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편입학 (문단 편집) === 사회의 일반적 인식 === 편입에 관한 정보가 많아짐에 따라 경쟁률이 급등하고 있고 그에 따라 많은 학생들이 편입학을 고려하고 있는 만큼 편입학은 하나의 입학 전형으로서 일반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학교와 학과에 적응해야 한다는 심리적 부담이 있는 편인데 [[한양대학교]]에서는 편입생이 총학생회장을 역임했었고 유명 사례로 편입 갤러리의 가멘이 있는데 가멘은 합격발표 시즌에 40일동안 [[가톨릭대학교]] 합격기도를 한 사람이였으며 처음에는 흔하디 흔한 고닉중 하나였으나, 다같이 합격을 기다리던 시기에 소소한 재미, 비난도 다 받아들이는 멘탈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가멘에게 점점 끌리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며 비난과 욕설, 심한 비하가 난잡한 편입갤러리에서 덕담을 들은 유일한 사람이다. 합격발표가 나올 시기에는 모두가 결과를 기다렸으며, 후에 정말로 가톨릭대에 합격했을때는 그야말로 장관. DC갤러리에서 한 개인의 일로 모두가 축하를 하는 기현상이 벌어졌었다. 가멘의 합격수기는 아직도 편입 합격수기중에서 최고라 불릴정도로 감동적인 후기이다. [[https://gall.dcinside.com/admission/2787225|가멘의 합격 후기]] 21학번 신입생조차 편입생인 가멘의 존재를 알고있을 정도이며 합격후 재학생들의 환영을 받으면서 입학했다. 후에 가톨릭대 공식 홍보 기관에서 인터뷰 영상까지 촬영했다.[[https://youtu.be/akBxCCxLr0U|인터뷰 영상]] 심지어 상장도 수여받았다. 어디서 편입생이 이런 대우를 받겠는가? 그래서 아직도 언급되고 회자되는 편갤 최대아웃풋 네임드이고 이 덕에 학교의 이름을 알리는데도 큰 역할을 했다. 이렇듯 적응하는것은 자신의 노력의 여하에 따라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 [[취업]]시, 기업에서는 편입생의 전적대 성적을 확인할 수도 있다. 편입생의 경우 편입 이전과 이후로 서로 다른 학교의 대학 성적 서류를 제출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때 인사 담당자는 지원자의 편입 사유에 대해서 질문하게 되는데 편입의 사유를 충분히 소명할 수 있는 답변을 잘 준비하도록 하자. 편입학은 학교, 전공 변경을 목적으로 할 뿐만 아니라 해외유학중 경제적 사정에 의한 귀국 등 다양한 이유로 결정되므로 이를 고려해 자신의 [[노력]]과 [[역량]]이 충분히 드러날 수 있도록 [[대학]] 또는 [[학과]] 변경의 이유를 성실히 설명하면 된다. 편입을 했다고 해서 인사담당자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일 일은 없다고 보면 된다. 플러스가 되면 됐지 절대 마이너스가 될 일은 없다. 높은 경쟁률과 어려운 난이도의 시험을 거쳤을 뿐만 아니라 학점도 성실히 관리한 편이라면 자기 PR에 집중하면 된다. [[https://www.kimyoung.co.kr/data1/2019/data1_2019_success_job.asp|편입생이 말하는 취업성공 스토리]] 과거에는 편입생은 성적 장학금에 있어 불이익이 있었으나 요즘은 그런 점이 거의 사라진 듯하다. 일부 남아있는 문제로는 편입생은 [[조기졸업]]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편입생은 조기졸업이 허용되더라도 학점 이수 문제 때문에 조기 졸업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편입생의 경우, 이 문제 때문에 2년을 초과해서야 겨우 졸업하는 예가 잦다. 2년 내에 졸업되는 예는 학사편입이나 출신 학과와 동일한 학과로 일반편입했을 때, 타 학과이면서 2년간 충실하게 들으면서 졸업 소요 학점을 2년 내에 채울 수 있는 학과에 한정된다. 그외에도 부전공, 복수전공이 안되거나 전과가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이전 학교에서 [[교직이수]]를 한 사람들은, 편입하게 되면 교직 이수가 취소된다. 다만 [[연세대]]의 경우 동일 학과로 편입했을 땐 티오가 생기는데 승인 인원의 범위에서 여석이 있을 경우에 한해 이수가 가능한 경우가 있다. 연세대는 전적대에서의 교직 이수를 한 경우를 제외한 편입생은 원칙상 교직 이수가 불가하다. 연세대 편입생 중에 교직 이수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나중에 [[교육대학원]] 진학을 알아봐야 한다. 그 외에도 학점 산출 연수의 문제로 인해 최우수 졸업 대상자가 될 수 없다는 제도상 불이익은 아직도 남아 있긴하다. 결론은, 편입학으로 인한 오해나 [[차별]]은 이제 거의 불식되거나 사라졌다고 보면 된다. 무엇보다 편입에 대한 정보가 많아지고 편입 시험의 높은 난도와 경쟁률이 널리 알려지면서 편입학도 [[수시]]나 [[정시]]와 같은 대학 입학 전형이라는 인식이 일반화되었다. 편입생이라면 알겠지만, 자신이 편입했다는 걸 의도적으로 밝히지 않는 이상 새 대학의 기존 재학생들은 당신이 편입생이라는 사실에 무관심하다. 편입생이라는걸 말해도 입학 방식의 차이가 어느 누구에게도 별다른 감흥을 주지 않는만큼 새 학교에 적응하는 문제는 자신의 노력에 달려 있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