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육전문대학원 (문단 편집) === 입시 및 교육과정 === 당장 2024년부터 교대 1곳과 사대 1곳에서 시범운행되다 보니 여러 말이 나오고 있으나, 결론부터 말하면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다.''' 기존 교·사대생에게 호재인지 악재인지를 두고 설왕설래가 오가나 전부 [[카더라 통신]]에 지나지 않는다. > [[정관용]]: 그럼 각자 다양한 대학 학부 전공들을 마치고, 그 사람들이 석사과정인 교육전문대학원에 들어와서 디지털시대에 맞는 그런 기법을 새롭게 배운다? > [[이주호]]: 그런 개념도 있고, 또 이제 다양한 모델을 지금 저희들이 같이 한 번 해볼려고 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3+2해서 3년을 교대에서 배우고, 2년을 더 배우는 거죠. (후략) > [[정관용]]: 일반 학부 전공을 다양하게 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고, 교대 과정으로 아예 들어와서 3년하고 > [[이주호]]: 2년을 더하는 > [[정관용]]: 3년을 하면 다른 학부 전공을 4년 한 거처럼 인정해주고? > [[이주호]]: 그렇죠. > [[정관용]]: 이것도 바로 시작됩니까 이제? > [[이주호]]: 지금 계속 논의하고 있고요. 내년에 시범사업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 > 디지털 시대, 교육개혁! - 부총리에게 듣는다 (2022. 12. 19.) [[https://youtu.be/pfzs0-Y_8Xc?t=1605|#]] 2023년 1월 기준으로 '''지원자격, 입시과정, 교육과정, 학제까지 전부 논의 단계에 불과하다.''' 교육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한 대학은 교·사대가 폐지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는 과거 로스쿨 전환때와 유사한 과정으로 볼 수 있다.] 교원양성 정원 축소 정도, 학제기간과 유예기간의 간극, 교원양성 방식 등 여러 요건에 따라 기존 교·사대생들과 앞으로 교사를 지망할 학생들에게 호재가 될 수도 있고, 악재가 될 수도 있다. 다음은 현재까지 나온 교육전문대학원 체제에 대한 논의이다.[* [[https://www.edpl.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21|교대, 우리 모교가 사라진다고?..."100년 미래 준비할 전문대학원 체제"]]] * 4+3년제 현존하는 [[법학전문대학원]]과 유사하다. 기존 [[교육대학|교대]]·[[사범대학|사범대]]를 교육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하고, 다양한 학부 출신의 인력을 교육전문대학원에 입학할 수 있게 한 후 3년의 과정을 거쳐 교사로 배출하는 것이다. 이 방식의 경우 다양 무쌍한 전공을 가진 교사가 나올 수 있는 문이 열린다. 예를 들어 의사 출신 보건교사, 변호사 출신 윤리교사, 메탈밴드 출신 음악교사, 이론물리학자 출신의 물리/수학교사, 특수부대 장교 출신 체육교사 등 꿈의 올스타전도 이론적으로 가능하다! 게다가 다양한 경험과 깊은 지식이나 재능을 가진 교사들은 학생이 진로를 걸어가는데 라던지 현재 일원화된 커리큘럼에서 교육받은 교사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주는등 교육의 발전에 큰 리소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대학 입장에선 과거 [[약대]]처럼 중도 이탈자가 없다는 장점도 있다. 이는 대부분의 대학들에서 선호하는 방식이기도 하다. * 4+1년제/4+2년제 교원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사]] 자격을 제한 한다는 점에서 현존하는 [[교육대학원]] 교원양성과정과 어느 정도 유사하다.[* 예를 들어 현존 교육대학원에선 [[화학교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화학교육전공을 이수하려면 학부를 반드시 화학과 관련된 전공으로 나와야 한다.] 다만 본 방안은 입학자격을 [[교육대학|교대]]·[[사범대학|사범대]] 졸업생으로 제한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교육대학]] 및 [[사범대학]] 4년을 졸업한 후 1~2년의 전문대학원 과정을 한 번 더 거치는 방법이다.[* 23년 1월 18일 [[교육대학]] 교수 회의에 따르면 교·사대 4학년 졸업자는 학사 학위만을 수여하고, 정교사 자격증은 수여하지 않는다. 대신 진학하지 않는 학생을 위한 다양한 진로 개설 및 유도를 한다고 한다.] 4년의 과정일 때보다 더 깊게 다룰 수 있으며, 다양한 전공자들 대신 교육학을 전공한 사람들로만 교원으로 선발하도록 하므로 [[사명감]]이 높고 더 전문적인 교사를 양성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현 정부에서 시행 예정에 있는 [[고교학점제]]와 큰 관련이 있다. 학교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수업·학업·진로·삶을 디자인해야 하기 때문에 이를 도울 교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교사는 학생 교과지도를 포함해 학생 스스로 진로에 맞게 교육과정을 짤 수 있도록 지도하고, 단위학교의 교육과정 설계·기획 등 교육과정에 관한 역량을 더 강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고교학점제에서 학교는 교원을 채용하는 형태가 아니라 학교 밖 전문가를 한시적으로 채용해 수업을 지원하는 형태로 교사는 학교 밖 전문가들과 협동수업을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현장성이 높은 수업을 전달할 수 있도록 가능하게 한다. 하지만 학교 밖 전문가들을 채용하기 어려운 농어촌 지역에 대한 여건 부족 문제는 지속적으로 논의가 될 필요가 있다.][* 물론 사명감에 대한 건 가능성이라고 했지 절대적이지는 않다. 일단 현재 학교 현장을 봐도 사범대 출신 교사들이 현장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수많은 사대 출신 미달자들이 온갖 행패를 부리며 학생들과 교육계에 악영향을 끼치는 걸 생각해보자.][* 게다가 이들은 커리큘럼도 정해져있는데, 대부분이 교육학과 합쳐저 있어 그 학문의 깊이라던지 다양한 면을 보기는 어렵다. 게다가 많은 수의 사범대가 아예 학문에 대한 이해 따윈 제쳐둔 임용대비식의 형편없는 교육을 하고 또 학생들이 원하는 경우도 있다! 만약 이런 분위기가 계속 이어진다면 다양성은 물론이고 아예 교육의 질이 떨어지는 것도 심히 생각해봐야 될 것이다.] 현재 교·사대 교수들이 선호하는 방식이기도 하다. * [[학석사 통합과정|통합 5~6년제]] (3+2년제/4+1년제/4+2년제 등) 현존하는 5년제 [[건축대학]]이나 6년제 [[의과대학]]과 유사하다.[* 단, 건축대학과 의과대학은 학사 자격이라 차이가 있다.] 기존의 [[교육대학|교대]]·[[사범대학|사범대]]를 교육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하고 학부 과정부터 전문대학원 과정까지 [[학석사 통합과정|단일한 교원양성과정을 이수하는 방안]]이다. 일관성 있는 교육으로 예비교사들의 교육 전문성을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5~6년이라는 시간을 통해 교원 공급을 장기적으로 계획할 수 있다. 현재 [[교육대학]] 교수들이 선호하는 방식이기도 하다. * 2+4년제 과거 [[약학대학]]과 유사하다. 일반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학 2학년 말에 선발한 후 [[교육대학|교대]]·[[사범대학|사범대]]에서 교사를 양성하는 방안이다. 이 경우에는 현행법 상 [[학사]] 자격 최소연한이 3년이라서 [[석사]] 자격을 줄 수 없으며, 과거 약대도 학사 졸업이었다.[* 그러나 의약학 관련 기업에선 [[의치한약수]]의 6년 연한을 학사 4년 + 석사 2년으로 간주하여 석사에 준하여 대우해주긴 했다.] 그래서인지 더이상 언급이 안되는 걸로 보아 사실상 폐기된 안으로 여겨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