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권 (문단 편집) === 학생들의 인식 === * 교사는 기본적으로 [[성인]]으로서 학생보다 우월한 지위를 가진다. 보다 교육받았고, 보다 많은 공적 권리를 보장받으며, 무엇보다도 '''학생을 평가할 권리를 가진다.''' 성적을 신경쓰는 학생들, 소위 말하는 우등생이나 모범생들은 교사의 권위 아래에 있다. 때문에 교사의 비리나 불성실, 불공정을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이를 함부로 비판하거나 발설하지 못하게 된다. * 교권 붕괴론에서는 [[학포자|공부를 포기한 학생]], 교사가 어쩌지 못하는 학생, 소위 말하는 [[일진]], [[날라리]] 같은 학생들만을 강조하고 있다. '''이들은 전체 학생 중에서는 극소수이다.''' 다른 대부분의 학생들은 교사에게 쉽게 반항하지 못한다. ‘[[학생인권조례]]’ 논란에서도 알 수 있듯 현실에서 교사의 ‘교권’이 학생의 ‘인권’과 비교선상에 놓일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교사와 학생의 지위는 근본적으로 정해져있고 절대 동등해질 수 없다는 것을 나타낸다. * [[교사]]의 입장을 대변하는 단체는 학생의 입장을 대변하는 단체보다 압도적으로 많고, 사회적 지위도 높다. 맨 꼭대기의 교육부부터 시작해서 관련 시민단체인 교총과 전교조, 각지역별 교육청 등이 대표적이다. 반면 [[학생]]은 [[인권]]을 침해당했을 때 어디에 어떻게 신고해야 하는지, 신고 후에 보복은 전혀없을지등에 문제에 상당히 취약하다. 또한, 설령 신고에 성공했더라도 [[학교생활기록부|그 이후의 뒷감당이 문제다.]] 학생의 목소리는 학생이 자살하거나 폭행당할때까지 외면되는 반면, 교사의 목소리는 훨씬 쉽게 대두된다. * 매체를 타는 사건의 강도는 학생과 교사의 상황이 비슷하지만, 일반적인 경우 교사들은 주로 자신의 자존심에 금이 가거나 자신의 강압적 명령에 복종하지 않는 것을 교권이 침해당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