들도 빼면 22.1%만 남는다.] * [[문과]]계열 학과 재학생이 [[수학]]을 다시 공부하며 이과계열 학과를 지원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이과계열 학과로의 편입이 [[졸업]] 이후 취업에 유리하다는 점, 그리고 [[공대]]의 경우 [[영어]] 커트가 상대적으로 낮고, [[수학]]은 [[수능]] 고난도 문제들에 비해 쉽게 출제된다는 점 때문이다. 편입 수학은 [[타임어택]]으로 인해 시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또한 [[자퇴생]]이 상대적으로 많아 선발 인원이 많기 때문에 문과계열 학과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다. 편입생들에게 물어보면 수학을 고교 시절에 그럭저럭 해 온 학생이라면 '''문과계열 학과 출신이더라도 이과계열 학과 편입이 같은 학교 문과계열 학과 편입보다 쉬울 것이라고''' 말한다. * 지역별 차이 * 지방대들은 전체적으로 지리적 위치, 그리고 수도권에 비해 적은 인구 때문에 일반편입이든 학사편입이든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다.''' 하지만 흔히 말하는 [[거점국립대학교]]나 메디컬 계열 학과의 경우, 아무리 정원미달이라고 해도, 평점과 공인영어 성적을 아무리 잘 갖췄다 해도 [[면접관]]의 마음에 들지 않거나 필기시험 성적이 시원찮을 경우 가차없이 떨어트려버리는 [[과락]] 제도가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마냥 합격하기는 쉽지 않다. 꼭 위와 같은 케이스만이 아니라 일부 학교의 경우 지원자들의 성적이 전부 시원찮을 경우 아예 선발하지 않거나 1~2명만 선발하기도 한다. * 주로 후발 국립대의 편입 시험은 그 지역에 소재한 대학 학생들 중에서 뒤늦게나마 제대로 공부를 시작했거나, 특정 분야에 관심이 높았지만, 그로 인해 고등학교 성적이 좋지 않아 그 학교들을 갈 수 없었던 학생들이 높은 학점과 전공 실력을 바탕으로 응시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그 특성상 전문대 출신들이 많다. 지방 유명 사립대학은 일부 특정한 학과를 제외하면 이야기가 좀 달라진다. * 인서울 대학과 지거국을 제외하면 신입학은 경쟁률이 높지만 편입학은 경쟁률이 낮아 과락제도가 없는 한 비교적 쉽게 편입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