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신 (문단 편집) === 1946년 ~ 1977년 입학생 (1930~1961년생) === 고등학교에서의 [[중간고사]], [[기말고사]] 등의 학교시험은 존재했었고, [[수우미양가]], 전과목 학급석차, 학년석차 등의 평가가 있기는 하였지만, 내신성적이라는 것이 거의 무의미하였다. 모든 대학에서 '''[[대학별고사]]'''나 [[대학입학 예비고사]] 점수로 학생을 선발하였으며 '''내신성적은 거의 반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도 그럴 것이, 1974년 이전에는 전국 모든 고등학교가 비평준화여서 고등학교별로 수준 차이가 극명했기 때문에 내신으로 평가를 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공정하지 않으므로 어쩌면 당시로서는 당연하였을 것이다. 다만 예외적으로 1958~1961학년도에는 대학 입학 정원의 10%를 고등학교 내신성적만으로 무시험 선발하였다. 고교 교육 정상화와 일류 고등학교 집중 현상을 막겠다는 취지였으나 당연히 각 고교 간 교과목과 학업 수준 차이, 내신의 허위 기재와 부정에 대한 우려와 반대의 목소리도 많았다. 70년대 후반 대도시를 중심으로 고교평준화가 완료되었을 즈음, 고교성적을 입시에 반영한다는 떡밥이 슬슬 나돌면서 처음으로 입시에서 '''내신'''이라는 단어가 쓰였지만, 그건 그냥 문교부의 권장사항이었고, 실제로 입시에 반영된 내신이라고 해 봤자 체력검정 정도에 불과하였다. 반영이 아예 안 되는 건 아니었으나 10% 내외로 미미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