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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카(만화)/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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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후우카(만화)
세오 코지의 만화 후우카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감독은 쿠사카와 케이조, 방영 시기는 2017년 1월.
1화와 2화가 연속 방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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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엔딩 모두 원작자 세오 코지가 작사를 맡았다.
작화는 상당히 우수한 편이며, 기본적으로 줄거리의 큰 줄기는 같지만 전개에서 원작과 아주 많은 차이를 보인다. 유우와 후우카가 스트랩을 얻는 장면의 순서가 바뀌기도 했고, 원작에는 전혀 없던 장면 (후우카와 코유키의 만남 등)이 추가되기도 했다. 애니로 처음 접한 분들은 만화를 보면 초반이 다른 느낌일 수 있다.
8화까지의 평가는 원작 감성을 그대로 담아 왔기 때문에 만화와 동일한 비판[3] 을 받기도 하지만 정작 애니 자체는 깔끔한 작화, 라이브, OST 등이 원작 팬들에게는 호평을 받고 있다. 작품의 전체적인 색감도 굉장히 미려하며, 작품내에 미장센도 신경쓰는 등 애니화에 굉장히 공들인 흔적이 보인다. 한국에서의 별 볼일 없는 인지도와 악평과는 다르게 2월 19일 기준으로 BD(DVD) 예약 판매량은 9~10위권으로 일본 본토에서의 평가는 그렇게 박하지 않은 상황.
9화부터는 오리지널 전개가 되어, 유우와 코유키가 연인관계가 되고 후우카가 고뇌하는 등 결말을 예측하기 힘들게 되었다.[4]
캐릭터 디자인 측면에서 고평가 받는 작품인데, 세오 코지 특유의 선 많은 미려하고 고전적인 그림체를 적당히 현대적이면서도 본래 감성도 잃지 않고 작화 유지까지 하기 좋은 그림체로 잘 리파인 했다는 평을 받는다. 원작 그림체를 무시한 수준인 네가 있는 마을이나 디자인이 촌스럽다고 평가 받는 여신의 카페테라스 등 다른 세오 코지 만화들에 비해 본작은 캐릭터 디자인 측면에서는 누구도 토달지 않는 작품이다.
종영 후 여론은 전체적으로는 무난한 작품이라고 평가된다. 연애노선이나 로맨스로 볼 때는 진부하고 밋밋한 이야기로 보일 수도 있지만, 청춘 밴드물로 본다면 라이브 장면에서의 뛰어난 연출과 작화, 아름다운 색감과 꿈을 향해 노력하는 주인공들에 대한 섬세한 묘사가 어우러진 수작으로 볼 수있는 호불호가 매우 갈리는 작품이다. 적어도 최근 일본 애니 중에서는 케이온!이후로 간만에 준수한 퀄리티의 밴드 애니메이션이 나왔다는 점에서는 의미가 있다.
BD/DVD 1권 초동판매량은 1,971장으로 전반적으로 저조한 성적을 낸 1분기 애니들 중에서는 비교적 중박을 쳤다.
1. 개요[편집]
세오 코지의 만화 후우카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감독은 쿠사카와 케이조, 방영 시기는 2017년 1월.
1화와 2화가 연속 방영되었다.
2. PV[편집]
3.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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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음악[편집]
4.1. 주제가[편집]
오프닝/엔딩 모두 원작자 세오 코지가 작사를 맡았다.
4.1.1. OP[편집]
4.1.2. ED[편집]
4.1.3. 6화 ED[편집]
4.2. 삽입곡[편집]
5. 회차 목록[편집]
6. 평가[편집]
작화는 상당히 우수한 편이며, 기본적으로 줄거리의 큰 줄기는 같지만 전개에서 원작과 아주 많은 차이를 보인다. 유우와 후우카가 스트랩을 얻는 장면의 순서가 바뀌기도 했고, 원작에는 전혀 없던 장면 (후우카와 코유키의 만남 등)이 추가되기도 했다. 애니로 처음 접한 분들은 만화를 보면 초반이 다른 느낌일 수 있다.
8화까지의 평가는 원작 감성을 그대로 담아 왔기 때문에 만화와 동일한 비판[3] 을 받기도 하지만 정작 애니 자체는 깔끔한 작화, 라이브, OST 등이 원작 팬들에게는 호평을 받고 있다. 작품의 전체적인 색감도 굉장히 미려하며, 작품내에 미장센도 신경쓰는 등 애니화에 굉장히 공들인 흔적이 보인다. 한국에서의 별 볼일 없는 인지도와 악평과는 다르게 2월 19일 기준으로 BD(DVD) 예약 판매량은 9~10위권으로 일본 본토에서의 평가는 그렇게 박하지 않은 상황.
9화부터는 오리지널 전개가 되어, 유우와 코유키가 연인관계가 되고 후우카가 고뇌하는 등 결말을 예측하기 힘들게 되었다.[4]
캐릭터 디자인 측면에서 고평가 받는 작품인데, 세오 코지 특유의 선 많은 미려하고 고전적인 그림체를 적당히 현대적이면서도 본래 감성도 잃지 않고 작화 유지까지 하기 좋은 그림체로 잘 리파인 했다는 평을 받는다. 원작 그림체를 무시한 수준인 네가 있는 마을이나 디자인이 촌스럽다고 평가 받는 여신의 카페테라스 등 다른 세오 코지 만화들에 비해 본작은 캐릭터 디자인 측면에서는 누구도 토달지 않는 작품이다.
종영 후 여론은 전체적으로는 무난한 작품이라고 평가된다. 연애노선이나 로맨스로 볼 때는 진부하고 밋밋한 이야기로 보일 수도 있지만, 청춘 밴드물로 본다면 라이브 장면에서의 뛰어난 연출과 작화, 아름다운 색감과 꿈을 향해 노력하는 주인공들에 대한 섬세한 묘사가 어우러진 수작으로 볼 수있는 호불호가 매우 갈리는 작품이다. 적어도 최근 일본 애니 중에서는 케이온!이후로 간만에 준수한 퀄리티의 밴드 애니메이션이 나왔다는 점에서는 의미가 있다.
BD/DVD 1권 초동판매량은 1,971장으로 전반적으로 저조한 성적을 낸 1분기 애니들 중에서는 비교적 중박을 쳤다.
[1] 전작 네가 있는 마을의 히로인 에바 유즈키를 맡았었다.[2]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를 기준으로 한다.[3] 옛날 작품 같은 개연성, 감성, 줄거리 등[4] 그리고 10화에서 원작처럼 사고의 위기에 처하지만, 간발의 차로 살아남아 원작과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결말이 흐르게 되었다. 왜 이런 전개로 진행되었는지는 공식 사이트의 스페셜 코멘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요약해보면 출판사인 코단샤의 프로듀서가 후우카가 죽지 않는 스토리를 제안했고 원작자가 이를 긍정적으로 수용, 감독은 원작과 달라져서 비판받는 것을 걱정했지만 의견에 따라 스토리를 바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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