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관학교 (문단 편집) == 출신 장교 [[특징]] == 사관학교 출신 장교는 '엘리트 장교'라는 인식처럼 우수 인재들을 양성했기 때문에 [[실력]] 또한 군 내에서 보통 매우 뛰어나다. 현 [[한국군]]에서 사관학교 출신 장교들은 다른 루트로 온 장교들보다 [[진급]]이 잘되고 대접이 좋다. 사관학교 자체의 실력을 떠나서 [[육군]]의 경우에는 [[군부독재]] 정권의 영향 탓에 실력을 떠나서 무조건 사관 출신이라면 우대해주는, 마치 [[신라시대]] [[육두품]] [[진골]] [[성골]]같은 문화가 아직도 군 내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물론 사관학교 생도들은 우수한 인재들을 양성해 무려 4년간 군사교육[* 육군3사관학교의 경우 4년간의 군사교육을 2년으로 압축시켜놨다.]을 시켰으므로 평균적으로 매우 뛰어난 [[엘리트]]인 것은 분명하나, 이들보다 더 뛰어난 역량을 지닌 [[ROTC]]나 [[학사장교]], [[간부사관]] 출신 장교들이 있더라도 이들을 진급시켜주는게 아닌 실력이 더 떨어지는 육사 출신 장교를 육사를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우대해주고 진급시켜주는 [[문화]]가 아직도 [[존재]]한다.[* 전체적으로 보면 사관학교, 학군단, 학사장교 모두 4년 동안 공부한 학사들이고, 일정을 모두 찢어놔서 잘 두드러지지 않지만 훈련량도 모두 동일하다. 간부사관은 애초에 밑바닥에서부터 올라오는 구조라서 말이 필요없다.] 이 때문에 진급은 걱정없다는 식으로 비아냥대거나 담담하게 행동하는 사관 출신 간부들도 실제 육군 야전에서 있는 편. 이런 행동과 평균 수준이 높은 특징으로 인해 보통은 초급 장교치고는 굉장히 빈틈없으면서도 은연 중에 엘리트의식이 있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 왜 그런가 하면, 일례로 [[육군]]의 경우 [[대령]]에서 [[준장]]으로 진급하는 정원은 아직도 육사가 65 ~ 70% 정도 된다[* 이것도 인원이 많은 육군이라 가능한 거지 해군과 공군은 비해사 출신의 진급 서류를 볼 때부터 차별하며 비해사 출신이 중령을 다는 것이 불가능 할 정도로 자기들 끼리 호의호식하고 다른 이들을 밀어내는 경우가 많았다. 최근에는 인력난에 위기의식을 느낀 것과 더불어 정부가 칼을 대며 비육사 출신 인재들을 유치하기 위해 강제로 티오를 할당해 현재 2020년대의 소령~중령 라인 이후로는 제독과 장성이 굉장히 많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육군에선 육사 이상으로 매우 우수한 역량과 [[스펙]]을 지닌 장교들은 보통 '''[[장기복무]]를 신청하지 않고 군 [[집단]]에 환멸을 느끼며 전역하는 경우가 대다수라 이게 사관학교 출신 장교 특유의 인식으로 굳어진 것.''' 이렇게 맹목적으로 차이가 나기에, 저런 여유러움도 가능한거고 총명함도 조명을 받는 법이다. 아무튼 육사를 나오면 현 한국군 내에서 맹목적 우대를 받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차기 국방인재를 꿈꾸는 자라면 해당 사항을 고려해서라도 되도록이면 사관학교를 가는 것이 좋다. 다만 [[해군]]과 [[공군]]은 복무여건이 육군보다 훨씬 나아 비사관학교인 [[OCS]]들이 해사, 공사에 맞먹거나 되려 더 스펙이 좋은 인재들이 대거 지원하고, 2010년대 이후로는 고질적인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어 위관급 장교들을 [[소령]]으로 '''조'''조기진급 시키고(...) 별도의 진급티오를 마련해 사후 102기 이후부터는 비사가 사관학교 출신보다 중령진급률이 높은 등 인재유치에 힘쓰고 있기에 다르다.[* 해군과 공군본부 차원에서 장교들 사이의 육군식 출신 가르기 문화를 뿌리뽑기 위해 OCS들을 해군사관학교에서 교육시키고 해군사관학교장 주관으로 임관식을 하는 등 굉장히 노력하는 중이다.] 이로 인해 군 내 육사와 해군/공군사관학교 출신 장교들을 구분할 수 있는 특징이라 한다면, 비사 출신들을 무시하는가 안하는가로 구분해도 될정도로 그 차이가 심하다고. 실제로 [[사관학교]]라 해서 육해공 다 사이가 좋은건 아닌데, 대표적으로 이런 출신관련 정치질과 더불어 육군의 똥군기와 정치군인식 행보 부분은 해/공군 장교들도 매우 증오할 정도로 뿌리 깊은 병폐이다. 아무래도 사관학교에서 군 장교 양성 교육을 받은 이들은 평균적으로 [[군기]]가 매우 잘 잡혀있고 [[제식]] 또한 완벽한 수준이다. 허나 부작용이 있는데 사관학교 특유의 고집(?)이 존재한다는 것. 사관학교 교육을 받은 자들 특유의, 가끔 이해가 안되는 규칙 혹은 제식을 끝까지 고집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일례로, [[대한민국 공군]]에서는 [[공군사관학교]]와 [[공군교육사령부]] 간 제식이 일부 차이가 나서 교육계에서 문제가 된 적이 있었다. 그럼에도 [[육방부]]의 특성상 항상 육군 위주의 방식으로 흘러가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