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철륜귀 (문단 편집) === 정체 === [include(틀:스포일러)] ||<-2> '''{{{+2 한결}}}'''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MG_20220716_150644.jpg|width=100%]]}}} || || '''나이''' || 향년 14세 (중학교 1학년, 추정) || || '''귀신의 정체''' || 선귀 ([[원귀]]) || || '''귀신의 원한''' || 자신이 살려달라고 했을 때[br]방치한 [[구민찬]]을 향한 원망과 복수. || || '''사인''' || [[공중사상사고]] || || '''성우''' || [[이달래]] || [clearfix] >구민찬: '''"한결아! 한결아... 너, 한결이 맞지?"''' >철륜귀: (물끄러미 구민찬을 바라본다.) >하리: '''"이건 대체?"''' 철륜귀가 어느 정도 진정되자 구민찬은 철륜귀의 앞으로 다가선다. 이에 의아해한 하리는 철륜귀의 사연을 보게 되는데... ||[youtube(L47eBjH1ZmA)]|| >상현: '''"조금만 보고 줄게!"''' >한결: '''"싫다고! 빨리 줘!"''' >상현: (한결에게 책을 뺏기면서) '''"에이~ 치사하게~"''' >한결: '''"내기 이기면 네가 준다며~."''' >회상 속 구민찬: '''"그만해. 이런 데에서 장난치면 위험해." ''' >상현: '''"어디 간지럽혀도 버티나 보자."''' >한결: '''"야, 하지마."''' (구민찬의 발에 걸려 넘어지며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다.) >회상 속 구민찬: (떨어진 한결을 보고 놀라며) '''"어? 한결아! 괜찮아?"''' >한결: (다리를 다쳐 괴로워 한다.) >(지하철 진입음 소리가 들린다.) >상현: '''"열차 들어온다!"''' >회상 속 구민찬: '''"한결아, 빨리 올라와!" ''' >한결: '''"다리를 삔 것 같아. 못 올라 가겠어!"''' >회상 속 구민찬: '''"안돼... 도와줘야 하는데!"''' >한결: '''"제발... 살려줘. 민찬아!"''' >회상 속 구민찬: (용기를 못 내 쩔쩔매다가 결국 한결의 죽음을 목격한다.) 알고보니 철륜귀의 정체는 '''한결'''이라는 중학생 아이. 중학생 시절, 한결은 만화책 문제로 상현의 간지럼 장난을 피하려고 했다. 그런데 옆에 있던 구민찬의 발에 걸려 넘어지는 바람에 승강장에서 떨어져 다리를 삐었다. 다시 승강장으로 올라오지 못해서 민찬에게 살려달라고 부탁을 하지만 민찬이 용기를 못내고 난 사이 결국 한결은 다가오는 지하철에 [[역사(동음이의어)#s-2|역사]]당하고 말았다.[* 사고 당시 [[지하철]] [[승강장]] 주변에는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 허나 이 장면은 배경이 옛날인데 되려 고증 오류가 있는데 철륜귀 열차의 모티브가 된 [[신분당선 D000호대 전동차|열차와 한결을 친 열차는]] [[신분당선]]의 열차인데 정작 신분당선은 개통 당시에도 [[스크린도어]]가 전역에 설치된 체로 개통했기 때문에 [[스크린도어]]가 없어서 [[신분당선 D000호대 전동차|저 열차]]에 치였다는건 모순이 될수 있다. ~~물론 [[광교차량사업소]] 개장 전에는 [[스크린도어]] 없는 [[분당선]]의 역으로 통과하긴 했다.~~] >구민찬: '''"미안해... 한결아. 내가 그 날, 용기내서 너를 구해 줬더라면..."''' >두리: '''"저 형이 바로 누나가 본 기억 속의 친구였구나." ''' >구민찬: '''"그 후로 난 매일 지옥에서 사는 것 같았어. 다시는 같은 후회를 하지 않으려고 용기를 내는 사람이 되보려고 노력했지만..."''' >철륜귀: '''"구민찬..."''' >구민찬: '''"내가 아무리 애를 써봐도 내 자신이 너무 미웠어. 꿈에서라도 널 만난다면 사과하고 싶었어. 한결아, 내가 미안해. 정말 미안해..." ''' >한결: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면서) '''"네 마음 알겠어. 민찬아." ''' >구민찬: '''"한결아."''' >한결: '''"네가 보여준 진심을 보고 깨닫게 됐어. 그날 일은 불행한 사고였다고. 그리고 너희가 얼마나 무서웠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아." ''' >구민찬: '''"한결아..."''' 그런데 영혼으로 돌아온 한결은 하리 일행에게 뜻 밖의 이야기를 하게 된다. >한결: (하리 일행을 보며) '''"얘들아, 너희들한테도 사과할게. 사실 난 이렇게까지 하려던 건 아니었는데, 어느 날 마주 친 이상한 기운이 내 영혼으로 스며드는 바람에 이성을 잃고 마구 날 뛰게 됐어." ''' >하리: '''"[[그림리퍼(신비아파트 시리즈)|이상한 기운]]이라고요?"''' >한결: '''"어, 난 원래 지하철에 숨어 사는 작은 귀신이었는데, 지하를 돌아다니다가 [[그림리퍼(신비아파트 시리즈)|검은 기운]]을 마주치고 나서는 내 모습도, 힘도 내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멋대로 커져 버렸거든." ''' >강림: ''''역시, 그 현상이...'''' 사실 애당초 원망과 증오를 할 생각이 없었던 그는 영혼이 된 후 지하철에 숨어 살았던 단순한 지박령으로만 살고 있었으나, 갑자기 자신 앞에 나타난 검은 힘인 [[그림리퍼(신비아파트 시리즈)|그림 리퍼]]의 힘이 스며들어 철륜귀가 되었다고 한다. 그 바람에 이성을 잃어버려 날 뛰게 된 것. >한결: '''"야, 민찬아. 이제 괴로웠던 기억은 잊어버리고 내가 친구였던 사실만 기억해줘. 함께 웃고 놀던 추억 속 친구로."''' >구민찬: '''"응. 그럴게. 꼭 약속할게."''' >한결: (하늘로 승천한다.) 그 후 민찬과 마지막 인사를 한 한결은 그 길로 하늘로 승천한다. 이때 자신의 공간이 사라지고 원래대로 돌아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